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여름철 주요 대기오염물질인 오존으로 인한 시민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는 ‘오존경보제’에 발맞춰, 보건환경연구원이 대구권역 및 군위권역의 오존농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고농도 오존 발생 상황을 신속하게 알리고자 대기오염상황실을 운영한다. 오존경보제는 고농도 오존 발생 시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해 오존으로부터 시민건강과 생활환경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대구지역 권역별 도시대기측정소의 오존농도가 1개소라도 환경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권역별로 각각 오존주의보를 발령한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27일부터 4월 5일까지 8일간 경북소방학교 등 4곳에서 2024년 경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가 성황리 열렸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3일 소방청 주관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도내 우수 소방대원 선발과 화재·구조·구급 대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했다. 대회에는 도내 소방대원 505명이 참가해 화재진압·구조 전술, 구급 술기, 최강소방관 등 8개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대회 결과 안동소방서가 종합우승을 했고, 화재 전술은 영천소방서, 화재조사는 고령소방서, 구조 전술은 봉화소방서, 구급 전술은 칠곡소방서, 구급 술기는 안동소방서, 생활안전은 안동소방서, 최강소방관은 예천소방서, 신속 동료 구조는 119 특수 대응단이 분야별로 우승을 차지했다. 각 종목 1위 팀은 오는 6월 전국 소방기술경연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며, 대회 성적에 따라 1계급 특진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박근오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일상 업무가 바쁜 와중에도 역량 향상을 위한 부단한 노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술 개발과 이에 관한 숙달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
대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진 촬영 진행 시 주의를 당부하는 소비자 피해 예보를 발령했다. 전국 소비자상담 통계 분석 결과 ‘사진촬영’ 관련 접수 건은 2021년 2049건(대구 78건)에서 2023년 2302건(대구 105건)으로 12.3%(대구 34.6% ↑) 증가했다. 2023년 ‘사진촬영’ 관련 월별 소비자상담 현황을 보면 특히 5월에 많이 접수됐고,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진 촬영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11일 오전 11시 57분께 포항시 북구 덕수동의 한 주택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제22대 영천시·청도군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이만희 후보가 영천·청도 선거구 모두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며 3선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북도는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로 생산자와 도시소비자 모두에게 도움 되는 ‘바로마켓 경북도점’을 13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주 2회 대구 북구에 있는 경북도농업자원관리원에서 운영한다. 바로마켓 경북도점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70여 농가가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180여 종의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바로마켓 전용 앱에 구매 금액의 3%가 적립되는 고객 포인트 제도를 시행한다. 개장일에는 △고령 딸기 500상자(1kg), 성주 참외 500상자(1.2kg) 30% 특별할인 판매 △한우·한돈 20~30% 할인판매 △블루베리 머핀 만들기 체험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파 400g 증정 등 다양한 할인·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가정의 달, 추석, 김장 시즌 특별할인행사와 시군과 연계한 농특산물 홍보 행사로 시중가보다 저렴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바로마켓 앱(APP)과 문자로 주별 할인 판매 품목rhk 마켓 운영 소식을 전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총 70회를 운영해 방문객 10만 5천명, 앱(APP) 등록 회원 수 1만 2천명, 매출액 35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도 전년과 같은 70회를 운영해 방문객 수 15만명, 앱(APP) 회원 누적 1만 5천명, 매출액 37억원을 목표로 운영한다. 특히 올해에는 신규 농가 입점을 확대해 판매 품목 다양화, 대구지역 소비자에게 바로마켓 전용어플 푸시알람으로 매주 농산물 품목과 이벤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 바로마켓 제품들을 온라인에서 바로 만나 볼 수 있도록 현장 라이브커머스도 준비했다. 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은 “바로마켓 경북도점이 대구지역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농가가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연중 직거래해 품질과 가격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라며 “최근 과일 가격 상승으로 부담을 가지는 소비자에게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생산자와 이어주는 바로마켓이 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달 마무리한 제5차 계절관리제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계절관리제 시행 이래 역대 최저치인 20㎍/㎥으로 관측돼 미세먼지 저감 성과를 수치로 증명하게 됐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정부가 빈번한 고농도 미세먼지를 집중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 제한과 저공해 조치 등을 총력적으로 펼치는 기간이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고령교육지원청 3층 대가야홀에서 '2024년 대가야문화예술체험 강사 위촉 및 연수'를 실시했다. 대가야문화예술체험은 대가야의 문화를 향유하고 계승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화유산의 우수성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하고자 매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오는 5월부터 두 달 동안 매주 화, 목요일(주 2회) 전일제로 운영된다. 올해는 가야토기, 서각, 원예테라피, 한지공예 4개의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위촉장을 수여 받은 한 강사는 “매년 위촉장을 수여받을 때마다 감회가 새롭다. 올해도 고령의 많은 초등학생들이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잘 운영해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호상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매년 대가야문화예술체험이 운영되고 학생들 사이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 다양한 대가야의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
