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18일 울진죽변수협 위판장에서 대게 위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어업인, 중매인, 관광객 등 약 400명이 모인 가운데, 죽변항에 입항한 자망어선 25척에 대한 대게 위판이 진행됐다. 이날은 울진대게 잡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업인들과 상인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위판장에서는 중매인들과 어업들이 위판준비를 위해 대게를 신속하게 선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위판된 대게 전체 물량은 1만1167마리로, 금액은 1억959만원이며, 마리당 가격은 최대 1만2800원까지 형성됐다. 울진 대게는 2024년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전국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울진 대게는 전국 최초로 연안 어업인들이 자율 관리 어업에 참여하고, 일 위판 물량을 제한하는 등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울진 대게는 국가 대표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 대게는 단순한 맛과 품질을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바람직한 어업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는 자랑스러운 브랜드라며,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어업 분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직접 위판에 참여해 낙찰가를 발표하며, 어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23일 오전 10시, 군청 대가야홀에서 열리는 2025년 대가야축제 기획보고회에 참석한다.
고령군과 고령군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는 지난 19일 대가야읍일원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 및 불법주정차 방지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함동점검단은 문화누리 야외 및 지하주차장, 대가야시장 주차장, 고아리 주차장 및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물건 적재, 주정차로 인한 주차방해 행위 등의 구체적인 위반행위와 과태료 기준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해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시민 의식 재고와 바람직한 주차문화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 고령군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불법주정차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여 올바른 시민의식을 확립하겠다”고 전했다.
청도군은 지난 19일 각남면 녹명1리 마을에서 ‘마을 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청도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19일 온누리복지관 강당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청도군의 사회복지사 관계자,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의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울진군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 예우와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다음해 1월 1일부터 보훈 수당을 대폭 인상한다.
동해 심해 가스·석유전 개발사업인 '대왕고래'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가 20일 새벽 탐사시추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하는 강추위로 일주일 새 한랭질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오는 주말에는 대설과 한파가 예상돼 건강 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크리스마스 전야인 12월 24일 특별연주회 ‘크리스마스 콘서트 -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낭만적인 음악을 선사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는 한 해 중 전 세계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가장 기다리는 하루,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휘자 박인욱(전남대 교수)은 고전부터 현대음악, 오페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악을 소화하며, 2017년부터 카메라타 전남을 창단하여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윤동환은 선화예고 졸업 후, 스위스 취리히 국립음대에서 학사와 석사 그리고 최고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우수 점수로 졸업했으며, 섬세하고 열정적인 연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훌륭한 테크닉과 음악에 대한 깊은 감정, 그리고 탁월한 음악적 색깔로 청중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또 따뜻한 카리스마의 첼리스트 이호찬은 예원, 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 입학, 독일 함부르크 음대 대학원 과정 졸업 후 뤼벡 음대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국기(國基)를 뒤흔들고 미래를 좀 먹을 수 있는 주요 예산 공백 사태를 초래하고서도 ‘추경으로 메우면 된다’는 식의 무책임한 국회 운용엔 국민의 질타가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0년 11월 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국회 법사위 예산심사 전체회의에서 법원행정처장에게 “의원님 살려주십시오. 해보세요”라고 말한 것이 오버랩된다.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에서는 대구중구주니어야구단(감독 임기호) 김도훈 선수(대구성광중학교 2학년)의 장애인체육 발전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중구주니어야구단은 2022년부터 임기호 감독의 장애인체육 후원을 시작으로 인연이 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김도훈 선수가 「메르세데스-벤츠 대구경북 공식딜러 중앙모터스(주)」에서 받은 장학금 50만원 전액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전달했다. 