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쌍림면 벽진농장 이춘언 대표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쌀(10kg) 44포를 기부해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벽진농장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에 관심이 많았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쌍림면사무소를 통해 쌍림면 내 경로당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천시 아포읍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아포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아포읍 이장협의회와 조용진 도의원, 윤영수 시의원, 성기호 조합장 외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을사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성2리 박남섭 이장에 경상북도지사 표창패 전달식, 신임 이장과 연임 이장의 임명장 수여, 내빈 인사말, 시정 홍보 및 사업 설명, 협의회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국공립키즈하버드어린이집은 지난 2일 후원금과 색칠 그림책을, 국공립수성하늘채르레브어린이집은 지난 3일 후원금을 수성구가족센터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수성구 내 다문화가정과 저소득 가정의 생활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에 사용되며, 색칠 그림책은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에서 활용될 계획이다.
대한혁신태권도장은 지난 10일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김천시 농소면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25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라면)은 대한혁신태권도장 관계자와 원생(어린이)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둘 모아 마련한 것으로, 매년 농소면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12월 범어공원 순환산책로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순환산책로 조성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2024년도에 사업비 3억원을 확보해 추진했다. 조성된 순환산책로는 4.61킬로미터로 도심 산지형 공원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긴 길이로 설계됐으며, 성인 기준 약 1시간 30분 내에 한 바퀴를 돌 수 있다. 산책로는 운동과 산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치유 공간으로, 황금동, 범어동, 만촌동 등 인근 지역 약 10만여 명의 주민들에게 간접적인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산책로에는 대나무, 소나무, 참나무, 단풍나무, 감태나무 등의 군락지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있어, 주민들이 계절감과 숲내음을 느끼며 명상하기에 좋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노면을 완만하고 평탄하게 시공했으며, 일부 계곡 구간에는 목재 다리를 설치해 이용객의 안전을 고려했다. 그 외 구간은 맨발 산책이 가능하도록 인공시설물을 최소화했다. 특히, 수십 년간 출입이 제한됐던 대구어린이세상(구 어린이회관) 산지 구간은 철재 울타리를 철거하고 400미터 길이의 숲 산책로로 새롭게 조성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범어공원은 도심 속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맨발걷기 치유 공간”이라며 “올해도 추가적인 진입로 정비와 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구민들이 항상 찾는 명품 공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해 중앙부처와 대구시 등이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역대 최다인 67건의 기관상을 받았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특별교부금을 포함해 16억2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든다는 목표 아래 행정 역량을 결집하고 새로운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한 결과다. 수성구는 전국 최초로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평가에서 대통령상을 2회 수상하고, 보건복지부 주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분야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 표창, 재난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대상(도시재생)부문 우수상, 환경부 주관 그린시티(환경관리 우수지자체)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수성구는 외부재원 확보에도 전력을 다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시범 대상지 지정으로 확보한 150억원을 비롯해 344억원의 국시비 예산을 확보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차별화된 유일한 수성구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다”며 “올해에도 더욱 발전한 선도적인 구정운영으로 구민들이 수성구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 남면은 지난 10일 오전 11시, 남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마을 이장과 주요 인사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장회의에는 조용진 도의원, 오세길 시의원, 진기상 시의원, 윤영수 시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달했으며, 이후에는 인사이동에 따른 신규 직원 소개, 2025년 신임 및 유임 이장 임명, 공지사항 전달,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국 40개 의과대학(1개 의학전문대학원 포함) 학장들이 2026학년도 입학 정원은 최대 3058명이어야 한다는 의견을 정부에 전하기로 합의했다. 2025학년도에 1509명을 늘린 데 비해 상당수 의대생의 휴학 등 의정갈등 상황을 고려했을 때 1명의 증원도 어렵다는 취지다. 13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학장 단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는 지난 11일 온라인 회의를 진행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앞선 10일 정부가 △2026학년도 정원 원점 재논의 △복귀 전공의 수련 특례·입영 연기 등을 약속한 데 따른 논의 결과다. 구체적으로 협회는 "2026학년도 의대 입학정원은 최대 3058명(증원 0명)을 마지노선으로 정부에 요청한다"고 명시했다. 이는 증원 전 정원(3058명)도 많이 책정됐다는 취지로, 증원 전보다 감축할 필요성도 시사한 셈
