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진보초등학교에서 청소년폭력예방 ‘친구사랑’ 등교캠페인을 실시했다. 친구사랑 등교 캠페인은 아웃리치 사업의 일환으로, 위기(가능)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청소년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의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운영됐고, 청송군, 1388 청소년지원단, 진보초등학교 선생님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교시간에 맞춰 청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기관이용 안내와 청소년 상담전화 1388 안내 등이 담긴 홍보 리플릿과 개구리모양 저금통을 나눠주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청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개인·집단 상담, 또래상담, 멘토-멘티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소년상담전화 1388은 청소년기에 겪을 수 있는 일상적인 고민부터 가출, 학업중단, 인터넷 중독, 학교폭력 등 위기 상황 등에 대해 청소년이 직접 전문상담자와 심리 상담을 나눌 수 있는 서비스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등굣길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지역 뷰티기업의 내수, 수출 등 판로 개척을 위해 5월 17일~19일까지 엑스코 서관에서 개최되는 영호남권 최대 뷰티박람회인 ‘2024 제11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도 국내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 중 비수도권의 지역 유망전시회에 지난달 선정됐으며,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지난해보다 확대하고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의 메이크오버쇼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수출 초보ㆍ유망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또는 수출 성과 제고를 돕고자 KOTRA와 협업해 추진하는 ‘수출상담회’는 지난해 19개국 24개사에서 수출 수주 실적이 우수한 해외 바이어를 선별해 35개사로 확대해 17일~18일 양일간 추진하고,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참가기업이 원하는 바이어를 매칭해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며, 중국 수출 시장 진출을 위한 알리바바 티몰글로벌 입점 설명회도 19일 개최한다.
고령군관광협의회는 지난 11일부터 ‘왕의 길, 현의 노래(王道絃歌)’ 투어 프로그램을 시작해 오는 6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군대표 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 ‘왕의길 현의 노래’ 프로그램은 코로나 이후 휴식과 쉼, 힐링과 자연 친화관광자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등 최근 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으로써 2019~2024년까지 연속으로 공모에 선정됐다.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선정된 지산동 고분군을 중심으로 한 지역의 대표적인 자연친화 관광자원들을 상품화해 수도권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대가야 고령만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매년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차에는 가야금에 대해 배우고 연주해 보는 ‘현의 노래’ 체험, 지산동고분군 산책로를 따라 걷는 ‘왕의 길’걷기 등이 진행된다. 2일 차에는 개실마을에서 점필재 김종직선생에 관한 이야기와 전통 엿 만들기 체험, 대가야수목원 투어와 4일, 9일 오는 여행객들에게는 대가야시장 투어를 통해 화창하고 생동감 있는 고령을 만나볼 수 있는 코스를 준비했다. 김용현 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지역 정체성과 문화·관광을 결합한 자연친화적인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대가야 관광 고령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가산면 천평리 천평회관에서 천평리 마을주민, 이장등 대피조력자, 산림조합, 산림안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산사태 재난대비 마을대피소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경북농협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북본부는 24일 문경지역내 고령농업인 200여 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하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도곤 본부장, 김종필 본부장, 이진창 문경지부장, 문경지역내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함께 했으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원기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가지게 됐다. 한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금액 이상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전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산물꾸러미 나눔, 장수사진 무료촬영, 김장김치, 쌀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하고 있다. 임도곤 경북농협 본부장과 김종필 우리농업지키기 경북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우리 농업·농촌을 위해 애쓰시는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며 “농촌일손 돕기
청송군 보건의료원은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7일부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청송군은 2020년도부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고가의 접종 비용으로 인한 어르신들이 경제적 부담절감과 접종률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는 만 65세 이상 군민으로 무료접종 대상을 확대했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청송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군민이며, 신분증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방문해야 한다. 기존 예방접종 이력이 있거나 특정 치료를 받고 있는 어르신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대상포진을 이미 앓은 경우는 회복 6~12개월 이후 접종받을 수 있다. 한편, 군민들의 접종률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음달 7~30일까지 마을별 집중기간을 정해 운영할 예정이며, 집중기간 이후에는 청송군 소재의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의료원 및 보건지소 5개소(부남면, 현동면, 현서면, 안덕면, 진보면)에서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위탁의료기관은 삼성의원, 대구의원, 녹십자의원, 금생외과의원, 청진의원 총 5곳이며 청송군 누리집(https://www.cs.