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창 영양군수는 9일 오후 2시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선바위관광권역 관광개발 기본구상 및 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한다.
민선 8기 영양군은 지방교부세 감액으로 인한 재정축소와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으로 가는 군정목표 달성을 위해 공모사업비 확보에 발 벗고 나섰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민선 8기 취임사에서 선거기간 중 약속했던 예산 5천억원 달성, 고추생산 1위, 농가소득 6천만원 달성이라는 ‘5·1·6 프로젝트’ 실현으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눈부신 영양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고, 영양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인재 육성이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보고서 역량강화교육, 직원 선진지 견학, 6급 팀장급에 이어 7‧8급 군정시책보고서 평가 실시로 공모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는 물론이고 직원조회 및 간부회의 시 수시로 열악한 재정여건 극복을 위한 공모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한편, 오군수 본인도 ‘공모 군수’를 자처하면서, 정치권은 물론이고 중앙부처 관계자들과 직접 접촉하며 공모 공세를 펼쳤다. 민선 8기 영양군은 농업, 생태관광, 사통팔달 교통 여건 개선에 주력해 왔으며, 이를 위해 총 38건 1570억원의 공모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는 무려 영양군 한 해 예산(4천억원)의 38%에 달하는 엄청난 재원으로, 공모실적은 경북 도내 최고 수준이다. 놀라운 것은 2024년 상반기에만 5건에 970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는 것이다. ■ 농업분야 9건 289억원 영양군은 군민의 50%가 농업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농업군으로, 최근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업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고소득작물 및 기후 및 소비자 기호 변화 대응 스마트 농업으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그 중 농림축산식품부의 ‘화매지구논범용화용수공급체계 구축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146억원은 기존 논 위주 급수방식의 불안정한 용수공급체계 개선과 쌀보다 소득이 높은 상추 등 엽채류 재배 확대에 활용되며, 농업근로자기숙사건립지원사업으로 확보한 50억원은 안정적 농작업 인력수급으로 인건비 상승을 억제하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유치한‘외국인계절 근로자 ’ 등의 숙소 건립에 쓰일 예정이다. ■ 지역개발분야 9건 989억원 지난해에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확보한 112억원은 농촌 정주여건 개선에 연차적으로 투입된다. 또한, 국토교통부 민간협력지역상생협약사업 공모액 157억원은 ㈜발효공방1991(대표 이동훈)과 2024년부터 3년간 전통 발효 기술을 활용한 제조· 체험·휴식 시설인 발효감각 복합 플랫폼을 조성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자작나무숲, 지훈예술제 등 지역의 우수한 문화자원과 연계한 관광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2025 농촌협약’ 으로 확보한 366억원 중 160억원은 영양 버스터미널 복합화를 추진하고, 입암․일월․수비․석보면의 지역거점시설 건립(각 40억원)과 청기면 공동체 역량강화 사업으로 관내 전 읍면을 대상으로 농촌다움 복원과 생활서비스 기능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농림축산식품부 동부리 농촌공간정비사업 181억원, 교육부 영양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39억 원 등도 정주환경 개선에 활용된다. ■ 문화관광‧체육분야 12건 211억원 영양군은 전국 최대 규모의 죽파리 ‘영양자작나무숲’과 2015년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된 수하리 밤하늘, 포산리 ‘장구메기습지’ 등 영양만이 보유한 생태관광자원으로 힐링생태 관광 메카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모사업비 120억원으로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일원을 밤하늘 특화 생태관광지로 조성하고, 8억 원의 공모액으로는 영양 원놀음 연행 행렬 복원과 전승 교육을 활성화한다는 복안이다. 이 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확보한 영양 생활체육공원 족구장 개보수 18억원,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 20억 원, 인도어골프장 증축 및 개보수 20억원, 영양 생활체육공원 축구장 개보수에 18억 원 등은 군민 행복과 건강복지 증진에 투입한다. ■ 공모로 완성해 가는 희망찬영양 민선 8기 2년째인 지난해에는 창군 이래 최대 규모의 국책사업으로 2조 1천억 원 투입되는 양수발전소를 유치하는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해 왔다. 오도창 군수는 “공모실적 1등 공신은‘행복한 변화로 희망찬 영양’을 꿈꾸는 군민들의 염원과 믿”이라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밤낮을 이어가며 열심히 일해준 공무원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한 공모사업에 힘썼던 것처럼 선정된 공모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은 지난 4월 8일 베트남 화방군에서 MOU 2차로 입국한 계절근로자가 90일간 농작업을 마치고 지난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국하는 MOU 2차 계절근로자는 4월 영양군의 주작물인 고추 파종기에 맞춰 C-4-1 비자로 들어온 40명의 계절근로자로 90일간 파종⋅경작 등의 농작업에 종사하며 일손 부족 문제 해결과 인건비 상승 억제에 큰 도움이 되었다. 이번에 출국하는 계절근로자 중에는 성실한 근로자로 인정받아 농가의 재입국 추천을 통해 오는 8월초에 추진하는 MOU 4차 계절근로자 사업(284명 예정)에 다시 참여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농번기 일손 부족 및 인건비 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8월초 입국예정인 근로자들과 현재 영양군에 체류 중인 근로자들에 대한 체류기간 연장을 통해 수확기 일손부족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출국하는 근로자와 사업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향
