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계석사 "산사 단오 인재경연축제: 숨은 별을 찾아서"가 6월 22일(토) 오후 6시 포항시 남구 대송면 운제산 계석사(운제로 479번길 52)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해병대 제1사단 소속 채수근 일병의 순직은 2023년 7월 폭우 사태 피해 지역인 경북 예천군 일대에서 실종자 수색 작전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었다가 사망한 채 발견된 사고이다.
대송파출소와 연일파출소의 공동체지역 관서에서 중심지역 관서로의 확대 개편 움직임에 대해 대송지역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대송면 자율방범대와 대송면 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6월 27일 대송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주민들의 의견은 묻지 않고 행정 편의적 운영에 대해 대송 파출소 유지를 적극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관내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들도 통폐합에 우려를 나타내며 대송파출소 유지를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한 위원은 “지금의 대송파출소는 2002년경까지 대송치안센터로 운영하다가 외국인 근로자로 인한 다수의 사건 발생 등 치안 수요의 필요성으로 주민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대송파출소로 운영되었다.”며 “이러한 실정에 일방적인 파출소 통폐합 운영은 부당하며 주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은 커져만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송면은 포항철강공단 인근 면으로써 3·4 공단 입주업체가 178개 사업장으로 화재 및 환경오염 사고, 산업재해 등 현장 출동 수요가 매우 많고, 외국인 근로자 수가 다수인 관계로 치안 수요가 많으며, 2022년 태풍 힌남노로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상습 침수 등 각종 자연 재난 발생 시 긴급한 주민 대피 행정명령에 대한 신속하고 즉각적인 출동 경찰 인력이 필요한 특수성 있는 지역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통폐합이 되면 대송파출소는 평일 주간에 소장 한 명만 근무하고 주말은 근무하지 않으며, 상시 순찰 및 사건/사고 발생 시 연일파출소에서 출동하여 중대범죄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며 치안 공백을 우려했다. 이어 “이러한 중심지역 관서 확대 시행 절차를 시행하면서 지역 주민의 의견은 한 차례도 묻지 않았다”며 “설명회나 주민들의 이해를 구하지 않은 채 행정 편의적인 입장만 고려해 업무를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극심한 반발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밝혔다. 대송면 생활안전협의회 조광욱 위원장은 “대송면 자생 단체 및 주민들은 대송파출소 존치에 대한 주민의견 수용 불가 시 현수막 시위, 포항 남부경찰서, 경북지방경찰청 항의 방문 등 강력 대응 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포항 남부경찰서 관계자는 “통폐합이 아니다. 대송면 주민들이 통폐합 한다고 오해하고 있다. 파출소는 그대로 있고, 파출소장도 그대로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치안효율성을 위해 공동체지역 관서에서 중심지역 관서로 확대 개편하는 것이다. 치안 특성과 지리적 여건을 고려하여 중심지역관서 시행으로 범죄 예방효과 및 현장 대응력 향상이 기대된다.”며 “기동도 빨라진다. 신고출동이 대송은 7분 걸리지만 연일에서는 5분밖에 안 걸려 치안이 강화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국적으로 118개소가 공동체지역 관서에서 중심지역 관서로 확대 개편되었다. 개편된 지역은 범죄가 2~30% 줄어들었다.”며 “대송면 치안을 강화하려고 하는데 오히려 당황스럽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4급 국장직무대리 △행정안전복지국장 김윤길 △문화환경건설국장 이두근 5급 전보 △총무과장 안정애 △민원과장 김태수 △환경산림과장 박종학 △운문면장 백종인 △매전면장 윤성익 5급 승진 △주민복지과장 권미정 △문화예술체육과장 하다겸 △새마을경제과장 장영배 △풍각면장 윤재희 5급 직무대리 △평생보장과장 박숙진 △관광정책과장 장미화
백산약국 김석영 대표가 지난달 27일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성주군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해, 행락질서계도 및 건전한 여가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달 28일 가천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병환 군수, 구교강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70여 명의 행락질서 안내요원 및 물놀이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행락 근무요령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주군의 대표 피서지인 백운계곡, 포천계곡과 대가천을 찾는 행락객들이 즐거운 휴가를 보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우리지역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는데 목표를 두어 하천 내 불법행위 예방, 쓰레기 분리수거, 불법내수면 어업행위 예방,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제18대 성주소방서장으로 김두형 소방정이 1일 취임했다.
