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19일 각남면 녹명1리 마을에서 ‘마을 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청도군은 지난 20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4년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청도군은 지난 18일 각남면 옥산1리 마을회관에서 귀농·귀촌인과 마을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융화교육과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융화교육&재능기부활동은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그들이 가진 기술을 지역사회에 나누며 화합을 촉진하는 활동으로 귀농·귀촌인들이 농촌 환경에 적응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상호작용을 강화해 지역사회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도시에서는 은퇴나 질병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귀농·귀촌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로 인해 지역 주민과의 문화적 차이나 경제적 격차로 인해 이해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
청도군 생활개선연합회는 지난 18일 떡국떡 400kg를 '샬롬의 집'을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기부하는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생활개선 회원들은 매년 청도반시축제에서 청도 농·특산물을 활용한 감나무식당을 운영해 그 수익금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쌀, 떡국떡 기탁 및 김장 김치 나눔, 읍·면 천사냉장고 반찬 기부 봉사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농촌 여성단체로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복희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렵게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라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청도군은 조직역량 강화를 위해 18∼19일까지 이틀간 경상남도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을 비롯해, 민원응대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직원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급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민원담당 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 치유 및 재충전을 통해 조직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추진됐다.
청도군은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이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복지포인트를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18일 경북도에서 주관한 '2024년도 산림자원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청도군은 지난 18일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문화관광해설사 배치·결정을 위한 배치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청도군은 이번 국회 본회의에서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의거하여 진행 중인 청도 공공하수관로 민간투자사업(BTL)의 국회 한도액 2025억원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청도군이 주최하고 청도문화원이 주관하는 '제16회 청도군 새마을 서예대전 시상식'이 지난 17일 청도문화원 문화사랑방에서 개최됐다. 새마을 서예대전은 지역 서예계를 빛낼 참신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전통문화를 전승·보전하기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매년 연말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입선에 대해 소정의 상금과 함께 입상자를 선정한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청도신화랑풍류마을 내에 자리한 레포츠 시설 신화랑스카이트레일에 이어 ‘신화랑 짚 롤러코스터’를 20일 시범 개장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4년 농업인 대상 교육 훈련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청도군 여성자원활동센터는 지난 16일 회원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 가득한 사랑의 밑반찬·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아침 일찍 정성껏 준비한 재료들을 손질해 밑반찬과 떡국을 만들어 홀몸 어르신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 200여 세대에게 전달했다. 이명순 회장은 “우리가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숙진 평생보장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음식 준비해 적극 동참해 주신 이명순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의 나눔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도군여성자원활동센터에서는 매년 김장, 미숫가루 등을 준비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청도군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대상자를 확정하고 18일까지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13~14일까지 2일간 철도 이용객이 많은 동대구역에서 ‘청도군 고향 사랑 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고향사랑 기부 시 10만원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시 10만 원 전액 세액공제와 함께 3만 원 상당의 답례품 제공 혜택과 황소고집 쌀, 감가공품, 장류, 저염 건강식 등 다양한 청도군의 답례품을 적극 알렸다. 고향 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하면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으로 답례품을 제공받고,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는 일거양득의 기부 제도이다. 고향 사랑 e음 홈페이지로 접속해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은행 어디서나 대면 창구 접수가 가능하다.
청도군 금천초등학교는 지난 13일, 1~2학년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아르떼수성랜드 아이스링크장에서 2024학년도 동계 스포츠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동계 스포츠체험학습은 사전 안전교육과 준비운동을 실시하고 자신의 발사이즈에 맞는 스케이트를 받아 신고 빙상장 안으로 입장했다. 전문강사에게 스케이트 타는 방법을 익힌 후, 본격적으로 스케이팅 체험을 실시했다. 한미경 금천초등학교장은 “오늘은 동계스포츠 스케이팅 체험 학습으로 여러분들은 바람직한 여가 선용 방법을 익히고 안전하게 계절 스포츠를 즐기는 태도가 형성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는 지난 13일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조인제 지회장, 황왕주 청도읍위원장을 비롯해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읍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개 가정에 연탄 1000장을 전달해 따뜻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누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청도읍 직원들도 직접 연탄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고, 밝은 미소와 함께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연탄 나누기 활동을 마쳤다. 이번 연탄 나눔활동을 추진한 조인제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절기를 힘겹게 보낼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적극 동참해 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우리의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을 추진해 주신 조인제 지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전달해 드린 연탄은 단순한 연탄 한 장이 아니라 이웃 간의 사랑으로써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는 매년 연말이면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무료급식봉사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추진하고 있다.
청도군은 김하수 청도군수를 포함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원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 및 직장 내 폭력 예방 다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과 교육은 직원 간의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폭력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도군은 지난 13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청도군 간부 공무원과 사업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 자연드림파크 산업단지 조성 계획에 대해 실수요자인 아이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도군은 지난 13일 청도군장애인복지관에서 뜻깊은 2024년 송년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