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은 대구청년창업센터 창업기숙사 입주기업 난춘(주)(대표 정희재, 경북대학교 글로벌소프트웨어융합전공 21학번)이 지난달 16일과 20일, 대구 북구 공항교 강변공원과 달서구 성서주공아파트에서 대구지역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모은 지역 축제 ‘2024 누리한마당 장터’ 운영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문화누리카드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하고 ‘난춘(주)’이 운영한 행사로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누리카드 사용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전통 공예, 테라리움 제
전국철도노조가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 5일 동대구역은 지연 운행 등 파업에 따른 차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운행률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시민 불편이 우려된다. 코레일 관계자는 "파업 첫날이라 열차 지연 등 고객 불편은 발생하지 않았다"며 "다만 운행률은 다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오전 9시 현재 운행률은 동대구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도정원)는 5일 이별을 통보받자 지속해서 연락하고 자해 소동까지 일으킨 혐의(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된 A씨(50)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스토킹 재범 예방강의 이수명령도 내렸다. A씨는 지난 9월 연인 B 씨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자, B씨의 집을 찾아가 망치로 도어락을 내리쳐 망가뜨리고 스토킹 행위로 '접근 금지' 임시 조치 명령을 받았지만 이를 어기고 지속해서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를 한 혐의다.
대구 동구 안심4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4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kg 백미 20포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석태 대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백미를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게나마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응진 안심4동장은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
대구 동구 안심2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4일,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안심2동 방위협의회는 매년 성금 기부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있다. 정우호 회장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며 “지역 내 힘든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성엔지니어링은 지난 4일, 대구 동구 지저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을 기탁했다. 김상환 대표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원 지저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보성엔지니어링에 감사드리고,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동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5일 이웃돕기 성금을 동구청에 기탁했다. 신동기 회장은 “이번에 전달한 성금이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보육 수요 감소로 어린이집 운영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대구파티마병원은 5일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이웃사랑 후원금 1천만원을 동구민간사회안전망을 통해 동구청에 기탁했다. 김선미 대구파티마병원장은 “우리 직원들이 함께 모은 정성과 사랑이 따뜻한 마음이 되어 지역사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매년 사랑이 담긴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시는 대구파티마병원에 깊이 감사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살펴 따뜻한 공동체 속 사랑의 온기를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대구 동구 동대구역터미널 먹거리골목이 새로운 이름 ‘동터’로 재탄생했다. 대구 동구청은 5일 동대구역터미널 먹거리골목 통합브랜드 개발을 완료했다. 행정안전부 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통합브랜드 개발은 지난 5월부터 7개월간 진행됐으며, 그 결과 상권 네이밍, BI, 캐릭터, 공공 디자인 등을 개발했다. 상권 네이밍은 ‘동터’로 기존 ‘동대구역터미널’의 줄임말이자 먹거리 골목의 특수성과 함께 동대구역, 동대구터미널 등 대구 대표 관문으로서의 입지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 젊음의 에너지로 가득 찬 대구 대표 상권으로 발돋움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브랜드 정체성을 알릴 수 있는 캐릭터 개발도 완료했다. 맛있는 음식을 소개하고 즐기는 열정적인 미식 여행가 ‘푸디’를 비롯해 교통을 책임지는 든든한 수호자 ‘카이’, 푸디를 따라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는 행운의 파랑새 ‘바리’로 동터 상권의 특색과 지향점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와 함께, 대구 동구는 ‘동터’라는 이름으로 상권 테마곡 및 뮤직비디오도 제작해 선보인다. 유명 아티스트 길구봉구가 가수로 참여했으며, 상권 테마곡 ‘별빛 아래 너와 나’ 음원은 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앞으로 대구 동구는 상권 대표 랜드마크 조성, 굿즈 개발, 시민-주민 참여형 상권 브랜드 강화 프로그램 운영, 온라인 맞춤형 홍보‧마케팅, 상권 대표 축제 개최 등 관련 세부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상권 브랜드는 대중들에게 상권의 의미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이다. 앞으로 브랜드 요소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대구를 대표할 수 있는 상권으로 이미지 메이킹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구동부소방서는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구조활동에 참여하고, 심정지환자 소생에 기여해 주신 분들에 대한 공로를 기념하고자 표창장 및 하트세이버 수여식을 지난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동구 지저동 아양기찻길에서 투신하는 것을 목격하고 동부소방서 구조대원과 협력해 무사히 생명을 구조한 공로를 인정하고자 동구청 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이태봉 관제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지난 5월 직장동료의 심정지를 목격하고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소중한 생명을 살린 동대구농협 서진현, 장재훈 씨에게 하트세이버 증서를 수여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119구급대 팀장 김권수 소방위와 박현일 소방교는 당시 출동했던 구급대원으로 “당시 심정지 상태였다가 직장 동료의 적극적인 처치로 소생하신 주모 팀장도 참석했는데, 너무 건강하신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주모 팀장은 직장동료와 119구급대원에게 감사의 소감을 전하며 “새롭게 태어난 만큼 더욱 건강하게 살겠다”고 해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신기선 동부소방서장은 동대구CCTV관제센터의 노고를 격려하고, 오늘 표창장 및 하트세이버 증서 수여자분들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고 말했다.
