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는 17일 수성동 본점에서 KTc와 ‘고령층과 금융소외계층의 금융접근성 제고를 위한 ESG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cs’는 올해 대구시에서 주관하는 ‘디지털배움터 교육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지역 기반의 기업과 협약을 체결해 고령층의 금융교육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배움터 교육사업’ 공동협력 및 동반 성장과 지속가능경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KTcs가 수행하고 있는 고령층의 ATM 및 키오스크 사용 교육의 실습장소를 아이엠뱅크 무인 셀프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북구 흥해읍 성곡리 활력퐝퐝 케어팜(도시텃밭) 단지 내 20,000㎡ 경관단지에 유채 씨앗 파종작업을 지난 16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내년 4~5월께 노란 물결로 화려한 봄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시는 환경취약지인 흥해읍 성곡도시개발지구 내에 지난해 활력퐝퐝 케어팜(도시텃밭)을 조성하고 도시형 텃밭 72구획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어린이집, 유치원을 위한 10여 구획을 운영해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도시미관 개선 등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26일 오후 5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10월 서구愛 마토콘서트 시리즈로 유럽과 미국에서 타악기로 국제 콩쿨을 석권한 트리오 콜로레스를 초청해 ‘뮤지컬 컬러 박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2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트리오 콜로레스는 스위스의 파비안 치글러, 루카 스타펠바흐, 오스트리아의 마티아스 케슬러가 천재적인 음악성을 기반으로 클래식 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작품을 직접 편곡하고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기법과 기교를 선보이며, 그들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는 피아니스트 키신, 임윤찬과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 킹스 싱어즈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소속된 클래식 매니지먼트 ‘IMG 아티스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16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포항시 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10월 공무원 마인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에 직면한 지방중소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서남진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문위원을 초빙해 지방중소도시의 도시개발과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도시 쇠퇴의 원인 ▲최근 도시개발관련 이슈와 트렌드 ▲지자체 도시개발 정책 방향 등을 해외 중소도시의 개발 사례를 들어 도시 개발의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영남이공대 화장품화공계열 학생들이 지난 16일 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된 ‘2024 Chem Frontier 화학공학 대학생 창의설계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비롯한 은상, 장려상 등을 수상하며 대회 3관왕의 쾌거를 올렸다. 한국화학공학회와 한국석유화학협회에서 주관한 2024 Chem Frontier 화학공학 대학생 창의설계 경진대회는 2024년도 한국화학공학회 국제학술대회 기간 중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출 및 실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 금호석유화학(주), 롯데케미칼(주), SK지오센트릭(주), ㈜LG화학이 공동 주최한 전국규모의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는 전국 전문대에서 PPT 발표 21팀, 동영상 발표 23팀 등 화학공학 관련 총 44팀이 출전해 ‘화학공학 및 관련 전 분야 자유 주제’로 실력을 겨뤘다. 영남이공대 화장품화공계열 김총명, 고나연, 이지애 씨로 구성된 CCTL(화학융합기술연구실)팀은 ‘뇌종양 전도성 약물 전달 하이드로겔’이라는 주제로 약물 전달 하이드로겔 개발 연구 결과를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대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최근 발표한 ‘2025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501-600위를 차지하며, 국내 종합대 9위, 국내 14위, 5년 연속 국립대 1위에 올랐다. 2025 THE 세계대학평가는 115개국 2092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여건(29.5%) △연구환경(29%) △연구의 질(30%) △산학협력(4%) △국제화(7.5%) 등을 평가했다. 국내 대학은 43개교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에서 경북대는 교육 여건, 연구 환경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점수가 상승했다. 경북대는 ‘2024 THE 세계대학영향력평가’에서 세계 39위, ‘2024 THE 아시아대학평가’에서도 아시아 87위에 오르는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그뿐만 아니라 QS 세계대학평가, 상해교통대학평가(ARWU), U.S뉴스&월드리포트, 세계대학랭킹센터(CWUR) 등 주요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립대 1위를 지키고 있다.
