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박종대(주)대주산업 대표이사)는 21일 기계면 소재 릴리나씨 가정에 집수리 및 후원물품(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필리핀 결혼이주여성 릴리나씨는 한부모 가정으로 어렵지만 아르바이트와 정부지원으로 중3, 중2 두 아들을 훌륭히 키우며 살아가는 가정으로 월세집이 허름해 생..
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1일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6 결혼이민여성 취업 역량강화교육 -메이크업 아카데미 ’ 과정을 개강했다. AnnChloe Beauty People(대표 김영희) 후원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21일 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13시~16시 하루 3시간씩 총10회기로 진행 되며, 이론수업으로 화..
포항시자원봉사센터(소장 권경옥)는 지난 20일부터 두호동, 동해면, 오천읍을 시작으로 청소년 자원봉사 마을학교를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 자원봉사 마을학교는 청소년들이 접근하기 쉬운 마을단위를 거점으로 청소년들이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연계해 올바른 자원봉사 체험학습을 유..
올해도 포항에서 ‘2016 K리그 U18 챔피언십’이 펼쳐진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K리그 산하 18세 이하 유소년 23개 팀이 모두 참가하는 ‘2016 K리그 U18 챔피언십’ 대회가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14일간 일정으로 포항시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대한축구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조별리그를 거쳐 16강부터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다음달 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최종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와 연계해 17세 이하 저학년 선수들이 참가하는 U17 대회도 포항에서 함께 열린다. U17 대회는 K리그 산하 12개 팀과 일본 J리그 산하 3개 팀도 참가해 평소 출전 기회가 많지 않은 저학년 선수들이 실전 경험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리랑민속예술단(단장 이재봉)은 21일 포항시 북구 신광면 안덕1리, 토성2리, 우각1리 경로당 3곳을 방문해 위문공연을 실시했다.
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는 지난 20일 사무소 2층에서 지역장애인들에게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는 바리스타 검정․교육장 개소식을 진행했으며 이어 바리스타 전문가를 양성하는 첫 강의를 시작했다.
- 별도 기준 매출 6조96억원, 영업이익 7,127억원…전분기 대비 각각 4.2%, 22.4% 증가 - 철강•ICT•소재 부문 실적 개선으로 연결 매출 및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증가 - 고급강 판매비중 확대로 별도 영업이익률 4년만에 최고치인 11.9% 기록 - 14년 이래 자산 및 계열사 81건 구조조정 완료… 올 하반기 41건 ..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포항시가 효율적인 교통통제 및 주차관리에 나선다. 포항시는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개막일인 28일과 29일 양일간 두호동 주민센터 사거리에서 시계탑삼거리 0.8㎞ 구간을 오후 5시부터 10시 30분까지 통제한다. 국제불꽃쇼가 펼쳐지는 30일은 두호동 주민센터 사..