렉처콘서트 시리즈 Ⅳ ‘영화음악감독 김준성의 작업노트’가 오는 13일 저녁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이번 시즌 ‘렉처콘서트 시리즈’를 ‘예술가의 작업노트’라는 주제로, 예술가들의 삶과 생각, 창작 과정 등을 관객과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올 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렉처콘서트로, 한국 영화음악의 거장 영화음악감독 김준성을 초청해 그의 음악 인생과 예술세계를 관객들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영화음악감독 김준성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재학 시절 중앙음악콩쿨 작곡부문(현대음악)에서 1등에 입상했다. 대학 졸업 후 연극, 영화, 뮤지컬 등의 극음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하였으며, 지금까지 ‘파리들의 곡예’, ‘나는 고백한다’, ‘오월의 신부’, ‘크루서블’ 등 30 여편의 연극음악과 ‘어느 낯선 사람들’, ‘유리천정’, 다큐멘타리영화 ‘하늘색 고향’ 등의 단편영화음악을 작곡하였다. 2005년 영화 ‘말아톤’으로 상업 영화계에 데뷔한 그는 그 해에 대종상 음악상과 청룡영화상 음악상을 수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6일 오후 12시 30분 보훈회관에서 열리는 ‘6.25 참전 유공자회 위안행사’에 참석한다.
대구 중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4일 중구청에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 중구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참석한 회원들이 어머니의 마음을 담아 조리한 멸치조림 등 4가지 반찬과 함께 각 가정에서 간단한 조리를 통해 먹을 수 있는 밀키트를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탈북민들도 함께 참여해 반찬 나눔을 통한 저소득 가정 지원뿐만 아니라 탈북민들이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이웃 간의 돈독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중구 여성단체협의회 정정념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중구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영주 동양대학교대학원 글로벌리더십(GLP) 7기(회장 김재철)는 최근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257만3천원을 전달했다. 5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장학금은 '일일찻집 & BEER 행복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GLP 7기 회원들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교재비와 학업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철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마련한 수익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장학금을 통해 희망을 찾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금주 소장은 "지원해 주신 장학금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도움을 주신 동양대학교 대학원 글로벌리더십 7기 김재철 회장님 및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영주시 하망동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하망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동절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우병기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을 좋은 일에 쓸 수 있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미선 하망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망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고3학생 응원 선물꾸러미 전달사업 등 매년 지역 사회의 나눔 활동을 위해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영주지역건축사회는 5일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육성에 동참했다. 영주시에 따르면 영주지역건축사회는 지역 건축문화 발전과 건축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로, 장학금 기탁 외에도 무료급식, 연탄배달, 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앞서 2018년 영주시와 10년간 5천만원의 장학금 기탁을 협약한바, 이에 따라 이번 기탁이 이
(사)영주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2024 영주시 자원봉사자대회'가 5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남서 영주시장,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병기 영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자원봉사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유공 표창 시상식 △2부 가페라 가수 이한의 축하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자원봉사자들의 공헌을 인정하는 공식 시상식과 더불어 즐거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1만 시간 이상 자원봉사자 4명이 새롭게 배출되어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영주시장 △국회의원 △경상북도의회 의장 △영주시의회의장 △영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 등 10개 부문에서 총 40명의 자원봉사자가 표창을 받았다. 함연화 영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한 해 동안 묵묵히 헌신해 오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영주시가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UN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맞아 열렸다. 이에 따라 봉사활동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자원봉사자와 단체의 사기 진작 및 연대를 통해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의
영주시는 시민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 '2024년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에서 총 6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인구.저출생, 관광.여행, 일자리.경제, 보건.복지 등 시정 전반을 주제로, 지난 9월 9~27일까지 19일간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국민 제안 61건과 공무원 제안 53건을 포함해 총 114건이 접수됐으며,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창의성, 실행 가능성, 능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건을 채택했다. 국민제안으로 △이창헌 씨의 '지역발전을 위한 1석 3조'(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보 접근성 개선 및 자전거 여행 코스 안내)와 △배용호 씨의 '주요 역사 및 터미널에 영주시 관광안내도'(문화재 분포 지도 제작) 등 2건을 채택했다. 또한, 공무원 제안으로 △차량등록과 동시에 자동차세 자동이체 신청 서비스 제공(영주2동 조동원) △호우 대비 풍기 남원천 진.출입 차단기 설치(풍기읍 김효정) △지역 내 소재 문화재 안내 책자 발간(순흥면 장수현) △일루미네이션을 이용한 야간경관 활성화(안정면 강동극) 등 총 4건을 선정했다. 특히 '차량등록과 동시에 자동차세 자동이체 신청 서비스 제공'은 예산 투입이 적으면서도 세수 확보와 주민편의 제공 효과가 커 모든 평가 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남서 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들이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로 영주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국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구현하기 위해 매년 제안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영주시청 홈페이지 국민행복제안 및 국민신문고를 통해 상시 제안도 받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6일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재경안동시향우회 2024년 송년의 밤에 참석한다.
안동시 태화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지난 3일 태화동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복지계획추진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2년간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의 활동내역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공동체 구축 및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2기 태화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담장 너머 웃음꽃 피는 태화동’이라는 비전 아래 △태화동 어르신 완전 웃는 날 △우리는 이웃사촌 △마을공동체 활성화라는 세 가지 의제를 사업 목표로 삼아 지난해부터 다양한 사업을 실행해 왔다. 올해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효사랑 경로잔치’ 및 식사 준비가 어려운 1인 가구를 위한 ‘태‧장‧금(태화동 장금이) 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또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위한 ‘태화가[家]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태화동 가을밤의 음악회’ 등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무경 태화동장은 “지난 2년 동안 태화동 마을복지계획 실행을 위해 힘써주신 이대교 추진단장 및 추진단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발적인 참여과 협력으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공동체를 구축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