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에서 9일까지 1박 2일간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원장 정동재)에서 KIU 경일대학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단장 노광택 교수) 학생 80명이 교육부가 지원하는 지역인재 양성과정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성교육 및 전통 예절, 포은 강의, 포은 대전 등 개인별 체험 연수를 통해 바람직한 기업인 소양 교육을 받았다. 특히 KIU경일대학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이미 우수 중견기업에 취업이 확정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문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전국 유일의 특성화된 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날로 그 인기가 늘어나고 있으며, 향후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에서 지속적으로 체험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경일대 노광택 교수는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의 우수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고, 앞으로 많은 학생들이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 정동재 원장은 “이번에 많은 학생들이 찾아와 좋은 경험을 했길 바라며,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을 찾아오는 많은 교육생이 체험과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8일(월) 관내 유·초·중·고·각종·특수학교 교(원)장 42명을 대상으로「안전하고 즐거운 여름방학 대비 학교(원)장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방학을 준비하기 위한 부서별 업무 전달 사항을 공유하고 2학기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돕기 위한 업무 협의를 위해 열렸다. 관내 전 학교 관리자가 참여한 회의에서는 방학 중 이루어지는 각종 캠프 및 계절학교,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등에 대한 안정적인 운영과 여름방학 중 학생생활지도 및 물놀이 등 각종 안전교육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여름철 폭염 및 자연 재난 대비 시설물 관리, 신속 대응을 위한 보고 체계 점검 등에 대해 안내했다. 아울러 규정에 맞는 예산 집행 및 복무 관리 철저 등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며 청렴하고 합리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김희수 교육장은“안전매뉴얼을 꼼꼼히 점검하여 위험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모두가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지낼 수 있도록 전 교직원 및 관리자들의 세심한 관심과
영천시는 지난 5일 경북도청에서 진행된 ‘2023년도 제안제도 운영평가 우수시군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5월 13일(월), 5월 14일(화) 양일에 걸쳐 실시된 제42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 영천시 예선 대회에 이어, 지난 6월 22일(토)에 실시된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영동중 융합과학, 과학토론 2팀, 단포초 1팀이 각각 금상을 수상하여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외에도 과학토론 영역에서 초등부 은상 1팀(포은초), 중학부 금상 1팀(영동중, 전국 출전), 고등부 금상 1팀(영천고), 은상 2팀(영천성남여고, 영천여고), 융합과학 영역에서 초등부 금상 1팀(단포초), 중학부 금상 1팀(영동중, 전국 출전), 고등부 은상 1팀(영천성남여고), 동상 1팀(영천여고)으로 영천지역 각급 학교에서 대표로 출전한 팀 모두가 최선의 노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 능력을 향상하고, 과학적․논리적․창의적 사고력 증진을 목적으로 매년 지역 예선 대회를 통과한 지역 대표팀이 출전하여 도대회 및 전국대회로 개최되어 오고 있다. 영천교육지원청 김희수 교육장은“미래의 꿈을 위해 일상생활 속 과학적 사고력을 기르며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응원하며, 작년에 이어 제 42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에서 전국대회 출전의 자격을 얻은 영동중학교와 출전팀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영천 관내 폐교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분기별로 진행되는 정기 점검과는 별도로 시행하여, 안전 관리 및 보안 실태를 점검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보완하고자 한다. 영천교육지원청은 폐교 관리를 위해 2024년도 폐교 활용 계획을 수립하고, 폐교 활용 촉진을 위하여 관리 방안에 대한 심의 등을 계획하고 있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 김희수 교육장은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관내 폐교를 안전하게 관리하며, 더불어 지역주민을 위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천시 평생학습관(관장 김미희)은 시민 누구나 배움을 일상적으로 즐기고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해 하반기 수강생을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영천시는 올여름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 폭염특보 발령 시,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6.7톤 살수차 1대, 15톤 덤프 1대와 민간 살수차량 1대를 투입해 시가지 주요 간선도로와 읍·면 소재지 주요 도로에 노면살수 작업을 탄력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철마의 힘으로,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도시 영천을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겠습니다.“ 영천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지역 언론인을 초청해 지난 2년간의 시정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밝히는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영천시는 지난 1일 경북 최초로 운영하는 마늘경매식집하장에서 2024년산 햇마늘에 대한 첫 경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첫 경매를 알리는 초매식 행사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김종욱 영천시의회 부의장, 이영우 시의원, 박성용 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장, 이구권 신녕농협장, 최진욱 (사)한국마늘가공협회장, 김상윤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 경북도지부장, 최상은 마늘의무자조금관리위원장 등을 비롯해 5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북 최초로 운영되는 마늘경매식집하장은 7월 1일을 시작으로 8월 5일까지 주 6일(일요일 휴무) 운영된다. 