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한국딸기수출통합조직 케이베리(k-berry)’와 공동으로 청도 관내 딸기 생산농가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딸기 해외수출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청도 딸기 생산 농가의 해외수출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딸기 수출에 필요한 사항 안내 및 질의 답변 등으로 이뤄졌다. 청도군은 해마다 지역 및 작목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새해 영농계획 수립, 농업정책, 연구 개발된 신기술 동향, 현장 사례 등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수성소방서는 15일 설 명절 대비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홈플러스 수성점과 SK리더스뷰를 방문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 방문은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 향상 및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대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화재안전컨설팅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제거 및 개선 독려 △자위소방대 및 초기대응체계 지도 △유사 시 피난로 확보 △관계인 화재 예방 당부 등이다.
울릉군은 지난 14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신년맞이 주재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환경부 산하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15일 미세조류 자원의 활용 가능성을 집중 조명한 ‘담수생물자원은행 소재 자료집: 유용한 미세조류’(‘Catalogue of the FBCC: Useful Microalgae’)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6년 9월부터 국내 유일의 담수생물자원은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담수 미세조류, 세균, 진균, 천연추출물 및 유전자원 등 담수생물소재에 대한 연구와 분양을 수행하고 있다. 담수생물자원은행은 생물소재 관련 기업, 학계, 연구계 관계자들로부터 미세조류의 분류학적 정보, 영양정보, 색소정보 등에 대한 수요가 있음을 확인하고 그간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자료집을 발간하게 됐다.
김천시는 지난 14일 김천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16만4천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아이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일깨워주기 위해 매년 지역사회에 성금을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 박수빈 회장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아이들의 작은 손으로 모은 이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영아기부터 뜻깊은 경험을 통해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게 사랑으로 아이들을 보육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16일 오전 10시 30분 남선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김천시 어모면 중왕리에 있는 문형근 금릉식육식당 대표는 지난 14일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남산3리 모산경로당에 백미, 고기, 과일 등을 전달했다. 문형근 금릉식육식당 대푠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쌀, 고기, 귤 등을 전달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삼삼오오 함께 모여 음식을 먹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숙이 어모면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정다운 마음을 전달해 주신 문형근 금릉식육식당 문형근 대표께 감사하다”며 “따뜻한 기부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이 경로당에 모여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여가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릉식육식당은 지난해 하반기 8개 경로당에 음식을 전달했으며, 올해도 남산3리 모산 경로당을 시작으로 각 마을별 경로당을 순회하며 다양한 먹거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건강한 숲, 우리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2025년 산림정책을 시행한다. ▶지역특화림 등 80ha, 산불 예방 숲가꾸기 등 1870ha 추진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지역특화림, 경제림및 큰나무 등 80ha의 조림과 더불어 △조림지풀베기, 어린나무가꾸기, 산불예방가꾸기, 큰나무가꾸기, 공익림 가꾸기 등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한 1,870ha의 숲가꾸기를 시행한다.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3. 5.) 및 상반기 재·보궐선거(4. 2.)를 앞두고 설 명절 전후 위법행위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금고이사장선거 및 재·보궐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입후보예정자 등이 인지도를 높이고 지지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명절 인사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하거나 사전선거운동을 하는 등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경북선관위는 각 구·시·군선관위에 특별 예방·단속을 지시했으며, 입후보예정자·예비후보자와 정당·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원과 금고 등 관련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안내·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다만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돈 선거’ 등 중대선거범죄가 발생할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고발 등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이번 금고이사장선거와 관련한 위탁선거법 위반행위 조치건수는 전국적으로 고발 6건, 수사의뢰 2건, 경고 4건 등 총 12건(2025. 