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소방서는 지난 18일 오천솔밭유원지 주차장 등지에서 봄철 산림화재 발생시 초기 단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림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고온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형산불화재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알리고 산불 초기진압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이날 주요 훈련내용은 드론 및 산불특수차량 등을 활용해 신속한 산불화세 및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산불특수차량 등을 투입하여 초기화재 진압에 중점을 두었으며, 민가 방어선 구축 등을 통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포항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 제조업 AI 융합 기반 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9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포항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제조 인공지능(AI) 기반 마련을 통한 지역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하는 이번 공모 사업에 영남권 5개 광역지자체(대구, 부산, 울산, 경북, 경남) 공동*으로 참여했다. 경북에서는 경북SW진흥본부(포항테크노파크 부설)에서 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전통 제조업 기반이 강한 영남권 제조 산업의 현안을 해결하고 AI를 활용한 제조혁신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제조 AI 기반 조성을 목표로 2026년까지 총 9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생산설비 노후화, 인력 부족 심화,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 제조업 현안을 해결하고 제조 기술 우위를 점하기 위해 AX 랩을 구축·운영한다. 또한 AI 기술개발 및 활용·확산을 위한 실증지원 공간 구축과 관련 솔루션 도입 컨설팅을 통해 제조 AI 확산 거점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수요 맞춤형으로 제조업 현안 해결 AI 기술 개발·실증이 지원되며, 실제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AI 솔루션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작업 과정의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을 추진하게 된다. 앞서 포항시는 ‘지역 디지털 기업 성장지원 사업’ 등 3개의 디지털 국비 사업으로 5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으며, 이번에 90억 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하면서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기폭제 삼아 지역 디지털화에 속도를 붙여가겠다”며 “앞으로도 정부 지원사업 활용 등을 통해 디지털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인공지능 전문인력을 양성해 지역 미래 제조혁신 선도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정부가 각 대학이 받은 의대 정원 증원분을 최대 50% 줄여 모집 정원에 반영할 수 있도록 허용했지만 의대생들은 복귀하지 않겠다며 여전히 '전면 백지화'를 주장하고 있다. 21일 대학가에 따르면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은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정부 요구안과 대회원 서신을 발표했다. 의대협은 대정부 요구안에서 "과학적 연구에 기반하지 않고 정치적 이해타산만을 위해 추진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와 의대 정원 증원 정책을 전면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대학들이 휴학을 허가할 수 없게 막지 말라고 요구했다. 의대협은 "의대 구성원 개개인의 자유 의지에서 비롯된 휴학계에 대한 공권력 남용을 철회하라"고 했다.
포항시는 19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1,500여 명을 초청해 기념식과 어울림한마당 행사,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동시에 열었다. 기념식은 어린이 치어리딩과 발달장애인들의 사물놀이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 등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생산품 전시 및 취업박람회 부스 운영을 통해 장애인 구인 구직자 현장 면담 및 취업 관련 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장애인 취업박람회에는 구인 업체 9개소를 비롯해 기관 홍보부스 14개 소, 장애인 홍보 부스 14개소가 운영됐다.
