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9일 태극단 학생독립운동 기념탑에서 열리는 ‘제82주년 태극단 학생 독립운동 추념식’에 참석한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3월 15일 세쌍둥이를 출생한 40대 부부에게 기관·단체에서 125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지원해 이들 부부와 아기들에게 사랑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매일분유에서는 생후 12개월까지 분유를, 달서구한의사회는 산모용 한약 2제를, 포그니코리아에서는 3개월분의 기저귀와 물티슈를, 남양유업 대구지점은 속싸개와 젖병 등을 4개 기관ㆍ단체에서 후원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달서구한의사회와 포그니코리아, 남양유업 대구지점은 지난해 네쌍둥이 출산 가정에게도 온정의 손길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달서구는 다자녀가정에 출산 축하금으로 셋째자녀 출생 시 100만원, 넷째자녀 200만원, 다섯째 이상 출산 시 50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하며, 중학교에 입학하는 셋째이상 자녀에게 입학축하금 2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정해천)은 오는 29일까지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수준을 향상하고 친절하고 깨끗한 포항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경북도는 8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충청남도, 전북특별자치도, 전남와 함께 ‘지역산업활력펀드 2.0’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산업활력펀드’는 비수도권 지역의 기술혁신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의 체질을 개선하고, 자생적 성장 기반 확충을 지원하기 위해 중앙-지방정부가 공동출자 하는 펀드다. 산업부 R&D 전담 은행에서 400억 출자, 지방정부 출자 170억 △경북도 50억원 △전북도 50억원 △전남도 50억원 △충남도 20억원, 민간자금 380억을 포함 총 950억원 이상 조성을 목표로 한다. 중소·중견기업이 주목적 투자 대상이며 투자일로부터 5년 이내 산업부 R&D 수행 경험 보유 기업에 약정 총액의 20% 이상, 비수도권 소재 기업의 R&D 활동에 약정 총액 60% 이상, 그리고 지자체 출자 금액의 2배수 이상 해당 지자체 기업에 투자한다. 올해는 경북도가 1조원 펀드조성 계획의 원년으로 1250억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해 G-star밸리의 혁신벤처기업에 투자 지원한다. 지난 3월 중기부 소관 모태펀드 출자 공모에 선정된 600억 이상 규모와 이번 산업부 지역산업활력 펀드 1천억을 포함하면 결성 총액이 1600억원 규모이며, 올해 목표 1250억원의 128% 초과 달성했다. 또한 지난 4월 중기부 공모에 선정된 지역엔젤투자허브가 6월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산지점에 구축이 되면 극초기 스타트업에서 혁신벤처기업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며 경북지역의 벤처투자 생태계를 견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G-star펀드 조성 목표 1조원을 조기에 달성하고 우수한 스타트업 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북형 자생적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 남구청 민원안내 자원봉사팀(홀트아동복지 경북·포항후원회장 김찬금)은 8일 포항시 내연산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대구 남구가 지난 2~3일 이틀간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24년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지방세 분야 연구과제 발표 및 토론, 우수 연구과제 공유를 통한 지방세정 발전 계기를 마련하는 행사로, 대구광역시를 비롯해 9개 구ㆍ군 지방세담당공무원, 한국지방세연구위원, 광주광역시ㆍ경북도 공무원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남구는 '케케묵은 주민세 사업소분 광내기'라는 주제로 대상을 받았다. 오랜 기간 거의 변화가 없는 세율 등 사업소분 주민세의 불합리한 면을 현실에 맞게 개선 방안을 모색한 내용이다. 이번 수상으로 남구는 하반기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방세 발전포럼'에 대구광역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9일 오전 10시 주왕산면 청송중학교 부동분교에서 열리는 ‘주왕산면 효잔치 및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한다.
영천시 완산동(동장 이근택)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완산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준공식과 경로 효잔치를 함께 개최했다.