1. 14. 기준)이다. 또한 공직선거법·위탁선거법을 위반해 명절 선물을 수수하거나 식사를 제공 받는 경우 최고 3천만원의 범위에서 제공 받은 금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에 상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유권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과거 명절에 공직선거법을 위반해 조치 된 주요 사례로는 △국회의원 보좌관 명의의 명절 선물(4만원 상당 곶감)을 택배로 제공받은 선거구민 124명에게 총 2960만원의 과태료 부과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의 친척으로부터 명절 선물(1만8천원 상당 장아찌 세트)을 택배로 제공받은 선거구민 296명에게 총 5229만원의 과태료 부과 등이 있으며, 경북의 경우에도 △김천시장이 다수의 주민에게 명절선물을 제공해 최근 당선무효형이 확정된 사례가 있다. 경북선관위는 명절 연휴에도 신고접수를 위한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한다면서 위법행위를 발견하면 1390번으로 즉시 신고·제보해 줄 것을 부탁했다. 위법행위 신고자에게는 최고 5억(금고 이사장선거 관련 3억원)의 포상금을 지급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6~9일까지 안동대학교 어학원과 연계한 동계영어캠프를 진행했다. 글로벌시대에 맞춰 청소년의 영어 학습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고 외국어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안동시와 국립안동대학교 간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매년 동계와 하계에 각각 1회씩 연 2회 실시하는 영어캠프는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캠프 기간 회화 교재를 활용한 수준별 영어 수업이 진행됐다. 또한 팝송 배우기, 만들기 체험, 골든벨 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 청소년들이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활동하며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 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영어캠프의 새롭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과 장점을 발견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영어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의 다양한 의견과 피드백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천시 구성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4일 구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을사년 연시 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40여 명, 지역 주요 기관·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신임 지도자와 부녀회장 임명식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안동시는 지난 13일 신규 임용된 공무원 29명을 대상으로, 공직의 첫걸음을 응원하고 축하하는 의미로 웰컴 키트(Welcome-kit)를 제공했다. 올해 새롭게 마련한 웰컴키트는 시가 자체 제작한 공직생활 가이드북, 직원 수첩, 개인 도장, 무선 충전기, 칫솔 살균기, 실내 슬리퍼 등 사무실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물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신규임용자가 안동시 공직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에서 준비됐다. 권기창 시장은 신규임용자에게 직접 임용장과 함께 웰컴키트를 전달하면서 “빠른 조직 적응을 위해 저부터 항상 모든 채널을 열어놓고 여러분과 소통하겠다. 신규임용자들이 개인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쓸 수 있도록 선배 공직자들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녹전면에 발령받은 정민경 신규임용자는 “생각지 못했던 선물을 받아 감사하고, 사무실에서 꼭 필요한 물건과 가이드북으로 구성돼 있어 아주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첫 출발이라 떨리는 마음이 크지만 앞으로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안동시는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총 3만1008건에 대해 2025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5억1283만8천원을 부과·고지하고 납기내 납부 홍보에 나섰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는 매년 1월 1일 현재 기준으로 각종 법령에 규정된 허가·인가·등록 등 면허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에게 부과되는 세목이다. 납부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전국 금융기관 및 우체국 등을 방문하거나 CD/ATM기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이체, 위택스, 인터넷 지로(giro) 등 다양한 전자납부 서비스를 통해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안동시는 경북북부보훈지청과 협업해 이육사 선생 순국 80주년을 기념해 개발한 ‘안동 이육사체’를 광복 80주년을 맞은 2025년 육사 선생 순국 81주기 기일(1월 16일)에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안동 이육사체는 이육사 선생의 친필 글씨체를 최대한 복원해 제작했으며, 한글 2350자, 영문 94자, 약물 986자로 이뤄져 있다. 글씨체는 안동시청 누리집(www.andong.go.kr)에서 받을 수 있으며, 저작권은 공공누리 제3유형을 준용해 이용 시 안동 이육사체를 사용한 것임을 밝혀야 한다. 시는 전국에서 독립운동가를 최다 배출한 도시로, 안동시의 독립운동 정신을 널리 홍보하고 이육사 선생의 항일 운동 정신을 계승하고자 안동 이육사체를 무료로 배포하기로 했다. 한편 이육사 선생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항일 시인으로 안동군 도산면에서 태어나 청년기에 의열단․조선군관학교 등 독립운동을 이어가다 투옥됐고, ‘청포도’, ‘광야’, ‘절정’ 등의 작품을 집필했다.
