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도군 청렴추진단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청도군 청렴추진단은 지난 4월 단장 김하수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실과소장 등 총 36명으로 구성된 청렴 협의체로 부패를 근절하고 청렴도를 적극적으로 향상시킴과 동시에 효과적으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하기 위한 청렴 시책 추진 동력체 역할을 하고 있다. 청렴 정책의 공유 및 점검, 부패 취약 분야 개선책 발굴, 고위직 공직자의 청렴 의지 표명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청도군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실천적이고 행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군은 이번 회의에서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도 설문조사 결과 공유를 통해 부패 취약분야 진단하고, 개선방안 마련에 대해 논의했으며, 하반기 주요 청렴시책 협조 등 부패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내실 있는 반부패 청렴시책을 추진해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올해 군은 군민들이 체감하는 청렴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청렴군정 실현’을 목표로 청렴추진 기반 마련, 부패요인 집중발굴 및 개선, 공직자 청렴의식 함양, 자율적 내부통제 강화 등 4개 분야 17개 중점 추진과제를 수립해 청렴도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하수 군수는 “간부 공무원부터 모범을 보이는 자세로 소통‧공감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각종 청렴시책 추진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특혜 제공, 소극 행정, 갑질 등의 부패 요인을 근절해 공직 내부뿐 아
청도군은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소셜인터넷 서비스 혁신대상 시상식인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 2024’에서 지방자치기관 군·구 부문 인스타그램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청렴추진단 2차 회의에 참석한다.
청도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부서별 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상의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하고자 국·실·과·소장, 읍면장, 팀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청도군은 지난 1일 각북면사무소에서 손재근 도 농업대전환 위원장을 비롯한 관련 전문가, 도·시군 관계자, 참여농가(기브유농업법인)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농업타운 선정지구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혁신농업타운의 사업자 기브유농업법인(대표 박기열)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혁신농업타운 추진방향 및 시책공유, 사업 추진계획 보고, 현안 논의, 참여농가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혁신농업타운사업'은 청도군 농업대전환의 핵심사업으로 농촌마을을 하나의 농업법인으로 구성해 개별영농을 공동영농으로 기술과 인력문제를 해결해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개념의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청도군은 서울 홍익대학교 학생 20명으로 구성된 교육봉사단이 지난달 29일부터 4박 5일간 매전면 동산초등학교에서 청도군의 미래이자 희망인 꿈나무들의 여름방학 선생님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1일 청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학교급식 조리사·조리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급식 관계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영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류경 교수가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학교급식 위생관리 방안 및 식중독 예방 교육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최근 발생한 식중독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 급식소에서 실천해야 할 위생관리 수칙을 제시함으로써 급식종사자들의 위생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위생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시균 교육장은 “평소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애써주시는 학교급식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도군은 지난달 30~31일까지 한국매니페스토와 경남연구원 공동 주최로 경남 김해시에서 시행된 ‘2024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실과소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신속집행 추진계획 회의를 가졌다.
청도군은 침묵의 살인마로 불리는 석면으로부터 성장하는 학생들과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내 석면해체·제거 작업을 진행하는 학교의 특별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석면은 불에 타지 않는 특성으로 건축자재로 활용됐지만 세계보건기구(WHO)가 폐암 등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면서 지난 2009년부터 국내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석면건축물은 석면건축자재 사용된 면적의 합이 50㎡ 이상인 건축물로, 기존 석면 건축물이 점차 노후되고 석면 건축자재의 비산 가능성이 높아 군민 피해 및 위해 우려가 지속돼 방학 기간을 맞아 지역 내 일부 학교에서 석면해체·제거 작업을 실시 예정이다. 청도군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진행되는 학교 석면해체·제거 작업의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석면해체․제거 작업 예정 학교들의 현장 지도·점검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점검사항은 △석면해체·제거 작업 계
청도군은 산림청 주관 2025년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15억원(국비 7.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청도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부서별 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상의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하고자 국·실·과·소장, 읍면장, 팀장 등 130여 명을 참석 대상자로 해 ‘2024년 민선8기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도군은 불법이 더 이상 청도에 발붙일 수 없도록 불법폐기물매립에 대한 강력한 행정 대집행을 한다.
청도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하는 대표 열대과일 애플망고의 본격적인 수확을 앞두고, 매전면 당호리 소재 애플망고 재배농가를 방문 격려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청도군에서 생산되는 애플망고는 풍부한 일조량과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것이 특징으로, 이러한 자연조건 덕분에 당도가 높고 풍미가 뛰어나며, 후숙 과정을 거쳐 시중에서 유통되는 수입산 애플망고와 달리 완전 후숙 후 출하돼 신선한 맛이 특징이다.
청도군은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한 생활인구 산정 결과 공표에 따르면 1분기(1~3월) 체류인구가 평균 30만여 명으로 주민등록인구의 7.2배에 달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특히, 3월 체류인구는 32만8천 명으로 주민등록인구(4만1천 명)의 7.8배에 달해 전국에서 7위, 경북 도내 1위로 상위권 수준을 기록하는 등 생활인구가 지속적으로 청도군을 방문하고 있다. 이는 연접도시의 430만 명의 생활인구가 청도를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고부가가치화 관광산업을 육성하는 청도의 3대 미래 비전 중 하나인 ‘문화‧예술, 관광의 허브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한 노력의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청도군은 30~31일 이틀간 경남 김해시 인제대학교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해 경진대회에서 ‘살맛나는 청도 만들기! 군민을 힘나게 프로젝트'를 주제로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청도군은 지난 29일 도심 속 생태하천인 범곡천(보건소~온누리복지관) 일원에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소하천 퇴적토 준설 및 하상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다음달 13일 청도 촘촘돌봄프로젝트-부모 교육 '부모의 걱정을 덜어드립니다' 강연을 진행한다.
청도군은 지난 26∼28일까지 대구시 성서농협하나로마트에서 여름별미 '청도 복숭아 사랑한데이♡' 특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특판 행사는 청도군과 청도군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관해 산지 직거래 방식으로 유통 거품을 제거한 저렴한 가격에 도시민들에게 청도군의 여름 특산품인 청도 복숭아를 선보였다.
청도군은 지난 26일 지방도 902호선 청도자연휴양림 앞 삼거리에서 헐티재 정상까지 2km 도로 구간에 걸쳐 지방도 902호선 경관 개선을 위한 가로등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헐티재 가로등 설치사업’은 올해 3월에 착공해 총예산 4억원을 들여 가로등 65본 및 제어반 3개소를 설치했으며, 특히 빨강, 보라 2가지 색상의 가로등을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해 군민은 물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색있는 도로 경관을 제공해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도로 구간은 급커브 구간과 급경사 구간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