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경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경북저출생 극복 우수시군 평가’에서 군부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만남주선 △임신·출산 △완전돌봄 △양성평등 △안심주거 △일·생활 균형 등 6개 정량지표 추진실적에 대한 서면평가와 우수사례인 정성평가, 대면 자료발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최종 우수시군을 선정했다. 성주군은 지난 2월 경북도의 저출생과 전쟁 선포 이후 저출생 TF팀 구성을 시작해 출산양육, 완전돌봄, 교육지원, 주거정착과 함께 인식개선을 포함한 4+1운동으로 '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세우는 등 경북도 저출생과 전쟁 돌입의 선봉에서 발빠르게 대응했다. 특히 지역 실정에 맞는 4S 지원전략을 수립하면서 △성주형 24시 통합돌봄센터 운영 △초등학생 교육비 지원 및 영어 특성화 교육 △소아청소년과 운영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 △출산양육지원 확대 등을 5대 핵심과제로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4S 지원전략 : 파격적(Socking), 빠르게(Speed) 특별한(Special), 사회구성원 모두의 참여(Social) 또한 저출생과 전쟁의 핵심이 돌봄임을 인식하고 농촌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TWO-Track 전략 진행으로 빈틈없는 완전돌봄 체계를 구축하면서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이는 읍 지역을 중심으로 경북 최초 24시 통합 돌봄센터를 개소하고 돌봄 패키지 인프라를 구축해 ‘K보듬6000’을 실현시켜 나가면서 돌봄시설 이용이 어려운 면지역에는 '집으로 찾아가는 ART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부모와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K보듬6000 : 경북 우수 돌봄 모델을 대한민국(K)으로 확산시키자는 비전 아래, 아이를 따뜻하게 품고 보듬는 안정적인 돌봄환경을 조성하고, 연간 6000시간의 온종일 돌봄을 통해 대한민국 육아천국으로 만드는 목표 이병환 성주군수는 “올 한해 국가 최대 아젠다인 저출생 극복 분야에서 성주군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된 것은 공직자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사회단체, 군민 모두의 노력의 결실로 이루어진 것이어서 더욱 뜻깊은 상이다”며, “성주군은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해 돌봄과 양육에 필요한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각계각층과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칠곡군과 칠곡군의회는 지난 18일 군수실에서 김재욱 군수와 이상승 군의회 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김재욱 칠곡군수는 전달식에 함께 참여한 김재왕 대한적십자 경북지사장과 정영미 칠곡군 적십자 봉사회장에게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와 회원분들의 노고에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칠곡군과 칠곡군의회 역시 힘을 모아, 어려운 주민을 돌보는 데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 동구 신천3동 대구영락교회는 지난 1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 150상자를 기증했다. 서선종 위임목사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 지원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어 교인분들이 힘을 모아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이웃들이 모두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울진 왕피천공원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소원나무’, ‘크리스마스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소원 나무는 2024년 12월 21일부터 2025년 1월 5일까지 울진아쿠아리움 내에 설치하여 크리스마스와 2025년 을사년(푸른뱀의 해) 소원을 소원나무에 붙이고, 인증샷을 아쿠아리움 홈페이지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왕피천공원 크리스마스 룰렛 이벤트는 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하여 오는 24일, 25일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케이블카 앞 광장에서 진행하며, 룰렛체험을 통해 울진특산품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참가자격은 공원 내 전시관 등 입장권 또는 영수증을 소지한 이용객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왕피천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하여 울진만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은 지난 13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이·감사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5차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4년 자원봉사센터 추경예산(안), 2025년 사업계획(안), 운영 규정 개정(안) 등 총 3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자원봉사센터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주요 사업 성과를 돌아보며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울진군은 지난 17일 울진군 작은 영화관에서 자원봉사자 80명을 대상으로 봉사자들의 노고를 인정하기 위한 올해 마지막 ‘울진군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문화힐링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 간의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활동을 통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4분기 으뜸 봉사자를 시상하고 최신 영화를 관람했다. 이날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바쁜 시간을 할애하여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월별 으뜸 자원봉사자와 각 봉사단체에서 추천받은 회원 및 개인 봉사자로 이루어졌다.
