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읍 현3리 신후선 이장은 자난달 말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24일 성금 200만원을 영양군에 기탁했다. 이번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급속히 확산되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피해를 입혔다.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3리 이장의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줬다. 신후선 이장은 “같은 군민으로서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영양군문화관광해설사회는 지난 25일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양군을 위해 피해 복구 및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영양군문화관광해설사회는 영양군의 주요 관광지(두들마을, 선바위관광지, 주실마을, 연당마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영양군의 문화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줌으로서 관광의 전반적인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토종생물자원 산업화로 안정적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토종명품화사업단은 역대급 화마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지난 25일 영양군을 방문해 기탁했다. (사)토종명품화사업단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을 위해, 특화된 농산물로 생산 농가 소득증대 일환으로 지난 2014~2019년까지 영양군과 울진군이 공동 설립한 사업단으로 천궁, 당귀, 작약 등 우리지역 토종자원을 활용해여 세척, 건조, 가공 및 유통으로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영양군 체육회 및 읍면 체육회는 지난 24일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영양군에 기탁했다. 영양군 체육회를 비롯한 읍면 체육회에서는 지난 3월 경북 내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피해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영양군 행복금고)를 통해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서 영양군 체육회장은 “산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산불 피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영양군 체육인들의 따듯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모두 함께 힘을 모아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주교 안동교구는 지난 24일 영양군을 방문해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천주교 안동교구 신자들이 뜻을 모아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권혁주 주교는 “산불 피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도창 군수는 “대형산불로 생계 수단을 잃고 망연자실한 주민들을 위해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천주교 안동교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했다. 천주교 안동교구는 영양군을 포함한 5개 시군에 총 5억원의 성금을 기부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영양군은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24일 영양군민회관 전정에서 보건소 및 읍면 방역장비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 및 수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보건소와 전문 방역업체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6개읍면과 보건소가 보유한 차량용 연무·연막소독기를 대상으로 장비 이상여부를 사전에 확인했다. 또한 해충 발생 취약지역에 설치된 해충기피제 분사기 6대와 포충기 30대에도 점검 및 수리를 완료했다.
영양군의회는 24일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양군민들을 위로하고자 강원도 고성군의회에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성군의회는 지난 2019년에 겪은 산불 피해의 아픔을 되새기며, 현재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영양군민들에게 위로와 힘을 전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 성금과 함께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생활이 안정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범 의장은 “멀리서도 우리 군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위로해 주신 고성군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함께 이겨내자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영양군청 공무직으로 구성된 공공연대노동조합영양군지부와 영양군환경미화원노동조합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으로 지난 23일 각각 200만원과 31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양 노조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정성을 모은 것이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영양군 행복금고)를 통해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 노조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산불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양 노동조합 조합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4050 수도권 산악회는 최근 발생한 의성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양군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23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산불피해 성금 550만원을 기부했다. 4050 수도권 산악회는 지난 2004년 온라인 공간인 다음카페에 창립 후 현재 3민7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산악동호회로, 매년 연탄·김장 나눔 봉사, 노숙인, 독거노인 등에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밥퍼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김기열 부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산을 사랑하는 회원들의 마음이 전달되어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영양군 언론협회는 지난 22일 영양군에 산불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신속한 생활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언론협회 회원들의 정성이 모여 마련됐다. 남승모 언론협회장은 “언론은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와 고통을 나누고 위기 속에서도 함께 숨 쉬는 연대의 주체가 돼야 한다”며 “이번 성금은 언론협회 차원의 뜻깊은 나눔에 더해, 회원 한 분 한 분의 자발적 참여와 진정 어린 마음이 모여 이뤄진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건네준 영양군 언론협회와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회복과 지역 공동체의 재건을 위해 뜻깊게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전아연) 인천시지부는 23일 산불 피해를 입은 영양군민을 돕기 위해 300만원의 성금과 함께 타월 100장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영양고추유통공사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이뤄졌으며, 인천 시민들에게 영양군 빛깔찬 고춧가루의 우수성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노력의 연장선에 있다. 전아연 인천시지부는 단순한 성금 기탁을 넘어, 다음달 9~11일까지 열리는 ‘영양산나물 먹거리 한마당’ 행사에 회원들과 함께 방문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회원들은 농가의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며 지역
영양농업협동조합(이하 영양농협)은 최근 의성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양군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22일 성금 2080만원을 영양군청(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한 것으로, 영양농협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양봉철 영양농협 조합장은 "
영양군은 지난 22~23일까지 일월면 복지회관에서 서울아산병원의 사회공헌활동인 '내고향 의료봉사'를 유치해 영양군민 150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내고향 의료봉사'는 서울아산병원 직원이 출신 고향을 방문해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서울아산병원 의과대학 미생물학과 조영걸 교수의 고향인 영양군 일월면을 추천해 시작됐다. 이에 서울아산병원 사회복지팀과 영양군보건소, 일월면사무소와 협력해 일월면에 작은 병원을 차렸다. 진료과목은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이며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초음파 검사, X-ray 촬영, 혈액·소변·심전도 검사를 실시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에게 영양수액제 주사를 투여함으로써 허약한 몸과 마음의 회복에 많은 도움을 줬다. 이날 진료를 받은 박모(도계리) 할머니는 “바쁜 농사일과 거리상의 불편함으로 병원 가기가 쉽지 않았는데, 직접 마을로 찾아와서 진료를 해주니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의료 취약지인
영양군 500여 공직자들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515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공직사회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영양군 소속 공직자 500여 명이 지난 16~18일까지 한마음으로 동참해 성금을 모금했다.
(주)KH바텍은 지난 17일 영양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하며 조속한 복구를 간절히 기원했다. 지난 1995년 설립된 KH바텍은 세계 최고 수준의 ICT(정보통신기술)및 전기차(EV) 부품 전문 제조 기업으로 KCGS(한국ESG기준원) 2개년(2023년, 2024년) 연속 'A'등급 획득했으며, 기술과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영양군은 22일 영양여자 중·고등학교 앞에서 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예방 등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영양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영양경찰서, 영양교육지원청, 영양청소년수련관 관계자 등 15명 이상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친구를 존중하고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명성약국이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영양군에 기탁했다. 명성약국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신치훈 명성약국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양군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영양군청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영양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조성됐다. 성금 전달식은 영양군청에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오도창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영양로타리클럽 임원진이 참석했다.
영양경찰서는 22일 영양여자중·고등학교에서 신학기 맞이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영양교육지원청 등 약 20명의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해 학생과 함께 ‘학교폭력을 예방해요’ 등 구호를 외치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인사를 건냈다. 또한,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 예방을 홍보하는 등 교통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청소년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의 건전한 학교생활 확립할 수 있었다.
영양군의회는 지난 21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로하고자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성금 54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대표해 영주시의회 의장, 봉화군의회 의장, 울진군의회 의장이 영양군의회를 방문해,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군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와 응원의 뜻을 함께 전했다. 김영범 의장은 “경북 각 시·군의회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뜻은 큰 상처를 입은 우리 군민들에게 깊은 위안이 되고 있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아픔을 함께 나누려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다”고 말했다. 영양군의회는 앞으로도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며, 지역사회가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