대구교통공사는 17일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후원하는 ‘제14회 2024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공공기업-공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SNS 활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객,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부문별로 선정하는 SNS 분야의 권위 있는 시상이다. 앞서 공사는 지난 2021년과 2023년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대상’ 수상으로 SNS 부문에서 최고의 기관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공사가 보유한 SNS 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공사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 제공, 도시철도 인근 명소 소개, 시민소통공감 인터뷰 영상 제작 등으로 시민들과 적극 소통한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이다.
포항시는 지난 15일 재경포항향우회가 서울에 위치한 ‘포항학사’를 깜짝 방문해 140만 원 상당의 피자와 치킨을 지역 출신 대학생들에게 제공하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고 밝혔다. 박종호 재경포항향우회 회장이 지난 6월 학사 방문 이후 자주 찾아오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방문은 포항 출신 대학생들이 고향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는 박칠용 포항시의원과 포항시장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함께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박종호 회장을 비롯한 재경포항향우회 임원 6명과 학사 입사생 8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오는 21~22일 iM뱅크 제2본점에서 개최되는 ‘제2회 청년과 기업이 손JOB는 대구 단디 JOB자!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기업과 지역청년이 함께하는 취업박람회로 대구시민재단, 대구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최 및 공동주관하고 DGB금융그룹이 후원한다. 또한 대구도시개발공사를 포함한 7개의 지역 공공기관과 공기업이 공동후원사로 참여하고, 50여 개의 지역 중소기업, 공공기관, 사회복지단체들이 힘을 모아 지역 우수기업과 청년을 연결하는 장을 마련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소멸 예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취업박람회에 참여하게 됐으며, 부스를 방문하는 청년들에게 직무소개 및 채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는 취업박람회 참여 외에도 지속적인 청년 체험형 인턴 채용과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 협약 체결 등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쏟고 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8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53회 서구의회 임시회 폐회식’에 참석한다.
포항시는 청소년수련관에 올해 구축한 ‘디지털 드림센터’에서 자립 준비 청년 등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기반의 진로 연계 교육을 지난 15일부터 본격 실시하고 있다. 디지털 활용 능력은 자립 준비 청년들의 일자리 확보에 필수적인 능력이지만, 취약계층 청소년의 경우 디지털 접근과 AI 활용 기회 등의 부족으로 디지털 불평등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디지털 드림센터에서는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드론, 로봇, VR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기술 체험과 교육 공간을 갖추고 특히 저소득·학교밖·보호 종료 등 취약계층 청소년의 디지털 기반의 진로 연계 교육을 실시한다.
대구 서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경도인지장애 진단 어르신 및 가족 28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칠곡군 석적읍에 위치한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야외체험활동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서구치매안심센터 가족 자조모임 참여자, 치매와 치매 전 단계 어르신이며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와 가족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자연적 요소를 활용해 정서·신체적 건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 치유를 통한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지원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연계해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사전 안전교육 실시 후 서구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동행해 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도움을 드렸다. 대상자들은 숲길을 걸으며 숲 오감 체험 및 근력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고, ‘숲에 물들다’ 프로그램에 참여해 손수건에 꽃과 나뭇잎을 물들여 손수건을 만들며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는 지난 16일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40명이 함께 경남 합천영상테마파크로 특별한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서구청‘행복서구 희망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자립지원과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는 이 사업은 지난 2022년 처음 시행돼 초기에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과 정리수납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후, 물리적·사회적 제약으로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여행 프로그램으로 실시하게 됐다. 