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영양읍 현리 670번지 일원)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 체육회가 주관하는 ‘제2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를 내년 1월 3~19일까지 개최한다 기존 무료 스케이트장만 운영했던 현리 빙상장은 올해 1월 꽁꽁축제를 처음 개최하며 눈썰매장, 회전 눈썰매장, 빙어낚시, 빙어잡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하고, 다양한 먹을거리,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겨울 축제로 3만 5천여 명이 방문하며 호평을 받았다. 2회째를 맞이하는 꽁꽁축제는 1회 축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사고 없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경북도 대표 겨울축제가 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겨울에도 ‘제2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에서 스케이트장, 얼음열차를 포함한 다양한 액티비티, 라면, 어묵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후끈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올 연말도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과 지역인재 육성을 염원하는 장학금 기탁 행렬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또 한 번 의미 있는 기탁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의 주인공은 원광어린이집 원아들로, 지난 12일 군청을 방문해 플리마켓 판매 수익금 50만원을 영양군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영양군은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간 '영양군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정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연말을 맞아 기부자들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영양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간 중 영양군에 10만원 이상 기부자들은 이벤트에 자동참여 되며,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영양군 인기 답례품 중 1종을 기존 혜택에 더해 추가로 제공한다. 당첨자에게는 이벤트 종료 후 내년 1월 중 개별 연락을 통해 당첨 사실을 알릴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12월 한 달간 이벤트가 진행되는 만큼 영양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부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답례품을 발굴하고, 참신한 이벤트를 진행해 영양군에 기부해 주시는 분들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주민복리증진 사업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과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지역 농특산품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로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제도이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정부가 운영하는 '고향사랑 e음' 홈페이지를 통해 납부가능하며,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옥화)는 지난 11일(수)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2024년 여성단체 사업평가회'에서 2개 부문에 걸쳐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평가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도내 여성단체의 활동 내역과 참여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우수 활동 단체를 선정하고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이날 평가회에서 활동평가 우수상 및 여성단체 발전기금 사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87년 3월 설립하여 관내 12개 단위 단체 2,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영양군 대표 여성단체로 연간 사랑의 반찬 배달 지원 사업을 주 1회 추진하고 있으며, 홀로 어르신 생신상 지원 사업,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양성평등 주간 기념 행사 등을 주관하며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특히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올해 7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입압면 수해 현장에 소속 단체 회원들이 긴급 자원봉사에 동참하여 가재도구 정리, 구호물품 전달, 세탁봉사 지원 등 피해 복구 활동을 적극적으로전개하며 지역 내 우수 봉사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이옥화 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올 한 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한 일들이 좋은 결실을 맺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도 회원들과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내 우수 봉사단체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의 우수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공동체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사)한국문인협회(회장 황태진) 주관으로 12월 11일(수) 오후 4시 영양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한국문인협회 회원 및 지역민들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문학 제40집 출판기념회 및 문학의 밤 행사가 개최되었다. 한해의 끝자락에 개최되는 출판기념회는 올해로 제40회를 맞이하여 문학을 사랑하는 동호인과 지역출신 문인들, 오일도 전국백일장에 수상한 지역 청소년들의 우수한 문학작품을 모아 영양문학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고, 문학인들의 저변 확대와 문학예술 활성화에 또 하나의 밑거름이 되었다.
영양군은 12월 10일 안재범 (사)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장이 임기를 마무리하는 이임식에서 영양군인재육성장학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재범 지회장은 2010년부터 매달 5만원의 장학금을 정기적으로 기탁했을뿐 아니라 (사)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장 재임 기간 동안 매년 장학금 및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오는 등 지역사회와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12일 오후 2시 온단체에서 개최되는 '영양동부 통합공공임대주택 “온단체” 준공식'에 참석한다.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0일 영양군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2024년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다문화가족과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식전 행사로는 전시회 관람, 식 행사로는 한국어교육 시상, 동영상 시청, 발표 한마당, 다문화가족 센터 직원들의 공연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영양군 다문화가정연합회 이재용(영양읍, 67년생) 회장은 “사업성과 영상을 시청하며 한해를 되돌아보고 오랜만에 다른 가족들과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되어 정말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다문화가족들 간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센터사업을 깊이 이해하고 무엇보다 모든 가족이 더욱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25년에도 다문화가정을 지원하
영양군의회 김귀임 의원(비례대표)이 ‘2024년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봉사대상은 평소 모범적인 봉사정신과 남다른 사명감으로 지방 의정발전과 주민 복리증진, 지방자치실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귀임 의원은 지난 2022년 7월 9대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동료의원과 함께 대상포진의 무료접종 연령을 낮추고, 임신․출산 후 산후조리비 지원 상향 건의,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문화자원과 자연풍광의 명소로 영양 홍보를 강화할 것을 건의하는 등 다양한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노력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귀임 의원은 "군민들이 믿고 맡겨주신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귀를 기울여 군민이 보다 더 행복한 영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은 10일 영양파크골프협회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양파크골프협회는 파크골프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월 영양군이 추진한 '희망2024나눔캠페인'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 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김수영 영양파크골프협회장은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역 교육 발전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우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펼치는 데 조금
오도창 영양군수는 11일 오후 4시 영양문화원에서 개최되는 '2024년 시화전시 및 문학의 밤 행사'에 참석한다.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7일 오후 1시부터 공동육아나눔터 프로그램실에서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식물과 친구하면 행복해지는 나’라는 주제로 원예교실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원예교실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창의적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참여한 학생들은 각자 식물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배우며 화분 꾸미기와 식물 성장 관찰 활동 등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10일 오전 11시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영양군은 영양원놀음보존회 주관으로 지난 7~8일까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어린이원놀음과 함께하는 가족캠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프는 국가유산청의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으로 진행됐는데, 원놀음의 전승과 발전, 그리고 미래 인재 교육 등을 내용으로 하고, 영양원놀음보존회 회원 및 어린이원놀음과 가족, 그리고 영양원놀음전승위원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원놀음의 공연을 시작으로 해 영양원놀음보존회의 실연 및 영양원놀음에 대한 교육 진행, 그리고 민요공연, 가야금 연주, 버나놀이 등 전통공연, 스노우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는데, 원놀음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진행된 가족캠프로 회원 및 참여 가족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 5일 영양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영양시장상인회 20여 명과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군과 시장상인회가 장기화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현황에 대해 소통하고 함께 위기극복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군은 시장상인들의 어려운 점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올해 추진된 전통시장 시설환경개선사업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군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전통시장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9일 오전 8시 30분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자원봉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영양군 자원봉사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자원봉사 유공자 시상에는 도지사, 군수 표창 등 7개 부문에서 8명이 수상하였으며 이어서 축하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제2사회부 영양 김진현 부장 모친 정연화女史(89歲)께서 別世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빈소 : 대구전문장례식장 귀빈201호 대구시 동구 금호강변로71 (용계동 856-2) ●입관: 2024년 12월 5일(목) 오후 4시 ●발인: 2024년 12월 7일(토) 오전 5시 30분 ●장지: 대구명복공원 ⇨ 영천호국원
오도창 영양군수는 5일 오전 11시 영양군민회관에서 개최되는 '한국 수박 생산자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영양군은 4일 나눔문화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영양시장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영양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영양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이인형 단장과 단원,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석한 가운데, 가두캠페인과 거리모금을 하며 군민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어묵 등을 준비해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는 등 작은 기부를 시작으로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이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오도창 군수는 “기부를 통해 나의 가치를 올리고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나눔캠페인에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리며, 연말연시에 더 힘든 시간을 보내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성금모금은 내년 1월 말까지 계속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