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건우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8일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 제10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9명의 지원자 중 서류 및 면접심사 등을 거쳐 지난 3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승인을 얻어 최종 낙점된 도건우 원장은 민선8기 홍준표 대구시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임명한 공공기관의 수장이다. 대구TP는 홍 시장의 공공기관 통폐합 방침에 따라,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을 흡수해 오는 10월 통합 대구TP로 출범한다. 8일 대구시청에서 임명장을 받고 업무를 시작한 도건우 원장은 전체 임직원과 온라인을 통한 영상 취임식에서 “대구TP가 앞장서서 대구미래 50년을 열어갈 메가프로젝트를
고령군은 대가야홀에서 을지연습 근무자 104여명을 대상으로 2022 을지연습 대비 근무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이루어지는‘2022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한 것으로 을지연습 숙지사항을 비롯해 국가비상사태와 전시 상황 시 위기관리 대처능력과 행동요령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시에서는 8일 구미지역상공회의소에서 국회의원, 시의원,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농협조합장, 관내 기업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구미지역 쌀 소비촉진 간담회’를 개최하고, 구미쌀 소비 촉진과 쌀값 가격 하락을 막는 방법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다가오는 8월 말 구미가 다시 뜨겁게 달아오를 것 같다. 황치열 가수의 팬카페 국내외 회원 50여 명이 코로나19 이후 2년만에 구미를 처음 방문한다.
고령군은 8일 우륵실에서 2023년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등재 예정인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대상으로 한 세계유산 활용 중장기 계획 수립 및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고령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활용콘텐츠 연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9일, 고령군 보건소에서 열리는 지역 사회복지시설장 코로나 관련 교육 및 간담회에 참석한다.
청도군은 코로나19로 중단된 뒤 3년 만에 청도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2 반려동물을 위한 콘서트’가 성료됐다.
청도군은 8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하수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과장 등 간부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8월 9일 오전 10시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한국생활개선·농촌지도자 청송군연합회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한다.
청송군은 진달래, 연산홍 등 철쭉류 피해를 유발하는 진달래 방패벌레 등 흡즙성 해충 확산방지를 위해 긴급방제에 나섰다. 피해 증상으로는 해충이 철쭉류의 잎 뒷면에서 집단적으로 기생하면서 수액을 빨아먹어 잎 앞면이 하얗게 탈색되고, 잎 뒷면에 탈피각과 배설물이 붙어있어 경관이 저해 되고 있으며, 특히 배설물에 의한 2차 그을음병을 유발해 수목의 미관을 심하게 훼손시킨다.
포스코스틸리온이 8일 본사 사옥에 49.5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준공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고객사인 아이솔라에너지와 협업하여 사옥 옥상에 자가 전력 사용을 위한 지붕형 태양광 설비를 구축했다. 특히 아이솔라에너지의 태양광 지지대와 지붕재인 솔라루프 판넬은 포스코그룹의 고내식 강재인 포스맥 컬러(PosMAC Color) 제품이 적용되었다. 포스코에서 생산하는 아연∙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 도금강판인 포스맥에 포스코스틸리온의 도장기술이 접목된 포스맥 컬러강판은 내식성, 내화학성, 내후성이 뛰어나 20년간 품질보증이 가능한 건축 자재이다.
출동! 무조건재난지킴이봉사단이 여름철 물놀이가 폭발적으고 늘어나는 휴가철을 맞아 5일 조마면 장암교와 증산면 무흘계곡 일원에서 피서객들에게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을 맞아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환경보호를 위해 떠나는 자리는 깨끗이 정리해 달라는 당부까지 잊지 않았다. 김동배 회장은 “예전부터 김천은 산좋고 물좋기로 유명해서 김천시민 뿐만 아니라 타지역의 관광객들도 김천을 많이 찾는다. 특히 8월은 피서객들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시기이니만큼, 조금만 방심해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사고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군은 지난 3월 산불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이른 시일 내에 주택을 다시 지을 수 있도록 주택부지 내 사면 붕괴피해 예방을 위해 재해복구공사를 추진 중이다.
울진군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하 울자봉)는 지난 8월 4일 이달의 으뜸 봉사왕으로 울진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남윤서 회원을 선정해 센터 사무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달의 으뜸 봉사왕은 지난 한 달간 자원봉사활동 실적이 우수한 봉사자에 대한 인정 보상으로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월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울진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남윤서 회원은 학교 앞 교통안전 지도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봉사자로 도로 횡단 전 주위 살피기, 보행 중 스마트기기 사용하지 않기, 무단횡단 금지, 신호위반 금지 등 학생들이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들을 홍보하며 울진군의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24회 봉화은어 축제가 지난달 30일~8월 7일까지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COOL 하게! 은어로 FUN 하게! 란 슬로건으로 개최된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9일 오전 11시 금관총보존전시관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한다.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증상 악화 방지를 위해 주 1회 길안면 산하리 경로당에서 단기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단기쉼터는 지역 특성상 기반시설 부족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관내 읍면의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찾아가는 치매환자쉼터 사업’이다. 전문가의 자문과 실제 참여자의 선호도를 반영해 총 24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시공간능력, 언어능력, 계산능력 개선을 위한 인지 훈련프로그램과 비즈공예, 에코백 만들기 등의 인지자극 프로그램, 치매예방체조 등으로 구성된다.
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에서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하나로 안동시민 사연 공모를 통해 제작된 ‘나의 안동 일기, 한 편의 영화로’영상 상영회를 오는 11일 오후 6시 안동 중앙시네마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거대한 도시문화 속에 가려진 ‘나’에 주목하고 나의 이야기가 도시의 이야기, 도시의 문화로 축적되고 변화될 수 있도록 영화로 제작해 상영까지 이루어진다. 시민들의 다양한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4가지 이야기를 전문 영상 기록단과 연결해 제작 지원함으로써 잠재된 시민력을 이끌어내 자발적인 문화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안동시는 경북 최초로 연고자가 없는 사망자나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저소득층 사망자를 대상으로 공영장례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