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는 제237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4일 본 위원회 소관부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현장방문은 영천시가 추진하는 주요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현황 및 추진상황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현장과 소통함으로써 한층 더 생산적인 의정운영은 물론 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어 중단없는 시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김상호 행정문화복지위원장을 비롯한 배수예, 이영우, 이영기, 권기한 의원은 최무선과학관, 영천제2파크골프장 조성 현장과 영천시립박물관 건립예정 현장, 그리고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다함께돌봄센터1호점 등 총 5개 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현황 청취와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원장 진재서)은 지난 4월 24일(수)에 6가족 22명을 대상으로 2024 제1회 가족천체관측교실을 운영하였다. 천체 투영실 관람, 천체망원경 조립, 천문대 천체 관측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가족천체관측교실은 매년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가족이 함께 천체관측 체험활동을 즐기며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천문 현상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회 온라인 신청 접수 시작 1분 이내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도내 가족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고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매회 운영일 기준으로 일주일 ~ 2일 전까지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홈페이지 (https://www.gbe.kr/gsei/)를 통해 선착순 신청 접수를 받는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진재서 원장은“자녀와 학부모님이 함께하는 가족 단위의 천체관측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 화합을 증진하며, 천문 우주 과학을 몸소 체험하고 우주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
김천시보건소는 오는 5월 2일부터 10월 17일까지 감천교둔치(황산폭포 인근)에서 신체활동이 위축된 시민들을 위해 파워워킹 건강교실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2022~2023년에 걸쳐 친환경 미생물 배양센터를 신축하고, 지난 3월 4일 새롭게 개장했다.
대구가톨릭대 성한기 총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에서 1회 용품 줄이기, 다회용품 사용 등 범국민적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캠페인 실천 약속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성 총장은 25일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자’는 내용을 대표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 게시했다. 챌린지 동참을 위해 대학 구성원 모두 △1회 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등에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앞서 가톨릭관동대학교 김용승 총장의 지명을 받은 성한기 총장은 다음 주자로 가톨릭상지대학교 차호철 총장, (사)대구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한명아 회장을 지목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간병비 부담 경감을 위한 간병로봇 지원사업의 최종선정 과제를 발표하고 본격 사업에 착수했다. ‘간병비 부담 경감을 위한 간병로봇 지원사업’은 간병비 부담 경감 및 돌봄인력의 업무경감 등 사회문제 해결과 질 높은 간병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총 10개 과제를 선정했다. 진흥원은 선정평가를 통해 신체지원로봇 8개, 정서지원로봇 2개 총 10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국비 총 8.3억원을 투입한다. 신체지원로봇은 신체 회복을 돕는 로봇으로, 이승이나 이동을 돕거나 식사 또는 배변을 지원하는 등 자립이 어려운 행위를 보조한다. 상·하지·손 등 재활로봇, 이승·이송로봇, 욕창예방로봇, 배설로봇, 식사보
권기창 안동시장은 26일 강남동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2024년 새마을의 날 기념 안동시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에 참석한다.
안동시는 지난 24일 용상동 일대에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덜 버리고 잘 버리기'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식회사 쌍방울은 봄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남성·여성용 내의, 마스크 등 자사 물품 시가 1억4800만원 상당을 지난 24일 안동시에 전달했다.
