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대기질 환경문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올해 2억 원을 추가 확보해 지난해 지원 사업비 13억과 함께 총 사업비 15억 원으로 추진하며, 보조금 지원액 내에서 실제 설치비용의 90%(자부담 10%)를 지원하는 환경부 국비 보조사업이다.
김천시 감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용호2리 마을과 소재지 음식점을 찾아 인구회복 운동 동참을 다짐하는 등 우리동네 전입신고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감천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마을 게시판 등에 인구증가시책 지원금, 지급 안내문과 인구회복·청렴실천 운동에 동참한다는 홍보 리플릿을 부착했다. 관계자들은 “이번 활동은 우리동네 주소갖기에 앞장서고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한 운동으로 11월에 집중적으로 실시되는 캠페인 활동을 통해 인구회복 운동이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국토교통부가 대구도심융합특구 지정 및 기본계획(안) 승인신청에 대해 7일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 정부의 국정 핵심인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4대 특구 중 기회발전특구 다음으로 도심융합특구가 정식 지정받게 됐다. 대구시는 지난 2020년 12월 전국 최초로 광주광역시와 함께 ‘도심융합특구 선도사업지’로 지정받고, 2021년에 대구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용역을 시행한 바 있다. 당시 사업 시행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되지 않아 지지부진했으나, 2023년 10월 특구 특별법이 제정되고 지난 4월에 국토부 시행령 등이 제정되면서 사업추진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울릉군재향군인회는 지난 6일 향군회관에서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기념식에서는 남한권 군수, 한종인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포항시는 이강덕 시장을 단장으로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마이스 도시 기반 구축 및 문화·관광·예술 중심도시 리브랜딩을 위한 국제 네트워크 확대를 목표로 아제르바이잔과 튀르키예로 해외 출장을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에서 이강덕 시장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되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총회는 11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며, 세계 198개 협상 당사국 정부 대표, 국제기구, 민간, 언론 등 약 4만 여명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 정상회의이다. 이 회의에서 이 시장은 12일 유엔글로벌혁신허브(UGIH) 파빌리온에서 열리는 도시 대표 고위급 세션에 참석해 포항시의 탄소중립 추진 성과를 홍보하고 도시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
포항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해병대(주일석 해병대1사단장)와 상생 일자리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병대 구성원(전역(예정)자, 군가족, 군무원, 공무직 근로자 등)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돕고, 우수한 인력의 지역 정주로 포항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양 기관 간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전직 및 취·창업과 연계한 해병대 특화사업 발굴·운영 ▲해병대 모병 홍보 활동 지원 등이다.
경북도는 7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도, 시군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산업단지 담당 시군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와 시군이 그동안 산업·농공단지 관련 업무추진으로 일궈낸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노후화된 산업단지의 혁신적 발전을 위한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북도는 관련 시군과 협력해 산업단지 조성·개발 및 관리,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 일반·농공 산업단지 노후 공공시설물 정비사업 등을 추진해 노후화된 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 도는 산업단지 조성·관리 절차와 체계, 노후화된 산업단지 환경 시설 개선 사업 등 전반적인 산업단지 업무에 관해 설명하고, 시군이 업무추진 시 겪는 애로사항 등에 대한 답변과 컨설팅을 해주는 등 소통을 이어갔다. 김천시 미래혁신전략과, 영천시 기업유치과에서는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농공단지 스마트그린 기술도입 모델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표해 시군 관계자들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산업연구원의 우리나라 산업구조와 지역산업 육성방안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산업단지 환경 개선 공모사업 등 구조고도화사업에 관한 특강으로 산업단지 정책 동향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달서구 대구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가 지난 6일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에코워싱 달서행복점’을 개소했다. ‘다회용기 세척사업’은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의 2024년 신규 자활사업으로 친환경 다회용기를 렌탈 및 수거·세척·배송하는 사업이다.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달서행복점은 달서구 상화로 19길 33(진천동)에 전용면적 265.2㎡로 마련됐다. 세척 시설 2개 라인 및 포장실, 소독실, 에어 부스 등을 갖추고 ATP 오염도 측정기를 통해 세척 상태를 점검하는 등 식품위생 안전 기준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달서행복점은 지난 9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점차 지역 축제, 공공기관, 어린이집, 장례식장, 카페 등으로 수요처를 광범위하게 확대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7~10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24 한옥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2024 한옥문화박람회’는 도와 경주시가 주최, 경주화백컨벤션센터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한옥 특화 전시이다. ‘당신 곁의 한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전시, 컨퍼런스, 부대행사 총 3분야로 기획됐다.
