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3일 '기점바위인 거북바위가 울릉도·독도와 지리적으로 가장 가깝다'는 내용이 적힌 안내표지판을 관광명소 4곳에 설치했다. 기점바위는 2005년 6월 28일 행정자치부와 건설교통부, 해양수산부, 동북아의 평화를 위한 바른역사정립기획단이 공동으로 고시했다. 울진군 죽변면에서 거리를 측정한 결과 울릉도까지는 130.3㎞, 독도까지는 216.8㎞로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기점바위는 거북이가 머리를 내밀고 헤엄치는 모습을 하고 있어 거북바위로 불린다. 손병복 군수는 "군민뿐 아니라 관광객에게 울릉도와 독도의 지리적 연관성을 이해시키고, 울진의 지리적·역사적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일 상주시장애인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은인들과 함께하는 감사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천주교안동교구장 권혁주 주교님의 격려사, 상주시 강영석 시장님의 축사,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님의 축사 등을 전하며, 자원봉사자, 후원자와 은인들의 노력을 통해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역 장애인의 삶 속에 다가설 수 있었음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상주태권도협회는 지난 3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 190만원을 상주시장학회에 전달했다. 장학금을 직접 전달한 김교철 상주태권도협회장은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과 상주시의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인재 육성을 위해 상주시장학회에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상주시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 청년회는 지난 3일 화남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어르신 150여 분을 모시고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행복 나눔 중식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는 매년 지역내 어르신들을 위한 중식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초복에도 공성면에서 삼계탕 500인분을 직접 조리해 어르신들께 제공했고, 이번에는 연말 한파 극복과 원기 회복을 위해 한우탕을 정성껏 준비해 나눔봉사 활동을 실천했다.
상주시는 지난 3일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취약분야 공직자 역량강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사, 용역, 보조금, 인허가 등 부패 취약 분야 업무와 고충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공직자들이 직무 수행 중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윤리적 문제와 법적 딜레마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패방지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또한 직원들의 청렴 이해도 향상을 위해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관련 법령과 제도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정상원 상주부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직원 개개인의 청렴 역량을 강화해 더욱 건강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지역간 온도차가 최근 여론조사를 통해서도 확연히 드러났다. 여론조사를 의뢰한 주체의 성향에 따라 너무나 큰 차이를 보여 조사 결과에 대한 신뢰성이 문제가 될 정도다.
포항시 연일읍(읍장 김태우)은 3일 포항태왕라이온스클럽(누리회 회장 전숙희)에서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55만원 상당의 온열매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온열매트는 관내 난방관련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포항문화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와 11일 오후 1시 문화예술팩토리에서 ‘2024 찾아가는 아트코리아랩 비즈센터’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분야 사업화에 관심 있는 예술가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기술, 법률 분야의 강연과 1:1 멘토링을 제공한다. 참여자들이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이은영 대표는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 저자로 효과적 홍보마케팅 전략을 전수한다. 포스텍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리드 멘토로 활동했던 정세영 대표는 AI기반 예술 기술 융합 사례를 소개한다. 법무법인 오른하늘의 이동희 변호사는 창업 초기 법률 자문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포항시립교향악단은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11회 정기연주회 ‘대화합’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연말을 맞아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화합과 인류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준비했다. 인류가 하나가 되는 이상적인 세상을 그린 베토벤 교향곡 9번은 해마다 연말이 되면 세계 각지에서 평화를 노래하는 곡으로 자주 연주되고 있으며 베토벤의 자필 악보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선정된 바 있다.
경산시는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입주에 따른 지역발전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가능성을 논의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4일 오후 4시30분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감사와 나눔 행사’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 내당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지역 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건강생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 키트 30상자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4년 읍면동 협약모금사업’으로 마련됐으며, 2022년부터 매년 겨울마다 진행하고 있다. 올해 겨울나기 키트는 방한용품(넥워머, 장갑, 핫팩)과 간편식, 겨울나기 안전 수칙 안내 등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돼 있다. 박상석 위원장은 “겨울나기 키트가 갑작스러운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에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경호 내당4동장은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겨울철에 필요한 물품 키트를 직접 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4일 오전 10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그린농산물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 참석, 오전 11시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중앙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지체장애인협회 북구지회 창립 33주년 기념식 및 재활증진대회’에 참석한다.