“제가 봐도 이곳 경치 정말 끝내줍니다. 저 혼자 즐기기엔 아까운 곳이죠. 여러사람이 함께 교제할 수 있고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강희성(62ㆍ사진) 엘포리 대표는 포항시 북구 기계면 학야리의 어래산 해발 400여m에서 자리를 잡았다. 30여년 전 포항에 내려와 포스코 협력사업을 시작해 포항이동골프클럽을 열더니 어느날 시골에 들어가 살겠다고 선언했다. 관광농원을 만들기 위해 분주하더니 그곳에서 6년째 살고 있다. 그런 그와 최근 만남을 갖고 그와 가족들이 살아가는 삶의 모습과 진솔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땅을 사놓긴 했는데 한동안 안 들어왔었죠. 시내에서 살다 가끔씩 들어와 자다보니 너무 좋은거에요. 학야리가 풍수지리적으로도 좋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장군이 많이 배출된 곳이라나, 믿지는 않지만……(허허)” 앞에는 마을이 있고 뒤로는 산이 자리잡고 있다. 좋은 공기와 맑은 하늘 그리고 울창한 수림을 감상할 수 있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니 더할 나위 없이 좋을 따름이다. 이곳의 빼어난 풍경은 자랑거리다.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탄성을 자아낸다. “낮에 이곳에 앉아 있어도 경관이 좋지만 어둠이 깔린 밤, 산속에서 저 밑 마을을 바라보면 세상 속세를 바라보는 아주 야릇한(?) 느낌이 들어요. 기분 좋은 느낌이랄까.” 강 사장은 1여년 전 이곳 3만평 부지에 15개의 캠프동을 짓고 Lovely Pohang Story의 줄임말을 딴 엘포리(L.pory)캠핑장 문을 열었다. 이곳은 각각의 텐트동마다 화장실 및 샤워실이 마련돼 있어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찾는 발걸음도 많다. 지역민들보다 서울, 부산, 대전, 대구 등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는 것. 얼마전에는 80여명이 단체로 방문해 3박 4일 수련을 하고 가기도 했다. 앞으로 이곳에 승마장, 학습체험장, 공연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소년수련시설로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특히 산 뒤로 옥산서원을 넘어갈 수 있는 길이 있다고 한다. 지금도 아들 둘과 말 3필을 각각 이끌고 외승코스로 즐긴다. 시내에서 살 적에는 외승할때가 따로 없던 점이 아쉬웠지만 이곳에서는 풍광도 좋지만 포장되지 않은 뒷길이 너무나도 매력적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현재 포항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재활승마에도 관심을 보였다. 앞으로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재활승마장도 생각 중에 있다. 이외에도 YMCA 이사장을 역임했고 행복한가게 공동대표, 극동방송 운영위원장, 포항극동포럼 회장 등을 맡아 바쁘게 살아 왔었다. “시내에서 살때보다 학야리에 들어와서 오히려 더 부지런해진 것 같아요. 주변사람들은 사서 고생한다 소리들을 더러 하죠. 일이라고 생각하면 힘들어서 못하지만 꿈이라고 생각하면 하나도 힘들지 않아요.” 강 사장의 말에 그의 꿈이 궁금해져 물었다. 사람들이 와서 힐링할 수 있는 관광농원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쏟아낸다. 내일은 이걸 만들어야겠다는 구상을 하는 것이 자신에게 오히려 큰 활력이라는 것. “소나무, 백일홍, 단풍나무, 벚나무 등 수백그루의 나무를 심고 있는 중이에요. 제가 심은 나무들이 커가면서 다음 세대들이 포항하면 '엘포리'에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끔 명소를 만드는 것, 그것이 제 꿈입니다.” 도시가 아닌 어래산 자락에서 느리게 살아가며 자신의 삶을 가꿔나가는 강희성씨. 관광농원에 찾아가 하룻밤 쉬고 오고 싶은 충동이 인다. /최보아 기자 사진=이은성 기자
오는 25일 포항 지곡단지 내 위치한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행사가 열린다. 포스코가 올해로 11번째 개최하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벤처 아이디어를 공모해 우수한 벤처기업을 투자자에게 연결해 주거나 직접 투자하는 포스코의 대표적인 벤처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포..
석굴암 마주보는 동해바다 동해구 대왕암 들어가는 대종천변 언덕 위에 삼국통일 이룩한 문무대왕의 호국원찰 감은사의 1금당 쌍탑 우리나라 삼층 석탑의 시원(始原) 2층 기단의 단순하면서도 웅장한 응회암 삼층 석탑 얹은 돌 사이사이엔 나비 쇠빗장 질러 1400년 세월의 무게 거뜬히 이겨낸 탑 깊숙이 지축을 누르는 무게감 삼국을 통일한 신라의 힘이 하나로 응집된 장중함, 담담하면서도 고고함을 간직한 가슴 미어지도록 우아한 자태. 모든 잘못 다 감싸줄 부모님의 가슴 같은 넉넉함을 지닌 자비로운 탑 오랜 비바람에 상륜부는 사라지고 5미터 높이의 찰주만 남았다. 3층 탑신에는 장엄한 사리장구 천년 세월 지켜온 동아시아 최대의 걸작 위대한 신라정신이 여기에 살아 있으니, 심주석 울린 문무대왕 동해의 호구용 되어 이 탑 사이로 들고 나며 만대유전 번성하는 나라를 염원하였다. 떨어지지 않는 발길 아…… 대왕의 마음 닮은 웅혼한 탑이여, 또 다시 통일을 기다리는 우리에게 생명 줄 같은 감은사 탑이여!