이번 여행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함께 개화기 의상체험·청와대 세트장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는 UNAI Korea, 한동대학교와 세계시민 리더 의식 함양을 위해 17일 ‘ESG 식품경영진흥 과정’ 개강식을 개최, 식품 분야 시민 리더 양성에 나섰다. ‘ESG 식품경영진흥 과정’은 포항시와 한동대학교, UN 아카데미임팩트(UNAI)가 협력해 지난해 처음 개설한 과정으로 지속가능한 음식문화개선 전문가를 양성하고 포항시의 ESG 경영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교육생인 식품 및 외식업계 관계자 30명을 비롯해 유중근 UNAI Korea 이사장, 최인욱 환동해지역혁신원 원장, 방청록 김영길GRACE스쿨 부원장, 포항시 외식산업 최고경영자과정 임원진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포항시는 17일 북구 흥해읍 영일만샤인머스켓작목반(대표 최종명) 농가에서 올해 첫 수확한 샤인머스켓을 중동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로 수출하는 상차식을 가졌다. 이번에 수출하는 첫 물량은 2kg 상당 500박스, 1톤 규모이며 내년 1월까지 20톤 이상 수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인기 품목인 샤인머스켓은 최근 가격 하락과 수출 물량 감소로 어려움에 처해 있어 시는 수출 길을 열기 위한 다양한 행정적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 첫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포항시는 세입목표 달성과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1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지방세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재관 자치행정국장이 주재한 이번 보고회는 구청 세무과와 세외수입 주요부서 24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지방세입 징수 현황 및 체납액 전반에 대한 분석을 실시했다. 또한 부서별 문제점과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이월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징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 북구청 볼링팀은 경남 양산시 킴스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볼링대회에 남자 일반부 대구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대회 초반 개인전, 2인조전, 3인조전에서 아깝게 메달 획득에 실패한 대구 북구청 볼링팀은 지난 15일 개최된 5인조전(최석병, 강명진, 오병준, 최정우, 석진환, 백승우)에 출전해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4636점(평균 231.8점)을 기록하며 경남(부경양돈농협)에 한 핀 차로 뒤져 아쉽지만 값진 은메달을 따내며 대회 첫 메달을 신고했고, 대회 마지막 날인 16일 마스터즈전에 출전한 강명진 선수는 국가대표 주전 선수다운 뛰어난 활약으로 2457점(평균 245.7점)을 기록하며 2위 경기(경기선발) 황성현 선수를 30핀 차로 따돌리며 압도적인 금메달을 따냈다.
17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탁구대회가 경남 양산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렸다. 이날 경북 대표인 포항 두호고등학교가 남자 18세 이하부 개인전, 단체전, 18세 이하부 혼합복식(영천여고)에서 모두 우승을 하며 명실상부 고등부 최강임을 또다시 입증했다. 이번 대회 전 관왕의 주인공은 두호고 3학년에 재학중인 김가온 선수로, 개인전 결승에서 대전 대표인 동산고를 치열한 풀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꺾고 우승을 해, 이 대회 남자 18세 이하부 2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혼합복식에서는 영천여고 3학년에 재학중인 임지수 선수와 팀을 이뤄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대구 대표인 심인고, 상서고를 상대로 18세부 혼합복식에서도 3대0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날 남자 18세 이하 단체 결승전에서는 두호고 선수들이 대전 대표인 동산고를 상대로 4대0 완승을 거둠으로써 김가온 선수 개인과 경북에 의미 있고, 영광스러운 3개의 금메달을 안겨줬다. 두호고는 이번 전국체전을 포함하여 학생종별, 전국종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통령기까지 올해 전국 대회 5관왕을 달성하며, 포항을 탁구 불모지에서 탁구의 메카로 거듭나게 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의 중심에는 두호고 장세호 코치의 영향이 가장 컸다고 볼 수 있다. 장세호 코치는“이번 전국체육대회 남자 18세 이하부 전 종목 석권이라는 값진 결과가 있기까지 고생한 우리 두호고 선수들에게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이러한 성과는 포항시, 포항교육지원청, 두호고등학교 등의 관심과 아낌 없는 지원으로 함께 이뤄냈으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며, 지도자로서 우리 지역 탁구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에 더욱더 매진할 것이며, 함께 응원 해주신 경북도민과 포항시민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으로 ‘세계적인 바이오 혁신도시’ 도약에 가속도를 내고 있는 포항시가 마지막 퍼즐인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 16일 서울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열린 한국미래의료혁신연구회(이하 한미연) 제4회 세미나에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과 김철홍 포스텍 융합대학원 교수가 참석해 ‘미래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하고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미연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강대희 원격의료학회 회장과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를 비롯해 김종일 서울의대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단장, 송민교 미국국립보건원(NIH) 연구원, 김영주 이대목동병원 교수, 유경호 한림대학교 의과대 학장 등 의료기관 관계자 및 연구진 등이 참석했으며, 이진우 대한의학회 회장이 축사로 자리를 빛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8일 오전 10시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10월 초빙강연회’에 참석, 오후 2시 영진전문대 정보관 국제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2024 북구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