경북도는 8일 도청 회의실에서 금오공과대, 영남대,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를 포함한 15개기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산업 분야 국비 건의 정책과제 발굴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북 소재 대학 로봇공학과 교수와 관계기관 연구원 등이 참석해 ‘제4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2024-2028)’에 따른 국가 정책의 방향과 연계된 지역 로봇산업에 적합한 과제를 기획하고 국가투자 사업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로봇 기술의 최신 동향과 시장 변화를 면밀히 분석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혁신적인 연구개발 방향을 제시했으며 또한 산학연 클러스터를 통한 지속적인 협력 강화와 기술 개발에 대한 전략적 접근 방식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제안된 사업들은 △신공항 물류 시스템 대응 고하중 AMR 기술개발사업(금오공과대학교) △AI기반 산업현장 모니터링 긴급대응로봇 인력양성사업(대구가톨릭대학교) △지능형 초음파 기반 초내열합금강의 복합손상 기술개발사업(동양대학교) △생체모방 수중유영로봇 플랫폼 기술개발사업(영남대학교) △로봇 실외서비스 실증환경 구축사업(한동대학교) 등이다. 토의 및 의견교환 시간에서는 경북만의 장점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타 시도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과제발굴이 중요하다는 것과 발굴된 과제들은 유관기관과의 내부적인 논의를 통해, 사업 구상전략, 지역적합성, 차별화된 산업성숙도, 수용가능성 등 종합적으로 검토해 국비 건의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경북도 이정우 메타버스과학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발굴된 기획안들을 검토해 사업화가 실현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내 대학, 연구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로봇산업을 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경북도는 8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지원사업비 50억원(국비 25억원)을 추가 확보했으며, 올해부터 내년까지 7개소의 APC에 총 366억원(국비 154억원)을 투자해 APC 스마트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APC 스마트화 사업은 기존 APC에 로봇‧AI 등의 첨단 기술을 적용해 고도의 자동화․정보화 과정으로 농산물의 품질을 높이고 유통비용을 절감하는 등 부가가치를 높이고, 소비지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특히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도매시장의 확대로 AI기술을 적용한 정밀도가 높은 선별 가능 기반 시설이 필수적이며,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 해결과 APC의 원활한 연중 운영을 위해서도 APC 스마트화 사업이 필요하다. 실제 스마트 APC 우수 사례로 손꼽히는 성주 월항농협의 경우 AI기술이 적용된 첨단 선별기와 로봇을 활용한 전자동화 설비 도입을 통해 70톤 규모인 처리능력을(8시간/일) 85톤으로 향상했고, 투입 인력 또한 40명에서 20명으로 대폭 축소했다. 경북도는 지난해 ‘APC 스마트화’를 유통 분야 농업대전환 핵심과제로 설정, 2027년까지 도내 APC의 30%인 28개소를 첨단 스마트 APC로 전환한다. 따라서 국비 공모사업으로 2023년 6개소(총사업비 198억원)에 사업을 착수한 데 이어 올해 7개소(총사업비 366억원)를 추가했으며, 도 자체 사업으로도 2개소에 24억원을 투자해 스마트 APC를 더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이처럼 APC 스마트화에 속도를 높이면서 스마트 APC 구축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경북도의 유통 대전환이 한층 더 빨라질 것으로 판단한다. 경북도 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은 “APC 스마트화는 농업대전환 성공의 주요 축 중에 하나”며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APC 스마트화 전략을 대한민국 유통변화의 기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9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민주평통남구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포항시 장량동(동장 정연학)은 제52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5월 7일 장량동 소재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공경과 감사의 큰절을 올렸다.
