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3일 오전 9시 구청 직소민원실에서 개최되는 ‘구 간부회의’에 참석, 오전 10시30분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독지가 후원 월동용품 나눔 전달식’에 참석한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일 ‘2024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계명문화대가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LiFE 2.0)’을 통해 대학 평생교육체제 구축 및 고도화와 성인학습자 고등교육 접근성 제고, 성인학습자들의 만족도 및 역량 향상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LiFE 2.0사업의 우수성 및 사업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LiFE 2.0사업의 성공적인 운영과 우수한 성과를 기반으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제(RISE) 연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23년 6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LiFE 2.0사업에 선정된 계명문화대는 사업이 종료되는 2025년 5월까지 성인학습자 전담학과 및 정원 확대, 성인학습자 학습지원 및 유연한 학사제도 도입 등 성인학습자 친화형 평생교육체제를 구축하고 이를 고도화하기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적극 해나가고 있다. 특히 계명문화대는 LiFE 2.0사업 시행 이전인 2022학년도 성인학습자 정원이 115명에 불과했지만 LiFE 2.0사업을 통해 성인학습자 정원을 늘린 결과 2025학년도에는 440명으로 4배가량 늘어났다. 또한 성인학습자 전담 학과뿐 아니라 일반학과 및 정원 외로 입학하는 성인학습자는 2022학년도 478명에서 2024학년도 724명으로 대폭 늘어났으며, 2025학년도에는 800명 이상의 성인학습자가 입학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 같은 결과는 계명문화대가 성인학습자만 지원이 가능한 전담학과를 신설해 성인학습자들의 수업 편의성을 위해 주간 및 야간 수업, 주말 수업, 온라인 수업 등 성인학습자 친화형 수업 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덕이다. 최근 새로운 기술을 배워 전직 및 재취업, 창업 등 인생 2‧3모작을 준비하는 성인학습자들의 교육수요는 높아지고 있으나, 학령기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일·학습 병행에 따른 시간적 제약, 교육비 부담 등 여러 원인들로 인해 성인학습자들이 학업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계명문화대는 LiFE 2.0사업 등을 통해 성인학습자 친화형 수업 방식 도입과 다양한 장학혜택 및 복지 제도를 마련하는 등 성인학습자 친화형 대학의 평생교육체제를 구축해 이들의 고등직업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실제 2024학년도에 계명문화대에 입학한 성인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 선택 사유로 장학금 및 복지가 28.1%로 가장 높게 나왔다. 또한 입학인원의 74.5% 여성이며, 69.1%가 40세 이상으로 나타났다. 계명문화대는 이러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접근성이 높은 대학 복지관 1층에 성인학습자지원센터와 LiFE2.0사업단을 설치하고 전담인력을 채용해 사업운영과 함께 성인학습자 친화형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성인학습자들의 교육 만족도, 학생 서비스, 취·창업지원 등 모든 부문에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종합 만족도가 2023년 81.9점에서 2024년 83.3점으로 향상됐다. 종합 만족도 향상은 성인학습자들의 대학 생활 지속성에도 영향을 미쳤다. 2024학년도에 입학한 LiFE 2.0사업 참여학과 성인학습자 중 중도탈락한 학생은 2024학년도 1학기에 0명, 2024학년도 2학기에 2명으로 현저하게 낮게 나타나는 등 우수한 성과로 이어졌다. 특히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대학핵심역량진단을 실시해 사전(2024-1학기)과 사후(2024-2학기) 변화를 비교한 결과 총괄역량이 3.75점에서 3.84로 상승하는 등 소통, 창의성, 도덕성, 문화감성, 전공역량, 글로벌역량으로 이루어진 6대 핵심역량 모두 향상돼 LiFE 2.0사업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계명문화대는 앞으로도 대학 내 구성원들의 공감 및 협조를 기반으로 LiFE 2.0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대학 간 교류와 지역 사회 및 산업체와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함과 동시에 성과를 공유‧확산해 평생교육 기관으로서의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계명문화대 윤우영 LiFE 2.0사업단장은 “기존 학령기 학생 중심의 교육에서 중장년층과 경력단절 여성 등 다양한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지역 산업체와 연계한 평생직업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LiFE 2.0사업이 RISE로 순조롭게 연계될 수 있도록 평생학습 문화 확산과 성인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시스템 구축, 지역 사회·산업계와의 협력 강화를 통한 교육과정 개발, 평생직업교육 기관들과의 거버넌스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20일 중앙선 KTX-이음 연장 운행 홍보 및 영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개통 초기 중앙선 연장운행 홍보 및 지역 관광 활성화 목적으로 영천시와 안동시가 협력해 진행했으며, 팸투어단은 지역 홍보 서포터즈 및 팸투어를 희망하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구성했다. 영천시에서 진행하는 팸투어는 약 20여 명이 참여해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보현산 천문과학관, 보현산댐 출렁다리, 영천 와인터널 등 영천의 우수한 관광지를 직접 방문했다. 특히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에서는 승마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고, 전국에서 별이 가장 잘 보이는 보현산에 위치한 천문과학관에서는 태양과 우주 별자리를 직접 관측했다. 