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는 지난달 28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불우이웃 돕기에 동참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 권재현 회장은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현실에 직면한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발전에 헌신하며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이 귀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에 소외된 저소득층에 요긴한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은 코로나19 상황 지속 등에 따른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을 연장해 지역 경제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기계임대사업 임대료 50%를 올해 연말까지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영양군 장계향연구회는 지난 26일 오후 2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강당에서 장계향연구회가 주관하고 영양군, 영양군의회, 장계향선양회 영양군지회, 음식디미방보존회, 영양문화관광해설사회가 후원하는 제6회 여중군자 장계향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12월 27일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여성단체협의회를 대표해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한 최계숙 협의회장은“장학금이 지역 청소년의 꿈과 영양군의 희망찬 미래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여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양군 산림조합은 지난 26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는 뜻과 함께 일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성웅 산림조합장은 “이 장학금이 영양군의 향토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영양지역 발전과 산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산림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취지를 밝혔다. 영양군 산림조합은 1962년에 설립돼 조합원이나 산주를 대상으로 임업기술지도와 임업정책자금을 장기 저리로 융자하며, 조합원의 가계자금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등 임업발전의
영양군은 지난 21일 국회에서 의결된 2024년 예산안에서 신규사업을 비롯한 주요 국비 사업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지난 10월 우박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하여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특별 영농자재비(2억5000만원)를 편성 지원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적극행정을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적극행정 실천 서약식’과 함께 ‘하반기 적극행정 해달뫼인’을 선정해 시상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영양교육의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2023학년도 반딧불이 문학교실 운영위원을 대상으로 연수회를 개최했다.
울타리 USA(대표 김민혁)은 지난 22일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울타리 USA 대표 김민혁은 “연말을 맞아 뜻깊고 보람된 일에 사용하고자 직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지역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울타리USA사는 2016년에 설립돼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온라인 K-Food 쇼핑몰로 한국 지방자치 단체들과의 탄탄한 협력을 바탕으로 산지 직송 시스템을 구축,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프리미엄 농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국 한인사회에 공급해왔다.
영양군은 지난 22일 영양읍 등기소 사거리에서 ‘제46차(최종) 양수발전소 유치기원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양군은 지난 2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포상금 200만원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양군청은 지난 10월 23~27일까지 추진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200만원을 수여받았으며, 포상금 전액을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경북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했다.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공동위원장 오도창, 민간위원장 김길동) ‘2023년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가 대표·실무·읍면 협의체 위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영양군은 지난 20일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양군 지난 20일 오후 4시, 일월면사무소에서 겨울철 화재, 한파사고를 대비하여 12월 안전점검의 날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2일 오전 8시 30분 영양읍 등기소 사거리에서 개최되는 '제46차 영양군 양수발전소 유치기원 릴레이 캠페인'에 참석한다.
영양군은 경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에서 외부 전문위원을 통해 도내 시·군 보건소의 2023년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에 대해 평가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패와 시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특히, 다양한 채널을 통한 ‘자기 혈관 숫자 알기’ 홍보 및 찾아가는 혈압·혈당 측정 서비스를 제공했고, 65세 이상 어르신의 고혈압·당뇨병 비대면 건강관리를 위해 스마트기기를 활용하는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관내 마을회관 혈압계 171개소 운영을 통한 혈압측정 기회를 확대하고 혈압계 대장을 비치하여 고위험군 발굴 및 관리에 힘썼으며, 환자 자가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 향상 등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미영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리 군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도내 수출농식품 가공업체 대상 ‘2024년 농식품 가공업체 수출경쟁력 제고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1400만원을 포함한 총 8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1일 오후 2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영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에 참석한다.
영양군새마을회는 19일 오전 8시 법원사거리 앞에서 영양군 양수발전 유치기원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양수발전소 유치는 국비 2조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 관광 인프라 확충 등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전 군민이 양수발전소 유치를 염원하고 있다. 이날 영양군 새마을회는 김종탁 회장을 포함한 회원 50명이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의 염원을 담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영양군 양수발전 유치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