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식품영양학과 김광옥 교수는 26일 청도교육지원청 유·초·중·고 조리사 및 조리원 50여 명을, 28~29일은 양산교육지원청 지역 단설유치원 3개원, 학교 67개교 조리사 및 조리원 37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학교급식관계자 위생,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고령군은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 확보 등을 위해 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중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경북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주요 현안사업인 다산 ~ 동고령 산업단지 간 연계도로(지방도905호선) 확장사업 및 다산면 곽촌지구 재발제한구역 해제 등을 건의했다, 고령군 실과장과 직원들은 업무 관련 부서별로 개별 방문해 일일이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건의와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경북도청 고령군 향우회원들과의 면담의 시간도 가졌다 이남철 군수는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100개 기업 1조원의 과감한 투자유치로 일자리 3천개 창출 등 지속가능한 산업경제도시 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지역의 우수한 청년들을 육성해 인구5만, 신규주택 5천호, 청년인구 5천명인 5-5-5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고자, 경상북도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경북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상생 발전하는 동반자적 관계 지속과 많은 지원 등을 당부”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3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직원석회'에 참석하며, 오후 5시에는 '제4기 정책디미방 발대식에 참석한다.
영주시노인복지관은 최근 DGB대구은행 영주지점으로부터 지역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후원품(복숭아)'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2일 노인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사랑의 후원품 전달'은 여름철 더위로 고생하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마음을 담아 DGB대구은행에서 여름 제철 복숭아 20박스를 전달한 것이다. 영주시노인복지관 이상철 관장은 "매번 지역 어르신에게 후원을 아끼지 않는 DGB대구은행에 감사하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후원의 감사를 표했다.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7월 29일 오전 10시부터 2022학년도 New-Start 위촉상담원 상반기 평가 및 자기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업중단숙려제 위촉상담원들의 상반기 평가를 통해 Wee센터 학업중단숙려제의 변화를 되돌아보고 주목해야할 점을 하반기에 이어간다는데 초점을 맞췄다. 학업중단숙려제를 학교의 Wee클래스로 집중하면서 Wee센터의 상담 건수가 줄었으나 특별프로그램 개발, 새롭게 바뀐 학업중단숙려제 운영으로 마음 바쁜 상반기를 보냈기에 상반기 평가에 더하여 국립산림치유원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자연치유 명상을 통한 자기치유’라는 주제로, 마음을 비우고 나를 채우는 자리이타(自利利他)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으로는 몸을 이완하는 소도구 운동과 숲 명상, 수(水)치유에 참여했다.
영주시가 영주역 일대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골목문화기획가 양성교육을 개설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2022년 8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독립운동 합동 기념비(경북 영양군 영양읍 서부리 123)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2일 시청 강당에서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자원의 콘텐츠 활용방안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직위원회가 메타버스를 활용해 전 세계가 함께 풍기인삼엑스포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영주선비도서관은 최근 여름방학을 맞아 개강한 여름독서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4일부터 31일까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하는 2022년 경상북도 하반기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하반기 경북 농어민수당은 농가당 30만원씩 총 3823농가에 11억4690만원을 영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며, 대상자는 오는 4일부터 31일까지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읍․면 지역농협을 방문하여 수령하면 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3일 오전 10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하는 영주시 농업인학습단체 화합행사에 참석한다.
포스코스틸리온이 지난 해 ESG 성과를 정리한 ‘2021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 포스코그룹의 주요 사업회사들은 매년 지속가능보고서를 발행해왔으며, 특히 기업시민을 경영이념으로 제정한 2018년 이후로는 지속가능보고서의 명칭을 ‘기업시민보고서’로 변경하여 발간해오고 있다. 포스코스틸리온 또한 2013년부터 매년 보고서를 발간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10번째 보고서를 발간한 것이다. 보고서는 ESG 분야별 성과들을 보여주는데, 환경(Environmental) 분야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환경 친화적인 제품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설명하고 있다.
포스코ICT가 유튜브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장애인의 꿈을 지원하는 “꿈을 그린(Green)다” 프로젝트를 진행해 관심을 끌고 있다. 포스코ICT는 포스코엠텍, SNNC, 포스코플로우, 포스코휴먼스, 포스웰 등 그룹사들과 함께 장애인을 대상으로 유튜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을 통해 익힌 영상 기획, 촬영, 편집 등 기술을 활용해 참여하는 유튜브 공모전을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참여자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공모전 참가는 만 14세 이상 장애를 가진 개인 또는 팀이 참여가 가능하다. 팀의 경우 비장애인과 동반 참여가 가능하다. 올해는 장애인식 개선, 사회문제 해결, 문화/예술/요리 등 3개 주제로 공모전이 진행되고, 접수마감은 8월 26일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농가의 영농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농기계 배송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폭염 조건이지만 국지적인 잦은 강우로 인해 영호진미, 백진주, 일품벼 재배포장에서 일부 잎도열병이 발생되고 있어, 농가에서는 발생 초기 적극적인 방제를 당부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의 독립운동을 생생하게 다룬 실경 역사극‘서간도 바람 소리’가 오는 6일부터 임청각에서 펼쳐진다. ‘서간도 바람 소리’는 문화재청 ‘2022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하나로 오는 6일, 7일, 13일, 14일, 15일 총 5일 동안 오후 7시 30분에 임청각의 아름다운 실경을 무대로 진행된다. 석주 선생의 만주 망명 과정과 수천 명의 독립군을 길러낸 신흥무관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독립운동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안동문화지킴이(이사장 김호태)가 주관하는 이번 역사극은 참신한 지역 연극인이 참여해 석주 선생의 독립운동사와 만주벌에서 펼쳐지는 100만 동포의 삶을 생생하게 녹여낼 예정이다. 입장료는 5천원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100명 이내로 관람 인원이 제한되기 때문에 안동문화지킴이 누리집 또는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석주 선생의 독립운동사를 생생하게 풀어낸 연극을 보면서 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리길 바란다며, 석주 선생이 가진 모든 것을 아낌없이 쏟아부은 명문가의 독립운동 정신을 배우면서 나라 사랑과 민족애를 온전히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안동시장학회는 지난 2일 월영당으로부터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 방송 ‘강철부대’에서 707특임단 팀장으로 출연해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린 이진봉 대표는 지난해에는 방송 출연료 5백만원을 안동시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현재 시 대표 관광지 월영교 일원에 위치한 월영당 한옥카페를 운영하며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월영당 한옥카페는 기와 지붕 위에 휘영청 떠 있는 큰 보름달이 월영교와 잘 어우러진다. 또한, 안동지역의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한 특색있는 메뉴들이 매력적이다. 대표적인 메뉴는 안동대마를 활용한 안동대마라떼와 그 외에도 쌀, 생강, 사과, 흑임자, 쑥, 마늘 등 다양한 농산물을 접목한 음료와 디저트가 있다. 이진봉 대표는 “안동이라는 브랜드와 지역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어 감사하며 이에 대한 보답으로 월영당 수익 중 일부를 안동시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안동지역 홍보에 적극 나설 것이며 꾸준한 기부를 통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이 지난 달 21일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성과를 낸 사례를 중심으로 선발됐다. 최우수 공무원에는 윤태명 건설과 도로시설팀장과
영남대학교 탐험대 학생들이 울릉도 바다에서 전지훈련을 펼치고 있다. 탐험대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울릉도 훈련을 실시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졸업생들까지 함께 모여 합동 훈련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