경북도는 도민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하는 경북형 재난 대응체계로의 대전환에 따라 민·관 협력 사전 예방 체계 구축에 앞장선다. 경북도는 11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정현태 경일대학교 총장, 유철균 경북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위기 예측 대응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학・연 합동 3축 위기대응시스템 구축을 위해 △경북형 12시간 위기 예측과 대응 시스템 마련 △경북 6대 재난유형별 재난 전문가 그룹 구성・운영 △도민 참여형 안전 모빌리티 구축 △방재전문 청년인력 육성 지원 등을 내용으로 삼고 있다. 우선 국내 기상청의 기상정보와 더불어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일본 기상청 키키쿠루 등 해외 재난예측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비교 검토로 위험지역에 대한 12시간 사전 예측 체계를 마련한다. 다음으로 경북 6대 재난유형별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 주요 재난의 원인과 피해사례 분석으로 재해별 체크리스트를 작성, 재난 발생 시 상황 판단과 자문으로 신속한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또 민간이 협력하는 상황전파를 위해 고정밀 위치정보를 활용해 도로파손, 결빙, 포트홀 등과 같은 도로 상황정보를 실시간 수집해 택배 차량, 내비게이션(T-Map 등)에 제공, 도민 참여형 안전 모빌리티 데이터 유통 활용 체계를 구축한다. 마지막으로 도내 소방방재학부 학생을 중심으로 전문봉사단을 구성해 재해 발생 시 구호 활동에 참여하고, 각종 안전방재산업과 관련된 청년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지원한다. 경북도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연구원과 대학,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간협력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선제적으로 재난을 예측하고, 위험을 상시로 관리하는 경북형 재난 사전예측 체계를 마련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 극한 호우를 교훈 삼아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도민 인명 피해 ZERO를 위해 경북형 12시간 사전 예측 시스템 구축과 현장 중심의 총력 대응 체제로의 대전환에 빈틈없이 준비하겠다
봉화군의회 제263회 임시회가 11~19일까지 9일간에 걸쳐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조례 제·개정 안건처리 등 일정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 내용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봉화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의 건 △봉화군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또한, △봉화군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안 △봉화군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 △공직자윤리위 조례 일부개정안 등 상정된 총1 8개 안건을 처리하게된다. 특히, 2024년도 제1회 추경안기정액(본예산 5,400억)대비 870억원이 증가한 6270억원으로 △생활체육공원 조성 △모두의 놀이터 조성사업 △경북형 작은정원 조성이다. 이밖에 △봉화어울림센터 건립 등 상정된 안건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 처리해 제263회 봉화군의회 임시회기의 일정을 마무리하게된다. 김상희 의장은 "이번 추경 안은 생산적이고 효율적인예산 심의가 이뤄져 현안사업해결은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2대 총선에서 대구·경북(TK)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더불어민주당 인사 중 8년 만에 원내 입성자가 나왔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대구·경북 '전략지역' 비례대표로 출마한 임미애 후보(58)의 당선이 확정됐다. 앞서 임 당선인은 민주당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비례순위 13번에 추천됐다.
고령군은 11일 대가야읍 고아리 소재 상무사 기념관에서 기관 단체장 및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무사 춘계 향사를 봉행했다.
윤석열 정부의 여당인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서 '정권 심판'을 내세운 더불어민주당에 대참패 했다. 지난 21대 국회에서의 ‘여소야대(與小野大)’ 지형이 22대 국회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게 됐다. 국민의힘은 2016년 20대 총선, 2020년 21대 총선에 이어 3번 연속 총선에서 참패했다. 제1야당인 민주당은 22대 국회 임기가 끝나는 2028년까지 12년간 입법 권력을 쥐게 됐다. 윤석열 정부의 남은 3년 임기가 걱정이다. 21대 국회처럼 여야가 양보 없는 힘 대결을 벌이며 극한의 정쟁만 반복할 가능성도 우려된다. 국민의힘은 1당 탈환에 실패하며 정국 주도권 다툼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됐다. 윤 대통령은 의회의 강력한 견제 속에 국정과제 입법과 예산·인사권 행사에 큰 제약이 생기면서 조기 레임덕(권력누수) 가능성도 점쳐진다. 이에 따라 국정 기조의 대전환이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윤 대통령이 야당을 직접 설득하거나 국민과의 소통을 늘리는 방식으로 남은 3년 임기를 이끌어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고령군은 생활인구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책 '고령에서 살아보기'를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오는 16일 오후 1시 30분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내 북카페 ‘오르는능’에서 가진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발굴하고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촉진을 위한 ‘2024년 신기술 사업화 프로젝트 사업’(이하 신기술 사업화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기업을 다음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구시와 대구TP가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신기술 사업화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을 사업화하는 데 필요한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인증 및 지식재산권 획득 △시험평가 △마케팅 등을 기업 수요 맞춤형 패키지로 지원한다.