‘2024년 동구자원봉사자대회’가 지난 18일, 아양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600여 명의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이 함께했으며, 축하공연, 자원봉사활동 영상 상영,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순서로 진행됐다. 홍창식 이사장은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온기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오늘 대회가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2025년에도 행복과 희망을 주는 동구자원봉사센터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2024년 한 해 다양한 활동으로 동구를 아름답게 빛내주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자원봉사 의식이 더욱 확산되고, 나눔의 문화가 생활 속에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24 동구 사랑나눔 행사가 지난 19일, 동구청에서 개최됐다. 동구 사랑나눔 행사는 동구 민간사회안전망이 주관하는 나눔 행사로 26년째 이어지고 있는 동구 대표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관내 기업, 종교단체, 각급 단체 등 후원자 10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에 함께 했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백미 817포는 지역의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과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되며, 성금은 위기가구 긴급생활지원, 명절 사랑나눔 등 저소득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상주시의회는 19일 제230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식을 끝으로 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제3차 본회의에서는 1조2200억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사·의결 했다. 이번 제4차 본회의에서 제4회 추경예산 세출예산 요구액은 기정예산 대비 631억2525만원(4.8%)증가한 1조3781억원으로 원안 가결하고 20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또한 제4차 본회의 종료 후 폐회식을 열어 2024년도 의정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올 한해 의회 운영 활성화에 이바지한 시민 24명과 공무원 20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대한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은 “상주시의회는 2025년도에도 시민 행복과 상주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칠곡군은 사회적 고립 가구 실태조사로 발굴된 고립 위험가구나 고립 위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개선 지원사업 일환인 외출유도형 반찬 가게 쿠폰, 안부확인용 물품지원을 실시하여, 고독사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립가구가 쿠폰을 사용하며 자연스럽게 이웃과 관계망을 형성하고, 물품 전달을 위한 이웃 방문을 통해 사회적, 정서적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반찬가게 쿠폰은 북삼읍, 약목면의 반찬가게 2개소와 위기가구 안부확인 등의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시범운영을 통하여 실효성이 확인되면 점차 사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6개 읍·면은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간편식 및 생필품으로 구성된 안부 확인용 꾸러미를 읍·면 행복기동대가 전달하여 안부확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가 이웃을 함께 돌보는 돌봄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지난 16일 1단체 1하천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이하 일단하자)와 행복경로당 반찬 지원 참여 자원봉사단체의 봉사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4년에 시작한 ‘일단하자’ 활동은 지역 내 환경 문제에 자원봉사자가 주체가 되어 탄소중립 사회 실현 및 깨끗한 우리 고장 만들기를 목적으로, 한해동안 57개 단체 2067명이 참여하여 170회 활동한 바 있다.