영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수비면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지역주민 어르신 대상으로 노년의 정신건강 증진 및 외로움 극복을 위한 기웅아재와 함께하는 '행복, 감사 찾기 스토리텔링'을 운영했다. 최근 연령대가 높을수록 자살률이 증가하는 등 정신건강이 악화되고 있으며 2021년 노인실태조사에서 65세 이상 자살을 생각하는 이유로 건강(23.7%), 경제적 어려움(23.0%), 외로움(18.4%)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군은 여름철 장마 등 집중호우기를 맞아 군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민관합동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0일 마을 지리와 환경에 밝은 이장 115명, 자율방재단 146명, 의용소방대 57명, 자율방범대 54명, 공무원 195명을 포함한 마을순찰대를 구성해 예측 불가능한 극한호우 및 취약시간대에 발생하는 재해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산사태 취약지역 및 피해 예측구역을 파악하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쳤다. 군은 집중호우로 인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자연재해 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을순찰대 활동을 강화하며 주민들에 위험 발생 시 행동 요령과 대피체계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군민들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행정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군민들이 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재난이 발생할 경우 행동요령에 따라서 대피에 적극
오도창 영양군수는 8일 오전 9시 30분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영양경찰서는 지난 5일 영양중에서 하계방학 전 전교생 109명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방학기간동안 전자기기를 이용한 도박 중독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청소년 도박 중독 원인, 사례 및 처벌과 디지털 성범죄의 유형, 사례 등에 대해 교육했다.
영양군은 지난 2일부터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떡디저트’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는 ‘떡디저트’교육은 쌀과 견과류 등을 이용해 다양한 떡디저트를 만드는 교육으로 지난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총 5회 15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4일 오후 2시 신구2리 마을회관에서 개최되는 '입암면 신구리 도로개설공사 주민설명회'에 참석한다.
영양군 이장연합회는 지난 2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오도창 군수, 김석현 군의장 및 115개리 이장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영양군이장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한마음대회는 개회식, 우수이장 표창, 체육대회, 읍면장기자랑 등으로 진행하여 그간 행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이장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각기 다른 읍면에서 주민의 대표자이자 마을의 대표자로 수고하는 이장 간의 우애와 화합을 다지고 마을 간 정보를 교류하는 등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 손상득 이장연합회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화합과 단결로 6개 읍면이 하나로 뭉쳐 영양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것이며,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 곧 내 고장 영양의 발전과 희망이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한마음대회가 115명의 이장님들이 서로 간 화합해 하나로 뭉쳐 보다 더 희망찬 영양을 만들어가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장님들께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더욱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 1일 오후 2시, 군수집무실에서 ‘2024년 경북도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김용훈 ㈜영양풍력발전공사 대표와 김재성 영양군 홈마트 대표에게 경북도지사 표창패를 전달했다.
영양군은 지난 2월 26일부터 시작한 제빵기능사 자격증반 이론 교육을 마치고 7월부터 농촌 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실기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이론 교육을 받은 22명 중 10명이 합격했으며 지난 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15회에 걸쳐 실습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빵기능사는 각종 제빵용 기계 및 기구를 사용하여 빵류를 만드는 업무를 수행하며 이번 실습 교육은 각 제빵 품목에 해당하는 맞춤형 제빵 방법 과 기법 활용 등을 제공해 경력 단절 여성에게 성공적인 취업과 창업을 연계할 수 있도록 교과 과정이 편성됐다. 조용완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부업 기술 교육 운영을 통해 농촌 여성의 가능성을 보다 발전시키고 농촌 생활의 활력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의회 우승원 의원이 지난달 30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방의정 발전 및 주민화합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우 의원은 지난 2년간 군정 주요 현안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군정에 반영해, 영양군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일 오전 11시 영양군민회관에서 개최되는 '2024년 이장가족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한다.
