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체육회는 오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제33회 파리 올림픽에 우리시 소속 선수 6명, 출신 선수 5명 총 11명의 선수가 출전한다고 밝혔다. 오성고를 졸업한 국가대표팀 간판 선수인 구본길은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3연속 금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으며, 올림픽 대표팀에 새로이 합류한 신예 도경동 선수 역시 오성고 졸업생으로 대구시청 펜싱팀을 거쳐 현재 국군체육부대에서 군 복무중이다. 구본길·도경동 선수는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고등학교 선·후배 동반 금메달 획득이라는 기록에 도전한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일 오전 9시 구청 2층 직소민원실에서 개최되는 ‘구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일 걷기실천이 저조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기 어려운 지역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걷기실천 지원사업 ‘NHIS 워킹크루’를 운영한다. 이 사업의 대상은 ‘2023년 대구경북지역본부 걷기 사업 참여자 중 일 평균 걸음 수 3000보 미만자’와 자가 건강관리가 어려운 대구·경북 자립준비청년들이다. 하루 3000보만 걸어도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줄어든다는 연구논문에 근거해, 목표 걸음 수를 4~6월에는 ‘일 평균 3000보 이상’으로 제시했고 7월은 4000보, 8~9월은 5000보 이상으로 상향시켜 추진한다. 더운 여름철(6~8월)에는 걷기 실천이 어려울 것 같아 주말 가족 나들이 겸 인근 공원 등으로 나와서 걷도록 ‘걷기 코스 스탬프 챌린지 이벤트’를 추가해 목표 걸음 수를 채울 수 있도록 구상했다.
계명문화대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연차평가에서 대학-지역사회 상생 발전 우수성과를 기반으로 평가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iM뱅크는 휴가와 방학 시즌, 해외 여행객 수요 증가에 맞춰 해외 결제 시 최대 5만원 캐시백 혜택이 있는 ‘iM 트래블러(traveler)’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8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iM뱅크BC (개인체크·신용)카드 이용 고객 중 Master카드 브랜드를 사용하는 고객이 기간 중 해외 결제를 할 경우,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되돌려 준다. 해당 카드를 소지한 고객이 iM뱅크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한 페이북·ISP 마이태그 후 참여할 수 있으며, 한 사람당 받을 수 있는 최대 캐시백 금액은 5만원이다. 캐시백 지급은 이벤트 종료 후 고객별 9월 또는 10월 결제일에 합산된 캐시백 금액이 결제 계좌에 캐시백 될 예정이며, iM 트래블러(traveler)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iM뱅크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뱅크 관계자는 “여름 기간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에 맞춘 이번 이벤트에 여행의 기쁨과 함께 캐시백의 행운도 누리시길 바란다”면서 “다양한 이용 고객의 사용처와 기간에 맞춘 이벤트를 실시하고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경영학회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대한경영학회에서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 대상’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ESG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위해 제정된 상으로 △지속가능경영 전략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각 영역에서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가스공사는 이번 심의에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지원 △공정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가스공사는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과 LNG 벙커링 사업을 적극 추진해 탄소 배출가스를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취약계층 가스요금 감면 확대 및 중소기업 동반성장·상생협력 사업을 통해 국민을 위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또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공정거
△단과대학장 농업생명과학대학장 정희영 △5급 인문대학·예술대학 통합행정실장 유재우 농업생명과학대학 행정실장 한상욱 사범대학 행정실장 김성중 도서관 학술정보운영과장 김현경
□ 교원 보직인사 △대외협력실장 박동균 △한국어교육센터장 최형우 △교수학습센터장 서혜전 △인권센터장 조성제 □ 직원 인사 △생활관 팀장 금경원 △국제처 유학생지원팀장 겸 기획정보처 대학성과관리센터 이동안 △대외협력팀장 양희용
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은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 중인 기계면 현내1지구의 토지소유자들과 원활한 경계협의를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재조사추진단과 함께 27, 28일 이틀간 사전경계협의 현장사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경산교육지원청은 1일 경산교육지원청 본관 1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산교육지원청 전입 직원 소개, 직장 내 괴롭힘·갑질 근절 서약식 등으로 진행됐다. 박경화 교육장은 이날 실시한 직장 내 괴롭힘·갑질 근절 서약식을 강조하며 “새로 전입오신 직원들과 함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행위를 근절하고 상호 존중하고 활발히 소통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경산시는 농기계 부품의 국산화로 농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주)국제단조를 3분기 희망기업으로 선정하고, 1일 회사기 게양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국제단조는 남산면에 소재하는 농기계 부품 제조업체로 농기계 로터리 칼날 전문 생산기업이다. 1997년 법인으로 전환해 많은 부품을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국내 실정에서 농업 분야의 농기계 로터리 칼날이라는 핵심 부품소재의 자체 개발 기술로 농기계 부품 국산화에 앞장섰으며, 자동화 라인 공정으로 기술과 생산력을 모두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세계적인 수준의 로터리 칼날을 생산하기 위해 제품 품질 업그레이드와 디자인 변경 등을 위해 금형 개발도 진행 중이다. 축적된 단조기술을 바탕으로 농기계용 로터리 칼날 700여 종을 생산
포항시 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이 디자인하는 포항시 청소년 정책’이라는 슬로건으로 제5회 포항시 청소년 정책 아이디어 대회를 개최한다.
