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는 7월 6일 오후 2시 군수실에서 청송군 농민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청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7월 2일부터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청송읍(청소년수련관)과 현동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가족환경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부모-자녀 놀이활동 “엄마와 함께 차차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중언어 가족환경조성사업’이란 다문화가족의 이중언어 환경과 문화적 배경에 기초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상호작용을 통해 자녀의 이중언어 습득과 부모의 자녀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에서는 아이와 엄마가 신체활동(키즈 줌바댄스)을 통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센터로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현동면, 현서면, 안덕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현동면에서도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4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3.0) 선정에 따른 BEST LINC 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INC 3.0은 전문대학의 산학연협력 활동을 돕는 종합 재정지원 사업으로, 오는 2027년까지 교육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을 비롯해 김지현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장, 한현용 춘해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청송군은 지난 5일 부남면 하속1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기본계획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하속1리 경로당에서 개최된 이날 주민설명회는 하속1리 주민 30명을 비롯하여 청송군 관계자 및 용역사가 참석한 가운데 하속1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추진 전략 및 세부 사업계획, 미래상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토의를 진행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청송군의회는 5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57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단을 선출했다. 의장에는 권태준 의원(3선. 국민의힘), 부의장에는 황진수 의원(초선. 국민의힘)이 각각 선출됐다. 권태준 의장은 당선인사에서 “의장 임기 동안 군민과 공감하고 함께하는 상생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동료 의원과 소통과 화합으로 군민의 뜻이 군정에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6일 오후 5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제60회 경북도민체전 구미시선수단 필승 결의대회 및 결단식에 참석한다.
울릉군은 5~7일까지 도시민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귀농·귀촌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교육으로 농업인회관 교육장 등에서 진행한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6일 남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9대 남구의회 개원식'에 참석한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6일 달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9대 달서구의회 개원식'에 참석한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일 왜관 평화분수에서 개최한 농특산물 홍보판축전 「마켓79(칠곡)」이 칠곡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칠곡군 우수농산물과 농가공품을 지역민에게 홍보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고, 40개 업체가 참여하고 4천여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6일 '기관ㆍ단체 방문(2일차)'를 진행하며 현안을 살피고 의견에 귀를 기울인다.
DGIST 로봇 및 기계전자공학과 문인규 교수팀이 적혈구세포의 중요한 정보 추출 및 품질 검사를 자동으로 진행하는 AI 홀로그래피 시스템을 개발했다. 수혈 목적으로 일정 기간 저장된 적혈구에 대한 정확한 품질검사를 통해 환자에게 보다 깨끗하고 건강한 적혈구 주입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양군은 5일 군청 민원실에서 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인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울릉도 삼선암 바다에서 강태공들이 여유롭게 낚시를 즐기고 있다. 현재 섬 연안에는 전갱이, 돌돔, 자리돔이 주로 잡히고 있으며 선상 낚시에서는 방어도 곧잘 잡히고 있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6일 오전 9시 30분, 대회의실에서 '확대 간부회의' 참석한다.
대구 동구청이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외식산업 여건 및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고, 지역 대표 음식점을 육성하기 위해 ‘대표맛집 스타트-업(up)’ 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 음식점(일반음식점 8곳, 휴게음식점 2곳)을 대상으로 외식컨설팅과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외식컨설팅은 ▲메뉴개발 및 개선 ▲밀키트 및 데이크아웃 제품 개발 지원 등이며 각 업소별 특징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하게 된다. 홍보마케팅의 경우 ▲홍보채널 구축을 통한 업소 홍보 및 지원 ▲자제 마케팅 방법 전수 교육 ▲배달 플랫폼 및 SNS 활용 등으로 X세대와 MZ세대를 겨냥한
영주시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악극 '명랑시장'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악극 '명랑시장'은 대형마트에 밀려 점점 위기에 몰리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그린 작품으로 아버지의 빚을 갚지 못해 대부업체에 끌려갈 위기에 처한 명랑시장 국밥집 아르바이트생 효녀 유정과 그녀를 둘러싼 명랑시장 사람들의 이야기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영주시가 한여름 무더위를 타파할 물놀이장 개장 계획을 밝히고 본격 운영 준비에 나섰다.
박남서 영주시장이 취임 후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민선8기 시정 최우선 과제로 경제성장, 일자리 창출, 인구소멸 극복을 꼽았다. 5일 영주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시장실에서 국.소장,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소장 책임행정도 강조했다. 박남서 시장은 "저의 시정 철학은 오직 영주발전, 시민행복 그 한길만 묵묵히 걸어가는 시민의 시장이 되는 것"이라며 "영주시가 활력있는 경제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영주시의회는 최근 제264회 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9대 영주시의회를 이끌 의장.부의장을 선출했다. 5일 시의회에 따르면 제9대 영주시의회 전반기를 이끌 의장에는 나 선거구(하망동,영주1.2동)의 3선 의원인 심재연 의원이 재적의원 14명 전원 만장일치로 선출되었으며, 부의장에도 재적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마 선거구(휴천2.3동)의 재선 의원인 김화숙 의원이 선출되었다. 이어, 개최된 개원식에는 박남서 영주시장을 비롯한 집행기관 간부공무원이 참석하여 제9대 영주시의회의 개원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