DGB금융지주와 핵심 계열사인 iM뱅크가 3일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4 한국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동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의경영대상’은 올해 37회를 맞이한 오랜 전통과 역사를 보유한 상으로, 탁월한 경영 역량과 혁신 성과를 창출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한다. 특정 경영 테마에 대한 경영진의 리더십과 활동 성과를 평가하는 ‘Management 영역’, 기업 혁신 활동의 성과와 가치를 평가하는 ‘Practice 영역’,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Report 영역’으로 나눠 분야별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DGB금융지주는 Practice 영역에서 ‘한국의 ESG 상생 리더’로, iM뱅크는 Management 영역에서 ‘ESG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DGB금융지주는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Report of the Year’를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는 그룹의 차별화된 ESG 생태계 구축 활동으로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선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고객 인게이지먼트 시스템 자체 구축 △자원순환체계 구축 △‘iM환경일기대회’ 개최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친환경 문화를 조성하고, △대구·경북 ESG 추진협의체 운영 △지역 뉴미디어 콘텐츠 생태계 조성 사업 △청년 취업 박람회 ‘단디 JOB자! 페스티벌’을 개최해 지역사회 문제 해소와 지속가능성 강화에 기여했으며, △공정한 최고경영자(CEO) 육성 프로그램 ‘HIPO(High Potential)’가 금융감독원의 ‘은행지주·은행의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관행’에 모범사례로 반영되는 등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iM뱅크는 2023년 황병우 은행장 취임 이후 ESG 전담 조직 신설, ESG 업무 규정 재개정 등 경영체계 구축에 집중했으며, △iM뱅크 앱 내 ESG금융상품 배너 신설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강화 △지역 스타트업 지원 △디지털 소외계층의 앱 이용 편의 증대 등 지역 동반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명함 이용문화 정착 △웹메일 환경정리를 통한 탄소발자국 줄이기 △임직원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ESG UP&DOWN 이벤트 실시 등 全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ESG 경영 내재화를 실천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매우 뜻 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그룹 내부 ESG 경영 내실화와 더불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ESG 경영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iM뱅크는 3일 달서구청에서 ‘달서 아이 첫 응원 통장’ 후원 약정식을 체결하고 미혼모 지원 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은 저출생극복을 위한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iM뱅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이번 지원을 진행했다. 미혼모 아기 첫통장 만들기 사업인 ‘달서아이! 첫 응원 통장’은 미혼모 시설에 입소 중인 아이에게 생애 첫 적금통장을 개설한 후, 후원자가 일정 적금 금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설 퇴소 후 아이에게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3년간 지원되며 이번 지원대상은 달서구 소재 미혼모 시설에 입소 중인 미혼모 세대 자녀다. 해당 후원금은 아이들의 새출발에 필요한 물품(책상, 아기용 가전제품 등) 구입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기만 부행장은 “이번 사업을 통한 지원이 자녀 양육에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라나길 바란다”면서 “iM뱅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달 28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개최된 ‘2024년 성과공유제 확산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성과공유제 확산 및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공기업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은 중소기업벤처부가 주최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주관해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문화 확산 등에 기여한 위탁기업과 수탁기업에게 주어진다. 성과공유제는 공공기관(대기업)이 중소기업과 함께 공정개선·신기술 개발 등을 위해 공동으로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창출되는 성과를 정해진 방식대로 공유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2018년 성과공유제 제도 도입 이후 11건의 과제를 완료했고, 참여기업들은 36억원 규모의 매출 증가를 달성했다.
