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건설 조용경 대표가 지난 24일 군위군 우보면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양곡 20kg 26포를 전달했다. 조 대표는 “연말을 맞아 경로당에 계시는 어르신들과 온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 양곡을 기부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따듯한 식사를 하시고 더욱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8일 오전11시 임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민선8기 공감과 소통, 이ㆍ통장회의에 참석한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27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였다.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사회통합에 이바지하기 위한 법정의무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함께 만드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의 인권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인식의 제고를 위하여 장애인식개선 교육 전문강사 이자, 대구 장애인 부모회 이사로 활동 중인 정재은 강사가 진행하였다.
군위군 효령면은 지난 24일 효령중학교 학생, 교직원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효령면 총 35개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정성 들여 기른 배추를 직접 버무려 김장을 하고 효령면에서 이를 전달했다. 김장헌 면장은 “어린 학생들이 힘을 모아 김장을 했다는 것이 너무 기특하며 교장선생님이하 여러 선생님께서 어르신 공경과 이웃사랑 실천 정신을 몸소 교육하심에 감동받았다.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사랑의 김장을 나눔 할수 있어 더 없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칠곡군 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김장김치를 준비해 취약계층 70가구에 전 달했다. 이번 김장은 지난 10월 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한 아나바다 나눔 행사 수익금으로 이뤄졌으며, 여러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직접 담근 김치를 가정방문 해 전해줬다. 또한 겨울철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강현구 위원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김장김치를 나눔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 고 전했다.
울진군 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한울원자력본부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음 담은 김치 반찬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22일부터 준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기성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총출동하여 김장을 담갔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물론 이장협의회, 예비군 기성면대 등 기성면 각 기관단체에서 30여 명이 참여하여 총 60가구에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에 유의하도록 당부했다. 안용원 민간위원장은 “기성면 협의체는 매월 진행하는 김치 반찬 나눔은 물론 지역의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항상 주민의 곁에서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예천군에서는 27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노인복지 활성화를 위한 ‘어부바 차량’을 예천군노인복지관에 기증했다. 예천군청에서 진행된 차량전달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우욱현 신협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를 비롯한 신협관계자와 김정표 예천군노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호명신협에서는 노인복지관 이동차량이 잦은 고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고 신협사회공헌재단에 적극 추천해 이번에 어르신 활동을 지원하는 ‘어부바 차량’이 전달됐다.
대구 군위군새마을회가 지난 24일 새마을회관에서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3R(Reuse, Recycle, Reduce)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곳곳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재활용품과 폐자원을 수거해 탄소중립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재활용 자원,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농촌 폐기물 분야로 구분해 자원재활용품을 수집하고 적재량을 확인 후 경진대회 평가를 진행했다.
울진군 평해읍은 지난 15일부터 파쇄 인원 4명을 투입해 농산물 파쇄를 원하는 농가에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천군의회는 지난 24일 열린 제268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예천군 평생학습도시 조성 추진’을 적극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평생학습도시’란 지역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주민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향상하고 함께 성장 발전하는 도시를 말한다. 이동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결의안은 군민의 자아실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생애주기별 평생학습을 실현하고 학습 인프라 및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 협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2023년 대구음식산업박람회’에 군위군 특별관을 운영해 군위군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홍보했다. 군위군 특별관 전면에는 김수환 추기경이 생전에 즐겨 드시던 음식을 구현한 바보밥상과 군위특산물로 만든 향토 음식 상차림을 “본가원(대표 강병숙)”에서 직접 만들어 전시했다. 또한 후면에는 군위대표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참맛대추(대표 이재혜)”와 “한스푼푸드(대표 윤점연)”의 다양한 농산물과 식품제조가공품의 시식 및 판매가 이루어졌다.
