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보통교부세 산정통계작성 설명회가 지난달 27~28일 양일간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광역·기초자치단체의 보통교부세 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보통교부세 제도설명 및 2025년도 보통교부세 수요·수입 통계작성 기준 등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전국 지자체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영양군 개군 이래 처음 있는 일이었다. 군에서는 부족한 숙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흥림산자연휴양림, 산적펜션 등을 이용하도록 행정안전부와 수차례 사전협의를 통해 전국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다. 이번 설명회는 제주도, 울릉도 도서지역을 포함한 전국에서 150여 명의 담당공무원이 참석했다. 특히 군에서는 원거리에서 온 전국 교육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 첫날에는 영양양조장 막걸리 한마당 행사를 준비해 교육생들의 피로를 풀어주었으며 둘째 날은 영양자작나무숲 견학프로그램과 셔틀차량도 운영했다. 군에서는 보통교부세 설명회로 그치지 않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곁들여 지역관광자원을 알리는 등 지역경제를 살리는 야심찬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에서 보통교부세 통계작성 설명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국 지자체는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방소멸이라는 큰 난제에 봉착해 있다. 자자체 살림살이에 큰 역할을
영양군과 안동시, 경북도와 26일 오전 11시 영양군 청기면 정족리 일원에서 '예안~청기간 도로확포장공사' 개통식을 개최했다. 영양군은 26일 청기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예안~청기간 도로’가 개통됐음을 밝혔다 . 이번 행사에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해 영양군의회 김석현 의장, 김영범 부의장 등 군의원들과 안동시 권용대 도시건설국장, 안동시의회 권기익 의장, 김경도 부의장, 경상도 배용수 건설도시국장, 경북도의회 윤철남 의원, 권광택 의원, 지역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개통식을 개최했다. 예안~청기간 도로는 안동시 예안면 인계리와 영양군 청기면 정족리를 연결하는 길이 9.03km, 폭 8.5m의 지방도 920호선의 일부 구간이다. 경북도는 지방도 개설을 위해 총 490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6월까지 8여 년 동안 공사를 추진했다. 이 도로의 개통으로 영양군과 안동시의 접근성이 개선돼 지역주민의 정주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영양군과 안동시는 마령~산해 위험도로의 선형을 개량하는 사업협약을 통해 실시설계를 추진 중이며, 향후 사업이 완공될 경우 영양군과 안동시의 향후 접근성이 개선돼 두 자치단체의 사회, 경제, 문화 등의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예안~청기간 도로확포장공사의 완공은 교통 오지라는 영양군의 불명예를 벗어나는 초석으로, 영양군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대한민국 교통의 허브가 되도록 SOC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7일 오후 2시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년도 보통교부세 산정 통계작성 설명회'에 참석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6일 오전 8시 30분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7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난달 9일부터 4일간 진행된 영양군산나물축제 부스 운영 수익금(200만원)을 25일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를 방문해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여성단체협의회를 대표해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한 이옥화 협의회장은 “한 아이의 교육은 온 사회의 책임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역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잘 성장하기 위해선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기탁한 장학금이 조금이나마 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여성단체협의회에서도 애정과 관심으로 학생들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사랑의 반찬배달 지원사업, 불우계층 장학사업 및 여성지도자 역량강화사업, 생신상 차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영양군 여성의 사회참여와 권익신장과 지역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인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 청소년과 영양군 교육사업을 위해 기탁금을 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일이 생기기를 바라며, 뜻깊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영양군 학생들
영양군은 지난 22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영양공설운동장 및 축구경기장에서 제37회 영양군수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양군 축구 동호인 약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6개 읍·면에서 각각 팀을 이뤄 경기를 펼쳤고, 경기 결과 우승 영양읍, 준우승 청기면, 3위 일월면 순으로 차지했다. 한편 영양군은 매년 영양군수기 축구대회를 개최해 영양군 6개 읍·면 축구 동호인의 역량 강화와 화합을 도모하고 있으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전국 동호인 축구대회 등 매년 전국 단위 축구대회 유치를 통해 영양군 축구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참가 선수단 모두 그동
오도창 영양군수는 25일 오전 11시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영양군은 지난 23일 오전 11시 영양군민회관에서 제11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댄스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 댄스스포츠 연맹이 주최하고 영양군 체육회가 주관해 진행됐으며 경북 8개 시군 279명이 참가해 경기를 펼친 결과 통합 우승 상주시, 준우승 고령군 3위 영주시 그리고 장려상은 경주시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최근 전국의 많은 동호인들에게 각광받는 생활체육 종목인 댄스스포츠는 스포츠적 특성에 무용과 음악 그리고 연극적 요소가 함께 접목된 스포츠로써 정신적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건전한 스포츠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대회 참가를 위해 영양군을 방문한 선수단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댄스스포츠의 발전을 위해서 동호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영양경찰서는 영양군 노인복지관에서 지역내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교육 및 치매 노인 사전지문등록 안내, 노인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지난 20일 오전 11시 영양복합체육센터 내 탁구장에서 제23회 영양군수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탁구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영양 군내 6개 읍·면 및 기관단체에서 총 16개 팀 약 100명이 참가해 경기를 펼친 결과 읍·면 부 우승 수비면, 기관단체 부 우승 영양군청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매년 일월산 전국오픈탁구대회를 비롯한 각종 탁구대회를 개최해 탁구의 저변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영양군의 대표 생활체육 종목으로써 탁구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바쁘신 중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동호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영양군 탁구 발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양군은 농촌협약(366억 규모,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에 이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주관한 ‘민관협력지역상생협약사업’에도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민관협력지역상생협약사업은 지자체와 민간이 협력해 지역상생,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목표로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창의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에서 이를 