성주군은 경북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도시재생사업지 내 군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거리를 조성을 추진한다.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3회에 걸쳐 초등학생, 학부모,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행환경개선에 대해 워크샵을 진행했다. 다양한 계층과 대화를 통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두 거리(시장길 : CU편의점~창의문화센터, 성주초길 : 성주초~성주읍행정복지센터)에 시범사업을 추진중이다. 특히 시장길은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 경산네거리에서 창의문화센터까지 노상주차장 13면과 불법주정차 카메라를 설치해 무분별한 주차로 인한위험에 노출돼 있는 취약계층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보장했다. 또한, 살수 분사구 주변에 불법 주정차를 해결해 시장길(경산네거리~성주전통시장) 670m에 걸쳐 작동하고 있는 쿨링로드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성주군의회 김종식 의원이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성주군은 지난달 27일 군청 대강당에서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행복기동대 발대식을 가졌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일 오전 10시 구민홀에서 열리는 ‘정례회’에 참석, 오후 2시 30분 의성무침회에서 열리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대상지 방문’에 참석, 오후 3시 30분 노인회지회에서 열리는 ‘평리5동공공복합청사 건립현장 방문’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보건소는 2일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100명 정도를 대상으로 ‘함께 건강한 힐링 데이’를 운영한다. ‘함께 건강한 힐링 데이’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의 건강 소모임인 서구의 18개 건강클럽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며, 내용은 외부 강사를 초빙한 스트레스 관리, 건강 운동 관리사의 올바른 걷기 교육 및 실습, 치매 전문 인력을 통한 치매 검사로 구성돼 있다.
성주군은 성주읍 성산리 성주군청소년문화의 집 뒤편에 위치한 어린이과학체험공간 조성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달 28일 '성주과일어린이과학체험관' 개관식을 가졌다.
고령군은 지난달 27일 다산면 송곡리 1884번지에서 농촌진흥청 국비 신기술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중점 추진 중인 '토양 병해충 방제용 토양소독기 현장 신기술 연시회'를 개최했다. 토양 병해충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토양소독을 통한 전염원 제거가 가장 효과적이지만, 처리비용 부담과 작업의 어려움 등으로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으나 농민들이 기피하는 작업이다.
1급 승진 △기획혁신실장 김정근 △도시개발처장 이상현 2급 승진 △보상판매처 판매홍보부장 박선영 △공공건축처 복합건축부장 이승민 △도시개발처 스마트도시설계부장 김태섭 △보상판매처 부장 천상필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달 27일 대구 수성구에 소재한 대구경찰청에서 강력범죄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의 일상 회복을 돕고 지역 안전망 구축에 이바지하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 및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고령군은 지난달 24∼27일까지 고령군청 옆 국악당 정보화 교육장에서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구직자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전산교육을 실시했다.
삼은건설은 지난달 27일 대한적십자사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Red Cross Honors Company)에 대구 18호로 가입하고, 가입식과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가졌다. 삼은건설(주)은 달성군 하빈면에 소재한 배관 및 냉·난방 공사업을 시행하는 중소기업으로, 김하봉 대표는 1억원 기부를 약속하며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의 회원이 됐다. 김하봉 대표는 “지역 기반의 사업체를 운영하며, 우리 지역의 성장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다. 기부를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 또한 실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기부 결정을 흔쾌히 지지해 준 아내와 아들, 그 외 가족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삼은건설(주)이 가입한 대한적십자사의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1억원 이상 일시납하거나 5년간 기부를 약정 할 경우 회원이 될 수 있다. 기부금은 국내 위기가정 지원에 중점 사용되며,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생계, 주거, 교육, 의료 지원 활동에
고령군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낙동강유역본부는 지난달 28일 고령군청에서 노후 상수도 시설개선을 위한 ‘고령군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은 약칭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환경부 정책에 따라 국고를 지원해 시ㆍ군의 노후 상수관망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고령군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은 기존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총사업비 80억원)’의 후속 정비사업으로, 당초 예산에서 178% 증가한 142억원을 추가 확보해 추진된다.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지난달 27일 함평군 함평엘리체CC에서 40개 군 군수 및 관계자가 참석해 농어촌지역 발전논의를 위한 제1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협의회활성화와 전국 82개 군(郡) 간 연대 강화를 통해 농어촌지역의 현안사항에 공동 대응하고, 도출된 안건을 정부정책에 반영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제6대 회장단 선출 △협의회 공동행사 개최 등의 안건 논의와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의 전환시기 연기요청 건의 등 총 10건의 대정부정책건의안을 의결했다. 이어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의 간담회 등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국가 농정시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는 등 보다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는 평가다. 지난 2년간 성과는 △농축수산물 선물가액 상향 △지방재정 분권 및 고향사랑 기부금법 제정촉구 등 농어촌 지역의 당면한 현안을 위한 정책을 건의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농어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 현실적인 필요와 고민을 반영해 농어업의 새로운 미래비전을 선도할 구심체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협의는 농어촌지역의 경쟁력 강화와 공동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2년 11월 전국의 군수들이 자율적으로 구성된 행정협의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