제22대 총선 최종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175석을 확보하고 국민의힘은 108석에 머물렀다. 비례대표 정당인 조국혁신당은 12석을 확보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권의 압승으로 역대급 여소야대 국회가 불가피해졌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국 비례대표 개표율이 100%를 기록, 지역구 254명과 비례대표 46명의 당선자가 확정됐다. 구체적으로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이다. 지역구에서는 122석이 걸린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 민주당이 102곳에서 승리했다. 서울에선 민주당이 37곳에서 승리했다. 60석이 걸린 경기에선 민주당이 53곳, 국민의힘이 6곳, 개혁신당이 1곳에서 승리했다. 14석이 걸린 인천에선 민주당이 12곳에서 앞섰다. PK(부산·울산·경남)에서는 국민의힘이 부산 18곳 중 17곳에서, 경남 16곳 중 13곳에서, 울산 6곳 중 4곳에서 승리하며 40곳 중 34곳에서 이겼다.
경북도는 저출생을 국가소멸이 걸린 안보문제로 규정하고 이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총 7933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지난 2월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에 따른 후속조치로 경북이 저출생 극복의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재정역량을 총동원해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추경예산 편성 내역을 살펴보면 ‘국민에게 와 닿는 경북 주도 K-저출생 극복’을 목표로 △완전돌봄 △안심주거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등 저출생 극복 과제에 727억원(도비 541억원)을 투자했으며, 도비 541억원은 법정·의무적 경비, 중앙지원사업 등을 제외한 순수 자체사업비(1709억원)의 31.7%에 달하는 규모이다. 세부 사업별 추경예산은 완전돌봄 분야에는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지원 60억원, 우리동네 돌봄마을 조성 52.2억원, 아이돌봄종사자 처우개선비 8.1억원 등, 안심주거는 매입임대주택 공급 지원 201억원, 청년 및 신혼부부 월세 지원 84억원 등 일․생활균형에는 육아기부모 단축 근로시간 급여 보전 7억원, K공공기관형 돌봄 시범모델 구축 7억원 등, 양성평등은 경북형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운영 지원 3억원, 산모 미역국 밀키트 지원 2.8억원, 난임부부 확대 지원 2.4억원 등 기타 지원에는 농번기 돌봄 지원 4.4억원, 솔로 신혼부부 국제크루즈 관광 지원 4억원 등을 편성했다. 또한 고유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화를 지원해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510억원, 소상공인육성자금 지원업체 이차보전 40억원, 중소기업운전자금 이차보전 40억원 등을 편성했다. 이 외에도 안전하고 편리한 도민생활 지원을 위해 하천재해 예방사업 147억원, 지방도사업 317.9억원, 농작물 재해보험 84.3억원, 경북형 재난대응체계(K-citizen first) 프로젝트 20.7억원 등을 편성했으며, 시·군조정교부금 1557억원, 교육청전출금 1104억원 등 법정·의무적 경비도 추가 편성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추경은 국가의 명운이 걸린 저출생 문제에 대해 전 직원과의 끝장토론, 각계 전문가와의 협의를 통해 발굴한 시책을 속도감 있게 사업화하기 위해 서둘러 추경예산을 편성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국가 위기상황에서 대한민국을 일으킨 경북의 저력으로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가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도의회 상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이 187석을 차지했다. 이는 당초 목표했던 '151석+α'를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윤석열 정권 심판론'을 내세운 민주당의 완승이라는 평가다. 반면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을 정면에 내세운 국민의힘은 개헌 저지선인 100석을 조금 넘는 의석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목표했던 '110~130석'의 최소 의석에도 못 미치는 성적이다. 현 정부에 대한 부정 평가 여론이 높은 시점에서 여권의 '이·조 심판론'이 오히려 역풍을 불러일으켰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 작업이 마무리된 가운데 지역구에서 민주당은 161곳에서, 국민의힘은 90곳에서 승리했다. 비례대표 위성 정당은 국민의미래 18석, 더불어민주연합 14석, 조국혁신당 12석 확보가 확정됐다. 이에 전체 300석 가운데 민주당·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이 12석을 확보했다.
대구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보호대상아동 정신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천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북 도내 최초로 스크린파크골프장을 김천시 노인복지관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