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는 지난해 11월, 12월에 이어 지난 23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및 본관 앞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26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동장회의’를 주재한다.
울진군 기성면은 지난 22일 기성면복지회관 3층에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대구 달서구가 침체된 외식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구시 주관 '2024년 외식업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2024년 대구시 외식업 활성화 지원 사업'은 △먹거리 골목 활성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 및 음식문화 조성 등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구‧군 특색과 현실에 맞는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 공모로 지역의 우수한 음식 문화 제공 및 외식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울진군 평해읍은 지난 22일 평해읍민회관 2층 강당에서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평해읍 노인 일자리 참여자 138명을 모시고 노인 일자리 사업 안전교육 및 어르신 치매예방교육 등으로 진행했다. 올해 사업에는 총 138명이 참여해 연말까지 11개월 동안 지역사회 환경개선 및 경로당 주변 환경정비 근로활동을 하게 된다. 김광욱 평해읍장은 “어르신들이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동안 즐겁고, 안전한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어르신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하게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울진군 매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2월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한울원자력본부의 예산 지원으로 매월 시행하고 있는 김치반찬 지원사업은 매화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한 반찬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단체 회원들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이번 달에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채소국, 보름나물 9종, 소불고기로 반찬 꾸러미를 준비해 취약계층 46가구에 전달했으며, 추운 날씨에 건강하게 보내시는지 안부도 확인했다.
울진군은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4일, 16일, 22일 근남면 예비군 부대, 북면 노인 일자리, 기성면 노인 일자리 참여자 410명 대상으로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울진군은 오는 29일 영화 '건국전쟁'을 유료 상영한다. 이 작품은 대한민국 독립과 건국, 자유민주주의체제 수립을 위한 이승만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내용으로, 사실적인 영상과 사진, 전문가들의 인터뷰 등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이다. 영화는 오후 2시, 저녁 7시 30분 총 2회 상영
울진군은 전통과 역사가 담긴 문화재 보수 사업비로 12억5천만원(국비 8억7500만원, 도비 1억8750만원, 군비 1억8750만원)의 2024년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에는 성류굴의 가치를 알릴 방문객센터 건립과 장양수 홍패 보호각 주변 정비사업 등 5개 문화재 보수가 진행된다. 성류굴 방문객센터는 1963년 공개동굴로 개방 후 성류굴의 역사∙문화적 자료와 자연유산의 가치를 알릴 홍보시설이 없어 지난해에 예산을 신청했으며 2024년 3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전시관 기획과 실시설계를 실시한다.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사무국은 2024년 2월, 중앙아시아 키르기즈공화국 추이주(Chui Region)가 NEAR 준회원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울진소방서는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으로 화재발생 우려가 증가하자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 수칙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년~2022년) 전국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904건으로 인명피해는 32명(사망6, 부상26), 재산피해는 129억원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산업 간 경계가 무너진 빅블러 시대가 다가오고 온디바이스AI가 농기계 등 농업분야에도 적용되면서 기존 연구 체계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융복합을 통해 연구사업 디지털농업 대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재배면적이 급증하고 있는 사과 다축 재배 농가의 안정 정착을 위해 현장 전문 지도 인력을 양성하고, 농가 컨설팅과 농업인 집합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세대 간 갈등 문제를 해결하고 직원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열린 소통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20일 경북도김천의료원에서 건강한 남아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올해 저출생과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 지방 정주 시대 실현을 위해 지난해까지 인력양성협약을 체결한 17개 시군, 29개 대학, 30개 고교, 95개 기업과 함께 ‘K-U시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실행한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하, 본부장)은 24일 정월대보름 휴일도 잊은 채 선제적 해빙기 현장 안전 점검을 위해 봉화군 급경사지 조기경보시스템 설치 지구와 오그래미 지구단위종합복구를 방문했다.
칠곡군은 지난 23일 ‘칠곡군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추진에 따른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가 합당을 선언한 지 11일 만에 합당을 철회(撤回)함에 따라 그 사이에 받은 정당 국고보조금 처리를 두고 논란(論難)이 커지고 있다.
칠곡군은 노인요양시설 내 학대를 예방하고 노인 권익 보호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노인복지시설장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23일 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관에서 노인 인권교육 및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복지시설 71개소, 노인복지사업을 수행하는 2개 기관 등 총 73개소가 참여했다. 매년 증가하는 노인 인구수와 함께 노인인권 침해와 학대 역시 증가하는 실정으로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발생한 각종 인권 침해 사례를 중심으로 △노인인권의 이해 △사례로 보는 노인인권 침해 예방 및 대응 △노인인권존중 케어 및 노인학대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경북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해 진행했다. 임휘승 칠곡부군수는 “어르신들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시설의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권익 증진을 위한 노인 학대 예방 및 인권교육을 계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