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8일 경북도에서 주관하는 ‘2024 경북도 경관디자인 분야 업무추진 실적평가’에서 경관디자인 부문 우수기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경북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불법 광고물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 실적, 간판개선사업, 공공디자인 분야의 사업추진 실적, 업무 환경 개선 및 협력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공간 창출에 기여한 우수 시·군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김천시는 공공디자인사업을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국‧도비 간판개선 공모사업, 광고물 게시시설 구축, 불법 현수막 수거보상제 등 광고물 정비사업을 추진해 도시미관 개선에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0~13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생 418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한울본부 아톰공학교실’을 시행했다. 다음해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아톰공학교실은 한울본부 직원들이 일일교사로 참여해 학생들과 공학 키트를 조립하며 과학원리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나의 첫 마이크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업은 콘덴서 스피커를 이용한 마이크를 만들며 공학적 원리를 배우는 시간이었다. 일일교사로 참여한 홍지철 차장은 “일일교사가 되어 함께 키트를 만들며 원리를 설명해 줄 때 학생들이 이해하고 호기심을 갖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세용 본부장은 “학생들이 아톰공학교실을 통해 과학과 친근해지는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되어 뿌듯했고, 앞으로도 실생활에서 쓰이는 과학원리를 아이들이 재미있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울진소방서 후포119안전센터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후포면 공영주차장에서 울진군 및 울진군 공동모금회 주최인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행사에 참여해 성금 기탁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과 기업,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다음해 1월 31일 까지 진행된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이하 경북신보)이 지역사회공헌 성과로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와 함께 ‘경북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지역사회공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경북신보는 △전국 최초로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개발 실시하여 연체, 채무불이행 등 위험에 노출된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경북신보 나눔드리 봉사단’을 구성해 도내 유관기관과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수행하는 등 지역사회·경제 공헌 프로그램 확대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중권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사회공헌 노력을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과 동시에 경북도지사표창을 수여받았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자두재배 면적은 1271ha(2023년 농업경영체 기준)로 전국 2위이며, 구성면은 그 중 237ha로 김천시에서 가장 많이 자두를 재배하는 지역이다. 구성면은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두 농가와 농업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구성면 자두농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농가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은 바 있다. 간담회 후 설문조사를 통해 농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한 결과, 농가에서는 자두 산업발전을 위한 시책으로 재배 교육 확대를 희망하는 의견이 65%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간담회와 축제 및 행사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이하 '경북신보’)은 올 한해 대규모 저금리 자금공급 등 소상공인 경영난 극복에 앞장서 큰 호평을 받았다.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경제상황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좀 더 실효성있는 지원책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경북신보는 시·군·금융기관 ‘매칭출연 방식'을 도입해 역대 최대 협약 출연금 513억원을 확보하는 등, 총 690억원의 보증지원 종잣돈을 마련했다. 늘어난 출연금을 바탕으로 경북신보는 현재 총 6만4천여 업체에 1조4천억원의 보증지원을 한 가운데, 저금리 보증상품을 5533억원 지원해 소상공인에 약 292억원의 금융비용을 절감케해 소상공인 경영난 극복에 큰 역할을 했다. 올해 경북신보는 우수한 소상공인 경영안정 기여 성과로 경북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S등급)에 선정되기도 했다. ▷‘매칭출연' 아이디어로 소상공인에 단비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고물가로 실질소득이 감소한 가계들은 허리띠를 졸라맸다. 매출회복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올해는 골든타임과도 같았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자금공급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군·금융회사 매칭출연' 방식을 도입했다. ‘매칭출연'은 시군 및 금융기관이 1:1매칭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재원을 출연하며, 해당 금융기관에서만 융자취급하는 방식이다. 시·군 출연금만으로 시행해오던 시·군 특례보증 사업을 올해부터는 금융회사도 함께 출연하도록 유도한 것이다. 그 결과 재단은 전년대비 197억원 늘어난 690억원의 출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출연금을 기반으로 전년대비 2배에 달하는 3549억 규모의 시·군 소상공인 특례보증(2~5%이자지원)을 공급했다. 특히, 경북신보는 매칭출연을 통해 기존 포항시의 출연금만으로 시행되던 포항시 출연부 특례보증 사업에 타 금융기관도 동참하도록 유도하여 전년대비 7배 이상 늘어난 1114억원의 큰 규모로 시행할 수 있게 됐다. ▷비대면·디지털 업무방식 도입으로 업무효율화 자금을 많이 공급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얼마나 제때 보증지원이 됐느냐다. 소상공인은 사업자금이 필요한 시기를 놓치면 그 손해가 막심하다. 재단은 신속한 자금공급을 위해 업무효율화에 집중했다. 