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은 다음달 14일 군위읍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군위군편'을 개최한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23일 상반기 '자체 제안 경진대회(My job idea)'를 실시하고 우수제안자로 선정된 직원들을 격려하고 포상하는 자리를 가졌다. ‘자체 제안 경진대회(My job idea)’는 담당업무를 수행하면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분야나 국민불편 개선안을 발굴해 병무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바쁜 일상생활이 점차 익숙해진다는 것과 같다.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사실은 아니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대개 바쁘게 살아간다. 사람, 일, 돈에 치여서 산다. 어느 것 하나 허투루 할 수 없는 하루하루 속에서 나를 돌아볼 시간이 줄어들기 마련이다. 그때 사색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도구를 하나쯤 발견하는 것은 영혼을 맑고 투명하게 만드는 데 좋은 도움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24일 오전 11시 중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97회 중구의회 임시회’에 참석한다.
대구 중구는 지난 20일 삼덕교회(중구 공평로4길11)에서 열린 ‘지역과 함께하는 삼덕바자회’에 참석해 지역 내 종교단체의 이웃사랑을 격려했다.
대구 중구는 25일 대구 동막교회(국채보상로151길 33)에서 2024년 중구한마음순회봉사를 개최한다.
울릉경찰서는 울릉군, 울릉고등학교와 23일 청소년 사이버 도박·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대구 중구는 ‘제39회 중구 구민상’에 지역사회‧경제개발 부문 소만호(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대표 회장)씨, 사회봉사 부문 이정숙(성내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씨, 정연달(남산4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칠곡군은 경북도농업기술원 주관 ‘2024년 농업대전환 특화작목 들녘특구 시범운영’ 추경 사업에 참외 특화작목 들녘특구로 선정돼 2년간 총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배달 앱 플랫폼인 '배달의 민족'(이하 배민)의 포장 수수료 무료 정책이 일부 종료된다. 전통시장 상인 대상 프로모션 및 중개수수료 면제 등 새로운 혜택도 시행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이런 내용을 담은 배달 앱 자율규제 방안 이행 점검 및 재검토 결과를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는 플랫폼 사업자와 입점 소상공인 간 갑을 문제의 해결을 위해 자율 규제 도입을 국정과제로 추진해왔다. 그 성과로 작년 3월 초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쿠팡이츠, 땡겨요, 위메프오 등 5개 배달 플랫폼 사업자 및·소상공인 단체와 함께 '배달 플랫폼 자율규제 방안'을 발표하고, 1년 후 이행점검 및 재검토를 시행하기로 했다. 점검 결과 자율규제 방안에 담긴 상생 방안 마련과 분쟁 처리 절차 개선, 입점 계약 관행 개선 등 내용은 대부분 예정대로 잘 이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플랫폼 사업자별 사정에 따라 일부 상생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의 시작과 함께 영주시가 관광객을 맞을 준비에 나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비정신의 도시 영주에서 ‘2024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개최된다. 황금연휴인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영주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다른 곳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선비'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 2'를 주제로 우리 민족의 생활철학이 담긴 선비정신과 선비의 삶과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구미시와 국제 우호 도시를 맺은 중국 사천성 광안시 자우버(趙波) 광안시장 일행이 지난 21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구미시를 방문했다. 광안시장 일행은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해 한국의 현대사와 구미시 발전 역사에 깊이 있는 이해를 얻었으며, 구미상공회의소와 지역 주요 기업들을 방문해 양 도시 간의 산업적 협력 가능성을 탐색하고, 미래 지향적인 교류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와 광안시는 2012년 11월 우호 결연 이래 고위인사 상호방문, 청소년 홈스테이, 코로나 상호 구호 물품 전달 등 지속적 교류를 추진해 오고 있다"라며 "앞으로 산업 분야에서도 실질적 교류 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다.
구미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경북도 조례상 다자녀 가정 기준과 일원화하기 위해 구미시 다자녀 가정 기준을 변경한다.
김천시 봉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봉산면 행정복지센터 자원 재활용 창고 앞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빈 농약병 수거 및 정리 활동을 했다.
김천시 감문면나눔세상봉사단는 지난 20일 감문면 태촌1리 안마경로당을 방문해 마을주민과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한 끼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감문면 소재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진성상사가 직원들과 함께 ‘나눔세상봉사단’을 구성해 2021년부터 라면과 세탁기 등을 후원하고 집 청소 봉사활동을 지속해 실천해왔으며 올해도 지역 주민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19일 제31기 영농기초 귀농 교육 수료생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31기 영농기초 귀농 교육은 영농 5년 미만의 신규 또는 예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19일까지 12회 60시간으로 진행됐으며, 김천시 농업정책 소개, 귀ㆍ귀촌 정착 전략과 김천시 주산 작목 기초 영농 기술교육, 마케팅, 세무 및 경영관리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교육을 병행해 추진됐다.
김천시는 지난 22일 홍성구 위원장(부시장)을 비롯한 김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위원 11명, 한국부동산원 평가사 4명,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심의회'를 개최했다.
김천시는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과 접수가 오는 30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2일 칠곡군 북삼중학교에서 대구식약청, 경북도청, 칠곡군청, 칠곡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실제 식중독 상황 발생 상황과 같은 모의 환경을 조성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신속 보고, 유증상자 파악, 관계기관 전파 등 식중독 대응체계에 따른 역할 수행을 통해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훈련은 학교급식에서 살모넬라(달걀) 식중독 발생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식중독 발생 인지와 보고 △유증상자 신속 파악 △관계기관 간 신속한 전파 △식중독 원인․역학조사 △유증상자 지속적 모니터링 △조사 결과 사후 조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닭과 같은 가금류나 달걀에 의해 감염되는 살모넬라균은 여름철 대표적인 식중독균으로 손 씻기와 고온 조리가 중요한 만큼 이날 훈련에서는 식중독 예방교육과 컨설팅, 재발 방지 대책 등도 함께 논의됐다. 민병도 체육건강과장은 “식중독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발생 시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적극적인 현장 지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에서는 제35회 경북연극제에서 '산 밖에 다시 산' 작품으로 최우수극단상을 수상했다. 지난 3월 30일부터 개최된 본 행사는 경북지역의 6개 지부에서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지난 21일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공터다는 제35회 경북연극제에서 최우수극단상과 무대미술상,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