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대상포진은 이전에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절 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피부 질환으로 젊은 연령층에 비해 65세 이상에게 8~10배 발생률이 높고, 극심한 통증과 신경통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질병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65세이상 어르신 무료예방접종 시행으로 따른 질병 발생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군민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지난 23일 2024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규 선정자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 및 특강을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특강 및 설명회에는 39세 이하 청년후계농업인으로 선정된 청년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령의 미래 농업과 농산물 마케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고령에서의 농업 분야 진출을 위한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현재 실행 중인 보조사업뿐만 아니라 청년 농업인들이 농촌에 정착하고 농업에 종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규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 농업인과의 다양한 소통행정을 계획하고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아가겠다”고 했다. 또한, 고령군은 청년 농업인은 미래 농업의 주역인 만큼 농
DGIST 에너지공학과 이홍경 교수팀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KITECH) 청정에너지전환그룹 김찬훈 박사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이중 층 코팅 방식을 도입해 불안정한 전지 시스템의 안정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상적인 전지의 음극 소재로 알려진 리튬 금속은 현재 상용화된 흑연 소재보다 이론용량이 10배 높기 때문에 기존 리튬이차전지의 에너지밀도의 한계를 뛰어넘는 배터리를 구현할 수 있다. 그러나 리튬 이온 전지는 과충전이나 과방전 시 화재 및 폭발 위험이 있으며, 이는 전기차 및 이동형 전자기기에서의 사용에 대한 심각한 제약요소가 된다. 이같은 이유로, 안전한 대체 기술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한편 수계 아연 전지는 높은 에너지 밀도와 친환경적인 특성으로 인해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분야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안전한 대체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연구가 중요시되고 있다. 그러나 수계 아연 전지는 아직까지 아연 덴드라이트 형성, 수소 발생 반응, 아연 부식 등의 문제로 인해 상용화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이홍경 교수팀은 수계 아연 전지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고분자와 무기 물질을 동시에 사용하는 이중 층 코팅 기술이라는 새로운 방법을 도입했다. 이 과정에서 금속불화물과 고분자 용액을 동시에 아연 금속에 덧대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로써 금속불화물은 아래층에, 반응하지 않는 고분자층은 위층에 배치된다. 상층의 고분자층은 물과 아연 금속의 직접적인 접촉을 차단해 수소 발생 반응을 최대 3배 이상 억제하고, 아연 금속의 부식도 막을 수 있었다. 아래층의 금속불화물 층은 친 아연성 성질을 가지고 있어 아연 덴드라이트 형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었다. 에너지공학과 이홍경 교수는 “이번 연구는 차세대 전지인 수계 아연 전지의 고질적 문제인 아연 덴드라이트, 수소 발생 반응, 아연 부식 문제를 간단한 이중 층 설계 방식을 통해 혁신적으로 해결한 연구다”며 “향후 아연 금속 뿐만이 아닌, 금속 음극을 활용하는 다양한 시스템으로의 확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DGIST 한재웅 석사과정생과 KITECH 이정은 연구원이 공동 제1 저자로, KITECH 김찬훈 박사와 DGIST 이홍경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연구 성과는 세계적 화학 공학 학술지인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IF:15.1)에 2024년 4월 1일 게재됐다. 또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우수 신진 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선도 연구 센터 (ERC)’, 및 ‘과기원 공동
영덕군은 낡은 상수관망 시설을 개선하고 유수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23일 한국수자원공사와 2024년 신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영덕군은 지난 2018~2023년까지 영덕읍과 강구면, 영해면 일원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346억원을 투입해 37.1%에 불과했던 유수율을 92.1%로 대폭 높임으로써 연간 약 554만㎥의 수돗물 누수를 방지하는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협약체결은 앞선 1차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의 후속 조치로, 대상 지역은 남정면, 지품면, 달산면, 병곡면, 창수면 지방상수도 급수구역이다. 해당 지역들은 현재 유수율이 46.5%에 그치고 있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273억원을 들여 상수도 관로 교체와 정비 등이 진행되면 목표유수율을 85%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노후관 교체 사업이 원만히 이뤄져 누수로 인한 수자원 낭비를 방지하고 원활한 용수공급과 수질 안전성을 확보해 더 많은 군민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성주군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총 61일간 노후‧취약시설 및 중요시설 등을 대상으로 군민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해안 최고의 항구로 손꼽히는 ‘천리미항’ 축산항에서 다음달 3~5일까지 3일간 제14회 영덕 물가자미축제가 펼쳐진다. ‘가자, 미래로! 2024년 축산항 물가자미 축제에서 맛의 여행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 마당과 문화공연, 부대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인기가 많았던 핑거푸드존을 확대 편성해 물가자미를 활용한 색다른 레시피와 신선한 요리들을 다양하게 준비키로 했다. 또한, 키즈존을 비롯해 맨손 물고기잡이 체험, 어선 승선 체험, 선상 가자미 낚시 대회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곳곳에 배치해 가정의 달에 안성맞춤인 행사가 되도록 기획했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달서구청, 대구교통공사,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대구청사 관리소,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달서주거복지센터, 달서구 자원봉사센터와 지난 23일 달서구 주거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덕군은 예주문화예술회관 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23일 준공 보고회를 열어 재개관을 위한 안전 점검을 마쳤다.