市장애인체육회 홍준학 사무처장은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해 준 선수, 학부모, 감독의 관심에 감사드린다. 연말연시 좋은 선물을 통해 장애체육인들의 마음이 따뜻해 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전자개표기가 인식 오류를 일으키곤 하고 개표기의 알고리즘을 약간 조작하면 쉽게 부정선거에 이용할 개연성이 높다며 "한국 전자개표기를 수입해 간 키르기스스탄, 콩고 등에서 부정선거로 난리가 난 것은 이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이런 문제에 따라 "프랑스와 독일, 대만 등은 전자개표기를 사용하지 않고 수개표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보건대학교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에서 완전인증을 획득하며, 반려동물 보건분야의 선도적인 교육기관임을 입증했다고 19일 밝혔다.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은 동물의료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동물보건사를 양성·공급하기 위해 교육기관의 운영 체계를 평가하는 제도다. 인증은 △조직 및 운영 △교육과정 △학생 △교수 △교육시설 및 실습기자재 등 5개 항목에 대해 엄격히 평가되며, 대구보건대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는 모든 기준을 충족해 2027년까지 유효한 완전인증을 받았다. 대구보건대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는 지난해 단축인증(1년)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완전인증을 획득하며 우수한 동물보건사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맞춤형 학과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에 따라 학과 졸업생들은 2월에 실시될 제4회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시험 응시 자격을 부여받는다. 특히, 대구보건대학교는 동물교감힐링연구소를 운영하며,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인지능력 발달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연구소는 소외된 청소년과 학교폭력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교육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동물 보건분야의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성기창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 학과장은 “이번 완전인증 획득은 우리 학과의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 보건 분야의 전문 인재를 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 결과, 전국 15개 대학이 인증을 획득했다. 동물보건사는 동물병원에서 간호와 진료 보조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 직업군으로, 국가자격시험을 통과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 시험의 응시 자격은 인증된 양성기관의 졸업(예
경산시 4급 승진 △기획예산과 김동필 △건설과 채종덕 5급 승진 △안전총괄과 김수희 △시민소통담당관실 김창남 △감사담당관실 서춘열 △복지정책과 채은주 △정수과 서진교 △산림과 이경식 △허가과 박득규 △도로철도과 박수열 6급 승진 △체육진흥과 장재민 △회계과 최종환 △정수과 최언환
영남대의료원은 지난 11일 개최된 2024년 하반기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 강평회에서 우수 훈련기업으로 선정되어 사이버보안 인식 제고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이번 모의훈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11월 중순부터 2주간 국내기업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총 442개 기업 임직원 약 18만800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사항은 해킹메일 대응, 분산 서비스 거부(DDoS) 공격 및 대응 점검, 기업 누리집 대상 모의침투, 기업 보안장비 대상 취약점 탐지로 구성됐다. 영남대의료원은 의료원 대표 홈페이지 서버 DDoS 공격 대응 모의훈련에서 위기 대응 역량을 인정받아 ‘분산 서비스 거부(DDoS) 공격’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은 특정 서버나 연결망 장비 등에 과도한 데이터를 발생시켜 장애를 야기하는 공격을 일컫는다. 특히 영남대의료원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제출한 모의훈련 결과 사고 상황 파악 관련 최초 인지 시점 및 공격 시간 파악, 사고 상황 및 영향도 평가 등 사고 상황 인지에 대해서 높이 평가받았다.
대구 남구는 지난 17일 남구 상인연합회가 최근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대명시장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선호 남구 상인연합회 회장은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기업 임원·부서장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그랜드호텔에서 기업경영지원협의회 ‘2024년도 정기총회 및 제54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앞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실적과 2025년도 사업계획(안)’과 회칙 개정(안)을 심의하고, ‘2025년도 운영위원과 감사’를 선임했으며, 2025년 운영위원장에는 박종률 대성에너지㈜ 고문이 재선출됐다. 또한 지역경제와 기업경영지원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한행 ㈜한성에프엔씨 부사장과 iM뱅크 안재흥 부장이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기승공업㈜ 이만우 상무이사와 상신브레이크(주) 박태준 이사가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세미나에서는 최지혜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을 초청해 ‘2025 대한민국 소비트렌드 전망’이란 주제로 2025년 10개의 키워드를 통해 내년 소비트렌드 전망과 경제흐름에 대해 강연했다.
