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 영주시장은 24일 오후 2시, 영주명품 농.특산물 서울 전시홍보 행사에 참석한다.
고령 산모와 고위험 출산이 늘어나고 있지만 분만 산부인과 수는 해마다 빠르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부인과 교수와 전문의, 수련의 수도 감소하고 있어 현실적인 수가 개선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이 대한산부인과학회의 '분만 인프라 붕괴와 의료 소송의 현실' 자료를 분석한 결과 35세 이상 고령 산모의 비율은 지난 2008년 14.3%에서 2022년 35.7%로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고령 및 시험관 임신 등으로 다태아 비율은 같은 기간 2.76%에서 5.8%로, 조산율은 지난 2011년 6%에서 2022년 9.8%로 높아졌다.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한 뒤 주요 대학병원을 사직한 전문의도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의 경우도 올해 들어 대학병원을 떠난 전문의가 150명이 넘었다.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8월 의대 40곳의 수련병원 88곳에서 사직한 전문의는 2757명으로 집계됐다.
24일부터 산업용 전기요금이 ㎾h당 16.1원 오른다. 동절기 서민경제 부담을 고려해 주택용과 소상공인 요금은 동결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는 23일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이 담긴 '전기요금 조정방안'을 발표했다. 서민경제 부담 등을 고려해 주택용·일반용 전기요금은 동결하고, 산업용 고객에 한정해 24일부터 전력량 요금을 평균 한 자릿수 인상률인 9.7%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으로 대용량 고객인 산업용(을)은 10.2%(16.9원) 인상된다. 경기침체에 따른 중소기업의 어려움 등을 감안해 중소기업이 주로 사용하는 산업용(갑)은 5.2%(8.5원) 인상된다. 산업용(갑)은 계약전력 300kW 미만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2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1935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고인은 광복 후 가족과 함께 일본에서 귀국해 경북 포항에서 동지상고를 졸업했다. 이후 육군사관학교에 입교했으나 부상으로 중퇴하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고인은 대학 졸업 후 1961년 코오롱상사 공채 1기로 입사한 뒤 사장 자리까지 올랐다. 고인은 1988년 13대 총선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고향인 경북 영일·울릉에서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18대 총선까지 내리 6선을 지냈다. 당 사무총장, 원내총무, 정책위의장,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고, 17대 국회 후반기 국회
칠곡군 새마을문고는 지난 21일 저출생 극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칠곡군에 전달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4일 낙동강변 다목적광장에서 열리는 제7회 안동시 장애인낙동강버들섬걷기대회에 참석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하고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으며, 해외 유명 연주자를 초청하는 등 지역민의 문화향유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반 클라이번 위너스 콘서트’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의 연주자는 러시아의 안나 게뉴시네, 우크라이나의 드미트로 초니 2명의 피아니스트로, 지난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 임윤찬에 이어 2위와 3위를 거머쥔 실력 있는 연주자들이다.
MG안동새마을금고는 지난 22일 안동시 옥동, 평화동, 송하동, 강남동, 태화동 총 5곳에 각 60만원씩 총 300만원을 기부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이 활동은 매년 개최하는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과는 별도의 사회기부활동이다. 안동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비롯해 ‘김장 나눔 행사’,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체육대회 찬조금’ 등 지역사회환원 활동과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성금을 꾸준히 전달해 오고 있다.
케이워터 기술 안동권·임하댐사업소는 지난 16일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 각각 150만원 총 30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대상 도배, 장판, 전기설비 등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케이워터 기술 안동권사업소, 임하댐사업소는 후원금 전달 전인 지난 13일 주거취약계층 대상을 찾아 안동시자원봉사단체인 참사위봉사단과 함께 직접 생활 쓰레기 정리 및 오염 및 노후화된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안동시는 오는 28일부터 약 한 달간 차량도선의 운항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운항이 중단되는 도선은 경북 제705호로, 도산면 동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를 수시 운항하는 차량도선이며 법령에 따라 5년마다 실시되는 정기 검사 및 기관 개방 검사를 위해 운항을 중단한다.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도선 운항이 중지됨에 따라 선박 이용이 불가능한 주민들께서는 주진교 방면 우회도로 이용을 부탁드리며, 검사 완료 후 정박지인 동부선착장으로 이동해 즉시 운항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이 오는 26일 오후 2시 ‘10월의 하늘-과학자들의 재능기부 도서관 과학강연’을 개최한다. 