사상 최악의 불황으로 조선업체 근로자들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동해안지역 대부분의 조선업 사업장이 정부의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1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에 따르면 올해 5월말 기준 조선 및 조선기자재 사업장은 경주 외동지역 106개소, 포항지역 25개소 등 총 131개소이며 근로자 수는 작년보다 8% 정도 줄어든 2천900여 명이 조선관련 사업장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지난 6.30 조선업이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됨에 따라 경북동해안지역 총 131개 사업장이 각종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중 87개사는 지원 대상으로 확정됐으며, 나머지 기업들도 선박 및 보트건조업 관련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의 절반을 넘으면 증빙자료를 고용센터에 제출하는 방법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 승진:109명 △ 미래전략기획단 안성렬 △투자유치실(KOTRA파견) 채홍승 △ 생활안전과 문태경 △관광진흥과(지역발전위원회파견9.1字) 차순애 △체육진흥과(전라남도파견) 곽은희 △ 상주시 장진석 △ 비상대비과 홍순형 △ 기업노사지원과 김제율 △축산기술연구소 사업과장 이재식 △ 상주시 김철수 △ 산림자원과 김주태 △ 산림자원과 엄태인 △ 산림산업과 김희진 △ 축산경영과 손성봉 △ 안동의료원 파견 박승권 △ 환경안전과 강병정 △도로철도공항과(기획재정부파견8.1字)이원호 △총괄지원과(경북개발공사파견) 전명기 △ 칠곡군 김효준 △ 울릉군 이후준 △ 비상대비과 박진억 △ 보건환경연구원 정상섭 △ 세정담당관실 지진태 △ 혁신법무담당관실 이원춘 △ 글로벌통상협력과 정진우 △ 새마을봉사과 김광훈 △ 문화융성사업단 김동영 △ 농촌개발과 김병기 △ 장애인복지과 박금주 △ 장애인복지과 윤상환 △ 균형발전사업단 이승태 △ 건축디자인과 김은경 △ 하천과 권혁락 △ 민생경제교통과 김영섭 △ 신도시조성과 김용찬 △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검사과장직무대리 이상관 △ 생활안전과 류재욱 △ 새마을봉사과 서윤석 △ ICT융합산업과 구맹조 △ 안전정책과 김진철 △ 청정에너지산업과 장수희 △ 문화융성사업단(문화재청파견) 박진우 △ 축산기술연구소 김효정 △ 수산자원연구소 김우선 △ 서울지사 이은희 △ 서울지사 김동주 △ 정책기획관실 남수민 △ 세정담당관실 심명옥 △ 창조경제과학과 김재혁 △ 민생경제교통과 김영진 △ 건축디자인과 황진웅 △ 농업정책과 최조임 △ FTA농식품유통대책단 심재용 △ 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윤주완 △ 동물위생시험소 김정일 △ 건축디자인과 최상욱 △ 종합건설사업소 김인규 △ 정보통신과 최재환 △ 회계과 박동수 △ 청사운영기획과 공병대 △ 종합건설사업소 정상진 △ 종합건설사업소 북부지소 황재용 △ 종합건설사업소 북부지소 김동윤 △ 대변인실 김승범 △ 투자유치실 이예경 △ 혁신법무담당관실 정은희 △ 혁신법무담당관실 장혜정 △ 자치행정과 류재하 △ 새마을봉사과 서미희 △ 회계과 권창희 △ 관광진흥과 이연주 △ 보건정책과 손가영 △ 의회사무처 최은희 △ 의회사무처 박경수 △ 경북도립대학교 윤상집 △ 경북도립대학교 김행석 △ 노인전문간호센터 임언경 △ 세정담당관실 김혜경 △ 정보통신과 정기용 △ 정보통신과 김은주 △ 노인효복지과 이승은 △ 노인효복지과 임재택 △ 생활안전과 유인수 △ 환경안전과 권순철 △ 농업정책과 홍준석 △ 잠사곤충사업장 김난정 △ 축산기술연구소 심재길 △ 산림환경연구원 예일용 △ 민물고기연구센터 이동건 △ 생활안전과 변상진 △ 식품의약과 임현근 △ 보건정책과 박시연 △투자유치실(경제자유구역청파견) 김세민 △ 안전정책과 장나리 △ 토지정보과 박준재 △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이경진 △ 안전정책과 김승현 △ 종합건설사업소 북부지소 이세민 △ 회계과 이상준 △ 회계과 손도영 △ 의회사무처 최영창 △ 종합건설사업소 북부지소 설동문 △ 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이상수 △ 