울릉군은 7일 한마음회관에서 2024 전국중요어업유산 울릉도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제주, 전남 보성, 경남 통영, 경남 거제, 경북 울진 등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역주민과 관계 전문가, 지역 어업인 등이 참석했다. 울릉군, 경북도 주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및 현대해양 주관, 해양수산부 후원으로 열린 이 대회는 학술심포지엄, 기념식, 섬과 바다음식 체험전 등 울릉도에서 처음으로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를 했다. 대회는 동해안 최초의 국가중요어업유산인 울진‧울릉 돌곽떼배채취어업의 인식 확산과 국가중요어업유산 간 교류 활성화, 울릉도 오징어어업 등 지역의 어업유산 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경북지식재산센터는 2024년도 상반기 IP(지식재산)나래 프로그램 수혜기업인 (주)보다(김형원 대표, 포항시)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창업성장기술개발(R/D)’의 수혜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보다는 기업이 보유한 마이크로 볼로미터 열화상 센서 관련 기술경쟁력을 인정받아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인 창업성장기술개발(R/D) 수혜기업으로 선정됐고,‘원적외선 이미지센서용 높은 적외선 흡수율의 2층구조 마이크로 볼로미터 픽셀’ 개발 관련 연구개발(R/D) 사업자금으로 2025년도 말까지 약 1억2천만원 상당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됐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8일 대명공연 예술연습공간에서 열리는 '남구 청년센터 방문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경북도는 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도내 일부 아파트를 제외한 빈집을 포함한 모든 거처와 가구를 대상으로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한다. 5년 주기로 하는 이번 조사는 2014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이후 3번째 시행하는 것으로 2025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옥탑, 반지하 등의 현황 파악을 통해 주거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경북도 조사 대상 가구는 96만7천여 가구로 조사요원 670여 명을 투입해 빈집 여부, 옥탑방과 반지하, 주거시설 형태, 농림 어가 여부 등 14개 항목에 대해 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조사원 현장 확인과 가구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하고, 조사원 면접이 어려운 가구는 콜센터(080-2024-2024)를 통해 응답이 가능하다.
대구 남구는 오는 15일 이천동 대봉배수지에서 ‘대봉배수지 물문화공원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봉배수지 물문화공원 조성사업’은 상수도사업본부 내에 위치했던 기존 수도산 공원을 물의 도시 대구를 상징하는 문화공원으로 변모시키는 사업으로 약 1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산책로는 마사토 및 황토를 사용한 맨발 산책길로 확장·보완되고 공원 곳곳에 물을 상징하는 조형물, 휴게공간, 체육시설, 홀로그램 등이 설치돼 국가등록문화유산이자 대구 최초의 수도시설인 대봉배수지 일대가 대구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봉배수지 물문화공원은 대구의 수도 역사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이다"며 "물문화공원 개장을 시작으로 2025년 예정된 국가유산 보수정비사업 등을 통해 대봉배수지 개방을 추진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쿠팡(주)은 7일 이남억 공항투자본부장, 송언석 국회의원, 김충섭 김천시장, 박대준 쿠팡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어모면에 있는 일반산업단지에서 김천첨단물류센터 착공식이 성황리 열렸다. 이번에 착공한 쿠팡 김천첨단물류센터는 연면적 1만여 평 규모로, 다음해 9월 준공 예정으로 앞으로 김천시와 경북도 지역에 로켓배송 거점 역할을 한다. 이번 착공은 지난 2020년 쿠팡(주)이 경북도, 김천시와 투자양해각서 체결에 따른 것으로 현재 전국 70%에 미치는 쿠팡 배송가능 지역을 오는 2027년까지 100%로 늘리고 비수도권 지역의 고용 비중을 80% 이상 늘린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 지방인구 소멸 대응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 달성군 달성청년혁신센터는 7일 ‘2024년 Value-up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 6개사를 대상으로 최종 결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Value-up 패키지 지원사업’은 청년 창업기업들의 데스밸리 극복과 자생적 성장 동력을 위해 사업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Value-up 패키지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에 7개사가 신청했으며, 사업 계획에 대한 평가를 거쳐 6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센터는 지난달까지 선정된 기업 △(주)바이어스 △홀텍 △(주)메이커런스 △주식회사 여름 △네꾸 △아디브를 대상으로 제품 고도화에 필요한 교육과 전문가의 컨설팅을 제공해 오며 사업화 과정을 지원했다.