또한 영천 와인터널에서는 와인의 역사와 종류, 영천의 특산물인 포도를 가지고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영천으로 여행오시는 분들이 영천포도 및 와인, 별의 도시라는 이미지를 통해 영천에 대한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중앙선 KTX-이음이 연장되어 관광 접근성이 높아진 만큼 영천으로 여행도 많이 와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에스포항병원이 18일 저녁 지하 대강당에서 2024년 송년의 밤 행사을 개최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0년 장기근속자 포상과 직원 경품 추첨, 마무리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에스포항병원은 2014년 입사한 11명의 10년 장기근속자들에게는 순금 1돈 병원 뱃지와 유럽크루즈여행을 포상으로 전달하였다. 이어서 송년의 밤 행사를 기념해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최신형 노트북, TV, 건강검진권 등 다양한 상품을 추첨하여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이어갔다.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올해를 되돌아보면 병원의 성장과 함께 직원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해외연수를 다녀오고 더욱 의미 있는 한해였다”며 “병원을 위해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준 빛나는 우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가 19일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2024년 정년퇴직 행사를 개최하고, 정년퇴직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 퇴직을 맞이한 포항제철소 직원은 총 257명이다. 이들은 짧게는 30년부터 길게는 40년까지 한평생 포스코를 위해 헌신해 왔다. 행사엔 정년퇴직 직원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천시열 포항제철소장 등 내빈들과 직원 가족·동료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정년퇴직 행사는 기존 부문별로 일자를 나눠 진행해 왔던 것과 달리 전 부문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미디어 대북’ 팀의 다채로운 조명과 함께하는 다이나믹한 대북공연으로 시작됐다. 이후 퇴직 직원들에게 표창패와 꽃다발을 전수하는 시간이 진행됐고, 천시열 포항제철소장의 축사와 포항제철소 제강부 최규태 부공장장의 답사가 이어졌다. 여기에 인기 아카펠라그룹인 ‘보이스토리’의 공연이 더해졌으며, 제선설비부 최승일 과장의 자녀 최민식 씨가 퇴직 직원 가족을 대표해 편지를 낭독하며 감동을 더 했다. 이어 퇴직 직원들에게 전하는 헌정영상 감상 시간이 진행됐고, 사가 제창 및 폐식 선언·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이날 행사는 모두 마무리됐다. 천시열 포항제철소장은 축사를 통해 "포스코의 발전과 성장은 모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정년퇴직을 맞이하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포항제철소는 여러분이 쌓아온 업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퇴직을 맞이한 포항제철소 제강부 최규태 부공장장은 답사를 통해 "포스코에서의 시간이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그동안 함께 일했던 동료들과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진로·자산 설계 등 은퇴 관련 지식을 제공하는 ‘Green Life Design’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퇴직을 앞둔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생애 설계 지원을 돕고 있다. 이외에도 포스코는 예비 퇴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등 직원들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포항성모병원이 지난 12월 16일, 경북 지역 최초로 차세대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SP’를 도입하여 진료역량 강화에 나섰다. 최첨단 로봇수술장비 다빈치 SP는 3개의 수술기구와 1개의 고화질 카메라가 한 개의 절개부위로 들어가 수술 부위에서 여러 방향으로 갈라져 수술이 가능하다. 기존 다빈치 Xi와 비교했을 때, 흉터가 작고 회복시간이 짧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상대적으로 통증이 적고, 입원 기간이 짧아 대부분의 환자들이 크게 선호한다. 포항성모병원에서는 좁은 부위에서의 복잡한 수술을 하는 산부인과와 외과에서 복강경으로 시행하던 자궁 절제술, 자궁 근종 절제술, 자궁 탈출 고정술, 담낭 절제 수술, 탈장 등의 수술에서 주로 사용 될 예정이다. 손경옥 병원장은 “최첨단 다빈치SP장비를 도입으로 지역민들에게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우리 병원을 찾으시는 모든 환자들에게 최상의 수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복지문화국과 건설안전국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직원 중심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포항세명기독병원(병원장 한동선)이 지난 19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2024년 송년의 밤 및 도전 골든벨 행사’를 열었다. 근무하는 직원을 제외한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매년 병원 발전과 성장에 힘써온 직원을 격려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며 내년에 더 나은 모습으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로 한동선 병원장과 류인혁 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베스트 친절직원, 최우수 부서 시상, 20·30년 근속 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베스트 친절 직원은 건강증진센터 일반검진실 김영옥 책임간호조무사 등 4명, 부서는 원무팀 등 4개 부서에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또한 20주년 근속 직원은 심장센터 정항재 센터장 등 15명이, 30주년은 외과 서동권 부원장 등 8명이 선정돼 축하를 받았다. 