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의 국회였다는 21대를 뒤로하고 앞으로 4년간 입법을 책임질 22대 국회 임기가 30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국회는 192석의 거대 범야권과 개헌저지선을 겨우 지켜낸 국민의힘(108석)의 여소야대 구도에서 300명의 의원이 입법 활동을 하게 된다. 6월 5일 열릴 첫 본회의에서는 의장단 선출을 위한 표결이 진행된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우원식 의원, 민주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 이학영 의원을 선출했다. 국민의힘 몫 부의장 후보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국회의장은 원내 1당이 내는 것이 관례로, 각 당이 의장과 부의장 후보를 추천하면 국회 첫 본회의에서 표결을 거쳐 확정된다. 정식 개원식은 상임위원장을 모두 확정한 후 열리는데, 아직 여야 간 국회 원 구성 협상이 끝나지 않아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채상병 특검법'이 지난 28일 국회 본회의 재표결에서 재석 의원 294명 중 찬성 179표, 반대 111표, 무효 4표로 부결, 자동 폐기되면서 여야간 대치가 22대 국회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이끄는 해외 투자유치 대표단이 지난 24일 전기차 세계 1위 국가, 신차 중 전기차 판매 비중이 90%에 달하는 북유럽의 노르웨이를 방문했다. 국내 최대 이차전지 업체를 보유하고 있는 포항시와 전기차 강국인 노르웨이의 만남은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른다. 포항시 대표단은 노르웨이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바로미터가 될 유럽 전기차 시장의 동향과 전망을 꼼꼼하게 살폈다.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배터리 셀 제조사인 ‘모로우(MORROW)’를 찾은 포항시 대표단은 일단 그 엄청난 규모에 놀랐고, 최첨단시설에 또 한번 놀랐다. 노르웨이 최대 이차전지 회사인 모로우는 지난 2020년 창업 이후 빠르게 성장해 남부 아렌달에 전기차 70만 대에 공급할 수 있는 43GWh 규모의 기가팩토리를 현재 건설중이다.
바르게살기운동울릉군협의회는 지난 29일 이사회를 열고 각종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주포럼 연합뉴스TV 특별세션에 참석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31일 오후 3시 30분 상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6월 정례석회에 참석한다.
상주시 함창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29~30일까지 회원 30여 명이 나서서 오사리(이안천)에서 금곡리(영강 강둑길) 일대에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과 잡목 제거작업을 펼쳐 쾌적한 자연환경 정비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상주시는 지난 29일 3별관 아동보호상담실에서 12개 부서 17개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률, 사업 등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해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컨설팅 대상 사업으로는 신규사업, 일자리 사업, 청년지원 사업, 저출생 관련 사업 등이 우선 선정됐으며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평가센터 소속 전문 컨설턴트의 1:1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14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나의 음악, 나의 조국’이라는 부제로 '제50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체코의 국민 작곡가, 베드르지흐 스메타나(1824~1884)의 탄생 200주년이자 서거 140주년이 되는 해로 이날 무대에서는 스메타나의 오페라 ‘팔려간 신부’ 중 세 개의 춤곡과 그의 대표작인 ‘나의 조국’ 중 네 곡을 발췌해 연주한다. 매 공연 인상적인 레퍼토리와 열정적인 지휘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백진현이 지휘하고, 세계적 트럼페터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 협연으로 아르투니안의 ‘트럼펫 협주곡’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은 스메타나의 오페라 ‘팔려간 신부’ 중 세 개의 춤곡이다. ‘팔려간 신부’는 전 3막으로, 19세기 보헤미아 농촌 마을에서 부농의 딸과 하인의 결혼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다. 대구시향의 연주로 만나볼 세 개의 춤곡은 2박자의 빠른 ‘폴카’, 3박자 리듬의 왈츠풍 ‘퓨리안트’, 그리고 활기찬 민속 춤곡인 스코치나 느낌이 드는 ‘코미디언의 춤’이다. 또 이번 공연에서는 ‘높은 성’이란 뜻의 ‘비셰흐라드’, 작품 중 가장 유명한 곡이자 작은 샘이 큰 강을 이루는 흐름과 체코인의 생활 모습을 그린 ‘블타바’, 연인에게 버림받은 후 남자들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숲에 숨어든 여인의 전설을 담은 ‘샤르카’, 그리고 체코의 아름다운 자연을 그린 ‘보헤미아의 초원과 숲에서’를 들려준다. 한편 협연 무대는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가 아르투니안의 ‘트럼펫 협주곡’으로 화려한 금관악기의 울림을 선사한다. 아르메니아 예레반 출신의 작곡가 아르투니안은 토속적인 선율을 활용해 스메타나처럼 민족주의 색채를 선명하게 보여준 20세기 음악가로 평가받고있다. 소수민족 출신인 아르투니안이 느낀 비통함을 서사적으로 잘 표현했으며, 타악기와 하프를 포함한 웅장한 구성에 트럼펫의 특색 있는 음향이 조화를 이룬다. 악장의 구분이 없다는 점도 특징이다. 청중과 비평가, 연주자 모두를 사로잡으며 트럼펫 협주곡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트럼페터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는 놀라운 기교와 부드럽고 벨벳 같은 음색, 깊은 감성을 모두 갖춘 세계 최정상 연주자로 꼽힌다. 특히 그는 순환호흡법으로 선율이 끊기지 않게 연주하는 동시에 뛰어난 기교까지 완벽하게 구사하며 ‘트럼펫의 파가니니’, ‘트럼펫의 카루소’로 불린다. 나카리아코프는 발레리 게르기예프,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얍 판 츠베덴 등 세계적 지휘자,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바딤 레핀, 마르타 아르헤리치, 미샤 마이스키 등 저명한 음악가들과 실내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백진현 대구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는 “200년 전 격동의 시대에 태어나 누구보다 체코의 독립을 염원했던 스메타나는 음악으로 자유를 꿈꾸고 체코인의 정체성을 지켰다. 