안동시는 2022년부터 추진한 녹전면 녹래리 478번지 일원(335필지, 502.986.3㎡)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정확한 지적정보 제공과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국가사업이다. 시는 2021년 10월 실시계획을 시작으로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 필수적인 주민의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 경계를 확정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 완료에 따라 지적공부상에 면적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액으로 산정된 조정금을 안동시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정금을 지급‧징수할 예정이다. 시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경계 분쟁 해소와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2025년 5월, 대한민국 모든 청소년이 안동으로 모인다. 안동시가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인‘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안동시와 여성가족부·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는 다음해 5월 중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사흘간 열릴 예정이다. 2005년 시작돼 다음해 21회를 맞는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는 전국의 청소년 관련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참여형·체험형 박람회다. 기업·공공기관·청소년시설 등 여러 분야의 단체가 모여 청소년 관련 전 분야를 망라한 200여 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제5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폐막식을 25일 도산서원 일원에서 개최했다. 지난 12일 경복궁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이번 폐막식은 25일 오전 8시 30분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을 비롯한 재현단 등 200여 명이 안동도산서원 주차장에서 전교당까지 1km 걸으며 마지막 여정을 마무리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는 하루 평균 100여 명 이상의 참가자가 퇴계선생이 걸어온 그 길을 걸으며 ‘善人多’의 정신을 되새기고 그 여정을 함께 했다. 이번 귀향길 재현단은, 전국에서 공모한 50여 명의 일반인과 지난해에 비해 배가 늘어난 33명의 학생 재현단이 전 일정을 함께하며, 이 행사가 전국단위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한 각 구간별로 20여 명에서 60여 명, 총 400여 명의 안동시 공무원이 함께하며 공무원으로서 퇴계선생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시민을 위한 봉사의 정신을 다시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 퇴계귀향
안동시는 지난 24일에 자매도시 일본 사가에시 대표단과 안동시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사가에시 자매결연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안동시와 사가에시는 안동 출신 재일교포가, 과수 농사로 유명한 사가에시에서 사과 재배 기술을 배운 것을 계기로 1974년 2월 4일 자매의 연을 맺었다. 그 후, 인적교류를 중심으로 관계를 돈독히 해왔으며, 특히 2011년 2월 구제역으로 어려움을 겪을 당시 사가에시는 성금을 모아 안동시에 한화 약 2300만원을 보내왔으며 안동시는 동일본대지진으로 사가에시가 피해를 입었을 때, 성금을 모아 보내는 등 환난상휼(患難相恤)로써 상호 우정을 다져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3~2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사토 히로키 사가에시장, 아베 키요시 사가에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일행, 아비코 츠네야 사가에시 니시무라야마농협 조합장 등 대표단 31명이 안동을 방문했다. 24일 저녁에 개최되는 자매결연 50주년 기념식에서는 지속 가능한 교류발전을 위한 '교류발전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양 도시 전통문화 공연의 문화교류, 50주년에 맞춰 50권의 도서를 상호 기증하는 도서 기증식, 양 도시 농․특산물홍보 부스 설치 등으로 뜻깊은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는 양 도시의 자매결연 50주년을 위해 오사카 츠요시 주부산 일본국총영사, 일본 야마가타현 지방민단본부에서 주제규 단장을 비롯한 14명과 함께 일·한친선협의회 등 많은 인사가 안동시를 방문해 기념식을 빛낸다. 25일에는 세계유산 도산서원 탐방 후, 사가에시 니시무라야마농협의 자매농협인 안동농협을 방문해 민간단체 교류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지고, 오후에는 안동을 대표하는 우수기업 명인 안동소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사토 히로키 사가에시장은 “50년 동안 키워온 교류의 결실을 볼 수 있었으며, 앞으로 경제, 문화, 스포츠,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도시가 새로운 50년을 설계해 나가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오늘 자매결연 50주년 기념식을 통해 양 도시가 반세기 동안 키워온 우정을 재확인했으며, 양 도시의 우정을 더 돈독히 하고 지속가능한 우호관계 발전과 앞으로의 50년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발걸음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라며, 기념식에 참가한 민간 기관장과 함께 양 도시 교류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매결연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말에는 '사가에 사꾸랑보 마라톤대회'에 안동시 대표단이 참가하고, 10월에는 '한․일 자매도시 친선교류사진전'을 사가에시에서 개최하는 등 자매결연 50주년을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24일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예천군 용문면 새마을회가 지난 24일 용문면 두천리 주택화재 피해자를 찾아 갑작스러운 화재로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로하고 위로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꽃은 한 송이만 봐도 예쁘고, 다발로 보면 더 이쁘고, 밭으로 보면 훨씬 더 예쁘다. 