수산자원연구소 신현득 △ 민물고기연구센터 박현민 △ 토속어류산업화센터 권상걸 △ 의회사무처 정찬우 △ 의회사무처 서인환 △ 경북도립대학교 이병철 ■ 전보:219명 △ 여성가족정책관실 장철웅 △ 투자유치실 이규삼 △ 세정담당관실 김성부 △ 창조경제과학과 정희석 △ 신성장산업과 장상열 △ 신성장산업과 김동기 △ 기업노사지원과 이준희 △ 자치행정과 정희도 △ 새마을봉사과 오준엽 △ 회계과 김정태 △ 정보통신과 서상길 △ 관광진흥과 이영준 △ 관광진흥과 남기호 △ 농업정책과 박성근 △ 환경정책과 유정근 △ 사회복지과 심주석 △ 도로철도공항과 임시영 △ 총괄지원과 박충근 △ 총괄지원과 김완식 △ 의회사무처 김동배 △ 농업기술원 강진태 △ 여성가족정책관실 이정미 △ 노인효복지과 황용섭 △ 장애인복지과 최우진 △ 생활안전과 김철수 △ FTA농식품유통대책단 김진윤 △ 축산경영과 복정석 △ 산림산업과 구지회 △산림환경연구원 산림사업과장 이영우 △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 이광선 △산림자원개발원 자원개발과장 배기헌 △ 식품의약과 김영길 △ 환경정책과 박기완 △ 재난대응과 손병순 △ 도로철도공항과 현기백 △ 신도시조성과 권대수 △ 신도시조성과 노훈탁 △종합건설사업소 도로정비과장 박승기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과장 조광현 △ 감사관실 전진영 △ 여성가족정책관실 김성훈 △ 여성가족정책관실 김선옥 △ 여성가족정책관실 이정은 △ 인재개발정책관실 오명호 △ 인재개발정책관실 변재엽 △ 투자유치실 김용철 △ 정책기획관실 손기인 △ 예산담당관실 류경하 △ 혁신법무담당관실 이근호 △ 혁신법무담당관실 서혜경 △ 안전정책과 김춘희 △ 민생경제교통과 문홍부 △ 글로벌통상협력과 김승주 △ 자치행정과 김성일 △ 자치행정과 김지훈 △ 새마을봉사과 김영삼 △ 청사운영기획과 유동열 △ 문화융성사업단 박원석 △ 관광진흥과 홍성찬 △ 사회복지과 임완식 △ 사회복지과 김영희 △ 장애인복지과 권영렬 △ 도시계획과 김미정 △ 도로철도공항과 남성수 △ 동해안발전정책과 김임재 △ 총괄지원과 김숙현 △ 총괄지원과 권세안 △ 의회사무처 권태억 △ 의회사무처 전용진 △ 의회사무처 김무제 △ 의회사무처 우대범 △ 동물위생시험소 이미향 △ 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박봉환 △ 토속어류산업화센터 구본석 △ 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조재규 △ 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김준형 △ 종합건설사업소 이위정 △ 종합건설사업소 우병선 △ 종합건설사업소 북부지소 김중회 △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고봉화 △ 예산담당관실 조상민 △ 세정담당관실 이채광 △ 감사관실 이홍작 △ 관광진흥과 여근동 △ 독도정책관실 안지홍 △ 원자력산업정책과 손율락 △ 기업노사지원과 최영욱 △ 산림자원과 이덕규 △ 산림자원과 김동희 △ 산림산업과 임일규 △ 산림산업과 김인한 △ 산림환경연구원 허태형 △ 산림환경연구원 최은 △ 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이상표 △ 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유남재 △ 산림자원개발원 최영창 △ 산림자원개발원 김문태 △ 수목원관리소 이경의 △ 축산경영과 이승은 △ 동물위생시험소 이상관 △ 동물위생시험소 정영석 △ 동물위생시험소 김중규 △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이영미 △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허성은 △ 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배동록 △ 식품의약과 반순득 △ 환경안전과 박정식 △ 감사관실 김홍성 △ 안전정책과 최금렬 △ 재난대응과 허정숙 △ 청사운영기획과 이진석 △ 도시계획과 김원대 △ 균형발전사업단 김명수 △ 균형발전사업단 권순호 △ 도로철도공항과 서재호 △ 도로철도공항과 박태현 △ 신도시조성과 민병철 △ 신도시조성과 권동현 △ 경북도립대학교 김민철 △ 종합건설사업소 이정미 △ 종합건설사업소 최종수 △ 종합건설사업소 북부지소 송승훈 △ 비상대비과 문성원 △ 정보통신과 김성대 △ 공무원교육원 김태화 △ 미래전략기획단 조은아 △ 여성가족정책관실 김수연 △ 여성가족정책관실 김건희 △ 정책기획관실 