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하 DIP)은 지난달 31일 한국인공지능기술산업협회(이하 KAITIA)와 대구 지역 인공지능(AI)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 수성알파시티 SW융합기술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 체결식에는 김유현 DIP 원장, 이원찬 KAITIA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 지역 ABB(AI·빅데이터·블록체인)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는 DIP와 AI 산업 관련 주체들의 협력 체계 구성을 지원하는 KAITIA가 상호 추진하는 사업들의 성과 제고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AI 기업 가치 창출 및 성장 지원을 위한 활동 △AI 네트워크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교류회 기획 △AI 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AI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인증 협력 등 국내 AI 산업 발전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김유현 DIP 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지난달 31일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원 및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 동창회와 병역명문가 등 성실 병역이행자 예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 최초의 한방병원인 제한한방병원을 모태로 설립된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서비스 기관으로, 41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진료와 연구를 통한 의학기술 발전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의료원 산하 대구한의대한방병원과 대구한의대포항한방병원을 운영 중이며, 특히 대구한의대한방병원은 대구신서혁신도시(동구)로 이전을 통해 중풍재활센터, 한‧양방건강검진센터, 신장투석센터 등 특성화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은 350년 전통의 대구약령시 및 대구·경북의 우수한 한방 인프라를 기반으로 매년 우수한 한의사를 양성해 왔으며, 동창회를 구심점으로 전국 각지에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세포 사멸 관련 단백질 카이네이즈(DAPK3)에 의한 뇌혈관 노화 진행 기작에 대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 DAPK3(Death-Associated Protein Kinase 3)란 세포의 생존과 사멸을 조절하는 유전자로 주로 세포의 사멸과 골격 재구성하는데 기능해 인체 노화관련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뇌혈관의 노화는 뇌염증, 퇴행성 뇌질환 등 여러 뇌질환의 대표적 발병 원인으로 지목되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뇌혈관 내피세포의 노화를 조절한 뇌질환 치료제 개발 및 진행 억제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지난달 30일 경북TP 본원에서 한국베어링산업협회와 ‘첨단 기술의 개발과 활용을 통한 베어링 소재부품 관련 산업 육성 및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베어링 소재부품의 표면처리 관련 기술 협력 △베어링 소재부품 관련 사업기획 및 기술지원 협력 △베어링 소재부품의 시험평가 및 DB구축 활용 협력 △입주공간 활용 등 기관 간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분야 등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들을 모색하고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경북TP는 1998년에 설립된 이래 경북의 혁신 거점기관으로서 지역 산업 고도화 및 기업 성장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해 왔으며 경북도의 산·학·연·관 네트워크의 중추적인 위치에서 경북의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왔다.
지난달 31일 의흥면사무소 10명의 직원들은 본격적인 농번기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달 30일 농업회사법인 목원(주)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167kg의 소고기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적십자봉사회은 지난달 30일 괴산리 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식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구 군위군보건소는 지난달 31일 효령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음건강스쿨‘을 운영했다. 학업과 교우관계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 불안, 적응장애, 인터넷중독 등 다양한 정신건강문제를 경험하는 청소년들이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마음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정신건강 교육을 비롯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일공구)’ 삼행시 짓기, 생명존중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건강증진팀과 협업하여 정신건강, 약물중독, 흡연 등의 내용을 포함한 금연골든벨 형식의 마음건강 퀴즈대회도 진행했다.
상주영천고속도로는 지난달 29일 평호터널(상주방향 36.2Km지점)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각종 대형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정부처, 지방장치단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합동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안전한국훈련 중점사항인 본사와 현장의 통합연계 훈련을 적극 반영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평호터널 입구부 산사태를 가정해 비상소집, 대피, 재난상황보고, 재난관리자원 응원훈련 등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시행했다. 상주영천고속도로 관계자를 비롯해 군위군 산림새마을과·안전관리과, 군위 경찰서, 강북 소방서 군위 119 출장소 등 관계기관 64명의 인력이 참여하고 장비 36대가 투입되는 가운데 풍수해 발생에 따른 산사태 복합재난 상황에 대응하는 훈련을 했다. 현장훈련은 상주영천고속도로 및 강북 소방서
대구 군위군보건소는 지난달 31일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군위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지역 내 군위중고생을 대상으로 등굣길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금연의 날’이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5월 31일로 지정한 것으로 담배 사용이 국제적으로 충격적인 사안임을 인식시키고, 담배 없는 환경을 촉진하기 위하여 확립됐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달 25일, 군위군 소속 6급 공무원 60여 명이 안동 유교문화박물관에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중견리더 청렴힐링 워크숍' 활동과 함께,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해 대구시로 편입된 군위군이 올해부터 다자녀 가정에 대한 고등학교 입학 지원금을 최대 250만원까지 확대 지급한다. 군위군은 고등학교 진학 시 출산양육지원금 200만원을 지급해 왔다. 