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달성군수는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1월 확대간부회의(이반장교육 주민건의사항 보고회)'에 참석한다.
대구 남구청은 남구 소식지 '남구사랑'을 2월호부터 기존 타블로이드 신문 형태에서 A4 사이즈의 책자 형태로 개편 발행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기존 타블로이드판 신문형태 8면으로 발행된 '남구사랑'은 이번 개편을 통해 A4 책자 형태(210㎜×280㎜), 20면으로 증면 개편해 월 6만부(연 72만부)가 발행된다. 개편된 '남구사랑'은 새로운 지면으로 구성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읽을 거리를 제공한다.
김천시는 지난 26일 김천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2단지 1,668세대가 26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일원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1단지 999세대와 2단지 1,668세대 등 총 2,667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지다. 이 중 이번에 공급하는 2단지의 건축규모는 지하 5층, 지상 35층 12개동으로 모두 1,668세대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29일 서부정류장에서 실시하는 '설맞이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에 참석한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26일, 상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적십자봉사회 상주지구협의회 총회에서 상주시가 도내 위기가정 자립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동지역 8개 라이온스클럽이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품으로 생필품 키트 160박스(시가 2,200만원 상당)를 지난 24일 안동시에 전달했다. 성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중 안동지역 8개 클럽(안동, 안동중앙, 풍산, 안동영호, 안동송죽, 안동영남, 영가, 안동은행)이 합심해 참여했다. 이날 전달식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공연예술단체의 안정적 창작활동 조성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해 경북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2024 공연장상주단체 지원사업’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협력할 안동시 소재의 공연예술단체를 모집한다. 모집공고는 다음달 6일 오후 6시까지이며, 다음달 5일~6일 양일간 방문 접수 및 온라인(andongart@korea.kr) 접수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예술단체로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 단체가 지원할 수 있으며, ‘2024 경북도 공연장상주단체 지원사업’에 협력 예술단체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함께 신청하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으로 경북문화재단의 심사에 따라 최종 상주단체로 선정될 수 있다.
안동시는 민족 최대명절인 설 명절을 대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3개소 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지도·점검을 다음달 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전통시장 내 제수용 음식 등을 제조‧판매하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기준 준수 △영업자 준수사항 및 친절·위생교육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 김영남 보건위생과장은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관리와 식품위생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안동시는 지난 24일 오후 4시, '안동시 빈집정비계획' 최종보고회를 열고 의견을 나눴다. 안동시는 빈집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안동시장과 안동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실질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안동시는 빈집정비계획을 통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및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등 상위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에 부합하도록 철거, 활용해 빈집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자 한다. 이번 빈집정비계획에는 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비안을 제시했으며 중앙부처의 사업과 연계해 탄력적으로 빈집정비를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권기창 시장은 “빈집정비계획을 통해 빈집으로 인해 야기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며 “쾌적한 도시 및 농촌환경을 만들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의료봉사단 ‘청심회’가 안동시 임하면을 방문, 복지회관에서 지난 25~28일까지 한방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상대적으로 의료시설이 미비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침 시술 및 부항 치료, 한약 처방 등의 한의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번 의료봉사단의 방문은 안동시농민회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안동시농민회는 의료봉사단 40여 명이 임하면 지역 내 자체 숙식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진료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지원했다.
국토교통부는 2024년도 표준지공시지가를 지난 25일 자로 결정‧공시했다. 안동시의 올해 표준지는 5546필지로 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63% 상승한 것으로 확정되었다. 지가 변동의 주요 요인은 지난 국토교통부에서‘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 적용에 따른 것으로, 2020년 수준의 현실화율을 적용해 작년과 비슷한 보합 수준의 가격이 산정됐다. 안동시 내 표준지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서부동 149-117번지에 위치한 상업용지로 1㎡당 625만8천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임동면 지리 산60-3번지(아가산 남측) 임야로 1㎡당 260원으로 조사됐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기준이 되는 것은 물론,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기준 및 일반적인 토지거래의 지표로 활용된다.
(사)중소기업 청년융합회는 지난 26일 두리원웨딩홀에서 ‘2024년 신년교류회 및 안동대학교와 산학협력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도 성과보고회 및 안동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위한 멘토 및 멘티(교수, 기업인) 지정・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며, 모범적인 기업경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회원에게 도지사상과 시장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김준영 이사장은 “젊은 회원들이 사업을 하다 보니 미숙함이 많다”며, “안동대 산학협력단 교수님의 멘토링을 통해 스타트업 업체들이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교류회의 취지를 알렸다. (사)중소기업 청년융합회는 중소기업의 통합마케팅·통합브랜드 세미나·교육·간담회 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국내·외 판로 확대 및 홍보 지원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2022년에 설립하였
경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26일 경북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신임 소방공무원 104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되는 신임 소방공무원은 경북도가 1994년 11월 4일 제1기 신임 소방공무원 50명을 임명한 이래 100번째로 임명하는 것으로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박근오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지난 26일 포항시에 있는 경북도 119특수대응단을 방문해 특수재난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한 만성질환예방 관리 치유농업 프로그램 '건강팜케어'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담은 사례집 '치유농업으로 건강을 품다'를 발간했다.
경북도는 설 명절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2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도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일제 점검을 하고 편의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지난 26일 국회를 방문해 올해 국비 확보에 큰 힘을 보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송언석, 김정재, 김영식 국회의원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희용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2년 차에 들어섰다. 경북도는 지난해 1월 1일 첫 기부자인 탤런트 겸 영화배우 이정길 씨(500만원)를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 총 2121명으로부터 기부금을 모금했다. 시행 첫해인 지난해 경북도내 모금액(도, 22개 시·군 전체)은 목표액 65억원을 훌쩍 넘긴 90억원으로 집계됐다.
혼자 사는 사람 10명 중 8명은 혼자 쓸쓸히 생을 마감하는 '고독사' 위험군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이 설문조사를 통해 1인 가구의 상실감, 일상생활의 고립 정도, 이동성 등을 평가해 점수를 매긴 결과다. 1인가구의 4~5명 중 1명은 이 중에서도 고독사 위험 정도가 큰 '중·고위험군'으로 분류됐다. 28일 보건복지부와 보사연의 '2022년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 연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