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농촌협약은 활력 넘치는 희망찬 농촌 삶터 조성을 목표로 농촌 인프라 조성, 지역특화 농업 구축, 농촌환경 복원 유지, 농촌공동체 구축을 달성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사업비를 지원한다. 협약식에는 농촌협약에 선정된 22개 지자체 시장‧군수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본격적으로 착수할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박형수(국힘, 의성ㆍ청송ㆍ영덕ㆍ울진)국회의원이 지난 10일 제22대 총선서 압승후 지역구 읍면 구석구석을 방문하며 당선 인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박 의원은 제21대 마지막 바쁜 국회일정에도 틈틈이 지역의 각종 행사에 참석하면서 주민들과 낮은 자세로 소통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의성군 주민들은 종전의 국회의원은 당선만 되면 얼굴보기 힘든 권위주의에서 박 의원의 지역구를 알뜰하게 챙기는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대구보건대학교가 지난 26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대학 구성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 실행계획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글로컬대학30 예비선정에 따른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대학 구성원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보건대학교는 광주보건대, 대전보건대와 공동(연합) 신청해 글로컬대학 사업에 예비지정 됐다. 3개 대학은 ‘보건의료계열 전문대학 간 단일 사단법인 설립에 기반한 초광역 연합을 구성하고, 기술별 특화 캠퍼스 조성’을 사업의 혁신 방향으로 설정했다. 3개 대학의 중점 추진과제는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 설립 △산업 수요에 기반한 가상학과 운영 △고숙련 마이스터 패스트트렉제 시행 △ 전문대학 최초 마이스터 보건의료 펑생직업교육체계 구축 등 이다. 글로컬미래융합대학지원단 김정수 단장은 “이번 공청회는 대학의 미래 방향성과 책임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다”며 “대학이 지역혁신 생태계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 대학 구성원 뿐 아니라 산업체, 지역민, 학생들이 함께하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은 “글로컬대학 실행을 위해 혁신을 가능하게 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대학 구성원 간의 단합과 협력이 중요한 시기다”며 “앞으로 보건의료산업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3개 연합대학이 힘을 합쳐 본 지정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지난 16일 대학과 지역·연구기관·산업계 벽 허물기를 고도화한 글로컬대학 혁신기획서 20개를 선정했다. 예비지정 평가 결과 총 20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유형별로 단독 11개, 통합 3개, 연합 6개다. 대구보건대학교를 비롯한 예비지정 대학은 오는 7월 말까지 지방자치단체, 지역 산업체 등과 함께 혁신기획서에 담긴 과제를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서를 수립·제출해야 하며, 이에 대한 본 지정 평가를 거쳐 8월 말 최종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다.
대구 달성군은 지난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보호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최재훈 달성군수, 박만우 달성경찰서장, 전병우 우리허브병원 이사장, 이창환 행복한병원장, 고재진 화원연세병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ㆍ관ㆍ경 다자간 업무협약으로, 학대 피해 아동의 신속한 의료조치와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대구 남구는 지난 23일 ‘우리 마을 문제는 우리가 해결!’ 이라는 주제로 남구 일사천리 복지기동단 재능기부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구 일사천리 복지기동단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지역 주민들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면서 크고 작은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 순수 민간 재능기부 조직이다. 지난해 4월 1632명으로 출범 후 현재까지 저장 강박 의심 가구의 생활폐기물 15톤을 직접 처리하고, 우리 동네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1500명과 함께 일촌 맺기를 통해 주민주도의 지역보호체계를 구축했으며, 주거취약계층 237가구의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 국제개발협력센터는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ODA)사업의 2024년 신규사업인 ‘과테말라 섬유TASK 센터 조성지원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과테말라 섬유TASK 센터 조성지원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전담하는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인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북TP가 수행하게 됐다. 경북TP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87억의 ODA사업 예산을 지원받아 건축 리모델링 지원, 장비 및 기자재 지원, 섬유 공정별 기술교육, 시험분석교육, 자립화 지원,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29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바르게살기운동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29일 의회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12회 달성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24일 스샤오린(施小琳) 중국 쓰촨성 당 위원회 부서기 겸 청두시 당 위원회 서기(이하 당 서기)의 공식 초청으로 청두를 방문해 2024 청두세계원예박람회와 시장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대구를 방문한 스샤오린 당 서기가 홍준표 시장과의 환담에서 ‘2024 청두세계원예박람회’ 개막식에 공식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스샤오린 당 서기는 중국의 차세대 리더급으로 주목받는 지도자로, 방문 일정은 중국 측의 VIP급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 총 242.2ha 규모로 조성되는 청두 세계원예박람회에는 총 113개의 정원이 조성됐으며, 그중 청두시의 자매도시인 대구를 포함한 39개의 해외도시가 초청돼 전시정원 조성에 참가했다. 