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와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이하 신속원)이 미래 첨단기술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방위산업 관련 정책 및 제도의 상호교류와 전문성을 증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9일, 대학 본관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곽호상 총장과 변용관 신속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국방 R&D 혁신을 이끌어 가는 신속원과 방위산업 밀집지역에 위치한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련 분야의 인재 육성 등을 도모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국방 및 방위산업관련 인재육성을 위한 상호 지원 △양 기관의 정책‧기술 발전을 위한 자문 △멘토링 교육 지원 △첨단기술 및 획득제도 등 상호 전문특강 지원 등이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지난달 29일 교내 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입학식은 2024학년도 신입생과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곽호상 총장과 본부보직자, 금시덕 총동창회장과 원종욱 대학원총동창회장, 곽현근 발전후원회장이 참석해 학생들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입학식은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입학성적 우수자 및 학부(과) 수석 합격자 장학증서 수여 △신입생 대표 인사말 △입학식 환영사 및 내빈 축사 △재학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곽호상 총장은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 전형에 합격한 학부 및 석·박사과정 신입생들을 대표해 전자공학부 신입생 조서영 학생에게 입학허가를 선언했다. 이어 전자공학부 신입생 하승언 학생이 대학 교훈인 진리·창조·정직의 정신을 바탕으로 인격도야와 학문연구를 본분으로 삼아 자랑스러운 국립금오공과대학교 학생이 될 것을 선서했다. 곽호상 총장은 입학식 환영사를 통해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시대가 요구하는 전공 지식은 물론 창의성과 소통 및 협동 능력, 능동적 도전정신과 책임감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세계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오늘 국립금오공과대학교의 새로운 일원이 될 신입생들도 질 높은 교육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달 29일 상반기 문화강좌 강사 20명(중앙도서관 7, 인동 4, 상모정수 5, 양포 4)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구미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 지역 내 택시 360대(개인택시 348, 법인 택시 12)를 이용해 공익광고를 홍보한다.
구미시가 낙동강 둔치, 구미승마장 인근에 새로운 레저 시설인 ‘옥성면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에게 더욱 많은 야외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해 낙동강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휴게실,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옥성면 파크골프장은 오는 6월에 문을 열 예정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대구광역시는 청년예술인 중심의 지역 대표 공연공간 조성으로 침체된 동성로에 활력을 부여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개최된 ‘동성로 청년버스킹’을 올해는 전국 일반 청년들의 자율적인 참여 촉진을 위해 참가팀 공개모집, 우수팀 시상 등 사업형태와 규모를 확장해 펼쳐진다고 3일 밝혔다.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책가방 지원 사업’ 책가방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동시 용상동 소재 비비큐(BBQ) 치킨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갓 튀긴 따뜻한 치킨 20인분을 지역 내 어려운 주민을 위해 기부했다.
구미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사회복지협의회ㆍ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상해보험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 회원들이 지난달 29일 오전 10시부터 안동시 서후면 재품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실시했다.
안동시립도서관 3개관(중앙·웅부·어린이)은 2024년 지역 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은 영유아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과 시설 안내, 동화구연, 자율독서, 체험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올해는 초등학생 대상 견학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미니북 키링 만들기’, ‘책 정리작업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지난해는 유아 대상 프로그램으로 동화구연과 슈링클스, 보물책 찾기, DVD 영화감상 체험프로그램에 8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안동시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방문 희망 일주일 전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https://lib.andong.go.kr)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공승오 안동시립도서관장은 “영유아 및 초등학생이 도서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책을 읽는 기쁨을 알게 되길 바라며 도서관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안동시는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2024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추진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운전자가 기준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을 경우,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신청기간은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이며,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https://car.cpoint.or.kr)에서 회원가입 후 참여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자동차·승합자동차로 △소유주 기준 1인당 1대 차량만 참여할 수 있으며 △친환경자동차(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및 법인⋅단체차량의 경우에는 제외된다. 신청 시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 회원가입 후 전송되는 문자 URL를 통해 차종확인이 가능한 차량 전면사진, 누적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연말 참여자의 주행거리 감축실적(감축량 및 감축률)에 따라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으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2023년에는 223대가 16,120천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안동시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지원하는 장애인 하이패스 단말기 무료보급 사업이 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경북도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 중 신청일 기준 5년 내 단말기 무상 지원을 받지 않은 사람이며, 대상 차량은 본인 명의 소유 또는 동일한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등재된 세대원이 소유한 비영업용 차량이다. 자동차등록증과 장애인통합복지카드를 지참해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 지역 내 영업소(톨게이트)를 방문해 신청하면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올해 대구·경북에 2790대를 보급할 예정이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구미시는 지난 1일 구미역광장에서 구미시새마을회 주관으로 새마을지도자 80여 명이 모여 '3.1절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달 28일 지역 내 산업단지에 입주한 OKF와 SK플라즈마를 차례로 방문해 기업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OKF 이상신 회장과 SK플라즈마 유용재 공장장을 비롯해 기업 임원진과 권기창 안동시장 및 투자유치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업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OKF는 멀티 음료 제조공장으로 2008년 풍산농공단지에 입주해 320여 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현재 180여 개국으로 수출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대표적인 중견기업이다. 이상신 OKF 회장은 “전 세계를 누비는 OKF 음료가 안동에서 생산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ESG경영 실천으로 지역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안동시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SK플라즈마는 혈액제제 제조․판매기업으로 2015년 경북바이오산업단지에 입주해 현재 210여 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인재를 채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바이오기업이다. 유용재 SK플라즈마 공장장은 “SK플라즈마는 2018년 안동으로 이전 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안동시의 바이오특화산업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방문을 환영했다. 권기창 시장은 “기업유치도 중요하지만, 기업이 안착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소통해 기업 운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 기업은 더 많은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권기창 시장은 민선 8기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기업도시’ 조성을 위해 2023년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 유한건강생활 본사 방문을 시작으로 직접 기업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 해결하고 있다.
미시는 지난 1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민족자존과 국권회복을 위해 일제의 식민통치에 맞섰던 지역의 독립유공자들을 추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대구광역시는 ‘전세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전 연령층으로 확대해 시행한다. 대구광역시는 전세사기 등에 따른 전세금 미반환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특히 피해가 심각한 저소득층의 전세보증금 보호를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지원 범위를 확대해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반환하는 전세보증금의 반환을 책임지는 보증 상품으로 대구광역시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의 보증가입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칠곡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27일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14개 여성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4일 오전 9시 30분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를 주관한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4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3월 달서직원 월례모임’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