영남대의료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기획평가원)가 주관하는 2024년도 실감콘텐츠핵심기술개발사업 혁신도전형 R&D 대상과제 중 ‘정신질환·통증 관리를 위한 BCI(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반 디지털 의료 기술’ 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사업 추진을 위해 3년 6개월(42개월) 간 국비 및 기관지원 연구개발비 약 56억원이 투입된다. 해당 사업은 문제 탐구부터 해결까지의 전 과정에 걸쳐 전략적 접근을 통해 한계에 도전하는 디지털 알고리즘 및 저전력·고성능 등의 혁신적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하며, △추진계획 타당성 △도전성 및 창의성 △연구수행 수행능력을 바탕으로 평가해 신규 과제가 선정됐다. 영남대의료원은 ㈜위세아이텍, ㈜딥엑스알앱, 분당서울대병원, 세종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BCI 기반 검증을 통해 약물치료의 대체제 한계 극복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약물 치료가 중심이 되는 정신질환‧만성통증 등은 약물 중독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영남대의료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독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통증 완화가 가능한 디지털 의료 기술과 CT 기술(VR, AR, XR, AI, App)을 활용해 정신건강 관리 디지털 치료기기를 개발하고, BCI(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반의 정신건강 관리 디지털 의료 기술개발을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영남대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윤석호 사업 책임교수와 영남대 의과대학 연구지원실 노권찬 연구교수팀은 “이번 연구는 정신질환의 정확한 진단 및 효과적인 치료에 따른 초기 진단과 예방적 치료를 통해 만성화와 재발을 방지하는 치료적 관점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파생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야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학·병 공동연구를 통한 정신건강 관리 디지털 의료 기술개발로 의료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 의료시장 성장 등 경제적 효과와 정신질환과 통증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구공업대 사회복지경영계열은 지난 11월28일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실에서 산학협력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산업체 수요자 중심의 교육조성 협력 △산학협력 교과목 및 비교과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우수인력 양성 협력 △실습실 및 연구장비 공동활용 △현장실습(자원봉사) 지원 및 연계 △기타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선교 사회복지경영계열장은 “양 기관이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하고, 지역사회의 장애인복지 발전에 앞장서겠다”면서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사회복지현장실습 및 교외근로 연계를 통해 근로에 참여하는 성
㈜서한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운영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을 인증받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강화에 나선다. KOSHA-MS는 국제 표준안전시스템인 'ISO 45001'의 기준 체계와 국제노동기구(ILO)의 권고 등을 반영해 기존의 KOSHA-18001과 ISO 45001의 장점을 국내산업환경에 맞도록 개발한 안전보건시스템 인증이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유해·위험요인을 지속 제거하고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안전보건경영 체계가 일정수준 이상인 사업장에 부여한다. ㈜서한은 이번 인증에서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노력한 점이 주목을 받았는데 이는 그동안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한 경영진의 의지와 더불어 이를 실천하기 위한 본사 매뉴얼, 절차서, 지침서 제·개정과 전산시스템 도입의 영향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상시 위험성 평가 정착을 위한 운영지침을 배포에만 그치지 않고 내부심사 및 반기별 현장 점검을 통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작동성도 확인해 지속 개선해 나가면서 주목을 받았다. ㈜서한은 자율적인 참여를 통한 안전시스템 확립 활동도 눈길을 끌었는데 작업장 안전관리, 정리정돈 월간점검 시행 후 우수 사업장에 대해 포상도 진행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무재해 100일 운동과 냉3캠페인, 365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과 대표이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협력업체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안전한 현장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 한편 이번 인증은 건설업계에서 중대재해 등 안전 분야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 종합건설사 및 지방 중견건설사 중 최초로 인증받은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은 작년 말 기준으로 국내 종합건설업체 중 단 24개 건설사만 인증을 획득했을 정도로 까다로운 것이어서 이번 ㈜서한의 인증은 그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서한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향후 체계적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해 선진 안전우수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발판으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서한 정우필 대표이사는 “(주)서한은 그동안 안전보건체계 구축과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적극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이번 인증으로 결실을 맺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오직 좋은 집’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직원이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안전 최우선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 GSM골프아카데미 제1기 수료식이 지난 3일 포항 더 퀸 예식장 대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수료식에는 본지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수료생, 가족, 축하객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답사, 수료증 및 공로패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제1기 GSM골프아카데미 과정은 2024년 10월 입학을 시작으로 1년간 유명 프로골퍼 강사들의 개인별 스윙 점검, 신체 검진, 실전 코스라운드, 아이언샷, 비거리 트레이닝, 숏게임 클래스, 골프 트레이닝, 실전 코스라운드 등 필드 실습수업과 골프대회 및 국내외 골프 연수 교육과정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