특히 개막식에는 중국 공산당 한정 국가 부주석과 왕샤오후이 쓰촨성 당 서기, 황치앙 쓰촨성 성장, 스샤오린 청두시 당 서기 등 중국 내 최고위급 인사들과 세계 각국의 초청인사 600여 명이 참석했다.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30일 오후 2시 경북TP 국제회의실에서 ‘경북지역 방위산업 발전방안’ 세미나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방산기업원스톱지원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경북지역 방위산업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체 실무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는 2부에 나눠 진행되며 경북지역 방위산업 전방위 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한다. 1부에서는 방산기업원스톱지원센터(구미) 이승규 박사가 ‘방산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과 국가방위산업발전 기본 방향’에 대해 소개하고, 경북산업융합원 김진곤 팀장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통해 본 K-방위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후 2부에서는 경북TP에서 추진 중인 ‘2024년 경북 방산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의 참여기업 모집 설명회가 이어진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가 수출 무기체계 부품 생산기업의 방산 수출 부품 생산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은 지난 2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하는 올해 첫번째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대형아울렛 유치를 위한 제21차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계획 변경(안)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하양읍 대학리,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115만평 규모로 조성중이며, 2008년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현재 약 166여개 기업, 7개 국책연구 기관을 유치해 경산의 대표적인 산업단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경산지식산업지구는 문화・여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정주여건 미비로 인근 10개 대학의 10만 대학생이라는 우수한 인적 자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도시로의 청년인구 유출이 가속화되는 등 이번 개발계획 변경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필수
김하수 청도군수는 29일 청도교육청에서 열리는 2024년 제1회 교육행정협의회 참석한다
성주군 대가면 옥화1리에서 지난 26일 주민과 성주군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새마을부녀회 80여 명이 함께 모여 '찾아라! 성주 행복마을 만들기 28호'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6일 경북도청에서 도내 지자체 지하수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경북도 주최, 공사가 주관하는 ‘경북도 지하수통합관리시스템’ 활용법 및 지하수법에 관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경북도에서 운영하고 공사에서 유지관리 중인 ‘경북도 지하수통합관리시스템’은 경북도내 지하수정보를 하나의 시스템에 일원화해 관리함으로써 지하수업무 실무자에게는 지하수 인허가 검토 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지하수 보조측정망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자료를 제공함으로서 데이터기반 지속가능한 지하수 이용 및 보전관리를 위한 유용한 시스템이다. 경북본부는 지자체 지하수담당 공무원이 시스템 개편 등 업무환경변화에 신속하게 적응하도록 시스템 활용법 및 지하수 관리업무, 지하수법 등에 대해 교육하고, 지하수인허가 업무 시 평소 궁금했던 사
대구 달성군의회는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2일 간 제312회 임시회를 열어 4일 간의 사업장 현장방문을 포함해 제ㆍ개정 조례 규칙안 14건, 동의안 등 8건, 총 22건의 안건 심사를 처리한다. 주요 심의 대상 조례안은 신동윤 의원의 '대구광역시 달성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보경 의원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 곽동환 의원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영동 의원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등 이다.
봉화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활동 유지와 활력제고를 위해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 소상공인 새바람체인지업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6개소를 선정해 홍보물제작 100만원, 옥외 간판교체 400만원, 점포내외부 개선 800만원, 스마트화 시스템개선 100만원 지원 등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17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경북도경제진흥원 누리집 및 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의 경북 소상공인 새바람체인지업 사업 공고문을 확인하면된다. 박현국 군수는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한명도 빠짐없이 신청해 혜
봉화군이 지난 27일 유실·유기견 발생을 예방하고 동물등록률 향상과 반려견주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반려견 동물등록의 날’ 행사를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사)청도군장애인연합회는 지난 25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장애인단체장과 회원,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청도군은 지난 26일 청도천 둔치에서 (사)청도군새마을회와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2024 청도군 새마을환경살리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9일 오후 3시 도청 동락관 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