취급품목은 대서종 마늘만 취급하며, 하루 경매량 1일 최대 400톤으로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농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2024년 6월 26(수)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영천교육지원청 4층대회실에서 영천시 학부모회장협의회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AI시대 미래교육 이해와 학부모 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인공지능시대에 대한 미래교육과 학부모의 역할에 대하여 경상북도교육청학부모지원센터 권혜경 센터장이 변화하는 시대에 학부모들이 학교의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녀의 교육 및 학교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뜻 깊은 연수로 회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
영천시의회는 1일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의장에 김선태 의원(북안면, 서부동, 완산동, 남부동), 부의장에 김종욱 의원(금호읍, 청통면, 신녕면, 화산면, 대창면)을 선출했다. 의장 선거에서 김선태 의원이 단독 출마해 재적의원 12명 중 10표로 당선됐으며, 부의장 선거에도 단독 출마하여 김종욱 의원이 11표로 당선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1일, 민선 8기 3년 차 첫날 민생 현장 곳곳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천시의회 김종욱 의원이 28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강인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한 지역의 지방의원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 김종욱 의원은 제9대 영천시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영천시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했고, 5분 자유발언(치산관광지)과 영천시 축사악취방지대책 연구회에서 활동하는 등 영천시의 지속가능한 미래지향적 도시건설에 다양한 노력들을 펼쳐왔다.
지난 6월 28일, 서울신문이 주관하고 영천시, 포항시, 경주시가 공동 주최한 ‘2024 동남권 호국학술심포지엄’이 3개 시 단체장, 보훈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천시는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천시 문화도시 종합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천소방서(서장 박영규)는 최근 구급대원의 폭행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폭행 및 폭언을 근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구급대원 폭행과 관련해 소방 활동 방해죄로 총 21명이 기소됐으며, 이 중 3명이 징역형, 12명이 벌금형을 선고받고 5명은 현재 재판 중이다. 현행 ‘소방기본법’에 따르면 출동한 구급대원 등 소방공무원에게 정당한 상 없이 폭행,협박을 행사하거나 소방장비를 파손하는 등의 행위를 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26일(수) 별무리아트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 5~6학년 36명과 지도교사 9명이 참가하여 2024학년도 사제동행 질문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탐구 질문을 만드는 과정에서 배움의 깊이를 더하고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학생 질문 능력과 생성형 AI, 에듀테크 등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대회 주요 내용은 지도교사 1명과 학생 4명이 팀이 되어 지속가능발전목표 9개 주제 중 1개를 선정하여 학생이 주도적으로 배움을 계획하고 실행하기 위해 질문을 만들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탐구계획을 작성하였으며 이에 교사는 학생의 탐구 질문을 촉진하는 피드백을 제공하고 생성형 AI 활용을 지원하는 조력자의 역할로 참여했다. 이 대회를 통해 단순히 질문을 생성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질문을 해결하기 위해 탐구 계획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업 능력도 함께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희수 교육장은 “앞으로는 AI기술이 인류의 지능을 능가하는 시대가 될 것이며 이로 인해 지식을 배우고 익히는 교육으로는 미래교육을 대비하는데 부족함이 있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이 교육 현장에 정착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며 영천교육에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도
영천시는 26일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별★별아지트」에서 오픈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현 부시장을 비롯한 교육생 40여 명, 시‧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생들의 오리엔테이션도 함께 진행했다.
영천시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최기문 영천시장과 무역사절단이 현지 시간 25일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 유통회사인 K-MARKET(회장 고상구)에서 영천시 농특산물 베트남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김용문 시의원, 영천 농식품 가공업 협의체 회장 추성태 ㈜이비채 대표 등이 참석해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의 제품과 영천시 우수 농산물 베트남 수출 확대 및 베트남 내 유통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 후 K-MARKET 골든점 판촉전에 참가해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의 제품 홍보에 나서며, 현지에서 한류 식품의 뜨거운 반응을 몸소 체험했다. K-MARKET은 2002년에 설립되어 베트
영천시는 25일 영천시민회관에서 6.25전쟁 발발 74주년을 맞아 6.25참전유공자와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학생, 3사관학교 군악대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