지난 7월,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업무처리 방법으로 고객 민원을 단번에 해결했다. 당시 포항지역 소상공인의 보증수요가 급증하면서 포항지점의 보증심사처리 기간이 많게는 3달까지 지연되는 상황이 되자 경북신용보증재단은 ‘디지털 품앗이 보증심사’를 시행했다. ‘디지털 품앗이 보증심사’는 시공간 제약없는 디지털·비대면 업무처리 방식을 활용하여 보증심사가 지연되는 특정 영업점의 보증신청 건을 타 영업점에서 공동으로 심사하는 방식이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품앗이 심사 시행 후 3달까지 지연되던 보증 심사 건을 2주 만에 처리하는 성과를 냈다. 올해는‘보이는 ARS’를 신규로 도입했다. 상담사와 통화하기 위해 긴 시간 대기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 화면을 보며 원하는 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다. 고객 상담 단계에서는 상담예약시스템을 활용하여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이고, 자체개발앱 ‘현장증빙앱’을 통해 현장실사 단계도 단축했다. 또 비대면 보증신청 플랫폼 ‘보증드림’을 도입해 재단 방문 없이도 신용보증 신청부터 약정체결까지 가능하게 했다. ▷사업실패 소상공인도 함께 재도약 폐업 소상공인 수가 늘자 재단은 사업실패 소상공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과거 사업실패로 상환능력이 없어 재단이 은행에 대신 대출금을 상환한 기업 즉, 대위변제기업 중 재도전 의지와 능력을 갖춘 성실기업에는 재도전 기회를 제공한다. 상하반기로 2회 진행된 재기교육은 재기성공사례, 신용관리, 창업전략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어 재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됐다. 또, 해당 교육을 수료한 소상공인은 신청자에 한해 무료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보증심사를 거쳐 최대 5000만원 한도로 재도전 지원 특례보증 연계지원 대상이 된다. 올해 재단은 183명에게 재기교육을 진행하였으며 128명에게 재도전 특례보증을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저출생 위기극복 위해 출사표 극심한 저출생으로 지방소멸 위험이 우려되자 올해 경북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재단도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해 출사표를 내던졌다. 지난 6월 재단은 저출생 극복 선포식에 전직원이 참여해 경북 주도 K-저출생 극복에 앞장서는 모범 출자출연기관이 될 것을 다짐했다. 올해 재단은 500억원 규모의 '경북도 저출생 극복 특례보증'을 시행해 신혼부부, 출산·육아기 소상공인, 출산 육아 관련 기업 등을 대상으로 보증한도 우대, 보증료 감면 혜택을 제공했다. 또, 경북도 이자지원 프로그램 경북 버팀금융과 연계해 육아휴직, 육아시간선택제 등 저출생 극복 기여 제도를 활용하는 업체에는 2년간 2% 이자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도민과 함께 지속 발전하는 재단 경북신보는 ‘도민과 함께 지속 발전하는 재단 구현’이라는 ESG 비전 아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경북신보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드리 봉사단은 매월 결식우려 노인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개최하는 등 경북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건네고 있다. 또, 올해 최초로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고,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하여 고객 안전과 임직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안전보건경영 의지를 다졌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직급별 반부패·청렴 설명회 개최, 분기별 청렴소식지 발행 등 전사적인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 재단은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잠재적 인권 리스크를 식별하는 등 인권경영 강화에도 힘을 쏟았다. 올해는 전직원 대상 인권교육을 실시해 인권 감수성 함양 및 인권경영 내재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였다. ▷2025년 보증지원 방향 2025년은 불확실성 확대와 내수 회복 지연으로 소상공인의 경영상황은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신보는 2025년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와‘금융복지 지원’을 추진방향으로 정하고, 소상공인의 든든한 경영안전망 역할을 다하기 위해 1조4천억원의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의 채무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장기분할상환방식을 확대하고, 금융비용 우대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금리 보증상품을 전년대비 550억원 확대해 4050억원을 공급한다. 재무 악화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에는 맞춤형 구제제도 안내·재기지원 교육·컨설팅을 통해 사회안전망 역할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또, 경북도 주요 도정사업인 저출생 위기 극복과 APEC 개최에 대응해 지역경제 활력이 창출될 수 있도록 출산(예정)가구, 출산육아업종 지원, 경주APEC 관련 업종 금융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중권 이사장은 “올해는 사명을 가지고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노력해준 임직원들 덕분에 경북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S등급’이라는 큰 결실을 맺은 한해였다”며“2025년에도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어려움을 잘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할테니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울진군 후포면은 지난 18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모금행사장 일원에서 ‘우리 먼저 인사 합시다’란 슬로건으로 행사장을 찾는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면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인사 문화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후포면은 지난 5월부터 면사무소 직원이 ‘먼저 인사하기’를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후포면 이장협의회와 함께 지역민의 일상에서 자연스레 우러나는 인사문화가 정착되도록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울진군 평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12월 행사에는 읍 협의체 위원들이 김치, 잡채, 소불고기 등 5가지 영양이 가득한 음식을 준비해 취약계층 25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하고, 한파로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를 잘할 것을 당부했다.