고령군은 지난 23일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안동경찰서는 각종 범죄예방 및 지역 내 실종·치매노인 수색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이후 이를 활용해 치매노인을 발견한 첫 번째 모범 성과를 이뤘다. 지난 23일 ‘어머니가 치매인데 점심때 집을 나가서 들어오지 않는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관할 순찰차, 실종전담팀, 형사팀 등을 지역 내 수색하도록 했으나 조기에 발견하지 못해, 안동경찰서↔택시·버스업체間 업무협약(MOU)네트워크를 활용해 ‘치매노인을 찾는다’는 문자를 받은 택시기사의 제보로 비를 맞고 길을 헤매던 치매노인을 발견해 안전하게 가족에게 인계했다. 이희석 서장은 “업무협약 체결이후 첫 번째 모범사례로 범죄예방 MOU네트워크에 대한 상호 신뢰구축과 민·관 협력치안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적극적으로 제보를 해준 택시기사에게 감사장
예천군배구협회은 지난 20~21일 이틀간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6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배구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경북도배구협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체육회와 영주시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 13개 시군에서 참가해 예선 조별리그를 거친 후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예천군 배구팀은 이번 대회에서 치열한 경기를 통해 군부에서 여자일반부 1위, 남자일반부에서 2위를 하며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은 “경북도지사기 배구대회에서 예천군이 우수한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하게 돼 기쁘고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활동을 통해 좋은 성적은 물론 건강도 증진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청도군은 24일 (사)한국쌀전업농청도군연합회 주관으로 이서면 금촌리에서 2024년도 재해없는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첫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예천군은 2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1박2일 청춘공감 심쿵야행’ (시즌2 썸타는캠핑)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1박2일 청춘공감 심쿵야행은 캠핑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되며, 캠핑, 일대일 매칭 토크, 바베큐파티, 힐링 투어로 서로를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예천(도청신도시 포함)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둔 1982~1992년생까지의 미혼남녀이며 남자 16명, 여자 16명 총 32명을 모집한다. 참가희망자는 예천군청 홈페이지(공고)에 게시된 참가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작성해 이메일(dohyeong072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전재익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행사는 저출생 극복의 일환으로 바쁜 일상 등으로 이성과 인연을 맺을 기회를 갖지 못한 청춘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주고 결혼에 대헤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와~” 여기저기서 탄성이 들리며 예천 천향리 석송령을 찾은 탐방객들은 석송령의 길게 뻗은 가지와 겹쳐진 파란 하늘만 올려다봤다. 지난 13~1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석송령 한시 개방 행사를 찾은 탐방객들은 석송령의 보호책을 들어서며 감탄사와 함께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군은 이틀 동안 600여 명의 군민과 경기도, 울산, 대구 등지에서 온 400여 명의 탐방객이 석송령을 찾았다고 밝혔으며, 탐방객들은 석송령 나무 둥치를 안고 사진을 찍는 등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성주군은 지난 23일 군청 1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및 성주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2024 자원봉사자 리더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