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복지기획과는 지난 23일 안동시 사회복지과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분위기 확대와 지역 상생 행사를 했다.
김천시는 지난 24일 김천시립 박물관 강당에서 시정 모니터를 격려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천시는 각종 시책, 사업에 대한 여론 및 시민들의 불편‧건의 사항 등을 직접 듣고 전달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정 모니터제를 도입했으며, 지난해 3월 시민 100명을 위촉해 내년 2월 말까지 2년간 제9기 시정 모니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모니터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해 활동 내용 보고, 우수 모니터 표창, 시장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했으며, 직지사 문화 체험을 통해 상호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천시 안전재난과 직원 15명은 지난 24일 대덕면 연화리 소재 자두 농가를 방문해 자두 열매 적과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김천시 농소면 도공촌은 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의 쾌적한 정주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신규 조성된 마을로, 2020년부터 입주가 시작돼 현재 125여 가구가 살고 있다.
김천시 아포읍은 지난 23일 김천일번지 아포 소식으로 보합대화(保合大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지난 23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구인·구직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기업체와 지역민에게 만남의 장을 마련해 일자리 문제 해소 및 지역의 고용안정을 도모하고자 개최한 '2024 김천시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TBC 배효성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김충섭 김천시장, 오세길 김천시의회 부의장, 이우청, 박선하, 조용진 도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행복한 미래를 위한 취업! 저출산 극복의 첫걸음’ 희망 메시지 전달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현장 부스를 돌아보며 시민들과 만났다. 장에는 지역 내 구인 기업체의 채용면접관 32개 부스, 부대행사관 19개 부스를 운영하며 구직자에게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했으며, 채용 면접 외에도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경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설명관 등 구직자와 시민에게 일자리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제공했다.
김천시 조마면은 지난 21일 바쁜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은 지난 23일 창촌 마을 입구 옹벽 밑 유휴지에 꽃길 조성 활동을 펼쳤다.
김천시는 지난 25~27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장에서 '제7회 전국 종별우슈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우슈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우슈협회, 김천시우슈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엘리트와 생활체육 경기가 동시에 열려 국내 우슈 발전과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종목은 산타와 투로로 구분되고 선수 900여 명이 참가해 나이별(초등·중등·고등·대학·일반부), 체급별로 나눠 경기가 진행된다. 산타는 우슈에서 격투기 형식으로 상대방과 겨루는 경기로, 선수들이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주먹과 발차기 등의 기술을 통해 상대방과 대련하는 종목이다. 반면 투로는 태권도 품새와 같이 정해진 동작과 기술을 선보여 기술의 정확성과 표현력을 평가하는 종목이다.
수비초등학교는 지난 23~24일까지 1박 2일간의 부산 도시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부산 여행은 학생 주도형 체험학습의 형태로 학생들이 직접 체험 장소와 내용을 선정하여 계획했으며, 학생들의 설문 조사를 토대로 블루레인파크 해변열차 탑승, 엑스더스카이, 야구 경기 관람,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일정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배모 학생은 “우리가 직접 체험 장소를 선택하고 계획하는 것이 처음에는 힘이 들었지만 너무나도 즐겁고 신나는 여행이 돼서 초등학교 시절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임병제 교장은 “학생 생성형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이번 체험학습을 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우리 지역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
김천시 사회복지과와 복지기획과는 지난 23일 봉산면 인의리 소재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합동으로 농촌 일손 돕기 활동했다.
울진군은 수도권 및 내륙권 소비자들이 울진의 신선한 수산물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수산물 유통 패러다임을 대전환하는 새로운 시책을 추진한다.
김천시 남면과 상주시 중동면은 지난 20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상생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상호교차 기부에 동참했다.
울진문화예술회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영화 ‘파묘’를 유료 상영한다. 이 작품은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다룬 내용으로, 2024년 첫 1천만 관객을 돌파한 화제작이며 지금까지도 높은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울진문화예술회관은 오는 6월 20일 저녁 7시 30분 관현악 ‘축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 주관 ‘2024 국악을 국민 속으로’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공연으로, 국악원 소속 창작악단이 출연해 현대적 관현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아리랑, 희망가, 판놀음’ 외 6곡으로 구성되어 전통 국악이 주는 웅장함은 물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료공연으로 진행되며 인터넷과 방문예매가 동시 실시된다. 인터넷 예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군청 통합예약시스템,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방문예매는 연호문화센터와 문화예술회관에서 27~28일 양일간,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울진군은 오는 6월부터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포토 인증 관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우수 농식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동에 있는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 시험생산 및 실용화 지원, 농식품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곳으로 분석 시험용 장비 49종, 발효기, 동결건조기, 연속원심분리기 등 시제품 생산용 장비 7종, 고형제 제조 장비, 포장라인 장비 44종, 품질검사 장비 16종을 보유한 식품 연구개발 및 바이오 관련 전문기관이다. 주된 협력 사안은 김천시 농업인과 농산물 가공업체의 원활한 시제품 개발, OEM 생산을 위해 우수 제조시설 이용, 레시피 개발, 영양성분 검사, 중금속 및 미생물 검사, HACCP 위해 요소 분석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김천시 농업인과 농산물 가공업체는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위생시설을 갖춘 전문 연구원의 다양한 식품 제조 장비를 사용하고 식품 전문가의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울진군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울진지부는 관광자원 및 평해단오제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제12회 울진관광 및 평해단오제 사진 전국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주제는 ‘대한민국의 숨’이 담긴 관광지와 울진군의 대표적 민속축제인 평해단오제이며, 공모전을 통해 울진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발굴하고 단오제만의 차별화된 볼거리를 널리 알려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27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이며, 접수기간은 10월 1~31까지이다. 시상금은 울진 관광 및 평해단오제 각 분야 금상(1명) 200만원, 은상(2명) 100만원, 동상(3명) 50만원, 입선(30명) 15만원이 지급된다.
개령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윤진테크를 비롯한 지역 내 소재 기업 세 군데를 방문해 김천시의 인구 증가를 위한 홍보 활동을 했다.
울진소방서는 지난 23일 재난취약대상 화재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울진군 소재 한울원자력본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