울진군 평해읍은 지난 23일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평해 성곽 유적지 주변 지장목 제거 작업을 완료했다. 평해 성곽 유적지 평해읍성은 읍사무소를 중심으로 서쪽의 농협 창고와 동쪽의 평해향교를 둘러싼 삼태기 모양의 구릉지로 길이는 약 810m, 내부 면적 약 5만 5,350㎡로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고려 공민왕 때 행정의 중심지를 지금의 평해읍 자리로 옮기면서 축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평해읍 성곽 유적지는 평해 시가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위치에 조성되었지만 5미터가 넘는 지장목이 무성하게 자라 시야 확보가 어려워 둘레길을 산책하는 데 여러 가지 불편 사항이 많았다.
김천시는 27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3기 시민참여단 위촉 및 기본교육을 했다. 김천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시민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여성친화도시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고 활성화하고자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공개 모집한 결과, 25명이 참여했고 27일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구성, 위촉장을 전달했다.
울진군 울진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24일 울진읍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라면 3상자, 화장지 등 생필품과 부식품을 전달했다. 이날 이장협의회에서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대상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추운 겨울 동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를 당부하며 물품을 전달했다. 박병규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울진군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달성군은 환경부에서 실시한 ‘전국 기초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전국 그룹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환경부는 2003년부터 매년 지자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환경관리 역량강화와 자발적인 관리 유도를 위해 환경관리실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총 245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배출업소
김천시는 지난 25일 아동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제1기 아동 참여위원회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동 참여위원회 활동 영상 시청, 활동 우수자 표창 및 활동증 수여, 정책 제안 검토 결과 공유, 활동 소감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활동 영상에는 아동 위원이 소개하는 김천시, 정책 제안 토론 및 발표, 체험활동 등 열심히 활동한 아동 위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새롭게 출범해 운영되고 있는 김천시 아동
울진군은 지난 24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김장 김치 4,100포기를 기부받았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한울원자력본부에서 2004년에 시작해 20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로 한울본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행사는 울진군 새마을회와 흥부마을 공동체가 직접 담그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울진군민들이 직접 만든 김치를 지역의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기부한 김치는 22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취약계층 1,0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5개소에 전달되었다.
포항남부소방서는 보호자의 일시적인 양육 공백 발생 시 긴급돌봄이 가능한 ‘119아이행복돌봄터’를 운영하고 있다. 긴급돌봄 서비스는 만 3개월~만 12세 이하 아동의 휴교 또는 양육자의 질병ˑ출장 등 긴급한 사정으로 단기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 한해 연중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각종 도서, 교구, 장난감 등이 비치돼 다양한 학습과 놀이 활동이 가능하며 돌보미 양성교육을 수료한 18명의 여성의용소방대원이 전문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119아이행복돌봄터는 지난 2022년부터 경북도 일부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됐으나 올해부터는 경북 전관서로 확대 시행된 바 있다. 이용자의 99%가 재이용하며 이용만족도 또한 94%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진해양경찰서는 27일, 제247기 신임경찰관 12명에 대한 신규 배치 전입 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경찰관은(남11, 여1) 공채, 함정 요원 등 여러 분야로 선발돼 올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여수 소재 해양경찰 교육원에서 일선 관서 실습 포함한 총 10개월의 교육·훈련기간을 마치고 이번에 울진해양경찰서로 배치됐다.
구미시의회 강승수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장(국민의힘, 고아)은 27일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역 도로망의 효율적 활용방안과 원호, 도량, 봉곡 지역 도로망의 개선점에 대해 제안했다. 5분 자유발언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2021년 전 구간 개통된 33번 국도의 대체우회도로가 선산-양포-인동 권역으로 편중된 노선으로 인해 지역 내 일부지역은 여전히 교통불편을 겪고있다고 지적했다. 낙동강 제방도로–비산나루터–낙동강변도로를 잇거나 33번 국도와 산호대교 간의 교차로 연결을 통한 남북간 교통흐름 효율성 증대방안을 제안했으며, 북구미IC∼군위 간 고속도로 개설사업에 33번 국도와 연결 가능한 IC 및 산동 권역 IC를 반영해 강서권역과 강동권역의 교통 원활성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