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9일 영천시 농식품 업체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의견 수렴 간담회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3년 하반기 기준 고용률 68.5%로 2023년 전체 고용률 도내 시부 1위, 전국 시부 4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시민중심 일자리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지난 20일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영천시 고용률은 68.5%로 나타났다. 이는 상반기 대비 0.9%p 증가한 수치로 전국 시부 고용률(62.5%)과 도 시부 고용률(61.3%)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지난 20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친절·소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런웨이에듀 대표인 권은정 강사가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하는 방법’을 주제로 친절의 기본 태도, 소통과 관계의 세가지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에게 친절한 이미지와 효과적인 소통 기술을 강화하여 업무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고,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으며, 보다 활기차고 긍정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5일 공단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특수시책 발표회’를 개최했다.
영천시의회는 2024년 2월 수시인사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2024년 2월 17일자로 시행되며, 성과와 일 중심의 인사방침으로 승진·보직임용을 추진했다고 영천시의회는 밝혔다. 사무관(5급) 승진자는 △ 조영진 지방행정주사를 지방행정사무관(산업건설전문위원)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와 함께 5급 승진에 따른 후속 인사로 6급 1명(△ 의정홍보담당 이경은), 7급 1명(△ 지방사회복지주사보 김상협), 8급 1명(△ 지방농업서기 은동호)에 대한 승진인사도 단행했다.
영천시는 오는 24일 지역 최대 현안인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와 한 해 시민들의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시민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5일 ‘제22회 영천한약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천한약축제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영천시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라이브커머스 운영을 지원해 영천시 농특산물의 비대면 마케팅 판로개척에 나선다.
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교육지원과 및 행정지원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경감 및 개선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스마트(SMART) UP! 슬림(SLIM) DOWN!” 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사용자 편의 중심의 똑똑한 업무환경 조성을 통한 보다 나은 행정업무 지원과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을 통한 청직원의 업무 경감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영천시 지적정보과는 우리 생활과 다소 멀게 느껴지는 지적(地籍)이 4차 산업혁명의 한 축을 이끌고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분야임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도 다방면으로 노력했다. 미래산업의 핵심 기술인 드론을 직접 운영해 지적측량 업무와 주요 정책에 활용하고자 직원 10명이 드론조종자 국가 1종 자격증을 취득하고 지적 업무 홍보를 위해 영천과일축제장에서 ‘스마트 지적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결과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상북도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높은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적정보과는 2024년에도 디지털 지적 선진화에 앞장서고 시민의 삶에 한 발 더 다가서는 지적행정으로 비룡승운(飛龍乘雲) 하는 부서가 되도록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13일 설 연휴가 끝난 직후 첫 행보로 ‘주민과의 새해 인사회’ 건의사항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영천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상호)는 지난 2월 7일, 6일간 이어진 제235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1월 31일부터 시작된 위원회 활동기간 동안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및 조례안과 관리계획안 각 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먼저, 5일간 실시된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기간에는 19개 부서로부터 계속사업 및 신규사업에 대해 보고를 청취한 후 시민들의 관심사안들과 관련해 의원들의 심도 높은 질의가 이어졌다. 노인복지관, 신성일기념관, 공공산후조리원 등의 건립에서부터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저출산 극복 관련 정책까지 문화와 복지 분야 중대현안사업의 추진상황과 예산 현황에 대해 날카로운 질의와 그에 따른 답변이 이루어졌다.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갑균)는 지난 31일 첫 회의를 열고 7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집행부 소관부서로부터 2024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받았다. 위원들은 집행부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심도있는 질의를 통해 다양한 사업 추진방향을 제시하였으며 특히 현장 방문을 통해 수집한 주민의 요구사항을 시정에 반영해달라고 주문했다. 제1차 회의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소상공인 홍보 요청, 공설시장 빈 점포 조사 및 활용 등의 의견을 제시하였다. 제2차 회의에서는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안전 확보 및 신속 추진 요구, 포항·영천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 광역화 사업 추진 철저를 당부하였다.
경북 영천시는 통계청에서 발표한 지방지표를 참고해 영천시의 사회지표를 8일 발표했다. 분야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은 7일 오전 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 포은연수관에서 영천시시설관리공단, 대구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 기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 대구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 아동, 청소년들의 교육 및 체험활동에 임고서원의 우수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여 영천의 자랑인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충효 문화를 널리 알리는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영천시는 ‘시민중심 공감행정’의 원활한 추진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들이 함께 존중·배려받는 든든한 복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공감 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안전망 구축 영천시는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법, 제도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보장급여 신청, 민간복지자원 의뢰 등 수요에 맞는 복지서비스 연계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된 위기가구 4,50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를 실시하고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의 방문 상담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갈 계획이다.
영천시는 시와 취업 유관기관들의 2024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한 권에 담은 '2024 영천시 별별일자리 찾기' 책자를 발간했다.
영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6일 영천공설시장에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영천시와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의 협력으로 진행된 ‘미래자동차 부품 전환 기업 R&D 지원 사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2일(금) 영천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상호존중 교육’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