경산시립박물관은 지난 28일 강당에서 ‘제18기 박물관대학’의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23대 경산시 부시장으로 윤희란 부이사관(52세)이 1일 부임했다. 윤 부시장은 별도의 부임식 없이 경산시장실에서 임용장을 수여받은 후, 정례회 참석으로 부임 첫날 일정을 시작했다. 윤 부시장은 하양여고를 졸업하고 90년 영천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총무과, 도 자치행정과, 대변인실, 예산담당관실 등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행정 경험과 탁월한 업무 추진력을 바탕으로 경산의 중·장기적인 시정 운영 전략과 정책들을 견인할 적임자로 평가된다.
경산시는 1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주택 화재 속에서 일가족을 구한 이승주(남, 53세) 씨 등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 17명에 표창을 수여했다.
포항시립미술관은 오는 13일 제19회 장두건미술상 수상작가 신미정의 전시 ‘세 개의 목소리, 드러나는 세계’ 연계 아티스트 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미정 작가와 이익주 교수(한신대학교 교수/예술학박사)의 대담으로 진행되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익숙한 세계가 디아스포라를 통해 어떠한 방식으로 다르게 드러날 수 있는지를 관람객과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한다. 신미정 작가(1983-, 포항)는 지역사회 내 이주민의 개인사에 관심을 두고 실험적 비디오 작업을 선보여 왔다. 작가는 이주를 피동적 관점으로 바라보며,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불가항력으로 이동한 사람들을 작품에 등장시킨다. 특히 한국의 현대사 속에서 잊히거나 강제로 지워졌던 개인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하면서도 역사성을 넘어 영상 이미지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해석의 가능성을 펼쳐 보인다. 아티스트 토크 참석 신청 및 질문 접수는 3일부터 시립미술관 홈페이지(w
의성군은 지난 1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사회단체 및 공직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2주년 기념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 영상 시청 △군정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고, 김미경 강사를 초청해 '자존감 넘치는 인생 설계와 행복한 미래'란 주제로 자신의 가치인정, 도전성취 강의로 진행됐다.
1일 낮 1시 6분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 갈전리 34번 국도에서 청송 방면으로 가던 화물차 적재함에서 20L 질산용기 6통이 도로에 추락해 한동안 도로가 정체되는 사고가 생겼다. 이 사고로 질산이 도로에 누출돼 양방향 1km가량 차량 진입이 제한됐으며, 40대 남성 운전자가 왼팔에 질산으로 인한 화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9대, 인력 45명을 투입해 바닥에 흘러내린 질산을 흡착포와 중화제로제거해 오후 2시 37분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물차량이 커
치킨집에 갑질한 대구 중구청 공무원들이 고발당한 가운데 류규하 중구청장이 "남자들은 술 마시다 보면 자존심 때문에 바닥에 술을 버릴 수 있다"며 직원들을 두둔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달 30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치킨집 구청 직원 갑질 그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피해 업주 A 씨는 "사건이 공론화돼 갑질 공무원들에게 사과도 받았지만 너무 엎드려 절받기식이었다"며 "다시 장사해 보려고 가게를 오픈했으나 여기저기서 전화도 많이 오고 주변 상인이 저 때문에 장사 피해 본다고 수근대 제가 떠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구청 홈페이지에 사과문
의성조문국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국가공모사업인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초‧중학생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해 본격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