경북도는 국토교통부와 부산시가 공동주최한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포항시가 도시재생 관련 우수상과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관련 최우수상을 받았고, 영천시는 도시재생 관련 우수상과 균형발전 관련 최우수상, 경주시는 주거환경개선 관련 최우수상을 받았다.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도시재생사업 관련 정부 정책 홍보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참여 주체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매년 시도와 함께 여는 행사로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관련해 총 7가지 분야에서 경진대회를 추진하고 시상한다. 경북도는 △도시재생 종합성과 우수지역 경진대회 ‘운영관리 분야’ △균형발전 우수사례 경진대회 ‘경제활력 분야’ △주거환경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포스코 노사 임금·단체협약 교섭이 결렬되면서, 지난해의 파업 위기가 반복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6일 포스코와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총 11차에 걸쳐 교섭회의를 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날 포스코노조는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 측은 임금과 일시금 등에서 회사 측과 의견 차이가 컸다고 밝혔다. 노조 측 관계자는 "조합원만을 위한 특별한 대우가 있어야한다. 회사 측의 추가 제시안이 없어 단체 행동을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반면, 포스코 관계자는 “회사는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불구하고 노조 요구사항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검토해 역대 최고수준의 일시금 600만원 지급 등이 포함된 최종안을 제시했으나, 노조는 조합원 100% 정년 재채용, 별도 타결금 지급 등 조합원만을 위한 혜택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혀 교섭결렬 및 조정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며 "회사는 노조와 추가 교섭을 진행하기 위해 소통중이며, 원만하게 교섭을 타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지역 경제계에서는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경기 침체에 더해 포스코의 파업 위기까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포스코 노사는 교섭 결렬 이후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을 신청했고, 조정기일 마지막날 이례적으로 중앙노동위원장이 조정에 참여해 극적으로 잠정 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다. 시민 A씨는 "포스코노조가 지역 경제를 고려해주지 않고 더 높은 보상을 얻어내기 위해 협상을 오래 끈다면, 시민들 입장에서는 제 잇속을 챙기는 귀족노조로 보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다른 시민 B씨는 “지난해의 파업 위기가 반복되는 것이 아니냐”며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경기 침체에 파업 시 지역경제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며 우려했다. 이에 대해 노조 측 관계자는 “그동안 회사가 힘들 때 노동자는 허리띠를 졸라 메었다. 조합원과 비조합원의 차별이 있어야한다. 그게 아니라면 쟁의를 할 수밖에 없다.”며 “7일 쟁의대회 출범식을 마쳤다. 쟁의발생위원회도 출범했다. 다음주에 교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구시 최초 지방정원이 달성군 세천에 생긴다. 지난달 25일자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위치한 세천늪테마정원의 지방정원 조성계획이 대구시의 승인을 받아 ‘대구시 최초 지방정원’으로 첫 걸음을 뗐다. 세천늪테마정원은 세천리 1669에 위치한 공공공지로, 2012년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할 때 기존 습지(세천늪)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장마철에 불어난 강우를 잠시 담아두는 기능도 겸하고 있어 그동안 본연의 목적으로 활용됐다. 지방정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조성·운영하는 정원이며, 정원문화를 공유하고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장소다. 지역만의 독특한 특성을 정원소재로 표현하는 등 다양한 유형의 정원들을 조성해 시민들의 정원활동과 산업·경제 등의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전국에는 10개의 지방정원 및 2개의 국가정원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달 열린 2024 대구시 정원박람회를 찾는 시민들을 보면 정원은 트렌드 그 자체라 해도 무방하다. 달성군은 2021년부터 시비 및 군비를 확보하고, 산림청 공모사업 등을 통해 지금의 세천늪테마정원을 만들었다. 테마정원은 동화를 주제로 해 아이와 어른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왕자의 장미정원’, ‘호빗정원’, ‘일곱난장이의 사과정원’, ‘도깨비의 황금정원’ 등으로 꾸며져 있다. 봄에는 형형색색의 4만송이의 튤립이, 여름에는 화려한 장미꽃이, 가을에는 은은한 핑크뮬리가 테마정원을 책임지고 있다. SNS 통해 시민들에게 알려지면서 세천늪 테마정원을 찾아오는 이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제1회 영양군 사회복지박람회를 영양군청 앞 잔디광장에서 오는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민들이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들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영양군청은 복지 서비스 향상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전 10시 4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착한가게 현판 전달, 개막 퍼포먼스와 다양한 먹거리 판매 부스 및 체험·홍보 부스 48개를 운영할 예정이며 스탬프 투어 10개 이상 참여 시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며 돌·결혼 비디오테이프를 파일로 전화하여 USB에 담아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