장인석 △ 예산담당관실 김준식 △ 예산담당관실 서정인 △ 혁신법무담당관실 김승연 △ 혁신법무담당관실 윤은정 △ 안전정책과 안순모 △ 일자리창출단 김민경 △ 민생경제교통과 강귀분 △ 민생경제교통과 권태규 △ 자치행정과 최재철 △ 자치행정과 김무근 △ 새마을봉사과 우병성 △ 회계과 권경아 △ 문화예술과 정혜임 △ 문화예술과 남형우 △ 문화예술과 정성융 △ 문화예술과 김영종 △ 관광진흥과 이준석 △ 체육진흥과 이윤희 △ 환경정책과 황성욱 △ 사회복지과 최재영 △ 도시계획과 김창욱 △ 총괄지원과 박정숙 △ 신도시조성과 한경남 △ 의회사무처 김대균 △ 종합건설사업소 유경진 △ 종합건설사업소 북부지소 이성희 △ 자치행정과 은숙자 △ 사회복지과 김현미 △ 사회복지과 김정남 △ 장애인복지과 장수연 △ 민생경제교통과 이동엽 △ 문화융성사업단 김진일 △ 경북도립대학교 금정연 △ 종합건설사업소 김태호 △ 종합건설사업소 최대환 △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박선하 △ 농업자원관리원 곽동수 △ 산림자원과 황현두 △ 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백명희 △ 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김희수 △ 축산경영과 김진현 △ 동물위생시험소 김은실 △ 축산기술연구소 정원주 △ 보건정책과 최효주 △ 환경정책과 최재원 △ 감사관실 윤용식 △ 청사운영기획과 권규보 △ 도시계획과 홍성진 △ 균형발전사업단 서원직 △ 종합건설사업소 전경준 △ 종합건설사업소 북부지소 임성자 △ 종합건설사업소 성기술 △ 종합건설사업소 북부지소 박노서 △ 의회사무처 김상철 △ 축산기술연구소 이택명 △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신진만 △ 산림자원개발원 은정훈 △ 투자유치실 이필형 △ 정책기획관실 윤혁준 △ 청년취업과 엄선란 △ 기업노사지원과 장세익 △ 자치행정과 김동민 △ 문화예술과 이지현 △ 환경정책과 박광섭 △ 산림자원과 김시윤 △ 총괄지원과 최은희 △ 종합건설사업소 오성환 △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허태운 △ 친환경농업과 정동식 △ 산림환경연구원 전승욱 △ 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금교환 △ 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김동오 △ 환경정책과 송진호 △ 종합건설사업소 윤보라 △ 산림자원개발원 김상현 △ 의회사무처 김삼림 △ 농업기술원 전재환 △ 농업기술원 정명호 △ 공무원교육원 박준섭 △ 소방학교 박명근 △ 토속어류산업화센터 조준영 △ 종합건설사업소 박성환 △ 동물위생시험소 이종원 △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손준형 △ 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김순태 △ 보건환경연구원 박자영 △ 보건환경연구원 최현경 △ 보건환경연구원 이효동 △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이병근 △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박순길 ■ 전출입:23명 △ 대변인실 장관식 △ 새마을봉사과 이승택 △ 농업정책과 박찬국 △ 안전정책과 김규태 △ 종합건설사업소 시설과장 신성고 △ 영주시 금호준 △ 비상대비과 심재훈 △ 새마을봉사과 권기복 △ 건축디자인과 김동영 △ 건축디자인과 김여진 △ 경북도립대학교 김광락 △ 경북도립대학교 김인걸 △ 종합건설사업소 북부지소 류대근 △ 종합건설사업소 북부지소 강덕수 △ 산림자원개발원 김나형 △ 수산자원연구소 이현준 △ 잠사곤충사업장 나은영 △ 수목원관리소 박수진 △ 산림환경연구원 심종수 △ 보건환경연구원 유수진 △ 식품의약과 윤서원 △ 산림자원개발원 남종서 △ 문경시 윤동선 ■ 파견:5명 △투자유치실(경제자유구역청파견) 이동욱 △투자유치실(경제자유구역청파견) 임영빈 △문화융성사업단(문화엑스포파견) 윤주현 △ 국외훈련 송은희 △투자유치실(경제자유구역청파견) 박용덕 ■ 기타:16명 △ 공로연수 이규수 △ 공로연수 심상명 △ 공로연수 정경진 △ 공로연수 권영칠 △ 공로연수 임희재 △ 공로연수 황병현 △ 공로연수 김인성 △ 공로연수 김희준 △ 공로연수 제갈봉창 △ 공로연수 이진근 △ 육아휴직 박석윤 △ 육아휴직 박윤경 △ 육아휴직 장미남 △ 육아휴직 강향미 △ 육아휴직 서주연 △ 질병휴직 김연심 ■ 신규:15명 △ 동물위생시험소 고경훈 △ 동물위생시험소 노태형 △ 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오경민 △ 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배지영 △ 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정진업 △ 축산기술연구소 함정민 △ 수산진흥과 김태진 △ 어업기술센터 최재찬 △ 보건환경연구원 박지영 △ 보건환경연구원 김송현 △ 보건환경연구원 장태권 △ 보건환경연구원 김지훈 △ 보건환경연구원 최찬규 △ 보건환경연구원 김자현 △ 신성장산업과 장혜미
포항시의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자매의회도시인 경기도 부천시의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한다. 이번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는 축하사절단장인 백인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안병국 건설도시위원장, 박희정 자치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이나겸 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와 함께 양 의..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은 22일 오전 9시 The-K호텔 경주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가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더케이호텔경주에서 열린다. 경북도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총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들이 모두 참여했다. 회의는 지난 6월 16일 실무협의회에서 조정·심의된 안건과 시·도교육청에서 제안한 긴급 안건 등 9건에 대해 이뤄진다. 심의·의결된 사항은 △외고·국제고 영어 내신성적 산출 방안 개선 △학생부종합전형 안착을 위한 대책 마련 △교장자격연수기관 지정권한 위임 △교감자격연수 대상자 지명 방법 개선 등이다. 또 △고교 교과중점학교 확대에 따른 일반고 간 서열화 심화 관련 시정 요구 △공교육정상화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의 제3조의2 신설 관련 교육부의 대책 마련 촉구 △유치원 교육용 전기요금 할인제도 적용 재건의 △학교 운동장 우레탄트랙 유해성 물질 검출에 따른 공동 대응 방안 건의 등도 심의 의결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심의·의결된 안건은 교육부 등 관계부처에 건의를 통해 관련 규정 및 법령 개정과 대책 마련 등을 통해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영태 기획조정관은 “오늘 협의회는 함께 자리한 17개 시·도교육감님들의 심도 있는 논의와 열띤 토론을 통해 교육과제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발굴하는 생산적인 협의회가 됐다”면서 “각 시도 실무자들은 우수한 교육정책들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정보 교환과 교류의 장을 마련해 이번에 논의된 의결사항을 구체화 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과 한국 청소년들이 전통과 문화의 고장인 문경에서 만났다. 경북도는 문경시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문경시 일원에서‘제1회 문경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캠프’를 가졌다. 이번 캠프에는 사천성, 하남성, 북경시 등 중국 각지에서 온 초·중학생 수학여행단 및 관계자 167명이 참가했으며, 한국에서는 문경 농암초등학교 학생 등 약 50여 명이 이들을 맞았다. 이들은 3그룹으로 나눠 모전초등학교 등 교육현장을 견학하고 문경시 문희아트홀에서 캠프의 하이라이트인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중국 학생들은 중국 전통종이공예, 건강체조 등 자신들이 준비한 장기자랑을 선보였고, 호서남초등학교, 농암초등학교, 문경여자중학교 학생들은 아리랑 공연, 가야금 병창, 댄스 시범 등으로 화답했다. 