포항시가 해양관광산업 인프라 확충을 위한 투자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선다. 포항시는 오는 24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호텔업·금융업·건설업 등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포항 특급호텔&해상케이블카 투자 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 시는 미래먹거리 신산업에 기반한 지역의 투자 강점을 설명하고 특급호텔 공모사업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포항시의회는 22일 제314회 임시회를 개회해 5월 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은‘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최광열 의원이 대표발의한‘포항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김상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영헌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 배상신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23건이다. 시의회는 의사일정 첫날인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 예결특위 활동, 24일~26일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27일~30일 조례안 심사 등 상임위원회 활동, 5월 1일 안건 의결을 끝으로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천상무가 포항 원정에서 무승부로 1위 탈환을 다음 기회로 넘겼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20일 오후 4시 30분,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8R 경기에서 0대 0으로 비겼다. 김천상무는 1위 탈환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지만, 선두 포항을 상대로 실점하지 않으며 리그 3경기 무패를 기록했다. 김천상무는 지난 경기에 이어 4-3-3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강현무 골키퍼를 시작으로 박민규, 김봉수, 박승욱, 윤종규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중앙에는 김동현, 강현묵, 김진규가 선발로 나섰으며, 정치인, 유강현, 김현욱이 스리톱을 구성했다. □정치인-신광훈 거센 몸싸움, 초반부터 치열한 양 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와 오는 29일 대경중기청 3층 강당에서 지역 내 5인 이상 5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 사업주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의 전문 강사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령 개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산업안전대진단 및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정부 지원사업 안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은청 대경중기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5인 이상 5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 역량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며, 산업안전 대진단, 안전·보건 컨설팅 등 공단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 5급 승진 ▲ 복지국 복지정책과 박은숙 ▲ 일자리경제국 배터리첨단산업과 김환복 ▲ 도시안전해양국 지진방재사업과 정인용 ▲ 복지국 여성가족과 강현주 ▲ 자치행정실 예산법무과 김보연 ▲ 맑은물사업본부 하수도과 조재진 ▲ 북구 건설교통과 이병열 ▲ 일자리경제국 컨벤션관광산업과 김락희
울진해양경찰서는“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61일간) 지역 내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 대(大)전환’ 해양시설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300㎘ 이상 기름 저장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해양오염비상계획서 이행실태, 오염방지관리인 임무 등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태세 및 기름 공․수급시 안전관리 실태 등을 관계기관(지자체, 소방서)과 합동점검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후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수·보강을 추진하고,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에 점검결과를 게시해 지속적인 이행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대구보건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파란사다리 사업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파란사다리 사업 1유형은 경제·사회적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4~5주간 다양한 해외연수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역량 개발과 진로 개척의 기회를 열어주는 교육 사다리 체계 구축 사업이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 2억 325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며, 본교생 34명과 타교생(대구·경북권) 6명을 포함해 총 40명의 학생에게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 참가 학생들은 여름방학 중 4주간 캐나다(University of Victoria+Royal Roads University)와 필리핀(MAHSA University) 2개국에 파견된다. 파견된 학생들은 국가별 특성화 연수 프로그램, 현지 문화체험과 지역탐방, 어학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은 “우리 대학은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현장실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 진출 사업을 운영하며 노하우를 축적해왔다”며 “앞으로 많은 학생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더 넓은 세상에서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사다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보건대학교는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 A등급, 청해진대학 지원사업 우수과정 선정,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 선정, 전문대학 글로벌현장학습 사업 선정 등 다양한 해외취업·연수 사업을 통해 재학생에게
울진군의회는 군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정책지원관 2명을 채용한다. 이번에 채용하는 정책지원관은 일반임기제 행정8급 공무원으로 2년간 근무하며, 근무실적이 우수할 경우 5년의 범위에서 근무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정책지원관의 주요 업무는 △조례 제정ㆍ개폐, 예산ㆍ결산 심의 등 의회의의결사항과 관련된 의정활동 자료 수집ㆍ조사ㆍ분석 지원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 지원 △의원의 서류제출 요구서 작성 및 관련 자료 종합ㆍ분석 지원 △의원의 공청회ㆍ세미나ㆍ토론회 등 개최, 참석 지원 및 자료 작성 △지방자치법 제47조부터 제52조까지의 규정과관련된 자료 수집ㆍ조사ㆍ분석 및 의정활동 지원 전반이다.
