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문경 친환경 캠핑 페스티벌이 오는 27~28일 이틀간 1회차, 5월 3~5일까지 2회차로 총 2회에 걸쳐 문경새재 일원에서 개최된다. 문경 친환경 캠핑 페스티벌은 최근 인기인 캠핑, 트레킹 등 레저 관광과 사회 전반의 키워드인 ‘친환경’을 접목해 지속 가능한 체험 관광으로 기획됐으며, 올해는 문경시 대표 축제인 문경찻사발축제와 연계해 더욱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1회차는 문경새재 주흘관(1관문) 앞 잔디광
문경시보건소는 지난 23일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31개소 원생 787명을 대상으로 흡연위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시설을 직접 방문해 각종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흡연 및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과 올바른 가치관을 조기에 형성시키는 게 주요한 목적이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지원하는 영상물을 통한 동요와 율동활동 뿐만 아니라 동화책과 연계된 금연 스티커북, 판넬 및 모형으로 직접 경험해보는 흡연 위해 물질 등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자료를 활용해 담배 유해물질 인식 및 흡연 위해 예방 등 다각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사후 가정 연계 활동을 통해 유아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의 흡연 위해 인식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애주 문경시보건소장은 “조기 흡연 유해성 인지와 금연 생활 습관 형성이 중요하며 스스로 직·간접 흡연으로부터 올바른 대처 방안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도
문경교육지원청Wee센터는 4월 4~25일 지역 내 초등학교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EQ(정서지능) UP! UP! 부모 양육 코칭이라는 주제로 부모 아카데미 1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처음 실시하는 문경Wee센터 부모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학부모님들이 자녀 양육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오전10~12시)에 실시하며, 총 4회(8시간) 운영된다. 누구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실천이 어려운 양육방법에 대해 함께 배우고, 역할극을 통해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박진구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건강한 자녀 양육을 위해 매주 교육에 참여하는 부모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Wee센터에서는 부모-자녀 관계 증진을 돕는 상담 및 교육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Wee센터에서는 5월 중 부모 아카데미 2기를 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21일 사과 주산지 문경시 영농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임이자 국회의원,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시·도의원, 농식품부 및 경북도 관계자, 지역 내 과수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먼저, 사과 꽃가루 인공수분 현장 농가를 방문해 생육상태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꽃가루 채취 및 인공수분기를 활용한 시연회를 개최했으며, 사과농가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어 문경시 농업기술센터 꽃가루 은행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결실을 위한 꽃가루 생산 방법 등을 논의했다. 문경시에서는 사과농가에 인공수분기 지원, 수분용 양봉 임대 지원, 꽃가루 지원으로 개화기 불량한 기후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결실률을 높여 고품질 사과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고 있다. 또한, 인공수분기 사용으로 농작업 시간 단축, 노동력 부족 해소, 경영비 절감 등으로 농촌 고령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주말도 반납하고 사과 영농현장에 방문해 줘 감사하다"며, "사과 생육기 전반 지속적인 관리와 각종 지원을 통해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해 사과 주산지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
2024년 대한민국 명예문화관광축제인 문경찻사발축제가 오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문경찻사발, 새롭게 아름답게’라는 새로운 주제로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문경찻사발축제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도자기축제로서 자리잡은 전통찻사발의 확립된 정체성에서 더 나아가 생활자기의 대중화를 목표로 해 새롭고 다양한 도자기 라인업과 전시·체험행사, 특별행사와 새로운 먹거리까지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문경시 홍보대사로 구성된 알찬 개폐막식 행사와 인플루언서 초청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축제 첫날의 개막식에는 문경시 홍보대사인 박서진과 박군, 주미와 더불어 조명섭, 영기가 출연해 흥겨운 공연을 통해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축제 마지막 날 폐막식에는 통일메아리악단과 하랑(구 초코파이브), 윤윤서양이 출연해 축제를 마무리하는 무대를 가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야외공연장에 대형 비가림시설이 설치돼 우천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이 가능해져 날씨와 상관없이 많은 관람객들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 이튿날인 28일에는 인플루언서(미스 대구‧경북)가 각종 체험과 전시장 투어로 축제장을 누비며 자유롭게 관람객들과 사진을 찍어주는‘위드미포토’행사를 진행해 축제장에 흥겨운 분위기를 더해 줄 계획이다.