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수거 기간에는 기존에 상시 수거하던 영농 폐비닐과 빈 농약병 외에도 반사필름, 타이벡, 모종판 등 기타 영농폐기물까지 집중적으로 수거할 예정이다. 영농폐기물은 재활용할 수 있게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깨끗하게 분리 배출해야 한다. 재활용이 가능한 농촌 폐비닐과 폐농약 용기류는 마을마다 설치된 공동 집하장으로 직접 가져오면 이물질 함유량, 보상기준에 따라 수거보상금을 지급한다. 수거 보상금액은 영농 폐비닐은 80~160원/kg이며, 폐농약 용기류는 플라스틱병 1600원/kg, 농약 봉지 3680원/kg으로 지급한다. 특히 지난해 11~12월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 운영 결과 총 8036톤(영농 폐비닐 5746톤, 농약 빈 병 99톤, 기타 영농폐기물 2191톤)을 수거·처리 했으며, 올해에도 8천톤을 수거할 계획이다. 박기완 경북도 기후환경국장은 “농촌 들녘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처리해 농촌지역 환경개선과 더불어 산불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범어1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는 지난 27일 지역에 있는 제1경로당 어르신 40명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새마을부녀회·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어르신을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음식을 준비했다. 송미화 범어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환한 얼굴로 반겨주
대구 수성구 범어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6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김치 5kg 80박스를 범어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범어1동 희망나눔위원회 위원뿐 아니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붕익), 우방궁전맨션 입주자대표회의 후원에 힘입었다. 기탁받은 김장 김치는 지역 저소득층 70세대와 경로당 10개소에 전달됐다. 한금제 위원장은 “날씨는 춥지만 범어1동 주민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대구 수성구 지산2동 새마을협의·부녀회장은 지난 27일 지산2동 행정복지센터 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새마을 회원들이 담근 김치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산2동 저소득계층 120세대에 전달됐다. 지산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관계자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
청도군은 2024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 직불금(이하 공익직불금) 지급대상 1만200여 농가에게 147억원을 11월말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울진군가족센터는 28일 결혼이민자 7명이 참여한 직업훈련프로그램 ‘제빵사 자격증반’ 교육을 종강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부터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사회 안정적 정착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으며 교육과정은 제빵사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한국어 및 컴퓨터교육 이수와 제빵 이론, 실습까지 전반에 걸쳐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제빵 전문학원과 연계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었다. 교육참가자 응우엔티후에(베트남)씨는 “이번 프로그램이 앞으로 취업 및 자립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하며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를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울진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취업 교육 확대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에게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취업을 통한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 정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시는 대형 건설사를 포함한 민간사업자가 28일 TK 신공항과 군위 접근성 향상을 위한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사업의향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군위군 방문 당시 대구시 도심부와 군위군 사이에 팔공산이 있어 직통 도로가 없음을 아쉬워하면서, 대구시와 군위군 간 행정 결합 외에 교통의 결합까지 만들어 줄 새로운 도로를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대구시는 신공항 개항에 맞춰 개통하기 위해 평균적으로 재정사업 대비 공기 단축과 공사비도 절감되는 민간투자사업 방식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올해 대형 건설사를 방문해 사업설명과 수익성에 대한 의견을 적극 개진했다. 대구시는 전국적인 건설경기 침체, 금리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건설사들이 신규 사업 추진을 주저하는 악조건 속에도 사업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고려해 국토부, 건설사 등과 긴밀한 협의 끝에 국내 대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하는 민간컨소시엄사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대구 수성구 중동은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2024년 합동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 경비는 주민참여예산과 중동 희망나눔위원회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희망나눔위원회, 통우회, 적십자봉사회 등 협력단체 회원 30명이 직접 김치 500포기를 김장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했다. 김만식 중동장은 “올 겨울 김장 재료값이 크게 올라 걱정했는데 희망나눔위원회 후원금까지 보태 보다 많은 주민에게 김치를 드리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정인출 희망나눔위원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성 들여 김장했다. 김장
경북도는 28일 경북도 수의사회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제4회 경북도 수의사의 날’ 행사를 성황리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임상수의사 연수교육과 최신 방역 정보 교류, 회원들 간의 화합, 사기진작을 위해 배움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경북도 수의사회는 1956년에 설립해 22개 산하지부를 두고 회원 800여 명(동물병원, 공무원, 공중방역수의사, 교수 등)이 사회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각 시군에 위촉된 공수의는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럼피스킨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가축방역의 주역이자 도민의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이바지하고 있다. 박병용 경북도 수의사회장은 “어려운 축산업 환경과 재난성 가축 질병 발생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묵묵히 동물을 진료하고 방역 정책에 매진하고 계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수의사들의 노고가 농가소득과 직결되고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데 자부심을 느끼며 수의사로서의 공익적 가치를 함께 구현하자”고 언급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올해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럼피스킨이 잇달아 발생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현장에서 어려움을 함께 해준 수의사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가축방역 환경개선과 반려동물 산업 성장을 위해 경북
대구 수성구는 지난 28일 수성구청 인근에서 낙엽 환경정비를 위한‘국토대청소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수성구 유관 단체장, 환경공무직 노조위원장, 환경공무직,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낙엽과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수성구 23개 동도 자체적으로 ‘국토대청소의 날’행사를 진행했다. 청소 취약지역의 낙엽 수거에 중점을 두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김대권 구청장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 아침, 이른 시간임에도 열의를 갖고 참여해 주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근남면은 28일 먼저 인사하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인사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 내 직원 및 기관단체 60여 명이 ‘먼저 인사하기 실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은 울진군의 '2025 먼저 인사하기 총력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매달 ‘먼저 인사하기 실천 캠페인’을 추진해 상호 존중 문화를 정착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주기 우해 시행됐다.
