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 의원들은 7일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49회 영천문화예술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지역 예술인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축하하며, 공연과 체험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전시장과 부스를 둘러보며 행사 준비를 위해 힘쓴 지역 예술인들과 행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로 49회를 맞는 영천문화예술제는 ‘문화로 그리고, 예술로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영천시의회 의원들은 “여기에 계신 예술가, 창작자, 그리고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은 우리 지역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영천문화예술제가 우리 지역을 빛내고, 예술의 미를 키우는 곳으로 계속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지난 7일 ‘제20회 보현산별빛축제’ 개막에 맞춰 영천시 SNS 기자단 ‘새영천 알림이단’ 팸투어를 실시했다.
영천시는 경북농업기술원과 공동 주관으로 5일 금호읍 냉천리 일원에서 마늘 재배 농업인, 관련 기관, 농기계 업체 등 70여 명이 참석해 마늘 파종 기계화 재배모델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78년 10월 5일 선포된 자연보호헌장 정신을 계승하고 자연보호 결의를 다지기 위한 제45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이 (사)자연보호중앙연맹(총재 이상명)이 주최하고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경상북도협의회(회장 최성윤)가 주관하여 5일 영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영천시는 지난 8월 30일 개통한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중심으로 영천 관광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호국정신이 깃든 관광도시 영천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2023 밀리터리 축제’가 오는 10월 10일(화) 영천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영천시의회는 26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이날 의원들은 영천시 종합사회복지관, 나자렛집, 마야정신요양원 등 3개 시설을 방문해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로부터 현장의 여건과 기관 운영의 어려운 점 등을 청취하고 시설 입소자들의 불편한 점은 없는지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였다. 하기태 의장은 “항상 제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시민과 동행하는 영천시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천소방서(서장 박영규)는 위급 상황에서 시민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10월 31일까지 응급처치 집중 교육·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홍보기간은 코로나19가 완화됨에 따라 대면활동 증가, 가을 행락철 각종 행사를 비롯한 추석 연휴 및 세계 응급처치의 날, 세계 심장의 날 등 응급처치 관련 기념일이 9~10월 중 다수 분포해,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
2023년 제49회 영천문화예술제가 영천강변공원에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영천교육지원청은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영천공설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영천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하여 명절 제수용품으로 지역의 농축수산품을 구매하여 경기침체와 물가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는 청렴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여 생활 속 청렴 문화 확산을 하고자 했다. 영천교육지원청 김희수 교육장은 “많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교육수요자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함께 공감하는 청렴한 영천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지난 23일 보현산댐 출렁다리 방문객을 위한 '보현산댐 출렁이는 국악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영천시는 지난 21일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영천시 통학지원 서비스 구축을 위한 의원연구모임”(대표 우애자 의원, 이영기 의원, 이영우 의원)에서는 22일 영천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영천시 통학 지원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연구”의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연구모임의 대표 우애자 의원, 이영기 의원, 이영우 의원과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성과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지난 6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된 관련 법령검토와 사례연구, 통학버스 운영에 대한 설문조사 및 노선안 제안을 위한 제반 사항 검토 등 영천시 통학 지원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연구 결과물이 보고되었다. 연구모임 대표를 맡은 우애자 의원은 “통학 지원 서비스는 단순한 교육 복지차원에서 바라볼 문제가 아니다. 교육환경은 젊은 부부세대의 거주요건 중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며, 나아가 인구유입과도 직결되는 문제로 관련부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밝히며, 의회 차원의 제도적인 지원과 집행부와의 유기적인 협의로 가시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2023년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2일(금)에 영천지역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2곳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날 방문한 시설은 마야노인전문요양원(영천 북안면 소재)와 은해사포근한집(영천 청통면 소재)이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의 마음을 전달했다. 영천교육지원청 김희수 교육장은 “비록 작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에 기
제20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가 오는 10월 7일부터 3일간 영천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천시의회 이갑균 의원은 지난 20일 제2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갑균 의원은 발언을 시작하며 “영천시 농업인의 최소한의 소득 보전과 안정적인 농업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농축산물 최저가격 보장을 위한 기금 조성 및 관련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갑균 의원은 지난 여름의 극한 기후 현상으로 농민들의 힘든 상황을 언급하며, 앞으로의 기후 변화로 더욱 어려워질 농업환경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농산물은 기후 조건에 매우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에서 가격 폭락 시 농업인들이 손실을 입는 경우가 많다며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이런 정책들이 농업에 뒷받침이 된다면 농업인들에게는 생존권을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까지 농업정책이 소수의 농민에게 집중되어 왔지만 앞으로는 대다수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을 영위할 수 있는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갑균 의원은 식량안보를 위해 농업에 매진하는 우리시 농민들에게 최소한의 소득 안정망을 구축해 도농복합도시인 영천시가 농산물 생산기반을 강화하고 찾아오는 부자 농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자유발언을 마쳤다.
영천시는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9. 20. ~ 9. 27.)를 실시한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 Wee센터는 9월 20일(수) 교육지원청에서 Wee클래스 전문상담인력 및 상담업무 담당자, Wee센터 전문상담인력 40명을 대상으로 상담업무 담당자 위기 학생 상담기법 연수 및 협의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연수는 위기 학생을 상담하는 상담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신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하수정((주)마음의정원 대표) 강사를 초빙하여 마음파도타기 키트를 활용한 상담 접근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청소년 자해의 심리를 이해하고 위기 상담 발생 시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는“청소년 자해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위기 학생을 상담할 때 키트를 활용하면 실제적인 대처 행동을 연습할 수 있을 것 같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Wee센터장 이성호 교육지원과장은“이번 연수는 위기 학생을 상담하는 상담업무 담당
영천시는 지난 13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3 세외수입 및 체납세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내 농업계는 기후 변화로 인한 농축산물 수급 문제,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생태계 혁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움직임 속에 영천시는 쇠퇴하는 농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찾아오는 부자농촌’ 실현을 위해 혁신적인 농업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 변화를 선도하는 농업 정책 -스마트팜 조성- 영천시는 북안면 반정리 일원에 39,531㎡ 규모의 미래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신소득 작목인 망고, 만감류 등 아열대 작물 재배 기술을 확립할 계획이다. 이상기후에 대응해 영천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행 농업에서 첨단 농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발판이다. 청년농들의 창농 부담 경감과 경영 노하우, 수익 창출을 위해 금호읍 구암리 일대에 임대형 스마트팜 온실 4ha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7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4년 9월 준공 후 청년농에게 임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