금년부터는 이에 더불어 대구시 다자녀가정 고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을 추가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다자녀 가정의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완화와 출산지원 정책에 대한 시민의 체감도 향상을 위한 것으로 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와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은 산재보험 제도 시행 60주년을 맞아 지난달 30일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 일원에서 농촌일손돕기 및 취약계층에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메디컬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구 중구보건소는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걷기동아리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걷기동아리 사업은 코로나19 기간 이후 회복되고 있던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걷기라는 물리적, 심리적 접근성이 가장 좋은 신체활동으로 유지하고자 시작했다. 걷기동아리는 3월 회원 모집을 시작으로 4월 규칙적인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한 동아리 리더의 걷기지도자 양성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고위직 부서장과 직원들의 청렴의지 실천을 알리고자 청렴명함을 제작해 배포했다. 특히 2024년 직제개편 단행 이후 청렴서약서에 9명의 고위직 부서장에게 직접 청렴명함을 전달하면서 공정한 업무처리를 당부했다. 청렴명함은 공공기관의 직원으로서 지켜야 할 청렴의무와 공정한 업무처리를 약속하는 의미로 제작됐다. 여기에는 경상북도 청렴콘텐츠 공모전에서 선정된 청렴표어와 비위행위 신고센터를 홍보하고자 명함 뒷면에 삽입해 우리 법인의 반부패 의지를 전파하고 신고접근성이 용이하도록 제작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지난 1월 2일 법인 시무식에서 "2024년은 청렴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은 난임, 임신오조, 산후풍 등 3종 질환에 대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을 최근 출간했다. 지난해 2형 당뇨병·손목터널증후군·변형성배병증(척추 측만증), 위암, 팔강변증, 금연 출간에 이어 이번 신규 3종 출간으로, 과학적 근거 기반의 한의약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은 2016년부터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지금까지 총 47종이 개발됐으며,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은 2029년까지 신규지침 개발 및 기존 지침 고도화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은 국제적 학술네트워크 GIN(Guidelines International Network)에 등록되어 한의약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AGREE 2.0(국제 공인 임상진료지침 평가 도구) 방법론에 기반한 질적 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지침 개발법과 검토·인증 방법론을 적용하여 과학적 근거기반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표준화된 한의약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환자의 건강 증진과 한의계 발전, 나아가 국가 보건의료 시범사업의 정책·제도 개선 근거자료로 공익적 가치도 실현하고 있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오페라 개발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하여 창작오페라 소재를 공모한다. 개관 20주년이 지나고 다시 새롭게 도약하는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기존 카메라타 연구회를 구성하여 자체적으로 개발해 온 창작오페라를 21주년을 맞아 대중 친화적이며 참신한 소재로 대구오페라하우스만의 대표브랜드 오페라 개발에 활용하고자 이번 공모를 추진하게 됐다. 오페라 탄생의 근원지였던 16세기 피렌체의 ‘카메라타’ 정신을 계승한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카메라타 창작오페라 연구회’는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오페라 제작을 목적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이다. 2021년 첫 모임 이후 4년간 여러 번에 걸친 쇼케이스와 작품 수정 및 보완을 거쳐 대구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민족시인 이육사를 소재로 한 순수 창작오페라 ‘264, 그 한 개의 별’이 최종 선정됐으며, 올해는 마침내 무대와 의상을 갖춘 전막 오페라 작품으로 제작돼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6월 3~28일까지 약 26일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심의기준(창의성 및 독창성, 목적성 및 적합성, 작품 활용 가능성)에 따라 두 건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람에게는 각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선정된 소재는 창작오페라 제작과 공연을 위한 작곡 및 대본 집필에 활용된다. 정갑균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은 “‘카메라타 창작오페라 연구회’에서 탄생한 창작오페라가 대구오페라하우스의 브랜드 오페라가 되고, 나아가 해외에 수출할 수 있는 작품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그 첫 단추가 될 이번 공모전에서 참신하고 매력적인 소재가 선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및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접수는 이메일(yunic@dgfca.or.kr)로 가능하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와 DGB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시민의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 DGB금융그룹 성태문 전무와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대표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등 상호우의 증진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DGB금융그룹은 지역 청년 오케스트라 교육 사업과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사업을 위한 문화기부금 5천만원과 장학금을 후원하고, 대구콘서트하우스는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기획공연 객석 나눔을 시행한다. 또한 시민들의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공동 기획 및 추진하는 등 양 기관은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자 한다. 업무협약식 축하 연주로 2021/2023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오보에 수석 단원을 역임한 강나운(경북대 졸업)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강나운은 2023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참가 당시 우수단원을 대상으로 수여된 DGB금융그룹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혜자로 그 의미를 더했다.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미래 클래식 인재 육성과 시민 문화향유기회 확대에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양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상호 발전해나갈 것을 다짐한다”라고 말했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는 지난달 31일 캠프워커 에버그린 클럽에서 제34기 한미친선써클 폐회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승훈(가, 선거구)의원이 지난 5월 22일 제264회 봉화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발의했던 선택적 예방접종 지원 관련 조례안이 가결됐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군민의 특정 감염병과 질환별 위험군 및 취약계층의 경제적인 부담최소화와 건장증진에 필요한 사항이라고 주장했다. 주요내용은 안 제1조는 특정 감염병 질환등의 선택 예방 접종 지원조례 제정의 목적과 안 제2조는 선택예방접종지원계획 수립 관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