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19일 오전 10시 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6.25전쟁무공훈장 전수식’에 참석한다.
송학구이 들안길 본점은 지난 17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과일 175kg를 대구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집단 휴진(총파업)에 나선 18일 대구지역 24개 시민사회단체가 집단 휴진 철회를 의료계에 촉구했다. 또 정부를 향해서는 "무능과 불통으로 갈등만 증폭시킨 의료대란을 해결하고 공공의료를 확충할 것"을 주문했다.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등은 이날 오전 대구 중구 2·28기념중앙공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정부 상태로 치닫고 있는 더 이상의 의료대란은 이제 시민이 용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들 단체는 "전공의 파업으로 인해
대구 수성구는 지난 17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보훈단체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 대한민국상이군경회수성구지회 등 10개 단체 회장이 참석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관계자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보훈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훈 정책 개선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17일 수성구청 소회의실에서 ‘수성구-국제교류도시 해외취업 및 해외연수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일본 간사이국제공항에서 근무할 예정인 지역 청년 5명, 독일 카를스루에시 여름 연수에 참가하는 대학생 1명을 초청해 진행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꿈과 희망을 위해 노력해 온 지역 청년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미래 포부를 듣는 등 30분가량 환담을 나눴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11일 군위읍 정리에서 원줄기 직파 시연회를 실시했다. 원줄기직파는 물을 댄 다음 배수한 후 파종기를 이용해 파종하는 직파재배 방법으로 노동력은 최대 78%, 경영비는 80%까지 줄일 수 있다. 또한 환경 제한 없이 종자와 비료의 동시 살포가 가능해 농촌 고령화 등에 따른 일손부족 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13일 군위군 전문조사료생산 영농조합인 청목영농조합과 군위군 축산악취저감T/F팀 공무원 합동으로 하계조사료(옥수수) 선진농장인 영주시 안심친환경영농조합을 찾아 하계 조사료 생산의 애로사항 및 자주식 베일러 등 하계조사료 생산용 농기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13일 대구복합스포츠타운시민체육관에서 ‘2024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구지역 본선대회’에 참가했다. 통일골든벨은 청소년들에게 다소 멀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안보문제, 역사문제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식시키고자 마련됐다. 대회는 대구의 청소년들에게 바람직한 통일관, 역사관 함양으로 통일미래세대 육성과 비전공유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통일 인식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19일 오전 11시 대구신용보증재단 중앙지점에서 ‘대구신용보증재단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돼 현장상담을 진행한다.
청도군 매전면은 지난 17일 지역 곳곳 숨어있는 관광 명소 및 지역을 외부로 알리기 위해 매전면 안내판을 제작·설치,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편의 증진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무대 위 아티스트와 나누는 진솔한 대화를 통해 그의 음악세계를 집중하는 클래식 토크쇼! 아티스트 NOW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 공연이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20일 개최된다. 음악전문 기자인 김호정 기자와 연주자의 토크, 그리고 연주를 통해 현재 가장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의 현주소를 담은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무대 위 연주자는 말이 없는 법이다. 오롯이 음악과 연주를 통해 자신의 감정, 생각들을 솔직하게 풀어내기 때문이다. 이렇기에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선보이는 클래식 토크쇼 형태의 공연 시리즈 ‘아티스트 NOW’는 연주 뿐 아니라 연주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토크쇼로 더욱 솔직하게 풀어내어 관객들의 목마른 갈증을 해소시켜줄 수 있다. 현재 가장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그 아티스트의 현주소를 토크와 함께 내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만의 정교함 그리고 격조 높은 색채에 흠뻑 빠져드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세대를 대상으로 올해 여섯 번째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울진군은 지난 13일 온정면 조금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20여 명에게 여름철 맞이 1:1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수성검사소는 지역 내 민간검사소 책임검사원를 대상으로 '자동차검사의 품질 관리를 목적으로 검사역량을 평가하기 위한 한국형 검사역량 평가'에 관한 교육을 지난 13일 진행했다. 자동차검사역량평가란 공단(59개) 검사소 및 출장검사소(39개), 민간검사소 1800개소를 대상으로 '결함이 있는 자동차를 알리지 않고 검사시행 후 그 결과를 평가'해 불법ㆍ부실 민간검사소에 대한 검사역량강화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해 자동차검사 품질 제고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함이다.
청도군은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정책과 저출산에 따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타지역과 차별화된 정책을 추진한다.
울진군은 지난 14일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물놀이안전지킴이 38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울진군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후포)에서 연극 ‘스프레이’ 공연을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공연으로 3D맵핑기술을 활용해 무대가 전개되며, 생동감 있는 연출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프레이’는 지난 2018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국내 초청작으로 선정됐으며, 2019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아이안 아츠 어워드’ 작품상과 연출상을 안겨준 작품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울진군민은 50% 할인된다. 온라인 예매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군청 통합예약시스템, 티켓링크, 네이버를 통해 진행되며, 방문 예매는 연호문화센터와 문화예술회관에서 24일 오전 10시부터 6월 25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판매한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19일 오후 2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개청식’ 참석에 참석한다.
대구동구문화재단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은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이다. 동구문화재단은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 등 핵심 3개 분야에서 모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실천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