한국도서관협회 주최 공모사업의 진행도서관으로 선정돼 추진하는 이번 강연은, 과학과 환경에 대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강연내용으로는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이성기 부교수의 '나도 분자 만들 수 있다'와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조문성 조교수의 “친환경 항공기 개발”을 주제로 어린이와 부모님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연을 선보인다. ‘10월의 하늘’은 지난 2010년 정재승 KAIST 교수의 제안으로 시작해 올해로 15회째 이어져 온 기부 과학강연으로, 올해는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전국의 50개 지역 도서관에서 동시에 강연이 열린다. 지난 14일부터 3일간 참여를 신청한 어린이 및 일반인 50명을 대상으로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 다목적실에서 개최하게 되는 이번 강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10월의 하늘 강연을 통해 도서관에서 즐기는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게 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더 큰 희망을 꿈꾸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054-840-3902)으로 문의하거나 누리
‘2024년 근로자한마음갖기대회’가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한국노총 경북본부 조합원 및 근로자, 내‧외빈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노총 경북본부 안동지역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근로자한마음갖기대회는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개최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 22일 안동체육관 연회장에서 보훈․안보단체 회원 120명을 대상으로 ‘민선 8기 공감과 소통’을 진행했다. 이날 권 시장은 ‘기분 좋은 변화, 안동의 미래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안동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세 개나 보유한 도시임을 강조하고, 독립운동의 성지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로서의 안동의 가치를 다시 한번 알렸다. 권기창 시장은 이 자리에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안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의 삶에 기분 좋은 변화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안동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과의 소통과 공감”이라고
종교를 넘어 이 시대의 사표가 되고 있는 올해 95살 두봉(Rene Dupont) 주교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한국인 두봉 주교(연출 이정희)'가 24일 밤 9시, 안동MBC와 안동MBC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admbcplus)을 통해 동시에 방송된다. 안동MBC는 창사 54주년 특집 다큐멘터리로 ‘한국인 두봉 주교’를 기획하고, 안동시와 의성군의 지원을 받아 지난 1년 동안 국내외 폭넓은 취재를 통해 ‘작은 예수님’이라고 불리는 두봉 레나도 주교의 삶을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한다고 밝혔다. 내레이션은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가수 인순이(세례명 체칠리아)씨가 맡았다. 두봉 주교는 프랑스 파리외방전교회 소속의 가톨릭 선교사로 한국전쟁 직후인 1954년 한국에 파견돼 천주교 안동교구 제1대 교구장을 지냈다. 은퇴 이후에는 성당이 없는 지역을 찾아다니며 하느님의 사랑을 전해왔고, 지금도 각종 강연 일정에다 힘들고 소외된 이들의 멘토 역할을 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제로서 한국에서 지내 온 두봉 주교의 70년 삶은 한국 현대사 그 자체이기도 하다. 가장 낙후되고 보수적인 경북 안동에서 농민 사목을 하다 박정희 정권으로부터 추방령을 당하는 등 어두운 현대사의 격랑을 온몸으로 맞아왔지만, 늘 사회적 약자의 편이었고 어떤 상황에서도 좌우명인 ‘기쁘고 떳떳하게’를 실천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평생을 가난한 삶으로 일관해 온 두봉 주교의 일상과 유언장을 최초로 공개하고, 박정희 정권 당시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안동 가톨릭농민회 사건’, 이른바 ‘오원춘 사건’의 주인공인 오원춘 씨가 46년 만에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나와 당시의 참혹했던 상황을 증언한다. 또 두봉 주교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 가족사와 파리외방전교회를 비롯해 ‘봉양 두 씨’의 시조가 된 사연, 일제 강점기 명맥이 끊겼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하회별신굿탈놀이 복원 과정, 대전 성심당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된 계기, 아동작가 고 권정생 선생과의 교류 등 알려지지 않은 숨은 이야기도 소개한다. 두봉 주교는 누구보다도 강인한 지도자로, 누구보다도 따뜻한 성직자로, 누구보다도 존경받는 어른으로 한국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제작진은 두봉 주교를 통해 힘겹게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과연 행복한 삶은 무엇인지 그 해답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추후 연말쯤에는 서울 MBC 본사를 통해 전국으로도 다시 한번 방송할 계획이다.
독도사수연합회는 25일 오전 11시 부산시 초량동 정발장군 동상 앞에서 ‘제124주년 독도 칙령의 날 기념식 및 한일 병합조약 무효 선언 대회’를 개최한다.