그의 두 작품을 통해 조국에 대한 사랑과 보헤미아의 찬란한 숨결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세계 최고 기량을 가진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가 들려주는 차원이 다른 트럼펫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대구시향 ‘제506회 정기연주회’는 일반 R석 3만 원, S석 1만 6천 원, H석 1만 원으로,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인터파크(1661-2431)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상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시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및 데이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와 교육은 정상원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부서장, 정보시스템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사의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진행 방향을 보고 받고, 데이터 교육을 실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시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메타버스, 클라우드 서비스와 같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시정목표 와 주요정책은 물론 디지털 플랫폼 정부 정책과도 연계된 새로운 정보화 기본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이번 5개년(2025~2029)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하게 됐다.
상주시는 3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15일간 상주 중동강변축구장에서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성황리 열린다. 전국 고등학교 축구 70개 팀 2천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31일부터 6일간 조별 예선전을 치른 뒤 토너먼트로 우승컵의 주인을 가리게 되고, 전국 축구 강호 고학년 38개팀과 저학년 32개팀이 참가해 고교축구 최강 자리를 놓고 기량을 겨루게 된다. 특히 전국 고교축구 강호들이 경기를 치르게 될 중동강변축구장은 4면의 인조잔디 축구장이 한곳에 위치해 있고, 생활체육공원 축구장은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상주시는 이런 우수한 시설을 활용해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사과, 복숭아, 감나무에 피해가 큰 과수 탄저병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감염 시기인 5월부터 수확기까지 예방과 집중 방제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과수에 탄저병이 대량 발생해 사과, 복숭아 등 큰 피해가 발생했으며, 사과 생산량이 43만톤으로 전년 대비 24% 감소했고 가격도 2배 이상 상승했다. 따라서 올해는 철저한 방제를 통한 피해 최소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해이다.
대구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2024 코리아 헬스&웰니스 페스티벌’에 참여해 대구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우수웰니스관광지, 축제 등 대구관광 콘텐츠를 홍보하고 대구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현장 참여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4 코리아 헬스&웰니스 페스티벌’은 대형 의료 웰니스 융·복합 이벤트를 개최해 고부가 방한 수요를 창출하고, K-컬쳐(뷰티, 한류, 미식 등)와 의료 콘텐츠의 융합을 이끌어내어 의료 웰니스 관광의 외연을 확장하고자 하는 행사다.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27일 상주시에 쯔쯔가무시증 첫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市는 지난 4월 말 진드기 물림 예방을 위해 북천시민공원, 시민문화공원, 왕산역사공원,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4개소에 기피제 자동분사기 5대를 설치했다. 연간 5천여 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은 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상주시에서는 연평균 61명 정도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경북도내에서는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올해는 이미 전국에서 45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는 지난 29일 사벌국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중부내륙선 상주화물차 휴쉼터 설치사업 계획(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울릉경찰서가 고령 운전자 등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안전교육을 펼치고 있다. 경찰은 군민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도로교통공사와 협업해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교육, 카운슬링 등을 진행하며 지역 노인들의 안전한 사회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고령 운전자를 위한 전문 교통 교육과 함께 노인학대 예방에 관한 팸플릿, 노인학대 예방 영상도 홍보 중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5~28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진행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35종목(초 21종목, 중 35종목) 808명(초 311명, 중 497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 34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42개, 총 10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단체경기에서는 7개 전 종목에서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본리초(남 야구)와 구암중(여 소프트볼)이 금메달 △관문초(여 배구), 대서중(남 럭비), 율원중(남 축구)이 은메달 △율금초(여 농구), 안심중(여 하키), 사수초(여 핸드볼)가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개인단체경기에서는 탁구 종목의 선전이 돋보였다. 