특히 이날 직원을 대상으로 병원의 역사와 직원이 알아야 할 병원 정보를 중심의 도전 골든벨 행사가 처음으로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 말부터 각 부서에서 예선을 거쳐 1~2명씩 본선 진출자를 선정, 총 130명이 본선에 진출해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열띤 경쟁 끝에 1등은 마취과 정지혜 간호사에게 돌아갔으며 상금 2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2등은 55병동 박지향 간호사가 상금 150만원을, 3등은 66병동 편지수 간호사가 상금 100만원을 거머쥐었다. 한편, 현장 추첨과 사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동선 병원장은 “2024년은 의료계가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지만 우리는 서로 격려하며 극복할 수 있었다”라며 “2024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함께 교류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고 2025년에는 서로 힘을 합쳐 더욱 발전된 병원으로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경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의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2025년부터 새롭게 답례품을 제공할 공급업체를 선정하고자 지난 19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해 42개 품목, 17개 업체를 선정했다.
국제 로타리 3630 지구 2지역(동포항, 포항강남, 포항일월, 포항영포, 포항해송) 소속 로타리클럽은 22일 오전 11시, (사)경북장애인노인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이동 보장구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2지역 5개 클럽 회장과 회원, (사)경북장애인노인복지협의회 김원대 지회장 및 회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경산시는 지난 19일 ‘2024년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농산물 유통 활성화와 유통구조 개선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고원학)은 『제27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기간인 12월 31일부터 새해 1월 1일까지 열린화장실을 운영하여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호미곶광장 인근 식품접객업소 20개소를 열린화장실로 지정하여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 먹거리문화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열린화장실로 지정된 곳에는 입구에 안내표지판을 부착하여 관광객들이 쉽게 인식 할 수 있으며, 손세정제, 화장지 등 위생용품을 배치하여 청결하고 편안한 화장실 이용환경을 제공한다.
포항시 남구 대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방병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안해경)는 20일 연말연시를 맞아 대송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구중)에 백미 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와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했다. 방병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안해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을 어렵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포항시 북구 합동설계단(단장 오은용)은 지난 12월 19일,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는 동빈대교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설계 및 시공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동빈대교는 포항시 남구 송도동과 북구 항구동을 연결하는 길이 395m, 왕복 4차로의 해상교량으로, 2021년 6월 착공하여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재능유치원·어린이집(대표 장명숙)은 지난 20일(금), 연말을 맞이하여 라면20박스(60만원 상당), 찹쌀1kg 40개(40만원 상당)를 포항시 장량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재능유치원·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아이들과 교사들이 라면과 찹쌀 등 후원 물품을 직접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또한, 연말을 맞이하여 장량동 행정복지센터에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트리를 기부하였다. 크리스마스트리는 행정복지센터 1층에 설치되어 연말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경산시는 2025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9~20일까지 하양읍 교리마을회관과 용성면 미산리회관에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포항시 용흥동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꾸준히 이어온 하현호 용흥동 청년회 회장이 연말을 맞아 용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천만석)를 방문하여 핫팩 200개를 전달하였다. 하현호 회장은 용흥동 청년회의 대표로서 관내 밝은빛 봉사단에 반찬 봉사 후원금 전달, 명절 이웃돕기 동참, 가정의 달 맞이 청소년 가정 후원물품 전달 등 매년 용흥동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포항시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숙, 김지현)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0일, 취약세대 아동 가정을 방문해 ‘찾아가는 우창이네 행복산타 ON’ 행사를 가졌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산타복장을 하고 저소득 한부모 가구의 미취학 및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 가정에 방문해 아이들과 크리스마스트리를 함께 꾸미고 케이크와 과자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산시는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