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지난 5일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의원들은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나자렛집, 마야정신요양원을 방문해 휴지, 라면,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하기태 의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으로 전달되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고생하시는 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설 종사자 및 취약계층의 복지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며 사랑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천시는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난 2일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지난 1일 상임위별로 소관부서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2일차를 실시했다. 이날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상호)는 인구교육과, 세정과, 회계과, 종합민원과 순서로,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갑균)은 자원순환과, 산림과, 건설과, 도시계획과 순서로 업무보고와 질의답변을 실시했다. □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주요질의답변 내용 ○ 김상호 행정문화복지위원장 - 야사지구토지구획정리사업 추진이 늦어지고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을 전달하고, 사업과 관련하여 특혜 등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집행부에서 신중하게 추진할 것을 요청.
경북 영천에 본사를 둔 자동차 차체 부품 전문 제조 기업 ㈜영진이 영천시 채신동 본사 내 친환경 차량 부품 생산을 위한 제조시설 투자에 나선다.
영천시는 31일 영천시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센터장 김정욱)에서 영천별아마늘을 소재로 혈행케어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영천시는 지난해 12월부터 1월 24일까지 추진한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지난 2021년도에 ‘중소벤처기업부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에 선정된 영천스타밸리 지식산업혁신센터가 계획대로 진행되어 3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2주간에 걸친 시장과 주민과의 새해 인사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9일 뉴스타수출포도작목반에서 프리미엄 샤인머스켓 수출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설 명절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1주간 관내 준·대규모 점포를 중심으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2024 문화예술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영천시립박물관은 2025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며 현재 유물 수집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영천시는 오랜 기간 공립박물관의 부재로 귀중한 유물들이 전국 곳곳으로 반출되어, 지금이라도 흩어진 유물을 수집해 영천시민들에게 영천의 뿌리 깊은 역사 문화를 들려주고자 매년 유물 수집과 유물 기증·기탁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유물 수집을 위해 노력을 한 결과, 현재 총 1,442점의 유물을 확보하는 수확을 거두었다. 현재 영천시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물은 영남지역 과거급제자 명단인 『교남과방록』, 유학의 시초 포은 정몽주 선생의 『포은집』과 『포은선생문집』, 18세기 영천 대표 유학자 중 한 명인 매산 정중기 선생의 『매산문집』,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큰 활약을 펼친 호수 정세아 장군의 『호수실기』, 영천지역에서 일어난 4차례의 의거 내용을 수록한 『영양사난창의록』, 각종 전통 민속품 관련 자료 등이다. 시는 영천시립박물관 착수를 앞두고 있는 올해에도 유물기증운동을 활발히 개최해 영천시민과 출향인, 타지인을 대상으로 유물 수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피자알볼로가 경상북도 영천시의 특산물 ‘별아마늘’을 사용한 ‘영천마늘 불고기피자’, ‘영천마늘 페페로니피자’를 출시,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영천시는 24일 영천공설시장 일대에서 겨울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안전점검과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2일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영천 별빛촌 목요장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채승기 영천시융복합상품화연구회장, 서명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결산보고, 2024년 운영계획수립 및 기타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인구감소지역대응 시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화) ‘2023년 공문서 유통량 감축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감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번 표창은 전년 대비 2023년 공문서 유통량 감축률을 기준으로 심사하였으며, 영천교육지원청은 시 단위 교육지원청 중 가장 높은 감축률을 보여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영천시의회 의원들은 갑진년 새해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영천시의회는 새해 의정활동의 당면 과제로 돈사 악취문제와 인구감소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정책개발 등 문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주력할 것이라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영천시의회 하기태 의장은 전체의원 정례 간담회에서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해 돈사악취‧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특별위원회 구성과 노후화된 영천시민운동장 이전 건립에 대해 제안했으며, 의원들과 함께 이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화랑설화마을과 인접해 대규모 악취를 유발하는 돼지 돈사 악취문제는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고 있으며, 지역 관광산업은 물론 지역민의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효과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영천시는 축산물 소비 성수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에 대한 안전한 먹거리를 통한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이달 22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간 부정축산물 특별 단속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속반은 시 공무원,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2개 반 6명이며, 단속대상은 도축장,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축산물판매업소 등 관내 축산물 취급업소 26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상생과 혁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헌’의 행보를 보인 한 해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ESG 경영 실천으로 공단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그 성과로 5개 부문 대외 인증 획득과 3개 대외 수상, ISO26000(사회적 책임) IV 단계(최고수준) 획득과 봉사활동 335시간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