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면 마을주민 200여명 참여 손마사지ㆍ민요공연 등 재능 봉사
울진군은 지난 17~19일까지 특화 취업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중년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실시했다.
울진군은 4월부터 100여 년 전 일제에 의해 만들어진 지적(임야)도면의 전산화 구축 과정에서 발생한 전산 기술적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부동산종합공부 자료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울진군은 지난 18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4 지역 관광투자유치 컨설팅 및 홍보 지원’ 공모 사업에서 근남면 산포리 망양정해맞이광장 일원에 추진 중인 ‘울진군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민간투자 사업’이 공모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관광자원개발 사업 중 민간 투자유치가 포함된 사업을 대상으로 관광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1차 서면평가 이후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2개 지자체(울진군, 경남 창원시)가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투자유치 상품성 향상을 위한 전문가 자문, 단계별 투자유치 전략 수립 등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성주군가족센터는 지난 20일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과 생명문화공원 일대에서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가족 60명을 대상으로 온가족 숲체험을 운영했다.
울진군은 지난 22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 그리고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와 ‘물-에너지 융합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물-에너지 융합산업 발전, 입주기업 기술 교류 등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 울진군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및 입주기업협의회와 협력해 △수소클러스터 구축 사업에 입주기업 제품 활용 △기술협력 등을 통한 동반성장 기여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환경공단 물산업클러스터는 △울진군의 수
울진군은 지난 22일 울진군청에서 ㈜하이셀텍, 영남에너지서비스(주)와 ‘울진군 융복합 수소연료전지 사업 유치 및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 복합 에너지 슈퍼스테이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전기차 복합 연료전지 스테이션 사업이란 도심 내 국유ㆍ공유지ㆍ주유소 등의 유휴 부지에 연료전지와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고, 연료전지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전기차 충전기뿐 아니라 인근 배전망에도 공급하는 사업이다.
성주군은 복지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성주복지플랫폼'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2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전 부서장 및 읍·면장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극복 기본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지역 중증장애인 및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같이 줍고Go! 축구 보고Go!’ 환경정화활동 및 자립생활기술훈련 행사를 진행했다. 경주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시민의 역할을 수행하는 계기가 됐다. 환경정화활동은 지역시민들로부터 따뜻한 호응을 얻었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식개선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22일 오후 4시부터 교내 중앙도서관에서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시험 준비에 힘든 재학생들을 응원코자 간식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다.
경주시가 22일 ‘경주시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 선포식’을 전국 최초 민간 주도로 개최했다.
경북 칠곡군이 K-FOOD를 대표하는 떡볶이를 앞세워 독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김재욱 군수가 이끄는 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은 지난 22일 독일 하노버 인터씨티 호텔에서 세계 5개국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 상담회를 열었다. 이날 상담회는 한류 바람을 타고 관심이 높아진 ㈜샘초롱의 떡볶이와 ㈜농부플러스의 생들기름은 물론 ㈜글러브랜드의 산업용 장갑과 ㈜신우피엔씨의 성인용 기저귀가 선을 보였다.
경주시는 지역의 ‘칠불암 5감 힐링체험’이 문화재청 주관 2025년 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10선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표 브랜드 사업은 우수사업 또는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이력이 있는 사업 중 대표 사업을 선정해 국내 대표 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서 칠불암 5감 힐링체험은 지난 2019년부터 문화재청 주관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에서 3년 연속 우수 사업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시는 이번 대표 브랜드 선정에 따라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 동안 브랜드 육성을 위한 사업예산 지원과 홍보‧운영에 대해 문화재청의 집중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문화재청 심사에서 칠불암 5감 힐링체험은 경주 남산의 유일한 국보 ‘칠불암 마애불상군’을 주제로 5감과 문화유산·숲·예술·명상 등에 대해 융·복합 프로그램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신체·정신·사회적 건강을 추구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지향하고 있어 문화유산의 현대적 효용성을 높인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해 환경을 위한 다양한
칠곡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에서는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지역 내 유치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치원 발명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유치원 발명교실은 평소 발명교육센터 방문이 어려운 유치원 학생들이 교육활동 중 경험하기 어려운 교구를 사용해보는 기회를 통해 발명활동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고안된 프로그램으로, 칠곡군 12개 유치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학생들의 창의력 및 문제해결력 신장을 위해 네오봇을 활용한 기초 코딩 프로그램, 승화전사 머그컵 만들기, 핀버튼 만들기 활동 등이 진행된다. 지난 22일 낙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실시된 유아 발명교실에서는 네오봇을 활용한 기초 코딩수업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교사의 설명에 따라 로봇을 조립하면서 로봇에 적용된 다양한 발명 아이디어를 학습했다. 또 로봇에 명령어를 입력하는 활동을 통해 코딩 기초학습에 즐겁게 참여했다. 낙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정진호 학생은 “내가 만든 로봇이 실제로 움직이는 모습이 신기했고, 장애물을 피해서 달리기 활동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구서영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발명활동이 조금 더 친숙하게 인식되길 바라며, 발명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화 및 전문화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 인재를 조기 발
대구 군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에서는 주민참여예산을 활용해 50명의 장애인에게 재난안전가방을 지원했다.
대구 군위군은 23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20일 우보면 두북리 기와골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경로당 신축 사업이 완료돼 경로당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박수현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마을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으며, 식전공연ㆍ경과보고와 함께 테이프 커팅ㆍ현판 및 건립기념비 제막 등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기와골 노인회에서 교육발전 기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 사랑의 마음도 전했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22일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2024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기관 표창과 함께 20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