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청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천진홍)는 지난 25일 청림동 직원 및 통장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봄맞이 “365 클린도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포항시 북구 장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연학)는 포항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성환)와 함께 지난 27일 '365 클린도시'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포항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태풍 등 재난에 대비해 인명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지역자율방재단 조직강화 및 역량향상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포항시 북구 우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명숙)와 마장지 생태환경가꾸기 문화행사 추진위원회(위원장 최광두)는 27일 마장지에서 생태환경 복원 및 지역주민 화합을 위한 ‘제4회 마장지 생태환경가꾸기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항시 흥해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세원)와 흥해읍 자원봉사거점센터(센터장 최삼성)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 전등 교체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25일 오후 2시 본회의소 4층 대회의실에서 '대구지방환경청 정명환 환경감시과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대구지방환경청 정명환 환경감시과장과 대표 및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업무에 이해를 높여 업무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이라는 큰 주제로 시작해 자세한 설명과 함께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2024년도 지도·점검 추진방향, 업무프로세스, 분야별 주요 위반사례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지도·점검에 필요한 기준이나 필요한 자료와 분야별 위반사례에 위반내용이나 처분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위반사항과 처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포항시는 28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2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이하 포항해변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우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명숙)는 우현철길숲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의 일환으로『우창이네 건강UP 상담소』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은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전에 앞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포항시 배구단을 찾아 응원을 전했다.
150만 해병인의 고향이자, 해병대의 본 고장인 포항에서 27일부터 28일까지 오천 해병의거리(서문사거리 일원) 및 해병대 제1사단 내에서 열린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가 이틀간 5만 5천여 명이 다녀가며 성료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6일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농업 기술을 도입한 상추 재배 청년 농업인을 찾아 격려했다.
포항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그린바이오 소재 첨단분석 시스템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49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하늘다람쥐가 경북 포항시의 야산에서 포착됐다. 28일 포항 시민 A 씨에 따르면 이날 숲을 산책하던 중 평소보던 다람쥐와 생김새가 다른 다람쥐를 발견해 촬영했다. A 씨에게 목격된 이 다람쥐는 천연기념물인 하늘다람쥐로 확인됐으며, 일반 다람쥐와 달리 눈이 크고 비막이 있어 최대 30m까지 날 수 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영덕군 축산면의 한 사찰에 있는 나무에서 하늘다람쥐가 목격되기도 했다.
김천상무가 강원을 상대로 승리하며 홈 3연승을 달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27일 오후 4시 30분, 강원FC(이하 강원)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9R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했다. 김천상무는 이날 승리로 홈에서 전북, 광주에 이어 강원까지 꺾으며 K리그1 홈 3연승에 성공했다. 김천상무는 정예 멤버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골문은 김준홍이 지켰다. 포백에는 박민규, 김봉수, 박승욱, 윤종규가 선발로 나섰으며, 김동현, 김진규, 강현묵이 허리를 구성했다. 스리톱에는 정치인, 유강현, 김현욱이 선발 출전했다.
오늘(29일)부터 알레르기비염, 기능성 소화불량, 요추추간판탈출증 치료를 위한 한방 첩약에도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된다. 첩약은 여러 가지 약재를 섞어 지은 약이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을 29일부터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2단계 시범사업에서는 건강보험 적용 범위와 기간, 참여 의료기관이 이전 1단계 사업보다 대폭 확대됐다. 시범사업 대상 질환은 기존의 월경통,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 후유증 외에 새로 추가된 알레르기비염, 기능성 소화불량, 요추추간판탈출증 등 모두 6개 질환이다. 뇌혈관질환 후유증과 관련해서는 65세 이상이던 대상 연령이 전연령대로 넓어진다. 대상 의료기관은 한의원에서 '한의원·한방병원·한방 진료과를 운영하는 병원과 종합병원'으로 넓어졌고 기관 규모에 따라 환자 본인부담률도 세분화됐다. 1단계 시범사업에서의 환자 본인부담률은 일률적으로 50%였지만, 2단계에서는 한의원 30%, 한방병원·병원 40%, 종합병원 50%로 차등 적용된다. 또 '환자 1인당 연간 1개 질환, 10일까지'로 제한돼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26일 황금시장 상인회와 연화지 상인회로부터 각각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김천시는 오랜 숙원사업인 김천시립추모 공원이 올해 9월 공사를 완료하고 시험 운전을 거쳐 10월부터 김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천시립추모 공원은 봉산면 신암리 산5번지 일원을 선정해 국비 115억원, 도비 25억원 시비 402억원으로 부지면적 9만9200㎥, 연면적 9008㎥(지하1층, 지상 3층)규모로 건물 길이만 115.6m에 이르는 대규모 현안 사업이다. 이는 기존의 노후화된 화장장을 대신해 최신식 화장장, 봉안시설, 자연장지를 갖춘 종합 추모시설로 거듭나, 고인에 대한 추모뿐만 아니라 추모객이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9일 용상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안동시시설관리공단 공단의 날에 참석한다.
안동시는 지난 23일 안동시청 낙동홀에서 경북북부 8개 시·군 이용업 기존영업주 350명을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24~25일 양일간 지역 내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700명을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경북지회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안동시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 및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미이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영업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경영혁신 외식업 컨설팅, 시설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신규사업과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주요 법령 개정사항 등 주요 현안 및 신규사업 정보를 제공해 안동시의 식품·공중위생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영업주들의 노력을 통해 더 깨끗하고 더 친절한 식품·공중 위생문화를 조성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높은 만족도를 줄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권기창 시장은 “이번 정기 집합교육이 영업자의 위생관리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생단체와 협력해 안동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동시새마을회는 지난 26일 안동시새마을회관 앞 강변둔치에서 ‘2024년 새마을의 날 기념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한마음대회는 안동시 새마을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회원 1천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우수회원 27명을 표창으로 격려하고(안동시장(8), 안동시새마을회장(17), 도회장(1), 중앙회장(1)), 한마음체육대회, 24개 읍면동 대표 노래자랑 등 회원들의 결속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환 안동시 새마을회장은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을 모시고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열게 됨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이 대한민국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시장은 “이 자리에 계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로, 안동은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매년 시민 가까이에서 봉사하고 헌신하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이 왕성하게 활동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