김천시 대곡동에 위치한 합기도비호관은 지난 10일 대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및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치약 300개를 전달했다. 합기도비호관은 매년 수련생들이 십시일반으로 라면, 화장지 등 작은 정성을 모아 주변의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을 기부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달 24일, 적극적인 행정업무 추진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최우수 1, 우수 1, 장려 1)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규제혁신, 민원 또는 갈등 해결, 공공서비스 질 향상, 새로운 정책 발굴·추진, 행정효율 향상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낸 우수사례를 추천받고, 사전심사 및 온라인 시민투표, 인사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총 3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최우수에 선정된 건축디자인과 김태훈 팀장(시설 6급)은 노후화된 건축물의 누수 해결을 위해 설치한 비 가림 구조물이 위반건축물로 신고·단속되는 건수가 매년 증가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비 가림 구조물 양성화 및 이행강제금 기준 완화를 위해 상위 법령 개정을 지속 건의했으며, 자체 이행강제금 감경을 추진해 시민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진열 대구군위군수 14일 오전 9시 20분 삼국유사면행정복지센터에서 군민공감대화에 참석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14일 오후 2시 남산1동과 남산3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동 신년 업무보고회’에 참석한다.
△인재경영팀장 이현민 △산업제조실증팀장 이상종 △첨단로봇실증연구팀장 우종운 △실증평가연구팀장 백형택 △ 실증환경구축팀장 김종원 △표준신뢰성인증팀장 이상석 △서비스로봇실증팀장 김규환 △산업정책팀장 김준
김천시는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불편한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의치 보철 시술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2025년도 의치 및 보철 시술 대상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생계급여, 의료급여) 및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나이와 상관없는 심한 장애인이며, 완전의치, 부분의치에 따른 시술비(본인부담금)와 의치 시술에 따른 지대치(최대 6개)를 지원한다. 단, 임플란트 시술은 지원에서 제외되며, 추가로 2018~2024년까지 보건소를 통해 의치 시술비를 지원받았거나, 건강보험적용을 받아 7년 이내에 치과의원에서 시술을 받은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지난 10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10kg 1000포, 라면 12개입 1000박스, 김치 5kg 1,000박스를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한국나눔연맹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 해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올포스킨 피부과는 지난 13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20kg 100포를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올포스킨 피부과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품은 관내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천시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제4기 주민자치위원 22명이 위촉됐으며, 위촉장 수여 후 김천시의회 나영민 의장, 이승우 부의장, 정재정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이해정 대신동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다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축전을 보내왔다.
대구영웅사랑봉사회는 지난 11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떡국용 떡 1kg 200박스를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대구영웅사랑봉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 해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품은 보훈단체에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경찰청은 지난해 대구지역 112신고 건수가 86만259건으로 전년 대비 12.8%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1·2분기에 코로나 엔데믹 및 휴대폰 오작동 이슈 등 복합적 영향으로 평년 대비 신고가 폭증한 것이 원인으로 2024년은 평년 수준으로 회복한 것이다. 전체 신고가 12.8% 감소했음에도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 경제적 불안정 증가로 △피싱사기 18.2% △사기 17.1% △절도 5.6% △무전취식 0.8% 등 민생침해 범죄 신고가 증가했고 사회적약자 범죄 인식제고 및 신고제도 강화로 △성폭력 3.1% △교제폭력 0.8% △가정폭력 0.1%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신고가 증가 했다
김천시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10일 개령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새마을남녀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을 선출하고 2025년도 주요 사업계획 전달 및 논의를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