영남권 최대 겨울 축제인 2025 안동암산얼음축제가 오는 18~26일까지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암산유원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재)한국정신문화재단과 안동암산얼음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이번 2025 안동암산얼음축제는 '대한이와 소한이의 신나는 겨울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빙어낚시, 얼음썰매, 창작썰매 공모전, 겨울 민속놀이 체험, 공연프로그램, 먹거리 운영 등 겨울의 진풍경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18일 오전 10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9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민간이 운영하는 암산스케이트장과 축제공간을 공유해 기존 축제 대비 축제 규모를 대폭 확장하는 한편, △접근성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혁안'으로 의료비 부담 없이, 평생 활용할 수 있는 1세대·초기 2세대 실손보험 계약에 대한 재매입을 검토하고 있다. 초기실손보험 계약 재매입은 약관변경 조항이 없고, 100세 만기로 계약된 2013년 이전 실손보험 가입자가 앞으로 출시될 5세대 실손보험으로 갈아타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안이다. 정부는 초기실손보험 가입자들이 새로 출시될 5세대 실손보험으로 갈아타야 근본적인 실손보험 개혁이 이뤄질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는 초기실손보험 가입자들의 의료남용이 지속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기실손보험 계약 재매입을 두고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나오고 있다. 초기실소보험 가입자는 비싼 보험료를 오랜 기간 동안 납입하며 계약을 유해온 사람들로, 대부분 의료이용이 많은 50대 이상의 소
경북농협본부는 지난 14일 농협 간부직원과 도내 농협 사무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경북농협 업무보고와 윤리경영실천·쌀 소비촉진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농협 임직원들은 '희망농업·행복농촌'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부적정한 외부청탁 배격과 법령 및 제규정 준수, 범국민 쌀 소비촉진 추진 등 변화와 혁신을 통한 윤리경영 실천의지 제고와 쌀 소비촉진에 대한 추진 결의를 다졌다. 최진수 경북농협본부장은 “농업·농업인을 위해 존재하는 농협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서는 윤리경영실천이 선행돼야 하고 자연재해, 쌀값 하락 등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경북농협이 앞장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미시의회 장미경 의원은 지난 14일 구미시의회 제2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 아이돌봄 관련 정책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미경 의원은 이용자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대기 중인 671가구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구미시 아동 및 아이돌봄 관련 정책 개선을 위한 전략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은 △아이돌봄 이용가정의 아동과 부모, 아이돌보미 의견 청취를 위한 연 2회 이상의 아이돌보미 간담회, 연 1회 이상의 부모 간담회와 양질의 부모교육 △배상책임보험의 보장범위 확대를 통한 아동의 놀 권리 보장 △아이돌봄서비스의 공급 확대와 안정화를 위해서는 여성가족부의 아이돌봄지원사업 지침 개선 및 시스템 고도화 작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장미경 의원은 "아이돌봄지원사업을 이용하는 가정과 아이돌보미에게 불필요한 혼란이 생겨서는 안 되며,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아이돌봄지원사업은 곧 가정의 생계, 아동의 안전과 일상에 직결된 만큼 여성가족부와 지자체가 함께 노력해 정책을 개선해 나가야한다"며 "이를 통해 아이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미시의회는 이달 14~21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2025년도 첫 회기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올해 100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본회의에 앞서 장미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 아이돌봄 관련 정책 개선'에 대해 집행기관에 제언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 의사일정은 14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 15~16일 양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8건, 동의안 1건 등 총 11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후 17일 2차와 20일 3차 본회의에서는 집행기관으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마지막 21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 일정을 마무리한다. 박교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을사년 한해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발전을 위한 조례안, 예산, 정책 등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고, 집행기관에는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미시는 2025년 필수의료 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방 의료 소멸 위기와 의료 공백 문제 해결에 나섰다. ▷소아 필수의료 인프라 강화, 저출생 문제 선제적대응 구미시는 소아 보건의료서비스 확대를 주요 과제로 삼고, 저출생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다. 지난해 3월 개소한 '구미+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경북 지역의 신생아 치료 중심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이 센터는 지난해 177명의 고위험 신생아를 비롯한 응급분만 83건을 포함해 총 360건의 분만을 지원했다. 특히, 치료받은 신생아의 약 50%가 타 지역 환자로 지방 주도의 저출생 극복 혁신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