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세대를 대상으로 올해 다섯 번째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울진군 울진읍은 지난 14일부터 먼저 인사하기 직원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 교육은 정대교 울진읍장을 비롯해 울진읍 직원 23여명이 참석하며, 매주 화요일마다 직원 간 서로 미소와 안부인사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한다.
울진군은 왕피천공원사업소 동물농장에서 지난 18일 새벽에 건강한 미니말 1마리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태어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아장아장 걸음마를 엄마에게 열심히 배우고 있으며, 한낮에는 누워서 뒹굴기, 모유 먹기, 뜀뛰기 준비를 하는 등 아주 활발한 성격을 띤 수컷 미니말로 관찰된다. 미니말은 2019년 2마리가 들어왔고 현재는 3마리를 보유하고 있다. 큰 말과 달리 미니말은 오히려 작아서 낙마의 위험이 적고 튼튼해서 큰 말보다 오래 사는 것이 특징이며, 큰 말을 무서워하는 어린아이들에게 친근하게 잘 어울릴 수 있다. 향후 새로 태어난 미니말의 이름 지어주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터줏대감인 일본원숭이를 비롯한 설카타육지거북, 과나코, 미어캣 등 17종 동물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울진군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는 지난 20일 평해향교에서 주변 환경정비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휘승 칠곡 부군수는 지난 21일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물로 산사태취약지역을 관계 공무원 및 산림조합, 공사 관계자 등이 참여해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산사태취약지역의 사방댐 공사현장의 추진상황과 더불어 지역 내 산사태취약지역 230여 개소에 대한 현황과 재해 발생 시 대처방안 등을 점검했다. 임휘승 부군수는 "여름철 호우, 태풍 등을 대비해 사방사업 등 재해예방 사업을 신속히 완료하고 재난이 발생했을 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매뉴얼이 현장에서 잘 작동되도록 수시로 점검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군은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수상 안전 역량 개발을 위해 수상 안전분야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울진군은 지난 18일 연호공원에서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자원봉사의 첫걸음으로 발대식 및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국제로타리 3700지구와 왜관병원과 지난 21일 ‘저소득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3일 오전 11시30분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리는 ‘지방세 성실납세자 감사패 수여식’에 참석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친환경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팔당수력발전소 본관 사옥과 한빛원자력발전소 홍보관, 한울원자력발전소 모의제어훈련원 등 3곳을 새롭게 탈바꿈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수원은 공공기관 최초로 정부의 예산지원 없이 자체 예산만으로 사업을 시행해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을 완료하고 본인증 승인까지 앞두고 있다. 그린리모델링은 단열성능 향상,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등을 통해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함과 동시에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리모델링이다. 한수원은 건물 분야 에너지소비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21년부터 그린리모델링 컨설팅을 시행, 이들 3곳을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올해 초 두 곳을 준공한 데 이어 연말까지 시범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에서 고성능 창호 및 고효율 설비
동국대 WISE캠퍼스가 오는 28일~30일까지 교내 일원에서 학생 축제인 ‘2024 임석대동제'를 개최한다. 임석대동제는 동국대 WISE캠퍼스의 대학 축제로, 통일신라시대의 비석인 임신서기석이 동국대 WISE캠퍼스가 위치한 곳에서 발굴된 것에 유래돼 임석대동제라는 이름으로 동국대 WISE캠퍼스 총학생회가 주관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임석대동제는 오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중앙동아리 초청 공연, DKBS 임석가요제, 플리마켓, 동국영화제,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3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동국대 WISE캠퍼스가 글로컬 대학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고자 경주시내 곳곳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해 시민, 청소년, 외국인 근로자 등 다양한 지역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알리고 있다. 축제기간 중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성공’을 염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류완하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축제를 즐기며 행복한 대학생활의 경험과 활력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경주시민들도 축제에 와서 대학 문화를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경주시지회는 21일 웨딩파티엘에서 시각장애노인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현충 시설, 국민들이 365일 자유롭고 편안하게 찾고 즐길 수 있는 보훈문화의 중심 공간으로 재탄생해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칠곡할매래퍼‘수니와 칠공주’할머니들과 랩을 부르며 문화이자 일상의 삶에서 실천하는 보훈의 의미를 강조했다. 강 장관은 지난 21일 서울현충원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현충 시설과 보훈의 의미를 알리는 랩을 부른 수니와 칠공주 할머니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수니와 칠공주는 경북 칠곡군 신 4리에 사는 여덟 명의 할머니가 모여 결성한 평균연령 85세의 할매힙합그룹으로, 세계 주요 외신으로부터 ‘K-할매’라고 불리며 대기업 광고에도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주시 감포읍에 소재한 원전현장인력양성원이 2024년도 하반기(11기) 미취업자 취업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김진규 울릉교육장은 최근 도동게이트볼장에서 '울릉군 선배 스승과의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3일 웅부관 소통실에서 일본 HIS 여행사와 MOU를 체결한다.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꿈나무 테니스 선수들을 위한 재능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 학생 체육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재능기부는 목포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지역 내 초·중등 선수들과 고등부 선수들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안동시민테니스장에서 진행됐다.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은 꿈나무 선수들에게 전반적인 테니스 기술을 전달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연습경기를 통해 개개인의 경기력 강화는 물론 전문적인 트레이닝 지도를 통해 학생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했다.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 권용식 감독은 “이번 재능기부 행사가 지역 꿈나무 선수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엘리트 체육의 가치를 실천하는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이웃 돕는 “빵 나눈 데이”행사를 진행하고 용상동‘마뜰 사랑 곳간’과 지역 내 복지기관에 건강하고 맛있는 카스테라 10박스를 기부했다.
안동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와룡면 지내 복지관에서 ‘출동! 드림봉사단’의 일원으로 다양한 분야의 단체와 함께 지역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지역 유치원과 초중학교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119 안전체험 한마당'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