영양군은 1일 정례조회시 전화친절 모니터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상위 4개 부서를 포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23개 부서를 대상으로 전화응대 수준을 파악하고 서비스 개선방향을 모색하고자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전화모니터링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5월 7~27일까지 21일간 민원인을 가장해 부서별 최소 5번이상 전화했으며, 조사항목은 맞이단계, 응대단계, 종료태도, 체감만족도를 종합하여 평가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군의 평가점수는 88.59점으로 우수한 수준이며, 지난해보다 서비스 수준이 개선됐다는 조사기관의 평가를 받았다. 평가결과 1위는 문화관광과(93.67점), 2위 보건소(92.77점), 3위 종합민원과(92.20), 4위 일월면(91.67)이 선정됐으며, 상장과 상금으로 우수부서를 격려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친절한 전화응대는 민원인들의 궁금증 해소뿐만 아니라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부분이므로 전직원이 친절한 전화응대로 민원서비스 향상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가 1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언론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군정 주요성과 및 향후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 오 군수는 임기 전반기를 보내며 군민 행복을 위해 전력을 다해 뛰었다며, 민선 8기 임기가 반환점을 도는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 행정의 효용을 체감할 수 있도록 보다 속도감있게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남은 임기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오 군수는 민선 8기 2차 년도의 가장 큰 성과로 창군 이래 최대 규모의 국비가 투입되는 양수발전소 신규 사업대상지 선정을 꼽았다. 영양군 일월면 용화리 일원에 들어설 국내 최대(1GW) 규모의 양수 발전소는 총사업비 2조1천억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군은 양수발전소 건설 시 일자리 창출, 인구 증가, 경제 활성화, 관광수입 증대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 한편, 발전소 주변 지원사업으로 지급되는 특별지원금(1회) 240억원 외에도 건설 8년‧운영 50년 간 지원되는 기본지원금 401억원과 사업자 지원금 295억원을 관광, 체육, 복지 분야에 쏟아부을 계획이다. 그 외에도 지방소멸대응기금 A등급 확보액 122억원 △문화체육 관광부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모 확보액 120억원 △2025년 농촌협약 공모 확보액 366억원 △민간협력 지역상생협약사업 공모 확보액 157억원 △동부리 농촌공간정비 3차 공모 확보액 181억원 △화매지구 논범용화 용수공급체계구축사업비 146억원 등 천억원을 확보했으며,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2023 민원서비스종합평가 최고등급(가) 달성 △영양군↔SK텔레콤 천체관측소 건립 협력사업 △영양만의 특화된 능이 및 꽁꽁 축제 개발 등을 민선 8기 2차 년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영양군은 지난달 28일 영양읍 감천리 및 지역 내 주요 하천에서 메기, 붕어, 미꾸리 34만7천미와 다슬기(종패) 58만8천패를 방류해 내수면 수산자원 및 토종생태계 보존에 힘쓰고 있다.
김효준 신임 영양부군수가 7월 1일자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1일 오전 11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서 개최되는 '민선 8기 2주년 언론관계자 간담회'에 참석한다.
영양군은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4주간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한국인의 특별한 맛’이라는 주제로 영양군 농특산품 홍보판촉행사를 개최한다. 베트남은 영양군이 지난 5월 북미지역 캐나다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는 신규 해외시장 개척 국가이며, 미국 LA지역은 수출시장이 정착돼 있다. ‘하노이 호안끼엠’은 베트남의 전통과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유동인구가 주말 평균 5만여 명이 넘는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영양군은 이번 행사에서 우수 농특산품들을 전시홍보하고 현지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고 시연해 베트남 국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대표품목인 영양 고춧가루, 고추장은 최근 K-푸드 인기로 김치, 떡볶이, 두루치기 등의 다양한 재료로 사용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현지 대형마트 및 재래시장 방문 및 해외시장 동향조사, 베트남 국영방송(VTC)을 통한 영양군 농특산품 홍보 영상 송출 등 향후 베트남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영양군 농특산품 판촉행사를 추진하게 돼 감사하다"며, "그동안 다소 소흘했던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농특산품의 현지화, 영양군 농업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은 영양군과 지난 2016년 농업인력파견 MOU를 시작으로 외국인근로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