경북도는 23~2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리는 Carbon Korea 2024에 참가해 탄소 소재 관련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한다. 도내 탄소 소재 기업과 기관 11개 사 가 참여하며 탄소섬유 복합재를 활용한 항공기 부품, 자동차 부품, 전극봉 시제품, 흑연과 탄소나노튜브 방열 소재, 탄소섬유 직물, 기계 부품, 설계 소프트웨어 등 이제까지 개발해 온 탄소 소재부품을 만나볼 수 있다. 경산시 소재 ㈜티포엘은 탄소섬유 복합재 생산 설비 전문기업으로 국내 유일하게 생산하는 원형 브레이딩(Radial Braiding) 기기를 활용한 항공기 도어 프레임, 꼬리날개 등 탄소섬유 복합재 제품을 소개한다. 또 ㈜티포엘은 우수한 기술을 인정받아 지난 2019년 원형 브레이딩 기술에 대해 대통령 표창도 받은 바 있다. 구미시에 소재한 일성컴파짓(주)은 복합재 제조 설비와 탄소섬유 SMC(Sheet Molding Compund) 시트 생산이 가능한 전문기업으로 지난 2016년부터 탄소섬유 SMC 설비를 개발해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으며 해당 기술을 통해 JEC Korea 2020에서 국내 장비 부분 혁신상을 수상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해 생산한 탄소섬유 SMC 성형 제품을 소개한다. 또한 경산시에 있는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인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은 제품 생산 비용을 절감해 산업으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그동안 개발한 유도가열을 통한 재활용 탄소섬유 제조기술, 저가 탄소섬유 소재와 제조기술, 철강 슬래그 섬유 제조 기술 등을 홍보하고 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Carbon Korea 2024를 통해 지역 탄소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북은 도내기업과 대학, 연구소가 탄소 소재를 활용한 산업혁신을 주도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지역 및 국가 탄소소재·부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신제품개발 지원을 위한 ‘탄소소재부품 랩팩토리 조성’, ‘인조흑연 테스트베드 구축’과 흑연분야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을
경북도는 경북장애인체육회와 함께 23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제10회 경북장애인행복걷기대회’가 성황리 열렸다. 이번 대회는 도내 거주 장애인들의 걷기 문화 활성화와 공동체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장애인 등 1900여 명이 개회식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을 출발해 제1관문부터 제2관문까지 걸으며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서 건강과 활력을 되찾았다. 특히 제1관문 통과자들은 주최기관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받았다. 걷기 후 참가자들은 초청 가수 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문화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워했다. 또한 행사장에는 경북장애인체력인증센터를 비롯한 여러 홍보부스가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장애인행복걷기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경북도는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
경북도는 지난 22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50억원을 받는다. 지난달 5일 지역맞춤형 결혼‧출산‧보육 통합지원센터 공모사업 특별교부세 38억원에 이어 저출생 극복 기반 구축을 위한 국비 총 88억원을 확보한 것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인구 감소 등으로 개별 자치단체가 각각 공공시설을 운영‧신규 설치하는 것이 비효율적인 만큼, 여러 자치단체가 협력해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면 재정 효율성이 높아지고 주민에게도 질 좋은 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경북도는 안동을 중심으로 영양, 청송, 봉화 주민들이 공동 이용할 수 있는 ‘경북 북부 거점형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내세워 인구 감소 지역 간 협력으로 저출생 문제에 공동 대응한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산후조리원이 부족해 다른 지역으로 원정 출산을 떠나는 주민들이 경북 북부 거점 공공산후조리원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편리하게 이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 북부 거점형 공공산후조리원은 안동시 용상동 4층 건물 3~4층에 14실로, 1~2층에는 영유아 복합 놀이‧돌봄 시설과 함께 들어서 국내 최초로 임신과 출산에서 양육까지 한 번에 서비스되는 통합지원센터로 건립된다. 사업비는 총 193억원이 투입되며 특별교부세와 지방소멸대응기금, 지방비 등으로 충당한다. 경북도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원에 더해 공공산후조리원, 영유아 복합 놀이‧돌봄 시설 운영비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국가적 난제인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 특히 인구 감소 지역은 서로 협력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시설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지방 재정의 효율성도 높여가야 한다”며 “이번 사례를 통해 인근 지자체가 힘을 합치면 된다는 확신을 얻었다. 주민들에게 체감되는 수요자 중심의 저출생 극복 사업 모델을 잘 만들어 도내 및 전국으로 확신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저출생 우수 대응으로 지난달 25일 ‘2024년 대한민국 지
지난 21 문경경찰서에서는 제79주년 경찰의날 행사에 문경시재경우회등 6개 협력단체장과 민간인 감사장 수여자들을 포함하는 민·관이 함께하는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 경찰관 포상 수여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경감 윤경호, 경찰청장 표창 경위 엄대경, 순경 안지현, 경장 최진영, 경북청장 표창 경정 한상훈, 순경 신종섭, 순경 김한나, 행정관 손지완, 주무관 김재협, 경상북도지사 표창 경사 문서준, 경찰서장 표창 경감 김규성, 경감 진남진,경장 김성환, 순경 전원영, 경위 이범진, 행정관 김보경, 순경 엄소현, 순경 이승주, 감사장 수여자는 경찰청장 감사장 안보자문협의회 위원장 이규창, 경북경찰청장 감사장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채형석, 점촌생활안전협의회 정창수, 문경시 자율방법연합대 김동욱, 문경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 정연제. 상주문경예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은숙, 안보자문협의회 홍주표, 녹색어머니연합회 임혜진. 경찰서장 감사장 정석법무사 김정석, 문경시 홍보전산과 이인찬, 문경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신명숙, 모범운전자회 박찬덕, 남부자율방범대 최용석, 점촌4동주민센터 정원철, 문경자율방법대 강선미, 마성생안협의회 김용근, 산북생안협의회 이선미, 산양자율방법대 백인욱, 가은자율방법대 황정출, 농암생안협의회 여상규에게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