예천군에 노란 유채꽃과 초록의 청보리가 밭으로 피었다. 이 좋은 봄날에 아이가 하루 종일 핸드폰만 보고 있다면 손을 잡고 예천군으로 놀러 오길 추천한다. 예천군 회룡포에서 봄꽃 축제가 다음달 6일까지 열린다. 유채꽃과 청보리밭에서 질리도록 사진을 찍고, 하얀 모래사장을 걷다가 퐁퐁 다리를 건너봐도 좋다. 주말이면 모래놀이 피크닉, 모래 낚시터, 보물찾기와 버블쇼, 마술쇼도 하고 푸드트럭이 오고 순대 포차도 열린다. 좀 더 다이나믹한 놀이를 원하면 다음달 3~6일까지 예천읍 한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예천활축제’도 아주 좋다. 활공성전, 활서바이벌, 활놀이터를 누비며 무사가 되어보는 것도 재밌다. 혹시 또 모를 일이다. 아이가 양궁선수의 꿈을 키울지도. 진짜배기 양궁선수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다음달 21~26일까지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 2차 대회’를 보러오면 된다. 예천의 자랑 김제덕 선수부터, 김우진, 이우석 선수와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 선수 등 올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과 세계에서 온 양궁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볼 수 있다. 직접 보면 선수들과 과녁 사이가 얼마나 먼지 놀라지 않을 수 없고, 보이지도 않는 과녁에 정확히 화살을 꽂는 선수들의 모습에 반하지 않을 수 없다. 예천 곤충생태원은 언제 가도 좋지만, 봄에는 더 좋다. 아이들은 하루 종일 개미만 봐도 놀 수 있는데, 이곳엔 사슴벌레에 장수풍뎅이, 하늘소가 있고 침이 없는 호박벌 등 신기한 곤충 체험도 가능하다. 아파트에선 보기 힘든 거대한 놀이터도 있어 어린이날 아이들과 함께 온다면 십 점 만점에 백 점 엄마 아빠가 될 수 있다. 노는 것보다 먹는 게 먼저라면 예천 한우를 추천한다. 어려운 말로 올레인산이 많아 예천 한우가 맛있다는데, 그냥 먹어 보면 알 수 있다. 회룡포와 삼강문화단지에서 놀았다면 순대와 오징어불고기는 꼭 먹어봐야 한다. 예천에만 있는 매운면도 좋고, 냉면에 묵밥, 막국수까지 취향 따라 입맛 따라 얼마든지 골라 먹을 수 있다. 그러니 이렇게 좋은 봄날 집에만 있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지난 24일 NIA서울사무소에서 ‘AI 기반 사회현안 해결 세미나’(이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NIA가 인공지능 전문기관으로써 국가·사회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현안을 발굴하고 AI 기반 해결 방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의견 공론의 장 마련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IT서비스학회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사회현안 이해관계자 및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했다. 본격적인 세미나 시작에 앞서 NIA는 ‘인공지능 활용 강국을 구현하기 위한 NIA의 전략과 과제’를 발표했다. 이는 NIA가 인공지능 활용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계획으로 ①AI싱크탱크 기능강화, ② AI활용‧확산 공통기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4일 대구․경북지역 창업생태계를 강화하고 역량있는 스타트업의 발굴·육성을 지원하는 ‘K-Camp 대구 5기’프로그램에 함께 할 9개 기업을 선정하고, 킥오프(출범)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의 운영은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와이앤아처(주)가 담당하며, 최종 선정된 9개 기업에게는 이달부터 약 6개월간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 강화, 크라우드펀딩 컨설팅, 투자유치 지원, 스케일업을 위한 특강․워크숍 및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게 됐다. 또한, ‘K-Camp 대구 5기’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발된 2개 우수기업에게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실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초·중·고 학부모회 회장단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회장단 선출, 학부모회 설치 조례 제정에 따른 활동지원, 학교 자치기반 구축 및 학부모와의 교육 파트너십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협의회장으로는 울릉고등학교 양승연 학부모회장, 부회장은 울릉중학교 강은주 학부모회장이 선출됐다. 회장단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학부모회 발전방안과 역할, 교육 머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 참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교육지원청, 학교에서 학부모회에 대한 지원 및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요청했다. 김진규 교육장은 “울릉교육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로서 적극적인 소통과 교육 환경 조성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수도산 자작나무숲으로 유명한 경북 김천치유의숲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됐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립김천치유의숲이 지난 2020년부터 3회 연속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2년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웰니스 콘텐츠의 적정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 향후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해 선정된다. 김천치유의숲은 소백산맥의 명산으로 꼽히는 수도산 8부 능선에 자리 잡아 깊은 계곡과 아름다운 자작나무·잣나무 숲에서 해먹 명상과 소도구 운동, 맨발 걷기 등 몸과 마음의 건강을 이루는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