남초부와 남중부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심인중 박민혁과 상서중 박예진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하여 총 4개의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기록경기에서는 2개의 신기록 작성과 6명의 다관왕을 배출하면서 대구선수단의 위상을 높이는 데 한층 더 크게 기여했다. 육상에서 월배초 김서현 학생이 25년만에 여중부 100mH 종목에서 13초67의 부별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대한육상연맹에서 정하는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으며, 남중부 사격 공기권총에 출전한 성당중 김민승 선수는 개인 결선에서 235.5점을 기록해 대회신기록을 작성함과 동시에 개인, 단체 2관왕을 달성했다. 이 외에도 황금초 채수현 학생이 양궁 종목에서 4관왕(35m, 30m, 20m, 개인종합), 롤러 종목에 출전한 대구동부중 정영운 학생이 3관왕, 성산중 신현지와 김지유 학생은 각각 2관왕에 올랐다. 또 수영에서도 학남초 4학년 변준성 학생은 첫날 출전한 자유형 1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마지막 날 열린 자유형 50m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2관왕이 탄생했다. 또한 바둑 남초부 단체전 동메달, 에어로빅 초등부 5인조 동메달, 자전거 여중부 1km추발 동메달, 카누 남중부 K4 금메달 등 여러 종목에서 골고루 메달을 획득하며 대구선수단의 성적에 힘을 보탰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수준 높은 경기력을 발휘해 대구의 명예를 드높인 참가선수 전원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 대한민국 체육을 이끌어갈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기를 기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제15회 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2024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를 다가오는 6월1~2일까지 전북 군산클라이밍센터에서 개최한다. ‘제15회 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고 코오롱스포츠, 신한금융그룹, 클라임코리아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며, 부토라와 산악인 고미영 기념회가 협찬한다. 특히, 15년째 코오롱스포츠의 후원으로 고미영컵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남녀주니어 및 유스 A·B·C로 나눠 리드 경기(남녀 주니어, 유스 A·B·C)와 스피드, 볼더링 경기(남녀 주니어, 유스 A·B)로 진행된다. 이번 ‘제15회 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는 ‘2024년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진행된다. 이전 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은 현재 성인 국가대표로서
영남이공대는 지난 27일 천마역사관에서 ‘대구광역시 RISE센터-대구 전문대학 LINC3.0사업단 공유·협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이하 RISE체계)에 대비해 대구광역시 RISE센터와 전문대학 LINC3.0 사업단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고등직업교육을 선도해 지역혁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광역시 최정숙 대학정책과장, RISE센터 김광석 센터장, 이옥렬 주무관과 대구지역 5개 전문대학(계명문화대, 대구과학대, 대구보건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LINC3.0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광역시 RISE센터와 대구지역 5개 전문대학 LINC3.0사업단은 △RISE체계에 대비한 지자체-대학 상호 간 교류활동 증진 △대구시 미래 신산업 분야 연관 산업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 교류 증진 △지·산·학 협업을 통해 전문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지역산업체와 교류 △산학공동기술과제 개발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 △대구시 5대 미래 신산업과 연계한 재직자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공유·협업 프로그램 운영 △지자체-대학 상호 간 연계를 위한 지속 가능한 성과관리 체제 공유 등을 약속했다. 앞서 작년 9월에는 대구지역 7개 전문대학(계명문화대, 대구공업대, 대구과학대, 대구보건대, 수성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이‘RISE 체계 대비 대구시-대구전문대학 연합 지역혁신 프로그램 간담회’를 갖고 RISE 사업에 대비한 대구 전문대학 공동대응방안과 지역혁신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후 대구지역 7개 전문대학은 연합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 정주를 기반으로 지역 산업체와 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지역기업분석 챌린지 △지역인재 성과포럼 △지역정주를 위한 취업캠프 △기업협업워크숍 등 지역 산업체와 연계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했다. 영남이공대 LINC3.0사업단 남기석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지역 5개 전문대학이 대구광역시 RISE센터와 함께 고등직업교육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지역혁신을 주도 할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산업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와 연구 활동을 추진하고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4일 강진구 상임감사위원이 인천LNG기지 간부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약 근절 예방교육’을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