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20일 주흘산 케이블카 기공식을 앞두고 지난 18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재도립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문경시는 2025년 제9회 아시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 아시아연맹 유치 신청 도시 현장실사를 지난 1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실사는 문경시, 아시아소프트테니스연맹(ASTF) 왕광헤 부회장, 사토겐지 상임이사,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경북소프트테니스협회, 문경시소프트테니스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장 주요 시설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현장실사가 진행됐다. 지난 1월 아시아소프트테니스연맹에서 개최희망 국가 공모를 해 한국, 대만, 중국, 인도 4개국이 희망해 투표한 결과, 2월 한국이 개최지로 확정 통보를 받았다. 아시아연맹 회원 25개국, 300여 명이 참가하게 될 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는 연간 국제·전국대회 70개 이상 개최 및 4만명 이상 방문하는 전지훈련의 대표 도시로 각광받고 있는 문경이 최적의 개최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실사를 통해 아시아소프트테니스연맹의 내부 검토를 거친 뒤, 개최지 최종 승인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며, 대회는 다음해 10월 개최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이 국제 스포츠·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기폭제가 되길 기대하며, 문경시는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문경시는 지난 17~19일까지 문경시민운동장 주차장에서 소, 염소 등 초식가축을 키우는 625농가에 20억원의 사업비로 최고급 풀사료인 티모시, 연맥, 톨페스큐 3373톤(5035롤)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료가격 폭등과 한우가격 하락 등으로 시름이 깊어진 축산농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문경시는 12년간 풀사료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문경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3~24일까지 제6회 문경시장배 전국론볼대회를 영강체육공원 론볼경기장에서 개최한다. 문경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북장애인론볼연맹과 문경시장애인론볼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론볼 동호인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오픈 3인조 방식으로 조별 리그전을 거친 후 1, 2위 팀이 32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론볼은 영국 문화에서 유래된 스포츠로 무게중심이 기운 공을 굴려, 잭이라는 작은 공에 얼마나 가까이 보내는가를 겨룬다. 우리나라에서는 휠체어를 타고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장애인의 재활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문경지부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한돈의 정성으로 문경시 장학회에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난 16일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문경지부는 지역사회의 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장학금 기탁을 실시했다. 장학금은 문경 시내의 학생들 중 학업성취 우수자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대한한돈협회 문경지부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교육환경의 지속적인 개선과 학생들의 교육 기회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태중 대한한돈협회 문경지부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최근 사료값 상승, 가축전염병, 축산악취 민원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축산농가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문경지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축산물 나눔행사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한돈 84kg(100만원 상당)를 포함해 최근 5년간 4500만원 상당의 축산물을 나눔으로써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문경시는 지난 15일 문경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산불유관기관인 경찰서, 소방서, 군, 교육지원청, 문경시산림조합 5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4-5월 봄철 산불 관계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날씨가 따뜻한 4~5월 높아지는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해, 입산자 실화와 산림인접지 부근 관행적 소각산불 등으로 산불 발생 시 신속 대응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를 위한 현황과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조 사항을 논의했으며, 범시민적 산불 예방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정현호 문화관광농업국장은 “산불은 예방이 최선의 대책이다”라며 “모두가 산불예방활동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리 시의 산림자원과 인명, 재산 등에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 하자”고 당부했다.
문경시의회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7일간 제275회 임시회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문경시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의ㆍ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안건은 조례안 9건(의원발의 1건 포함), 일반안건 10건, 예산안 4건 등 총 23건의 안건이다.