특히 경북과 문경의 역사를 공부하는 골든벨 지식경연 대회를 가져 소통의 장을 넓혔다. 이들 수학여행단은 한국관광공사 선정 대표 관광지 100선 중 1위에 꼽힌 문경새재와 드라마세트장을 둘러보고, 궁터산촌생태마을에서 다슬기 따기 체험을 한 후 중국으로 돌아갔다. 수학여행단을 이끌고 온 사천성 북가초등학교 오군 부교장은 “경북의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따뜻한 인심에 감동을 받았다”면서 “이번 방문단이 한중 친선교류의 사도로서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교류캠프는 한중 청소년들이 세계관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면서 “교류와 관광을 겸한 새로운 수학여행 트렌드로 경북을 중국인의 수학여행 1번지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령군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은 상습침수피해 지역인 고령군 소재지인 대가야읍 일원에 지역특성을 반영한 종합적인 침수방지 하수도정비 대책을 수립하고, 선진화된 침수예방 기법을 도입하는 등 총 2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우수관거 11.80km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 시설이 완료되면 폭우시에도 고령군 소재지의 우수가 즉시 처리돼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 될 전망이다. 이번 심의에서는 설계된 주요공종에 대해 각 전문분야별 심의위원의 심도 있는 사전심의와 최종심의를 거쳐 관거 터파기시 안전에 대한 사항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가결했다. ‘보문 급수구역 확장사업’은 예천군 보문면, 호명면, 용문면, 유천면 일대의 식수원 오염 및 수자원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주거생활에 가장 기본인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총사업비 184억 원을 투입해 송수가압장(840㎥/일)을 설치하고, 전지역에 송?배수관로 66.3km를 부설하게 된다. 이번 심의에서는 터파기시 위험구간에 대한 안정성검토와 가압장 기계류의 고장 등을 대비한 대책을 보완 반영하는 조건으로 가결했다. ‘영강 하천재해 예방사업’은 문경시 영순면 일대의 지방하천인 영강의 하도개선 사업이다. 공사는 통수단면이 부족한 영강의 하천바닥에 쌓인 토사를 준설해 강물의 흐름을 좋게 함으로써 홍수시 수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총사업비 245억원을 들여 하천정비 8.4km, 호안 320m를 개선한다. 심의에서는 하상 준설로 인한 기존교량의 안전조치를 보완하는 조건으로 가결했다. 최대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각종 재해를 예방하고 지역민의 주거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가장 기본적인 생활여건인 식수 공급과, 수해예방을 위한 하천재해 예방사업도 빠른 시일내에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6년 신지식농업인’에 경북 농업인 5명(전국 20명)이 최종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신지식농업인은 기존방식과 차별화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농업에 접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식전파를 통해 농업?농촌의 변화를 주도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선정은 과수, 채소, 식품가공, 6차 산업 등 분야별로 시군의 추천을 받아 현장심사와 전문가평가, 학계·전문가로 구성된 신지식농업인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신지식 농업인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인증패가 수여된다. 