대구시교육청이 지난 19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시, 지역 IBEC 대학 2곳과 IB 교육전문가 양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구시교육청의 지역 내 공교육 발전을 위한 우수한 전문성을 갖춘 IB 교육자 양성 활성화 정책에 대구시가 공감하고, 지역 IBEC 교육기관인 경북대학교와 대구교육대학교가 마음을 모은 결과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지역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것을 자축함과 동시에, ‘시-교육청-대학’이 공동으로 연계해 초중등교육의 혁신을 지원하고, 고등교육 단계에서 지역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글로컬 인재를 키워내자는 소명과 비전을 담을 예정이다.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IB 교육전문가 교육과정 운영, △IB 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IB 교육프로그램 연구 개발 등에 대한 공동 협력 사항이 담길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구시는 2024년~2026년까지 3년간 대학 2곳에 총 30억원, 대구시교육청에서는 IB교육 전문가 연수와 IB학급 실습 과정 등을 중심으로 총 15억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초중등 IBEC 인증기관을 모두 보유한 대구는 두 IBEC 기관인 경북대와 대구교대 IB 센터 운영을 통해 고등교육 혁신과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초중등 IB 전문 교원도 적극적으로 양성하게 되는 명실상부한 미래교육의 산실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5년간 전국적으로 IB 교육을 선도해 왔으며, 초등학교 9교, 중학교 11교, 고등학교 5교 등 총 25교의 IB 월드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학습자의 생각의 힘을 키우고 자기주도성을 증진하는 IB교육의 철학과 가치에 주목해 8개 시도교육청에서 본격적으로 IB 학교를 지정ㆍ운영하고, 교원연수에 나서고 있다. 또 최근에는 부산, 경북, 충북 등 3개 시도교육청에서도 IB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고, IB 학교를 지정할 것이라고 밝혀, 2019년 대구가 선도적으로 꽃피운 IB 프로그램이 전국 11개 시도교육청으로 확대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IB 프로그램은 ‘학습자 자기 지식을 생성해 내는 교육’이라는 새로운 교육관과 교수 방법을 요구한다. 이를 위해 우리교육청에서는 도입 초기부터 교사의 교육과정ㆍ수업ㆍ평가 전문성 신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면서 “특히 이번에 대구시에서도 IB 교육의 가치와 교원 전문성 신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해 주신 것에 대해 매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초중등교육의 변화와 성장이 고등교육까지 확장돼 우리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글로컬 인재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과 메드트로닉코리아(Medtronic Korea)가 지난달 22일 국내외 의료인에 대한 교육훈련을 통해 국내외 부정맥 치료 분야 의료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류영욱 계명대 동산병원장과 심장내과 부정맥팀, 유승록 메드트로닉코리아 대표이사와 영업부 박태희 전무 등 임직원들이 자리했다. 이를 위해 국내외의 의료인에 대해 △부정맥치료 수술 술기 실습 △부정맥치료 관련 의료기기 사용경험을 통한 치료 방법 및 기기 사용방법의 습득 기회 제공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선진 의학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모색할 계획이다.
대구 남구는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해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난 19일 대한노인회 예천지회 2층 회의실에서 예천노인대학 수강생 12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예천노인대학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민선 8기 군정 발전 방향 및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했으며, 수강생들은 예천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예천노인대학은 지난 4월 12일 개강해 11월 29일까지 운영되며, 건강·교양강좌, 노래교실, 문화탐방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20명의 수강생 외에 대기자가 30명에 육박하는 등 많은 관심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노인대학에서 새로운 것을 많이 배우고 즐거운 여가 생활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예천군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주도해 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시책과 여가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어르신들의 평생학습을 목적으로 5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7개 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복지관·노인교실 등 노인여가복지시설 지원을 통한 여가·문화지원사업, 안마기렌탈비 지원 등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지원확대, 노인맞춤 돌봄사업 활성화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22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예천군은 지난 18일 예천군 곤충연구소에서 '2024년도 꿀벌자원 육성품종 증식장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농진청 양봉생태과, 경북도농업기술원 및 전국 각 도농업기술원 꿀벌 관계 공무원, 양봉농가 대표, 꿀벌학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09년부터 꿀벌육종연구사업을 시작해 연구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국내 최초로 농진청과 공동으로「장원벌」을 육성한 예천군 꿀벌육종연구센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곤충연구소에서 개최됐다. 업무협의회에서는 각도별 꿀벌자원증식장 조성 추진현황 보고, 증식장 조성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공유, 2024년도 보급종 여왕벌 생산 및 농가 보급 계획 등을 논의했으며, 경기도 아이비 영농조합 양경열 대표의 '민간 여왕벌증식 및 공급사례', 안동대학교 정철의 교수의 '여왕벌 육종 현황과 연구 방향'에 관한 특강이 있었다. 최근 꿀벌의 집단폐사와 잦은 질병 발생으로 화분 매개 농작물의 수정벌 공급부족 문제가 발생하고, 농작물과 각종 식물의 수정률이 저하되면서 화분매개곤충인 꿀벌의 중요성이 다시금 부각 되고 있으며,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까지 전국에 꿀벌자원 육성품종 증식장을 5곳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호종 예천군 곤충연구소장은 “경북도농업기술원과 합심해 최대한 빨리 내륙 꿀벌자원증식장과 통영 사량도 도서지역 격리육종장을 올해 안에 조성하고, 장원벌을 비롯한 농진청 지정 우수여왕벌인 '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22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동장회의’를 주재한다.
대구 달서구는 국제우호교류 도시인 베트남 꽝남성 땀끼시 대표단이 지난 18일~19일 1박2일 일정으로 달서구를 방문해 양 도시간의 친선관계를 강화하고 우의를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