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2·28민주운동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대구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2019년에 부여한 명예도로명 ‘2·28민주로’의 사용기간을 5년간 연장한다. 명예도로명은 기업유치 및 국제교류를 목적으로 하거나 명예도로명으로 사용될 사람 등의 도덕성, 사회헌신도 및 공익성을 고려해 부여하는 특별한 도로명이다. 대구 중구는 지난 2019년 5월 30일에 우리나라 최초의 학생 민주화운동인 ‘2·28민주운동’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대구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명덕네거리에서 대구역네거리까지 2km 구간을 ‘2·28민주로’로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명덕네거리에서 대구역네거리 구간은 지난 1960년 2·28민주운동 당시 자유당 정권의 독재와 부정부패를 바로잡기 위해 대구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집결한 곳이다.
영천시는 지난 23일 신녕농협 마늘기계화공동협의회 주관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주산지일관기계화사업으로 임대한 마늘 줄기절단기 및 수확기 등 마늘 기계화 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년간 농림축산식품부 주산지일관기계화(우수모델 육성)사업을 통해 육묘·파종부터 수확·저장까지 전 과정 일관 기계화를 위한 밭작물 농기계를 사업비 24억 원으로 18개 작목반, 105 농가에 농기계 219대를 장기 임대했다. 올해는 기존 작목반을 대상으로 추진하던 사업을 더 많은 농가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주산지 지역농협인 신녕농협에서 마늘기계화공동협의회를 구성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마늘 수확 연시회에는 신녕면 부산리에
대구 중구 남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저소득 어르신 10가구를 방문해 오징어무침회, 묵밥, 메추리알 장조림, 명엽채무침으로 구성된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는 28일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출근길 주요 교차로인 황금네거리에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29일 오전 11시 30분 황소식당에서 열리는 ‘5월 동장회의’를 주재한다.
[4급 승진] ▲복지생활국장 차해준 [5급 승진] ▲공산동장 박은수
포항시 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지난 24일 예천군을 방문해 37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고 상호기부 협약식을 추진했다.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는 5월 23일 보건실과 간호학과 주최로 지역주민, 교직원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클리닉 행사를 진행하였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29일 오후 2시 30분, 구청장실에서 ‘대패마켙 큰고개점 후원물품 기탁식’에 참석하고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동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 및 설명회’에 참석한다.
대구 동구 지저동은 지난 27일, 지저동 벚꽃길 일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사회안전망, 통장협의회, 새론희망발굴단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예천군은 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업해 아동권리 지킴이 “마음 톡(Talk) 캠페인”을 예천동부초등학교에서 지난 23일 진행했다. 캠페인은 부모님에게 가장하고 싶은 말이 담긴 조형물에 아이들이 스티커를 붙이며 가정 내 소통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아동 권리에 홍보물을 배포하고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결과, 아동들이 부모님에게 가장하고 싶은 말 1순위는 “엄마, 아빠 사랑해요”이었으며, “엄마 아빠가 최고예요”, “우리 같이 여행가요”, “힘내세요, 제가 있잖아요”, “오늘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저를 칭찬해주세요” 순으로 나타났다. 켐페인에 함께 참여한 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박정환 관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아동학대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내의 긍정적인 양육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천군 아동이 안정적이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올바른 양육문화 정착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보호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항국제불빛축제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국내 최초 국제불꽃경연대회로 화려한 불꽃을 선보인다.
대구 동구 도평동은 지난 2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전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7일 오후 4시 금호강변 둔치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인식 확산을 위한 펫티켓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반려인에게 배변봉투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2개월령 이상 동물 등록 △반려견 외출 시 목줄 및 인식표 착용 △사육장소 이탈 금지 등 안전관리 철저 △반려동물 배설물 수거 △맹견 입마개 착용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예천군은 지역 37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28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12회차에 걸쳐 행복경로당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 한다.
예천군은 지역의 대표 무형문화유산인 '예천청단놀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대중화하기 위해 '예천군 대표 퍼포먼스그룹 애이요청단' 설명회를 개최한다. 다음달 2일 오후 1시 예천군 호명읍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되는 설명회는 △사업의 취지와 역할 △수행기간 내 활동 △질의응답 등 3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며 질의응답 시간에 ‘애이요청단’ 발전에 관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애이요청단은 예천 거주 중·고등학생 15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며, 선발된 단원들에게는 전문가 교육 기회와 외부 전문가 자문이 제공되며, 청단놀음 전통 계승과 더불어 창의적인 현대화 작업을 통해 대중성을 확보한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세계유산 예천청단놀음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차세대 인재 육성이 필수적"이며, "애이요청단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 역량을 높이고, 지역민 모두가 예천청단놀음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이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을 ‘2024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기간으로 정하고 사업장이 위치한 전 세계 각지에서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국내외 포스코그룹 임직원이 하나되어 나눔을 실천하는 특별 봉사주간이다. 포스코그룹은 2010년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시작해 15년간 매해 봉사를 통한 지역사회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에 참여하는 포스코그룹 임직원 수는 총 2만 여명으로 세계 곳곳에서 800여 건의 봉사활동이 펼쳐진다.
다니던 회사의 갑작스러운 폐업 등으로 근로자가 미처 찾아가지 못한 퇴직연금을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어카운트인포)에서도 조회할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은 한국예탁결제원의 퇴직연금 플랫폼과 금융결제원 시스템을 연계해 어카운트인포에 '미청구 퇴직연금 조회 기능'을 신설한다고 28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어카운트인포는 거래하는 금융기관 계좌를 한눈에 조회하고 휴면예금 등의 잔고를 이전하거나 해지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29일부터 어카운트인포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미청구 퇴직연금을 조회한 후, 찾아야 할 퇴직연금이 있으면 해당 금융기관에 연락해 수령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현재 어카운트인포에 등록된 미청구 퇴직연금은 총 1천85억원으로, 근로자 4만9천634명의 퇴직연금이 주인을 찾지 못한 채 잠자고 있다. 다니던 회사가 갑자기 폐업한 후 사용자
김천시 농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80가구에 이불 세탁과 말벗 지원 사업을 제공했다.
포스코가 본사 포스코갤러리에서 제42회 포항미술협회 정기전 '지금·여기·우리'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전에서는 ‘포항의 예술적 여정을 나누고 새로운 꿈과 비전을 공유한다’는 주제 아래 한국화, 서양화, 서예 등 114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는 5월 27일부터 7월 18일까지 계속되며, 관람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27일 오후 포스코갤러리에서 열린 오프닝 행사에서는 지승호 경상북도미술협회장, 김동은 포항예총 회장, 최지훈 포항미술협회장과 출품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정기전 개최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