울진군 죽변면은 지난 19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로부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온누리상품권 240만원을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내 수급자 및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세대 당 3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최복경 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울진군 죽변면은 지난 19일 죽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194명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 총 2차례에 걸쳐 해단식 및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금년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노인 자살예방교육과 웃음힐링교육,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노인 자살 예방교육은 노년기에 겪는 어려움과 우울증을 예방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웠으며 이를 위해 웃음힐링교육으로 우울감을 해소하며 진정한 웃음의 효과를 몸소 체험했다.
울진군 죽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2024년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 지원으로 매월 1회 반찬을 준비해 전달하는 사업으로 이번 달에는 불고기, 오징어젓갈무침, 샤인머스캣, 조미김, 두유, 계란을 준비했다. 또 단순한 반찬 전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내 취약계층 140가구에 건강 및 안부를 확인하고 추워지는 날씨에 대비하여 건강관리에 유의하도록 당부했다.
울진군 근남면은 지난 19일 근남면사무소 광장에서 근남면 주민과 함께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맑은물사업소 직원 및 관내 이장협의회와 마을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행사와 함께 진행돼 방문하는 주민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여는데 기여했다.
울진군 근남면은 지난 19일 영농조합법인 울진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단으로부터 성금모금 행사에 맞추어 백미(10kg) 100포(25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종훈 대표는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분들이 없도록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중한 마음을 담아 주셨다.
울진군 근남면은 지난 19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근남을 가치있게’ 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5 나눔캠페인 근남면 성금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성금모금 행사에는 어린이집 원아, 노음초등학교 학생, 20개 마을 주민뿐만 아니라 노인회, 지역의 각급 기관․단체 및 기업, 상인 등 30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모여 총 5157만6750원이 모금돼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울진군 매화면은 지난 18일 매화중학교 체육관에서 매화면발전협의회 주관으로 ‘2024년 매화면 송년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매화면 각 사회단체와 면민 300여 명이 참석하여 매화면 취미 교실 회원들이 준비한 난타 및 댄스공연 등을 즐겼으며, 주민들이 참여한 마을 노래자랑 행사와 만찬을 통해 지역화합과 면민 위안을 위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매화면 발전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500만원 상당의 물품(생필품세트 등)을 후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울진군은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대비해 주민들이 독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울진군은 지난 4~11월까지 울진군청을 방문해 행정서비스를 이용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상·하반기 나눠 2회 실시했다.
울진군은 지난 19일, 울진군공무직노동조합과 2024년 단체협약 및 2025년 임금 협약을 체결하고, 공무직 직원들의 처우 개선에 합의했다.
울진군은 지난 19일 울진군 후포면 영신수산에서 울진사랑 장학기금으로 300만원을 (재)울진군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신수산은 지난 1월에도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울진사랑장학기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한 바가 있으며, 2021년부터 총 1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손병복 (재)울진군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장학금을 울진군 학생들이 꿈과 미래를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는 곳에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울진군은 지난 19일 고립이 예상되는 지역에 자연재해와 정전에 대비해 추진 중인 비상발전기 및 무정전전원장치(UPS) 설치사업을 준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