예천군은 8일 경북도립대학교에서 재학생,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청년고민상담소를 운영했다. 청년고민상담소는 예천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청년들의 정신건강문제 조기발견·예방을 통해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고 정신 건강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다. △정신건강증진 홍보관 △정신건강 체험관 △스트레스 해소관 △고민상담관 △음료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소통관 등 5개 부스로 운영됐으며 주요 체험으로 안부카드 작성하기,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고민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이후 2회차 더 방문해 청년들의 고민상담과 정신건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청년고민상담소가 스트레스 해소와 고민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고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경로당 21개소에 무선 청소기와 안마 매트를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봄철 행락객 증가와 가정의 달 연휴로 고속도로 교통량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히 졸음·주시태만 운전으로 인한 사고 예방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3년간(2021~2023) 전국 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현황 분석 결과, 5월 졸음‧주시태만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전체 사망자 수의 8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졸음ㆍ주시태만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기온 상승 및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또 5월 이후로는 강수량이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빗길 사망자도 6명으로 연중 2번째 높은 만큼 평소 과속을 금하고 앞차와 최소 100미터 이상의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안전운전 습관을 가져야 한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지난달부터 운전자들의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졸음 확! 깨는 얼음 생수' 배부 캠페인을 지역 졸음쉼터 및 주유소, 화물차 라운지에서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식후 졸음이 예상되는 오후 1시~4시에 졸음쉼터를 이용하는 모든 운전자를 대상으로 얼음 생수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유소 및 화물차 라운지에서도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얼음 생
웨딩 오월의 신부는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대구 수성구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초대해 무료 뷔페 식사를 지원했다.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스런 손길로 카네이션 1천개를 만들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8일 지역주민 8명을 연안안전지킴이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5~9월까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문화예술 미술치유 프로그램 ‘봄날의 소풍’을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총 20회로 구성된 ‘봄날의 소풍’ 프로그램은 수성구 치매안심센터와 영남대학교 미술치료학과가 협업으로 진행하는 집단 미술 치료 활동 프로그램이다.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위해 두 기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뜻을 모았다. 자화상 그리기, 커피가루를 활용한 작품제작, 앞치마와 나만의 퍼즐 제작 등 다양한 재료와 방법을 활용한 미술 활동을 펼치고 9월에 ‘치매극복의 날’ 기념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예천군의회는 8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1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7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계획안을 의결하고 예천군수가 제출한 예천군 지역정보화 촉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였다. 아울러, 의회는 9일 예천읍 석정리(신리)배수로 설치공사를 시작으로 오는 14일 용문면 선1리(감상골) 농로 포장공사 방문을 끝으로 4일간 주요 사업장 24곳을 방문하여 예산 투입의 적정성과 사업시행의 효율성 검토를 하고 집행상 문제점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7일 수성구 범어도서관에서 예비부모, 임산부, 영유아 양육자 등 임신, 출산, 육아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성구형 임신ㆍ출산ㆍ육아 건강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출산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최초 구립 앙상블인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행사의 막을 열었다. 이어 박선희 수성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의 신생아 및 영유아 건강관리 교육을 통해 영유아기 빈발 질환과 대처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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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은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이 8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알렸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 목공동호회 ‘금강송공방’ 회원들은 지난 7일 자체 제작한 원목 가구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전달된 원목 4단 수납장은 금강송공방 회원들이 독거 어르신을 위해 지난 3월 방문 실측을 시작으로 2개월 동안의 작업을 통해 공간 맞춤형으로 제작한 것이다. 더불어 지난 12월에도 북면 취약계층을 위한 원목 가구 제작과 나눔 활동을 시행했으며, 수년째 재능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울진소방서 지난 7일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조회 및 직장교육 훈련을 실시했다.
칠곡군은 ‘제20회 칠곡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지난 7일 칠곡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군민의 날은 지난 2004년 제정된 ‘칠곡군민의 날 조례’에 따라 5월 7일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군민들과 출향인 등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과 결속을 다져왔다. 이날 행사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군민 400여 명이 운집했다. 동명면 출신 칠곡군 홍보대사 최영재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군민들의 솜씨자랑으로 꾸며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 비전 퍼포먼스, 대교초등학교 행복합창단의 멋진 공연과 군민의 노래 합창으로 이어졌다.
울진군은 지난 2일 경북도 보훈단체협의회가 월송공원내 울진군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합동 참배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 7일 죽변면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 주변으로 울진군교육지원청,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11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활동에 나섰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7일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감사위원회의 ‘2024년 청렴도 향상대책 추진’ 보고 후, “종합청렴도 향상은 간부들이 솔선수범하면 시정이 깨끗해지고 청렴도가 자동적으로 향상된다”며 “올해는 모든 실·국장들이 앞장서서 대구시가 종합청렴도 1등급이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기획조정실의 ‘대구정책연구원 연구성과 업무연계 및 활용 철저’ 보고 후, “대정연에서 발간되는 ‘대구정책브리프’와 ‘대구미래50년 번영을 위한 대혁신’ 책자를 읽어보니 아주 잘 만들어졌고, 이런 아이디어들이 모여서 대구혁신이 되는 것이다”며 “후적지개발단장, 공항건설단장을 비롯한 모든 실·국장과 직원들은 책자의 내용을 반드시 읽어보고 숙지해서 시정에 접목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공항건설단의 ‘TK신공항 건설 및 SPC 추진상황’ 보고 후, “국유재산법상 철거 대상 건물이 양여재산 감정평가에 포함되는 것은 올바른 법 해석으로 볼 수 없다”면서 “철거 대상 건물이 감정평가에 제외되도록 관련 부처와 적극 협의하라”고 강조했다.
울진군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울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제25회 어린이한마당 축제에서 ‘나만의 방울토마토 봉투화분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울진군은 지난 5일 울진왕피천공원 주공연장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한 ‘제25회 어린이 한마당 축제’에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구미시는 8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농식품 기업협의체와 3D프린팅협회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푸드테크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구, 기술개발 과제 발굴과 산업 저변 확대 △교육을 통한 인력 양성 △푸드테크 기업 유치, 산업생태계 조성 네트워크 플랫폼 역할 수행 △행․재정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이번 협약이 푸드테크 산업의 지속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푸드테크 분야 경쟁력을 확보해 전국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