올해는 전국 67명의 후보자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20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 가운데 경북 농업인은 식품가공분야에 3명과 6차 산업, 채소분야에 각 1명 등 총 5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배출했다. 식품가공분야에서 선정된 김경남(55, 상주) 씨는 곶감의 갈변을 막는 연잎포장재 개발과 감말랭이 제조 특허기술을 취득해 실온에 유통 가능한 감 가공식품을 생산해 소득을 높이고 있다. 또 박희태(46, 의성) 씨는 마늘 유기재배 기술의 개발과 가공, 지역 토종감의 탈삽기술(떫은 맛 제거)의 보급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성연(여·59, 청송) 씨는 사과조청을 이용한 한과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상품화해 지역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6차산업분야에서 선정된 박성기(51, 청도) 씨는 댐 수몰로 침체된 마을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개그전용극장인 ‘코메디철가방공연장’을 건립해 웃음을 통한 힐링공간으로 마을공동체를 회복시킨 점을 높이 샀다. 특히 이로 인해 49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15만명의 방문객이 마을을 찾는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켰다. 채소분야에 선정된 이경수(56, 성주) 씨는 참외 연속 착과기술개발과 껍질째 먹는 참외 개발 등 새로운 영농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농업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신지식농업인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을 가진 경북도의 훌륭한 인적 자산”이라면서 “앞으로 이들 신지식농업인의 성공 노하우와 특화된 기술을 농가에 확산시켜 농업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99년부터 시작된 신지식농업인은 지난해까지 도내에서 47명(전국 380명)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농정원, 시군농업기술센터 등의 농업기술 특별강사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농장은 후계농업경영인 교육을 위한 현장실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경북도가 한옥 신축시 지원되는 보조금을 내년부터 확대 시행한다. 한옥신축 보조금은 기존 한옥을 보존, 활용하고 미래의 건축자산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해 제정된 경북도 한옥진흥조례에 따라 한옥 신축시 총공사비의 2분의 1범위에서 최고 4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올해 지원물량은 50여 동이며, 도청이전신도시 한옥주택용지에 대해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경북도내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한옥건립비 지원신청은 해당 시·군청에 관련서류를 구비해 제출 하면된다. 제출된 서류가 8월말 까지 도에 접수되면 경북도 건축위원회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착공을 거쳐 한옥건립 완료되면 최종 보조금을 지원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홈페이지나 시·군청 건축부서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최대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점차 멸실돼 사라져 가는 한옥을 이번 한옥건립비지원 사업을 통해 한옥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