문경시는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관광도시 문경’의 도시 이미지 확립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그맨 양상국 씨를 지난 13일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연간 국제·전국대회 70개 이상 개최 및 4만명 이상 방문하는 전지훈련의 대표 도시로 각광 받고 있는 문경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엘리트·생활체육 활성화 및 주요 관광지와의 연계로 관광산업 발전을 꾀하기 위해 양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다. 양상국 씨는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 출신으로 개그콘서트, 유튜브,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에서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위촉식에서 양상국 씨는 “테니스 유튜브 촬영을 통해 문경을 접했는데 영상에 출연하며 즐겁고 유쾌하게 촬영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며 관광 홍보대사로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스포츠 관광 도시 문경’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인기 개그맨·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양상국 씨의 관광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활발한 시정 홍보 활동을 기대하며, 문경이 스포츠·관광의 메카로써 대한민국의 매력적인 도시로 자리매김하
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발명교육센터 무한상상실, 창의사고실에서 관내 참여를 희망한 20가족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메이커 발명교실을 운영했다. ‘가족과 함께 꺼내는 창의성’이라는 주제로 발명카드를 통해 아이디어를 확장하고 은점토를 활용한 가족반지 만들기와 그래비트랙스 더게임 미션해결을 10팀씩 나누어 각각 진행했다. 무한상상실에서는 우리 가족 아이디어 확산 및 정교화해 가족반지 패턴을 디자인하고 은점토를 가공해 반지를 완성했다. 창의사고실에서는 그래비트랙스의 과학적인 원리를 이해하고 주어진 준비물과 조건을 활용해 미션을 해결하면서 가족과 함께 문제해결능력을 함양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이번 발명교실을 통해 아이와 함께 새로운 것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이 매우 소중다. 가족 간의 소통이 더욱 깊어진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구 교육지원과장은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창의적인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상상력과 협력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이광우 교수는 지난 15일 문경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기관장, 교육 원로, 유·초·중·고등학교(원)장,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학부모협의회 임원, 편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교육사’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 출판 기념회는 경과 보고, 편찬위원 소개, 발간사, 축사, 문경교육사 발간의 의미, 문경교육사 수록 사진 영상물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양재동 편찬부위원장은 “문경교육의 과거를 잊지 않고, 현재에 충실하여, 미래에 우뚝한 초석이 돼 바람직한 교육이 자리 잡을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옥 교육장은 “문경교육사 발간이라는 좋은 소식을 전할 수
농협 문경시지부는 지난 15일 임직원 및 동문경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과 산양면 소재 육묘장에서 본격 영농철 대응 영농지원 총력 결의 캠페인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았으나 자원봉사 등 인력수급이 어렵게 된 농촌의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전국적인 농촌일손돕기 참여 분위기 조성을 통한 농협의 역할 강화 차원에서 전사적인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경시는 지난 12~13일까지 이틀동안 서울 인사동 쌈지길 중앙광장에서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찻사발축제와 문경 관광홍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26주년을 맞는 문경찻사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수도권과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일 평균 1만명(외국인 포함)이 방문하는 서울 인사동 쌈지길 중앙광장에 홍보 부스가 설치돼 인산인해를 이뤘다. 홍보현장에서는 김선식 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축제 참여작가들이 전통발물레 시연행사를 펼치고, 문경찻사발을 전시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다. 또 홍보부스 방문자들에게는 문경시 기념품과 문경 사과, 오미자 음료를 나눠주며 관광도시 문경과 특산품을 함께 홍보했다. 행사에서 직접 전통발물레를 시연하며 많은 이들의 박수와 함성을 이끌어 낸 김선식 축제추진위원장은 “전통발물레와 망댕이가마를 사용하는 역사와 전통을 갖춘 문경찻사발축제가 더욱 많은 분들이 찾는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도예인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현장 부스에서 행사를 진두지휘한 남명섭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홍보행사에서 많은 분들이 다녀가며 찻사발축제에 관심을 가져주신 만큼 더 새롭고 알차게 준비하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문경찻사발축제의 본행사는 오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개최되며 생활자기 라인업의 확대, 커피사발 도입, 체험 프로그램 리뉴얼, 먹거리 장터 구축 등 새롭고 달라진
모전들소리보존회는 지난 13일 문경새재 야외 공연장에서 100여 명의 공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모전들소리 정기발표회 및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도 무형유산 공개행사의 일환으로 매년 한 차례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ㆍ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개행사는 문경찻사발축제에 앞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문경시는 지난 12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 가림시설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