계명대는 지난 17일 성서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클라우드 보안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며, 총 2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과정은 취업 약정형 산학연계 교육과정으로, 수료생 전원이 취업이 확정됐거나 예정됐다. 이번 과정은 계명대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협력해 지난 7월부터 6개월간 운영됐다. 매일 8시간씩 진행된 몰입형 교육으로 네트워크, 서버 및 가상화, 정보보안, 클라우드 기술 등 실무 중심 커리큘럼과 CISCO 공인 네트워크 자격증(CCNA) 및 VMware 가상화 자격증(VCP) 취득 과정을 포함해 높은 전문성을 자랑했다. 또한 커리큘럼에는 프로젝트 실습과 취업 컨설팅도 포함돼, 학생들이 실무 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동시에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료생은 계명대 15명, 경운대 3명, 경일대 2명, 대구대·영남이공대·한양사이버대 각 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글로벌 IT 기업 시스코의 국내 골드파트너사와 VMware의 국내 프리미엄 파트너사로 취업이 예정됐으며, ㈜링네트에는 이미 2명이 채용됐다. 나머지 수료생들도 현재 채용 절차를 진행 중으로 전원 취업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졸업생, 휴학생, 4학년 2학기 학생 등 다양한 대상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한국전파진흥협회가 1인당 약 1000만원에 달하는 교육비를 전액 지원해 학생들은 비용 부담 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었다. 계명대는 최적화된 최신형 PC 시스템을 구축하고 별도의 전용 교육 공간을 마련해 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김범준 계명대 산학부총장은 “6개월간의 몰입 교육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며, 학생들에게는 우수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전담 교원을 확충하고 교육 수혜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
대구 달서구는 지난 18일 웨딩비엔나 컨벤션홀에서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와 초저출생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 긍정적 결혼(출산)문화 확산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인구감소에 따른 어두운 국가 미래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인구위기 극복 및 결혼(출산)장려 문화조성을 위해 동반자로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대구광역시지부 달서상월지회 2024년 연차표창식 신·구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달서상월지회 이임회장 신기종, 신임회장 최준혁 외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인구위기 극복에 대한 지역 연대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 내용으로 달서구가 올해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에 적극 동참해 범국민 운동 차원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긍정적 결혼문화 확산 및 결혼장려사업 홍보, 기관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달서상월지회는 한민족의 자주적 확립 운동과 조국 번영 및 민주 발전을 주도할 청년지도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1998년 5월 28일 창립 이후 지역 경제발전과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달서구의 미래 인재를 위해 매년 달서인재육성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의 젊은 지도자분들과 함께 협력하게 돼 기쁘며,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연대와 청년친화적인 결혼사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 반려동물보건과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에서 신설 1년 단축인증을 획득했다. 동물보건사는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의 건강을 관리하고 수의사를 보조하며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인력으로, 동물보건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을 받은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졸업 후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영남이공대 반려동물보건과는 동물보건사 양성에 적합한 교과과정과 교육환경을 확보하고 있음을 인정받아 신설 1년 단축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으로 반려동물보건과 학생들은 내년 2월 실시 예정인 제4회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할 자격을 얻게 돼 2025학년도에 입학 예정인 학생들도 졸업 시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영남이공대 반려동물보건과는 생명가치와 인간의 존엄성을 바탕으로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반려동물 보건 전문인력인 동물보건사 양성을 목표로, 동물병원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이 간호, 재활, 스켈링 등의 통합 및 특화교육을 제공하고 다양한 비교과 과목을 운영해 전문적인 실무능력과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학생과 지도교수 간의 긴밀한 소통과 정보교류를 바탕으로 취업진로설계 지도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을 비롯한 동물매개활동관리사, 3급반려견지도사, 동물병원코디네이터, 클리커전문가 등 자격증 취득 특강으로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도 앞장서고 있다. 영남이공대 반려동물보건과 윤은희 학과장은 “동물보건사 양성기관으로서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최신식 실습실 및 기자재를 구축하고 현장 맞춤형 실습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강화해 전문적인 동물보건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