지원해 지역소멸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영양군은 ㈜발효공방1991과 협력해 2024년부터 3년간 157억원((국비 50억원, 도비 10억원, 군비 40억원, 민간투자 57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통 발효 기술을 활용한 제조·체험·휴식 시설인 발효감각 복합 플랫폼을 조성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자작나무숲, 지훈예술제 등 지역의 우수한 유무형 문화자원과 연계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적극성과 추진력, 완성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협력 업체인 ㈜발효공방1991 역시 단순한 이윤 추구가 아닌 지역에 대한 기여와 상생을 목적으로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약속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발효 상품 생산에 있어 지역농산물 100% 사용, 시설물의 무료 대관, 발효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민들을 배려하고 함께하고자 하는 노력도 돋보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의 우수한 농산물로 생산된 질 좋은 발효식품을 직접 맛보고 체험하며 양질의 휴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민관협력지역상생협약사업을 통해 우리 군의 건강한 발효 문화를 널리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발효공방1991과 지역소멸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오고 싶은 영양, 살고 싶은 영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양군보건소는 20일 영양플러스 대상자들의 건강한 식습관형성을 돕기 위해 ‘배우고, 맛보고, 소통한다’는 주제로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 수유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교육, 보충식품제공, 가정방문 등으로 추진하며 개별 영양상담 및 교육을 통하여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는 사업이다. 이번 요리교실은 보건소 영양사가 진행하며 보충식품을 활용한 빈혈개선 요리(소고기 야채말이), 제철 완두콩을 이용한 영양만점 간식(호박송편)만들기에 대한 교육과 실습으로 참여자들이 함께 만든 요리를 맛보고 임신, 출산, 양육에 대해 서로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영양플러스 사업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아이가 행복한 영양군 만들기’를 위한 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의회는 지난 18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이어진 제292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제1차 정례회를 통해 △2023회계 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조례안 2건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2023회계 연도 결산 총규모는 5765억4010만9112원이며, 세입 결산액은 6097억8990만9636원, 세출 결산액은 4289억532만6219원, 결산상 잉여금은 1808억 8458만3417원이다.
(사)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회장 안재범)는 19일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 등 노인지도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영양군은 경쟁력 있는 가공 제품 생산과 레시피 개발로 지역식품산업 발전과 농외소득 창출을 위한 농산물가공기술표준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산물가공기술표준화 사업은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용역을 추진하여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기술이전 및 가공 상품성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지난해 농촌진흥청의 농산물상품개발기반조성사업(국비 2.5억, 군비 2.5억)을 통해 증축한 습식 상품개발 설비를 이용한 우리 지역 주요 농산물인 고추와 사과를 활용한 가공상품 개발과 레시피를 개발하고자 한다. 이번 농산물가공기술표준화 사업을 통해 소비자 욕구를 반영한 우수한 가공상품 레시피 및 기술 개발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이용 농가의 제품 개발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가 소득 창출 및 지역 농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영양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하려면 매년 6월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용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
영양군은 19일 영양읍 이장회의를 맞아 이장, 읍사무소 및 산림녹지과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경북도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산사태 위험성, 전조 현상, 행동 요령 등을 포함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치산기술협회의 전문 강사가 직접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교육에 참여한 대다수는 “산사태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라며,특히 실제 사례를 통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게 돼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산림녹지과장은 “산사태는 예측하기 어렵고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자연재해이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산사태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재)경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에서 영세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공모한 '2024년 농식품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024년 농식품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지원사업'은 농식품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소·여성농 등 취약 농업인에 체계적인 유통 서비스를 지원하고 판로 확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지원 사업이다.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식품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지원사업' 오프라인형 판로 확대 유형으로 선정됐으며, 500만원 이내의 로컬푸드 직매장 판매 상자, 포장지 등 농산물 판매용 포장재를 지원받는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10종류의 친환경 소분 포장지에 4종류를 추가 제작해 운영할 계획이며, 소분 포장지의 종류를 다양하게 함으로써 출하품에 대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농가 소득 증가에 이바지할 것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지원사업이라는 좋은 기회에 선정된 만큼 고령·소·여성농의 안정적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는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이 더욱 발전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영양군은 지난 15일 영양군 공설운동장에서 2024년 제17회 경북도 세무공무원 지방세 세입정보 교류대회를 개최했다. 2004년 개최를 시작으로 17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경북도 세무공무원협의회가 주최하고 세무공무원영양군협의회에서 주관한 행사로 지방자치단체의 세수를 책임지는 도 및 22개 시‧군의 세무공무원 8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업무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서로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해 영양군의회 김영범 부의장 및 군의원, 지난달 신임된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방자치재정의 근간이 되는 세정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세무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국제밤하늘공원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별천지 영양군에서 개최된 이번 교류대회를 통해 세무공무원의 위상과 자긍심을 고취할
오도창 영양군수는 12일 오후 2시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영양 별빛아카데미'에 참석한다.
농업회사법인 두아 에프엔에스(대표 김태범)는 11일 영양군에 영양고추로 가공한 고추장(6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