천주성삼병원은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돕기 위해 마련한 라면 500박스를 대구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천주성삼병원은 노인 무료건강검진 등 지역민 의료 복지에 힘쓰고 있으며,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수성구는 기탁받은 라면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감사하다”며 “성품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지난달 11일부터 겨울철 감염병 유행에 대비하여 독감과 코로나19 무료 동시 예방접종을 활발하게 시행하고 있다.
울진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7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북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도약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광역치매센터 주관으로, 24개 시·군 치매극복관리사업 평가를 통해 치매 극복에 우수한 성과를 낸 기관들을 표창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울진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19년 개소해,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목표로 치매 예방과 관리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인지강화교실, 치매환자쉼터, 우리마을예쁜치매쉼터, 치매보듬마을 프로그램, 산림·농업 치유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포괄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배회 인식표, 배회감지기 등의 안전장치를 지원하며, 조호물품과 치매검사비 및 치료비 지원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돌봄 부담 감소를 위한 서비스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치매 인식 개선에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1일 호텔수성 컨벤션홀에서 ‘2024년도 수성구 국공립어린이집 교직원 소통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교직원 소통의 밤 행사는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등 보육교직원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평소 남다른 열의와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보육교직원 10명에게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표창을 수여하고, 8명에게는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이 표창장을 수여했다.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00만원을 수성구청에 기탁해 행사를 더 뜻깊게 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저출산 시대, 영유아 성장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로 어린이집 원장님과 보육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옥외광고 축제인 ‘2024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비롯해 행정안전부장관상 등 총 8점의 수상작을 내며, 2년 연속 전국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은 창의적인 광고 디자인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옥외광고 제작 환경조성과 신기술, 신기자재 개발·보급 등 광고산업 선진화를 위해 2002년부터 매년 열리는 우리나라 옥외광고 분야 최대 공모전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우리 도가 20개 작품을 출품해 진애드(김완진)의 ‘햇살농장’이 대통령상, 백번광고사(구본율)의 ‘카페 속 화실 드로잉’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는 등 총 8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아서, 경북도 옥외광고 디자인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행정안전부는 시도의 자체 공모전을 통해 선발한 우수작품 70여 점을 접수해 온라인 국민 심사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5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 작품들은 28~30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전시된다. 이진광 경북도 옥외광고협회장은 “2년 연속 최다 수상이 경북도 옥외광고의 위상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협회와 경북 옥외광고인은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환경 개선과 옥외광고 문화 조성에 경북도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일 경북도 건축디자인과장은 “2년연속 전국 최다 수상이라는 영애를 안겨준 경북도 옥외광고인들의 남다른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북도는 옥외광고산업과 광고물 디자인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구 수성구는 지역 내 초등돌봄 수요 해결을 위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결과, 지난 26일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한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사처장상(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와 중앙부처가 협력해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창의적 성과를 창출한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는 행사다.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올해 경진대회에서 지차체 2곳은 대상을, 4곳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총 18개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수성구는 ‘다함께돌봄센터’ 사업이 우수사례 중 하나로 선정, 주민 편의를 증진한 적극행정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꼽혔다. 이는 혁신적 돌봄 시설 조성 사례가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쾌거다. 지역 내 초등돌봄 시설 부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자, 수성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폐원 어린이집과 노후 주민시설을 활용한 ‘다함께돌봄센터’를 조성해 왔다. 그 결과, 수성구는 현재 대구에서 가장 많은 '다함께돌봄센터' 8개소를 운영하며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민 의견을 토대로 한 맞춤형 시설 운영으로 협력적 행정에서 모범을 보인 점, 지역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지속가능한 복지 모델이라는 점이 큰 주목을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대외적으로 알린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수성구는 주민과 함께 지역에 필요한 행정을 끊임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8일 오전 4시 59분쯤 예천군 예천읍 왕신리 34번 국도 신대왕교 위에서 안동 방향으로 달리던 사료 운반차가 얼어붙은 도로에서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넘어 전도됐다. 사고 직후 반대 차선에서 달리던 쏘나타 승용차와 25t 택배 화물차, 전기 포터차량, 25t 화물트럭, 자동차 운반차 등 차량 5대가 앞서 넘어진 사료 운반차를 피하려다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6명이 경상을 입었지만, 모두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진군은 태풍,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기후변화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연재난으로부터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입은 보험 가입자가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울진군은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박형수 국회의원의 주최로 ‘성류굴 안전 보전과 활용방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성류굴 탐방안내소 건립 사업추진과 관련해 안전과 경관의 문제, 방문객 편의성 증진, 지역 상가 활성화 등 모든 관점에서 성류굴 보전과 활용을 위한 종합적인 구상과 실행계획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천연기념물 관리청인 국가유산청, 경관․안전․건축․전시전문가, 울진군청, 박형수 국회의원, 김정희 군의장, 성류굴 상가 주민 등 30명이 참석해 성류굴의 보전과 활용, 지역 상생을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정책간담회에서는 첫 주제발표로 한국동굴연구소 김련 책임연구원의 ‘성류굴 안전 보전과 활용을 위한 제언’, 두 번째 발표는 동림건축사사무소 김성돈 건축사의 ‘안전과 경관을 담은 탐방안내소 건축기획’, 세 번째 발표는 울진군청 윤은경 문화관광과장의 ‘성류굴 보전·활용 경과와 울진군 계획’을 발표하고, 연세대학교 하일식 교수를 좌장으로 전문가와 지역주민의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박세은 부군수는 “울진군은 국가유산이면서 관광명소인 성류굴을 안전하게 보전하고, 지역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