한국장학재단과 교육부는 2025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을 지난달 21일 9시부터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접수받고 있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학자금지원구간은 학생 본인과 가구원(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평가액과 부동산 등 재산의 소득환산액, 형제·자매 수에 따른 공제액을 반영하고, 산정에는 약 8주 내외의 기간이 소요된다. 신청 대상은 재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등 모든 대학생으로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과 ‘한국장학재단’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신청할 수 있으며, 국가장학금 신청 시 Ⅰ·Ⅱ유형, 다자녀 장학금이 통합 신청된다. 신청 마감일에는 신청자가 몰려 누리집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아직 국가장학금을 신청하지 않은 대학생은 바로 신청하는 것을 권장한다. 2025학년도에는 지원기준이 기존의 학자금지원구간 8구간 이하에서 9구간 이하로 확대되어 지원 대상이 약 100만명에서 150만명으로 대폭 확대된다. 신규 지원 대상인 9구간은 국가장학금 Ⅰ유형의 경우 연간 100만원, 다자녀의 경우 첫째·둘째는 연간 135만원, 셋째 이상은 연간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따라서 2024학년도에 소득요건 등으로 인해 장학금 지원 대상이 아니었던 학생도 요건을 확인하여 적극적으로 장학금을 신청할 필요가 있다. 국가장학금 신청자는 내년 1월 2일 18시까지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 및 추가 필요서류 제출을 완료해야 한다.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는 전자서명수단(인증서)을 활용하여 한국장학재단 누리집(http://www.kosaf.go.kr) 또는 ‘한국장학재단’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으며, 기존 동의자(2015년 이후 동의한 경우)는 해당 절차를 생략할 수 있다. 신청 결과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상담이 필요할 경우 전화 상담(1599-2000) 또는 한국장학재단의 각 지역센터 및 청년창업센터에 방문하여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구 달성군은 19일 2025년 한 해 동안 6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달성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지속되는 경기 여건 둔화에 따른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2025년 처음 시행된다. 이날 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 및 금융기관 13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은 13개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때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을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규모는 상·하반기 각 300억원씩, 총 600억원이다. 이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하며, 1년간 3%의 대출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지역에서 5년 이상 사업장(사업자등록증명원의 소재지)을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사업의 지원제외 대상 및 지원제외 업종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칠곡군의회 구정회 의원(석적)은 지난18일 칠곡군의회 제30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민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교통 흐름을 도모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구정회 의원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법적 규제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어린이 안전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경찰청에서는 2023년 9월 1일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을 본격 시행했음을 강조했다. 따라서 구정회 의원은 시간대별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일률적인 규제에 따른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 속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어린이 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도입’을 건의했다. 특히, 최근 5년간 칠곡군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평일 심야시간과 주말에는 어린이 보행자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어린이 보호구역의 탄력적 속도제한 운영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라 시사했다. 구 의원은 “지역 주민과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고, 경찰청 등 관계 기간과의 협의를 통해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군민을 위한 합리적인 규제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울진군은 지난 18일 오후 2시에 포항테크노파크에서 18개 회원사로 구성된 ‘원자력수소산업진흥협의회’의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울진군 및 협의회 회원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도군은 지난 18일 경북도에서 주관한 '2024년도 산림자원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울진군은 지난 17일 오후 3시에 울진군청(군수실)에서 ‘마린펠로이드 산업화 대비 고도화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 중구는 2025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 인턴을 이달 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8일간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18명으로, 공고일 기준 대구 중구에 주소를 둔 만 29세 이하(1994. 12. 19. 이후 출생자)인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재(휴)학생은 신청할 수 있다. 단, 중구청 행정 인턴 기참여자, 제적생, 졸업생, 대학원생, 사이버대학교 재학생 등은 선발 제외된다. 선발자는 내년 1월 13일부터 2월 21일까지 6주간 주 5일, 하루 6시간 근무한다. 시간당 1만30원의 임금을 받게 되며, 구청·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행정업무를 지원한다. 행정 인턴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이메일(yyy87878@korea.kr)로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 기준은 중구 장기 거주, 연령, 학년, 자격증 유무 등으로 고득점순으로 최종 선발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중구청 경제과(054-661-2568)로 문의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대학생들이 이번 행정 인턴 활동을 통해 내가 사는 동네 중구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진로 설계에도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중구는 지난 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최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모바일 보건소 시스템 활용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전국 178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모바일보건소시스템(MPHIS)을 활용한 대상자 건강 관리 효율성 등을 높인 기관들의 성과를 평가했다. 중구는 비대면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운영하면서 태블릿 PC를 이용 AI‧IoT에 기반한 모바일 보건소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방문 간호사들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바일 보건소 시스템에 접속해 어르신의 건강정보를 확인하고 비대면 상담을 시행함으로써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블루투스와 연동한 건강측정기기와 ‘오늘건강’ 앱(APP)을 활용해 보건소 간호사가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AI‧l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선진적인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활용해 더 많은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지난 18일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문화관광해설사 배치·결정을 위한 배치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