대구광역시와 경북도는 9~12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종합관광박람회인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대구경북 투어페스타’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 대구·경북 투어페스타’는 서울국제관광전과 연계해 대구·경북 관광분야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대구·경북 공동 관광홍보관 운영을 통해 국내외 참관객들에게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와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와 동시에 개최되는 서울국제관광전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고 40여 국가, 300여 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종합관광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 대구광역시는 ‘우리가 몰랐던 대구’를 주제로 불로동 고분군, 앞산전망대, 화산산성 등 대구의 일상과 여행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관람할 수 있는 ‘2023년 대구관광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로 참관객의 눈을 즐겁게 하고,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할 수 있는 뚜벅이 도보 여행 추천코스 소개 등 대구의 다양한 관광콘텐츠 홍보와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청송군은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회장 윤훈경)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지역 어르신과 생활개선회원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농촌 만들기 ‘효 나눔’ 행사를 울진 및 영덕군 일원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여야가 8일 21대 국회 내 연금개혁 처리 실패를 두고 네 탓 공방을 이어갔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여야는 이날까지 연금 개혁안에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연금개혁특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보험료율 13%에 소득대체율 43%를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은 보험료율 13%에 소득대체율 45%로 맞서며 사실상 협상이 결렬됐다. 이에 대해 연금개혁특위 여당 간사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실 국민의힘이 주장한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43%도 수지불균형을 해소하기는 어렵다”며 “소득대체율 43%를 보장하기 위한 적정 보험료율(수지균형 보험료율)은 21.3%로 13%보다 8.3%p 가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포항교육지원청 Wee센터(센터장 허홍범)는 5월 1일(수)부터 포항 흥해공업고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 12(수)까지 연수를 신청한 관내 초‧중‧고등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교원 상담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 주제는‘학교 현장에서 만나는 위기학생: 문제 행동의 이해와 상담 전략’으로, 일반 교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위기에 처한 학생들의 문제 행동을 이해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상담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연수 참석에 대한 교원의 부담을 줄였으며, 연수 과정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학생 사례를 다루며 실질적인 개입 방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연수에 참가한 교원들은“학생이 보이는 문제 행동의 발생 원인에 대해 배울 수 있게 되어 유익한 강의였다.”,“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상담 기법을 알게 되어 더욱 와 닿았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허홍범 센터장은“이번 연수가 교사와 학생들 사이의 소통과 이해를 돕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연수와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신체적, 경제적 여건으로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과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및 상이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24년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사업’을 추진해 오는 6월 21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고가의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저렴한 가격에 보급하여 정보격차 해소와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송군에 주소를 두고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 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보조기기 제품가격 기준으로 80%까지 지원된다. 선정자 중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는 자부담의 50%까지 추가 지원한다. 보급 품목은 총 143개로, 시각 장애인을 위한 독서확대기, 광학문자판독기 등 72개,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등 23개,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기 등 48종을 지원하며,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www.at4u.or.kr)에서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소개영상 등 다양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정보통신보조기기 상담전화(1588-2670)를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제품을 확인한 후 온라인(www.at4u.or.kr) 또는 구비서류를 갖춰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방문하거나 청송군청 소통홍보과 정보관제팀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우편으로 신청한 경우 접수 마감일까지 도착해야 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신청해 보조기기를 지원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학교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단은 지난 3일 경북공업고등학교 전자기계과 3학년 학생 59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치기공학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로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치과기공 분야의 디지털 기술과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을 소개해 진로 방향 설정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업 설명회, 치과 CAD/CAM 교육, 총의치 제작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대구보건대 치기공학과는 디지털 치과기공 실습실을 구축해 CAD/CAM 시스템, 악안면 보철 장비, 3D 프린터 등을 포함한 첨단 디지털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은 장비를 활용한 체험교육이 가능했다. 경북공업고등학교 학생은 “해외시장에서 치과산업의 영향력과 디지털 치과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진로 방향 설정에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단 정효경 단장(치기공학과 학과장)은 “사업을 통해 고등학생들은 치과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재학생들은 실무 맞춤형 기술과 재정 지원을 받아 우수한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학교 치기공학과에서 운영하는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단’은 직업계 고등학교와 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현해 직업계고의 교육역량, 산업체의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 사업단은 5월 둘째
플랜텍은 광양 수소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이 극찬받아, 광양시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광양시는 국토교통부의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수소 생산과 활용을 위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플랜텍은 이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수소배관망 구축 등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김복태 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플랜텍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소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양시의 수소도시 구축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대구고용노동청은 8일 경산시 지역 중‧소규모 건설현장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캠페인, 안전교육 및 감독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의 날에는 건설현장 추락 사망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동시 다발적으로 여러 건설현장을 일제히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날 대구고용노동청 건설산재지도과장은 경산시 소재 복합물류센터신축공사(시공사: 현대건설(주))를 방문해, 원・하청 관계자 및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안전관리체제의 중요성에 대하여 직접 교육을 실시하고 추락재해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어서 인근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추락사고예방 집중감독을 이어나가는 등 건설현장 밀집지역에 대한 기본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분위기 조성에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